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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의 주기적인 카톡 메세지.

.. 조회수 : 16,889
작성일 : 2023-11-01 15:10:48

매월 수요일

좋은 메세지 어디서 받은걸 복사해서

단톡방에 올려요

 

ㆍ오늘 하루도 온화하게 어쩌고저쩌고 장문~

ㆍ아이를 키울때는 이렇게 오쪼고저쩌고 장문~

 

어디서 매주 받는걸 좋은글이라 공유한다는데

읽기도 싫고 답해주기도 싫고 바쁘고 

 

매주 수요일만되면 스트레스에요

시댁 10명 단톡방인데

아무도 아이를 안키우고 저만 키우니

저랑 공유한다고 올리는건데 계속 씹어도 될까요

 

오늘도 여전히

삶에 어쩌고어쩌고~~~ 제가 답 안하니

아무도 답 안하고...

 

지혜를 주세요 

 

시수이는 49세 이여요  저는 33세...하아..

그만해..라고 아무도  말하지 못 해요

 

벌써 반년째..

IP : 112.168.xxx.97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시
    '23.11.1 3:11 PM (210.94.xxx.89)

    그거 뭐하러 공감해주나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 2.
    '23.11.1 3:12 PM (223.39.xxx.32)

    전 시댁 단톡방 무음이고요
    거의 말을 안해요

    그리고 옮긴글 일체 답안하구요

  • 3. 아무런
    '23.11.1 3:13 PM (1.235.xxx.138)

    대꾸 하지마세요...그게 이기는거니깐.. ㅋㅋㅋ그럼 지들끼리 지풀에 꺽임..

  • 4. 그냥 저희
    '23.11.1 3:13 PM (182.216.xxx.172)

    친구들 단톡방도
    올리고 싶은 사람이 올리고
    댓글 달고 싶은 사람들만 달아요

  • 5.
    '23.11.1 3:13 PM (220.94.xxx.134)

    심심한가보네요

  • 6. 지금처럼
    '23.11.1 3:13 PM (125.132.xxx.178)

    지금처럼 계속 읽씹하세요…
    그 시누 외동딸이에요? 눈치 더럽게 없네요…
    이상 50대 시누가 말합니다

  • 7. ...
    '23.11.1 3:13 PM (114.200.xxx.129)

    윗님처럼 무시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나이차이가 돌직구를 날리고 싶어도 너무 심하게 나서 돌직구를 날릴수도없고.. 걍 무시가 답인것 같아요...

  • 8. ...
    '23.11.1 3:14 PM (183.102.xxx.152)

    한번 탈퇴해 보세요.
    누군가 다시 초대 안하면 야호~ 할 일이고 다시 초대하면 그간의 글이 다 없어져 있거든요.

  • 9. ???
    '23.11.1 3:15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왜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어요. 답할 필요 없고 무시하면 됩니다. 그래도 아무 일 안 일어나요.

  • 10. ㅎㅎㅎ
    '23.11.1 3:16 PM (61.254.xxx.88)

    그런 무의미한 글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자체가 원글님이 루저..라는 점.
    읽지도 마세요. 다 씹어버려요
    나중에
    내가 올린 그글 안읽었어? 거기에 나와있는데? 뭐 이런말하면
    아...그러셨나요? ^^
    하면 위너.

  • 11. ..
    '23.11.1 3:16 PM (118.223.xxx.43)

    그걸 뭘 신경쓰나요?
    그러거나말거나 올리든말든 무시하고 대꾸하지 않음돼죠
    아예 열어보지도 마세요
    이게 뭐 고민할일인가요?
    단톡방 자체가 무의미하면 그냥 몰래나가기 하시든지

  • 12. ....
    '23.11.1 3:16 PM (211.221.xxx.167)

    시가 단톡방에서 나오세요.
    거길 왜 들어가 있어요???
    조용히 나가기 누르면 됩니다.

  • 13. 원글
    '23.11.1 3:17 PM (112.168.xxx.97)

    시누이와 사이가 나쁘진 않아요
    저를 좋아해주고 하는데 어려운 사이죠.
    40대 인데 왜 70대 시어머니도 안하는 일을 하실까요..
    네잎클로버 행운을 드립니다 어쩌조저쩌고...
    대꾸 계속 안해도 될까요....하아....죄송스럽긴하지만
    좋은글이네요...이런 말도 이제 지쳐..

  • 14. ~~~~~~
    '23.11.1 3:18 PM (223.39.xxx.108)

    신경쓰이면 하트나 텀즈업 눌러주세요

  • 15.
    '23.11.1 3:18 PM (106.101.xxx.16)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참 올드한 시누이네요

  • 16. 무시
    '23.11.1 3:18 PM (213.89.xxx.75)

    친정엄마가 올리는데 그냥 답 안해요. 읽지도않고 보지도 않습니다.
    글고,,그런거 지울수있잖아요. 지워버리세요.

  • 17. ...
    '23.11.1 3:18 PM (58.29.xxx.196)

    일단 단톡방 알림 끄시구요.
    단톡방 들어가서 오른쪽 맨 위에 가로3줄 있는 거 누르시고 오른쪽 맨 아래 톱니바퀴 설정표시 눌러서 현재 채팅방 입력창 잠금 설정하세요.
    ( 제 친구가 시댁단톡방에 실수로 글 잘못올려서 난리난적 있었어요. 저도 그얘기 듣고나서는 모든 단톡방 채팅입력창 잠금설정 해놨어요. 실수로 잘못누를일 없게. 대화를 입력하려면 잠금버튼을 한번 눌러서 해제시켜야 하는 시스템이라서 맘이 놓여요)
    읽고 대답을 그때마다 다 하지 마시고 가끔씩 이모티콘이나 날리시길.

  • 18. ..,
    '23.11.1 3:19 PM (183.102.xxx.152)

    카톡에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있어요.
    업그레이드 하시면 기능을 찾을 수 있어요.
    아무도 글 안올린다면서요.

  • 19. ....
    '23.11.1 3:19 PM (118.235.xxx.211)

    남편은 친정 단톡방에 들어가서 호응해 주나요??
    왜 쓸데없이 시가 단톡방에 들어가서 저런 고민을 할까?
    시누가 일방적인 거잖아요.그건 무시해도 드괜찮아요.

  • 20. 원글
    '23.11.1 3:21 PM (112.168.xxx.97)

    정말로 82 언니들께서는
    시댁 단톡방 불편하면 그냥 나가기 누리시는거에요?ㅠㅠ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닐까싶기도....하아...
    진짜 그러시는거에요..

    이런 예도 있잖아요.
    ㆍ남편 바람 난것 같아요
    ㆍ이혼해이혼해!
    ㆍ진짜 이혼하니 뭐 댓글보고 진짜 이혼하면 어쩌냐..
    이런 느낌은 아니겠죠.....

    그냥 불편하고 싫고 너무 싫은데
    시댁과의 이해관계가 있으니 탈퇴만이 답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시어머님도 계시니..하아...

  • 21. ..
    '23.11.1 3:21 PM (61.254.xxx.115)

    읽지말고 무시하셈.우리남편도 단톡방에 아침마다 글올리는 남자있는데.싫은데도.아무도 뭐라 안하니 그냥 참고 말더라구요 매일올리니 아무도 답안하는데 혼자 맘대로 올리는사람 있어요 좋은글귀인지.증시인지 그런거

  • 22. ???
    '23.11.1 3:2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날 좋아해주는 건 그 사람 마음이고요. 그것 때문에 그 사람 기분을 맞춰줄 필요 없어요. 75년생이 저런 짓을 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데 아마 그 세대에서도 괴리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일 거예요.

  • 23. ㅇㅇ
    '23.11.1 3:22 PM (116.42.xxx.47)

    남편한테 맡겨요

  • 24. ..
    '23.11.1 3:24 PM (223.62.xxx.244)

    그냥신경쓰지마세요
    단톡방인데 일일이 답달것도 아니고
    그냥그 시누의 겜성이잖아요
    나가라는 댓글도 무시하세요
    어떤 간큰 며느리가 가족단톡방을 나가나요 ㅎㅎㅎㅎ

  • 25. 원글
    '23.11.1 3:24 PM (112.168.xxx.97)

    시댁방은 무조건 무음이에요.
    그래도 숫자가 뜨니 늦게라도 확인해요.

    수요일마다 시누이의 장문 러쉬가 있지만
    그 외엔 시댁 가는 약속, 어머님 생신모임
    아이들 사진 보내달라면 보내드리고 해요
    뭐 아주버님 생신 축하메세지 등등 평범하고요

    수요일 이놈의 수요일....흑흑 어린 올케에게
    보내는 수요일 인생 사는 방법 같은 장문의 메세지!!!!!ㅠㅜ
    그것이 문제에요..ㅠㅠ

  • 26. 노이해
    '23.11.1 3:25 PM (125.177.xxx.100)

    단톡방 알람을 해 놓으시나요??

    서른 셋 드신 분이 신기합니다

    그냥 안보면 되잖아요

    노이해

  • 27. 그냥 두고
    '23.11.1 3:26 PM (121.162.xxx.174)

    씹아야죠
    갠톡이면 좀 그렇겠지만.
    영 걸리시면 남편에게 답 달라 전담시키시구요
    곁가지지만 시누 아니라도 제발, 저런 것 좀 하지 맙시다
    술꾼 입에나 술이 맛있지, 내 입에 맞다도 남의 입에 퍼넣는 거에요
    내가 읽어 좋다고 남도 좋은게 아니라구요
    7.80대 노인이면 심심해서나 그런다고 하지 ㅉㅉ

  • 28. ㅇㅇ
    '23.11.1 3:26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답 안해요 ㅎㅎ 원글님이 마음 착하셔서 그런듯요
    나한테 질문한것도 아니고 그냥 대답안하시면되어요

  • 29. ...
    '23.11.1 3:26 PM (118.235.xxx.211)

    무시도 못한다 나가기도 못한다
    그럼 어쩔꺼에요.싫어도 꾸역꾸역 마음에 없는 답톡 보내야지
    평생 그러고 살든가요.

  • 30. ..
    '23.11.1 3:26 PM (118.223.xxx.43)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무시가 그렇게 힘든일인가?
    시댁이 많이 어려운가봐요?

  • 31. 노이해
    '23.11.1 3:29 PM (125.177.xxx.100)

    왜 그걸 꼭 본인에게 보낸다고 생각하는지
    굉장히 독특한 원글님

    무음인데 뭔 상관
    답답해라

  • 32. 원글
    '23.11.1 3:29 PM (112.168.xxx.97)

    알람은 끄고 있지만
    시댁방이니까 확인은 해요 늦게라도요.
    오늘도 오전에 보낸걸 오후에 클릭하니
    역시 바람이 선선한 오전에는 어쩌고저쩌고~~

    간 큰 며느리도 못 되서 나기기도 못 누르고
    그렇다고 생까는것도 계속 마음이 어려워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82에 글이나 쓰네요

    아 어쩌런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이런 노래가 섞이는 것 처럼
    제 마음도 이런생각 저런생각 섞여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 33. 아이고
    '23.11.1 3: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알람설정 해제하시고
    그냥 아무대꾸도 말고 신경쓰지도 마세요.
    일방적으로 올리는 메시지에 왜 신경을 쓰시나요?
    혈육들도 가만히 두는데... 전혀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차마 나오라고는 못하겠어요. 상황에 따라 극단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요.

  • 34. 123123
    '23.11.1 3:31 PM (182.212.xxx.17)

    처음 3번만 씹으면 됩니다
    답장 없다 뭐라 그러면 일이 바빠 못봤다,
    혹은 봤는데 바빠서 나중에 하려다가 깜박했다 등등
    그리고 시댁 단톡방 나오는건 좀 신중하게 하세요
    어느 정도의 친밀한 가족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너희 가족이길 거부한다는 강력한 메세지이니ᆢ

  • 35. ...
    '23.11.1 3:31 PM (223.38.xxx.44)

    씹어야죠 그게 어려우면
    숨김 기능과 다른 사람 걸로 즐겨찾기 5개 만들어 카톡와도 윗페이지에 시누이 안보이게 하기
    카톡 알람 안오게 하기
    시누 카톡은 보름에 한번 보기 대신 답은 절대 안하기

    몇 년 더 당하고서 나중에 씹으면 그동안 잘 들어줬으면
    왜 그러냐고 변했다고 원망 들어요
    초반부터 씹으면 그런 말 안듣죠

  • 36. .....
    '23.11.1 3:31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그방에 걍 계세요 뭘나가래요ㅋㅋ
    그냥 그런 좋은생각류의 글엔 답안하고 계심 되는데요
    중요한일엔 대답하시고요.
    실제로 전 단톡이 너무 많아서 다보지도못해요
    스팸메일이나 똑같아졌어요

  • 37. 원글
    '23.11.1 3:31 PM (112.168.xxx.97)

    본인이 다니는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오는건데
    너무 좋아서 저에게 공유하는거라고
    추석때도 제 눈을 바라보며 말씀 하셔서요..
    그래서 그래요..바보같지만..
    어린 올케라 시댁이 많이 어려워요..

  • 38.
    '23.11.1 3:32 PM (59.6.xxx.252)

    저라면 조용히 나가기 기능 써서 그 방에서 나가고
    누구 하나라도 그 방에서 나갔냐고 물어보면
    어머 제가 그 방에 없었어요? 몰랐다고 해맑게 말하겠어요
    생각만해도 싫네요 시댁단톡방에 계속해서 그런 글이 올라온다는 게...

  • 39. 원글
    '23.11.1 3:32 PM (112.168.xxx.97)

    고구마 드려서 죄송해요
    새댁이 얼마나 답답하고 말할 곳이 없으면
    여기다 글을 썼을까 이해해주세요

    친구들은 다 미혼이라 이해도 못 해요...

  • 40. ......
    '23.11.1 3:33 PM (211.36.xxx.112)

    그방에 걍 계세요 뭘나가래요ㅋㅋ
    그냥 그런 좋은생각류의 글엔 답안하고 계심 되는데요
    시누가 나쁜분도아니고요.
    중요한일엔 대답하시고요.
    실제로 전 단톡이 너무 많아서 다보지도못해요
    스팸메일이나 똑같아졌어요
    시누한텐 나중에 한꺼번에라도 보고있어요 하심돼요
    전 시어머니가 꽃사진 주시는데 그거도 그냥
    보고 답안해요
    대신 가끔 전화드림

  • 41. ......
    '23.11.1 3:33 PM (211.234.xxx.178)

    시아버지가 그렇게 그런 글을 매일 보내셔서
    저는 그냥 읽고 답은 안 했어요.
    어쩔 땐 며칠씩 안 읽기도..
    그랬더니 1년인가 2년인가 보내시더니 이제 안 보내세요.
    사실 만나뵈면 친절하게 저도 잘 해드리거든요..
    카톡으로 그런 글 보내는 게 공해라는 건 모르시는 듯요 ㅠ

  • 42. ㅎㅎ
    '23.11.1 3:34 PM (39.117.xxx.171)

    그냥 무시하세요
    아무도 대꾸 안하는데 계속 올리는 용기도 가상하네요

  • 43. ..
    '23.11.1 3:36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아고 님아 그거 그 사람이 살짝 별난 거예요
    저도 그 나잇대 사람에게 카톡,전화 자꾸 와서
    (자기는 좋은 곳,좋은 말,일상공감 나누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정병 생길 거 같아서
    차단했어요
    사실 그 사람은 20대 때도 성격이 좀 남달랐어요
    치댄달까? 자긴 다정이라지만 남은 간섭이라 힘들어요 젊을 때도
    다들 오지랖에 별나다고 피했어요

  • 44. ..
    '23.11.1 3:38 PM (223.62.xxx.244)

    걍읽씹

    좋은글이니 어쩌니 자꾸 말시키면 너무바빠서 확인하고 답도 못했다 ㅎㅎㅎ 3번이면 이제 읽씹 인정됩니다
    뭐랑해도 ㅎㅎㅎ

  • 45. 극혐
    '23.11.1 3:39 PM (125.142.xxx.31)

    시누 나랑 동갑이구만...드럽게 눈치 없고 너무 노티나요.
    친구도 없는분이겠죠?

    일단 알림해제, 시댁단톡방을 조용한 채팅방에 가둬넣으세요.

  • 46. ..
    '23.11.1 3:39 PM (223.38.xxx.155)

    아고 님아 그거 그 사람이 살짝 별난 거예요
    저도 그 나잇대 사람에게 카톡,전화 자꾸 와서
    (자기는 좋은 곳,좋은 말,일상공감 나누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정병 생길 거 같아서
    차단했어요
    사실 그 사람은 20대 때도 성격이 좀 남달랐어요
    치댄달까? 자긴 다정이라지만 남은 간섭이라 힘들어요 젊을 때도
    다들 오지랖에 별나다고 피했어요

    시누이고 시댁 조상이고 나발이고
    님 스트레스로 미쳐요

    그런 사람에게 왜 틈을 줘요
    자기 바운더리는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나이 많다고 맞춰주면 한도 끝도 없어요
    시댁 인간관계 쾌적하고 유지하세요
    정,잘해준다는 가스라이팅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꼭 힘들게 하고서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널 위해 기도한다 어쩌구 젊은 사람 꼼짝못하게
    수쓰는 건데 그걸 넘어가면 어째요

  • 47. 알람끄기
    '23.11.1 4:02 PM (1.245.xxx.26)

    추천드려요. 저도 2번째 초대받은 시외삼촌 시이모도 있는방 있어요.
    조용히 있어요.

  • 48.
    '23.11.1 4:14 PM (211.234.xxx.88)

    시누49세
    본인 33세

    제 시누는 62세고
    저는 44인데
    아무반응 자체를 안해도 눈치안보고
    만났을때딴얘기하느라 정신없음.

  • 49. 저는
    '23.11.1 4:18 PM (211.114.xxx.55)

    터치해서 읽음으로 눌러서 뭔 내용인지 확인 안합니다
    님도 그렇게 하세요
    그럼 상대가 알아서 지치든지 하겠죠

  • 50. ㅡㅡㅡ
    '23.11.1 4:20 PM (124.58.xxx.106)

    그런 거에 답 안 해도 돼요
    가잔 좋은 건 나가기 하는거죠
    필요한건 남편이 알려주겠죠
    나가기 하면
    당장은 콩닥콩닥하겠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에요

  • 51. 10명
    '23.11.1 4:28 PM (88.73.xxx.211)

    시가 단톡방에 시누가 올리는거잖아요?

    다른 8명이 보겠죠.
    님은 신경 끄세요.

  • 52. 그런 종류 글은
    '23.11.1 4:37 PM (218.238.xxx.14)

    그냥 읽어보고 답 안해도 되지않나요? 혹시 공감 심히 되는 글에는 뭐라고 한마디 하거나,
    답글 안올려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저는 웃기는 글 올라왔을때 진짜 우스우면 ㅋㅋㅋ 정도 댓글 달고
    크게 신경 안써요. 제가 혹시 올린 글에 반응 없어도, 별 생각 안하고요.
    단톡방은 원래 그런 용도로 열어두는 거니까, 지금처럼 신경 안쓰셔도 될거에요.
    저는 시숙모님이 주기적으로 보내 주시는데, 가끔 답하고, 어느 때는 저도 유튜브 영상 같은거
    거는 걸로 답해 드려요.

  • 53. 오호
    '23.11.1 4:41 PM (175.120.xxx.173)

    30대도 이런거 신경쓰는군요.

    무응답해도 괜찮아요...

  • 54.
    '23.11.1 4:51 PM (125.240.xxx.204)

    반년째라면서요 .

    대답안해도 되요
    그 분은 올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실 거예요.

    괜찮습니다....

  • 55. 행복
    '23.11.1 4:53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인터넷 돌아다니는 글귀
    누구나 쉽게 접합니다.
    퍼나르는 사람은 빠르게 노화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쉰소리 올리는 사람은 고리타분!

  • 56. 바람소리2
    '23.11.1 4:59 PM (114.204.xxx.203)

    씹어야 안하죠 다들 싫어할텐데..
    남편이 보내도 질색입니다 용건만 간단히 하지

  • 57. 오잉
    '23.11.1 5:17 PM (210.180.xxx.1)

    그냥 카톡방이니까 아무 대꾸도 안하시고 무음으로 해놓으시면 될것같은데 마음이 약하신가봐요. 나한테 하는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걍 무시~~~

  • 58. ..
    '23.11.1 5:22 PM (124.53.xxx.39)

    본인이 다니는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오는건데
    너무 좋아서 저에게 공유하는거라고
    추석때도 제 눈을 바라보며 말씀 하셔서요..
    ————-
    아아~~ 그런데 애써 보내주셔도 바빠서 잘 못 읽어서 죄송하네요 하하하하

  • 59. ..
    '23.11.1 5:36 PM (118.235.xxx.21)

    나이도 젊은 시누가 마인드는 참 올드하네요

  • 60. ㅡㅡ
    '23.11.1 6:31 PM (211.209.xxx.70)

    단톡방은 나가지 마시구요~
    그냥 읽씹 or 안읽씹 하시면 됩니다 ㅋ
    그분이랑 다른 식구들은 신경도 안 쓰실거 같은데요? ^^

  • 61. 윗님
    '23.11.1 6:33 PM (125.177.xxx.100)

    모든 댓글이 같은 목소리인데 원글님 딴소리 함

  • 62. 본인도
    '23.11.1 7:15 PM (211.36.xxx.220)

    별거 별거 다 올려보세요.
    본인도 느끼는게 있겠죠.

  • 63. 호랑이
    '23.11.1 8:55 PM (119.69.xxx.216)

    저라면 남편한테나 어머니한테 말할거 같아여
    아무도 반응없는데 매주올리니 나만 반응해야하고 힘들다며 그만하시라고 대신 말려달라고 ㅎㅎㅎ
    저보다는 가족이 말하는게 좀 낫지 않을까여 ㅎㅎ

  • 64. 시댁이건
    '23.11.2 9:04 AM (115.21.xxx.164)

    친정이건 단톡방 있는 것도 싫어요

  • 65. 미적미적
    '23.11.2 9:09 AM (39.7.xxx.10)

    남편도 있는 단톡방이라.... 부부일심동체 아닙니까? 전 나왔어요 나와보세요 누군가 다시 초대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어요 단톡방만들면서 예의상 같이 묶었지만 원가족끼리 있는 방이 편할수있어요 나와보고 반응 봐서 실수라고 해도 되구요
    이혼 부추기는거로 비교하지 않으셔도 되는 작은일입니다

  • 66.
    '23.11.2 9:13 AM (117.111.xxx.195)

    단톡방 웬말이예요. 이건 뭐 직장 단톡이랑 뭐가 달라요. 홧병 나요. 그냥 나오세요. 나이차 많이 나는 시누한테 반항하는 거로 보일까봐 두근두근하시나봐요. 그거 알 바 아니예요. 내 마음이 안 편하면 부부 사이도 나빠져요. 짜증이 다 남편한테 가요. 결혼은 계약 관계지 노비 문서가 아니예요.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참는 거 절대 아님.

  • 67. 방법이
    '23.11.2 9:21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글 올라올때마다 즉각 님도 음악나오며 꽃나오는
    시 한편씩 잔잔한거 댓글로 올려보세요

  • 68. 하고싶으면
    '23.11.2 9: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에게나 하지
    왜 남동생 와이프에게까지 민폐짓을 ..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주 수요일마다 라니
    49세 올케가 벌써 치매가 왔는지 ..

    카톡 메시지 오는 즉시
    님도 철학자들의 명언으로 답하면 해결될것 같네요

  • 69. 에이란
    '23.11.2 9: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에게나 하지
    왜 남동생 와이프에게까지 민폐짓을 ..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주 수요일마다 라니
    49세 시누이가 벌써 치매가 왔는지 ..

    카톡 메시지 오는 즉시
    님도 철학자들의 명언으로 답하면 해결될것 같네요

  • 70. 하고 싶으면
    '23.11.2 9: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에이란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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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누이의 주기적인 카톡 메세지.
    .. 조회수 : 10,655작성일 : 2023-11-01 15:10:48
    매월 수요일

    좋은 메세지 어디서 받은걸 복사해서

    단톡방에 올려요



    ㆍ오늘 하루도 온화하게 어쩌고저쩌고 장문~

    ㆍ아이를 키울때는 이렇게 오쪼고저쩌고 장문~



    어디서 매주 받는걸 좋은글이라 공유한다는데

    읽기도 싫고 답해주기도 싫고 바쁘고



    매주 수요일만되면 스트레스에요

    시댁 10명 단톡방인데

    아무도 아이를 안키우고 저만 키우니

    저랑 공유한다고 올리는건데 계속 씹어도 될까요



    오늘도 여전히

    삶에 어쩌고어쩌고~~~ 제가 답 안하니

    아무도 답 안하고...



    지혜를 주세요



    시수이는 49세 이여요 저는 33세...하아..

    그만해..라고 아무도 말하지 못 해요



    벌써 반년째..

    IP : 112.168.xxx.9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시
    '23.11.1 3:11 PM (210.94.xxx.89)
    그거 뭐하러 공감해주나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23.11.1 3:12 PM (223.39.xxx.32)
    전 시댁 단톡방 무음이고요
    거의 말을 안해요

    그리고 옮긴글 일체 답안하구요

    아무런
    '23.11.1 3:13 PM (1.235.xxx.138)
    대꾸 하지마세요...그게 이기는거니깐.. ㅋㅋㅋ그럼 지들끼리 지풀에 꺽임..

    그냥 저희
    '23.11.1 3:13 PM (182.216.xxx.172)
    친구들 단톡방도
    올리고 싶은 사람이 올리고
    댓글 달고 싶은 사람들만 달아요


    '23.11.1 3:13 PM (220.94.xxx.134)
    심심한가보네요

    지금처럼
    '23.11.1 3:13 PM (125.132.xxx.178)
    지금처럼 계속 읽씹하세요…
    그 시누 외동딸이에요? 눈치 더럽게 없네요…
    이상 50대 시누가 말합니다

    ...
    '23.11.1 3:13 PM (114.200.xxx.129)
    윗님처럼 무시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나이차이가 돌직구를 날리고 싶어도 너무 심하게 나서 돌직구를 날릴수도없고.. 걍 무시가 답인것 같아요...

    ...
    '23.11.1 3:14 PM (183.102.xxx.152)
    한번 탈퇴해 보세요.
    누군가 다시 초대 안하면 야호~ 할 일이고 다시 초대하면 그간의 글이 다 없어져 있거든요.

    ㅎㅎㅎ
    '23.11.1 3:16 PM (61.254.xxx.88)
    그런 무의미한 글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자체가 원글님이 루저..라는 점.
    읽지도 마세요. 다 씹어버려요
    나중에
    내가 올린 그글 안읽었어? 거기에 나와있는데? 뭐 이런말하면
    아...그러셨나요? ^^
    하면 위너.

    ..
    '23.11.1 3:16 PM (118.223.xxx.43)
    그걸 뭘 신경쓰나요?
    그러거나말거나 올리든말든 무시하고 대꾸하지 않음돼죠
    아예 열어보지도 마세요
    이게 뭐 고민할일인가요?
    단톡방 자체가 무의미하면 그냥 몰래나가기 하시든지

    ....
    '23.11.1 3:16 PM (211.221.xxx.167)
    시가 단톡방에서 나오세요.
    거길 왜 들어가 있어요???
    조용히 나가기 누르면 됩니다.

    원글
    '23.11.1 3:17 PM (112.168.xxx.97)
    시누이와 사이가 나쁘진 않아요
    저를 좋아해주고 하는데 어려운 사이죠.
    40대 인데 왜 70대 시어머니도 안하는 일을 하실까요..
    네잎클로버 행운을 드립니다 어쩌조저쩌고...
    대꾸 계속 안해도 될까요....하아....죄송스럽긴하지만
    좋은글이네요...이런 말도 이제 지쳐..

    ~~~~~~
    '23.11.1 3:18 PM (223.39.xxx.108)
    신경쓰이면 하트나 텀즈업 눌러주세요


    '23.11.1 3:18 PM (106.101.xxx.16)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참 올드한 시누이네요

    무시
    '23.11.1 3:18 PM (213.89.xxx.75)
    친정엄마가 올리는데 그냥 답 안해요. 읽지도않고 보지도 않습니다.
    글고,,그런거 지울수있잖아요. 지워버리세요.

    ...
    '23.11.1 3:18 PM (58.29.xxx.196)
    일단 단톡방 알림 끄시구요.
    단톡방 들어가서 오른쪽 맨 위에 가로3줄 있는 거 누르시고 오른쪽 맨 아래 톱니바퀴 설정표시 눌러서 현재 채팅방 입력창 잠금 설정하세요.
    ( 제 친구가 시댁단톡방에 실수로 글 잘못올려서 난리난적 있었어요. 저도 그얘기 듣고나서는 모든 단톡방 채팅입력창 잠금설정 해놨어요. 실수로 잘못누를일 없게. 대화를 입력하려면 잠금버튼을 한번 눌러서 해제시켜야 하는 시스템이라서 맘이 놓여요)
    읽고 대답을 그때마다 다 하지 마시고 가끔씩 이모티콘이나 날리시길.

    ..,
    '23.11.1 3:19 PM (183.102.xxx.152)
    카톡에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있어요.
    업그레이드 하시면 기능을 찾을 수 있어요.
    아무도 글 안올린다면서요.

    ....
    '23.11.1 3:19 PM (118.235.xxx.211)
    남편은 친정 단톡방에 들어가서 호응해 주나요??
    왜 쓸데없이 시가 단톡방에 들어가서 저런 고민을 할까?
    시누가 일방적인 거잖아요.그건 무시해도 드괜찮아요.

    원글
    '23.11.1 3:21 PM (112.168.xxx.97)
    정말로 82 언니들께서는
    시댁 단톡방 불편하면 그냥 나가기 누리시는거에요?ㅠㅠ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닐까싶기도....하아...
    진짜 그러시는거에요..

    이런 예도 있잖아요.
    ㆍ남편 바람 난것 같아요
    ㆍ이혼해이혼해!
    ㆍ진짜 이혼하니 뭐 댓글보고 진짜 이혼하면 어쩌냐..
    이런 느낌은 아니겠죠.....

    그냥 불편하고 싫고 너무 싫은데
    시댁과의 이해관계가 있으니 탈퇴만이 답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시어머님도 계시니..하아...

    ..
    '23.11.1 3:21 PM (61.254.xxx.115)
    읽지말고 무시하셈.우리남편도 단톡방에 아침마다 글올리는 남자있는데.싫은데도.아무도 뭐라 안하니 그냥 참고 말더라구요 매일올리니 아무도 답안하는데 혼자 맘대로 올리는사람 있어요 좋은글귀인지.증시인지 그런거

    ㅇㅇ
    '23.11.1 3:22 PM (116.42.xxx.47)
    남편한테 맡겨요

    ..
    '23.11.1 3:24 PM (223.62.xxx.244)
    그냥신경쓰지마세요
    단톡방인데 일일이 답달것도 아니고
    그냥그 시누의 겜성이잖아요
    나가라는 댓글도 무시하세요
    어떤 간큰 며느리가 가족단톡방을 나가나요 ㅎㅎㅎㅎ

    원글
    '23.11.1 3:24 PM (112.168.xxx.97)
    시댁방은 무조건 무음이에요.
    그래도 숫자가 뜨니 늦게라도 확인해요.

    수요일마다 시누이의 장문 러쉬가 있지만
    그 외엔 시댁 가는 약속, 어머님 생신모임
    아이들 사진 보내달라면 보내드리고 해요
    뭐 아주버님 생신 축하메세지 등등 평범하고요

    수요일 이놈의 수요일....흑흑 어린 올케에게
    보내는 수요일 인생 사는 방법 같은 장문의 메세지!!!!!ㅠㅜ
    그것이 문제에요..ㅠㅠ

    노이해
    '23.11.1 3:25 PM (125.177.xxx.100)
    단톡방 알람을 해 놓으시나요??

    서른 셋 드신 분이 신기합니다

    그냥 안보면 되잖아요

    노이해

    그냥 두고
    '23.11.1 3:26 PM (121.162.xxx.174)
    씹아야죠
    갠톡이면 좀 그렇겠지만.
    영 걸리시면 남편에게 답 달라 전담시키시구요
    곁가지지만 시누 아니라도 제발, 저런 것 좀 하지 맙시다
    술꾼 입에나 술이 맛있지, 내 입에 맞다도 남의 입에 퍼넣는 거에요
    내가 읽어 좋다고 남도 좋은게 아니라구요
    7.80대 노인이면 심심해서나 그런다고 하지 ㅉㅉ

    ㅇㅇ
    '23.11.1 3:26 PM (58.124.xxx.162)
    저는 답 안해요 ㅎㅎ 원글님이 마음 착하셔서 그런듯요
    나한테 질문한것도 아니고 그냥 대답안하시면되어요

    ...
    '23.11.1 3:26 PM (118.235.xxx.211)
    무시도 못한다 나가기도 못한다
    그럼 어쩔꺼에요.싫어도 꾸역꾸역 마음에 없는 답톡 보내야지
    평생 그러고 살든가요.

    ..
    '23.11.1 3:26 PM (118.223.xxx.43)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무시가 그렇게 힘든일인가?
    시댁이 많이 어려운가봐요?

    노이해
    '23.11.1 3:29 PM (125.177.xxx.100)
    왜 그걸 꼭 본인에게 보낸다고 생각하는지
    굉장히 독특한 원글님

    무음인데 뭔 상관
    답답해라

    원글
    '23.11.1 3:29 PM (112.168.xxx.97)
    알람은 끄고 있지만
    시댁방이니까 확인은 해요 늦게라도요.
    오늘도 오전에 보낸걸 오후에 클릭하니
    역시 바람이 선선한 오전에는 어쩌고저쩌고~~

    간 큰 며느리도 못 되서 나기기도 못 누르고
    그렇다고 생까는것도 계속 마음이 어려워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82에 글이나 쓰네요

    아 어쩌런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이런 노래가 섞이는 것 처럼
    제 마음도 이런생각 저런생각 섞여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123123
    '23.11.1 3:31 PM (182.212.xxx.17)
    처음 3번만 씹으면 됩니다
    답장 없다 뭐라 그러면 일이 바빠 못봤다,
    혹은 봤는데 바빠서 나중에 하려다가 깜박했다 등등
    그리고 시댁 단톡방 나오는건 좀 신중하게 하세요
    어느 정도의 친밀한 가족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너희 가족이길 거부한다는 강력한 메세지이니ᆢ

    ...
    '23.11.1 3:31 PM (223.38.xxx.44)
    씹어야죠 그게 어려우면
    숨김 기능과 다른 사람 걸로 즐겨찾기 5개 만들어 카톡와도 윗페이지에 시누이 안보이게 하기
    카톡 알람 안오게 하기
    시누 카톡은 보름에 한번 보기 대신 답은 절대 안하기

    몇 년 더 당하고서 나중에 씹으면 그동안 잘 들어줬으면
    왜 그러냐고 변했다고 원망 들어요
    초반부터 씹으면 그런 말 안듣죠

    원글
    '23.11.1 3:31 PM (112.168.xxx.97)
    본인이 다니는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오는건데
    너무 좋아서 저에게 공유하는거라고
    추석때도 제 눈을 바라보며 말씀 하셔서요..
    그래서 그래요..바보같지만..
    어린 올케라 시댁이 많이 어려워요..


    '23.11.1 3:32 PM (59.6.xxx.252)
    저라면 조용히 나가기 기능 써서 그 방에서 나가고
    누구 하나라도 그 방에서 나갔냐고 물어보면
    어머 제가 그 방에 없었어요? 몰랐다고 해맑게 말하겠어요
    생각만해도 싫네요 시댁단톡방에 계속해서 그런 글이 올라온다는 게...

    원글
    '23.11.1 3:32 PM (112.168.xxx.97)
    고구마 드려서 죄송해요
    새댁이 얼마나 답답하고 말할 곳이 없으면
    여기다 글을 썼을까 이해해주세요

    친구들은 다 미혼이라 이해도 못 해요...

    ......
    '23.11.1 3:33 PM (211.36.xxx.112)
    그방에 걍 계세요 뭘나가래요ㅋㅋ
    그냥 그런 좋은생각류의 글엔 답안하고 계심 되는데요
    시누가 나쁜분도아니고요.
    중요한일엔 대답하시고요.
    실제로 전 단톡이 너무 많아서 다보지도못해요
    스팸메일이나 똑같아졌어요
    시누한텐 나중에 한꺼번에라도 보고있어요 하심돼요
    전 시어머니가 꽃사진 주시는데 그거도 그냥
    보고 답안해요
    대신 가끔 전화드림

    ......
    '23.11.1 3:33 PM (211.234.xxx.178)
    시아버지가 그렇게 그런 글을 매일 보내셔서
    저는 그냥 읽고 답은 안 했어요.
    어쩔 땐 며칠씩 안 읽기도..
    그랬더니 1년인가 2년인가 보내시더니 이제 안 보내세요.
    사실 만나뵈면 친절하게 저도 잘 해드리거든요..
    카톡으로 그런 글 보내는 게 공해라는 건 모르시는 듯요 ㅠ

    ㅎㅎ
    '23.11.1 3:34 PM (39.117.xxx.171)
    그냥 무시하세요
    아무도 대꾸 안하는데 계속 올리는 용기도 가상하네요

    ..
    '23.11.1 3:38 PM (223.62.xxx.244)
    걍읽씹

    좋은글이니 어쩌니 자꾸 말시키면 너무바빠서 확인하고 답도 못했다 ㅎㅎㅎ 3번이면 이제 읽씹 인정됩니다
    뭐랑해도 ㅎㅎㅎ

    극혐
    '23.11.1 3:39 PM (125.142.xxx.31)
    시누 나랑 동갑이구만...드럽게 눈치 없고 너무 노티나요.
    친구도 없는분이겠죠?

    일단 알림해제, 시댁단톡방을 조용한 채팅방에 가둬넣으세요.

    ..
    '23.11.1 3:39 PM (223.38.xxx.155)
    아고 님아 그거 그 사람이 살짝 별난 거예요
    저도 그 나잇대 사람에게 카톡,전화 자꾸 와서
    (자기는 좋은 곳,좋은 말,일상공감 나누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정병 생길 거 같아서
    차단했어요
    사실 그 사람은 20대 때도 성격이 좀 남달랐어요
    치댄달까? 자긴 다정이라지만 남은 간섭이라 힘들어요 젊을 때도
    다들 오지랖에 별나다고 피했어요

    시누이고 시댁 조상이고 나발이고
    님 스트레스로 미쳐요

    그런 사람에게 왜 틈을 줘요
    자기 바운더리는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나이 많다고 맞춰주면 한도 끝도 없어요
    시댁 인간관계 쾌적하고 유지하세요
    정,잘해준다는 가스라이팅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꼭 힘들게 하고서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널 위해 기도한다 어쩌구 젊은 사람 꼼짝못하게
    수쓰는 건데 그걸 넘어가면 어째요

    알람끄기
    '23.11.1 4:02 PM (1.245.xxx.26)
    추천드려요. 저도 2번째 초대받은 시외삼촌 시이모도 있는방 있어요.
    조용히 있어요.


    '23.11.1 4:14 PM (211.234.xxx.88)
    시누49세
    본인 33세

    제 시누는 62세고
    저는 44인데
    아무반응 자체를 안해도 눈치안보고
    만났을때딴얘기하느라 정신없음.

    저는
    '23.11.1 4:18 PM (211.114.xxx.55)
    터치해서 읽음으로 눌러서 뭔 내용인지 확인 안합니다
    님도 그렇게 하세요
    그럼 상대가 알아서 지치든지 하겠죠

    ㅡㅡㅡ
    '23.11.1 4:20 PM (124.58.xxx.106)
    그런 거에 답 안 해도 돼요
    가잔 좋은 건 나가기 하는거죠
    필요한건 남편이 알려주겠죠
    나가기 하면
    당장은 콩닥콩닥하겠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에요

    10명
    '23.11.1 4:28 PM (88.73.xxx.211)
    시가 단톡방에 시누가 올리는거잖아요?

    다른 8명이 보겠죠.
    님은 신경 끄세요.

    그런 종류 글은
    '23.11.1 4:37 PM (218.238.xxx.14)
    그냥 읽어보고 답 안해도 되지않나요? 혹시 공감 심히 되는 글에는 뭐라고 한마디 하거나,
    답글 안올려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저는 웃기는 글 올라왔을때 진짜 우스우면 ㅋㅋㅋ 정도 댓글 달고
    크게 신경 안써요. 제가 혹시 올린 글에 반응 없어도, 별 생각 안하고요.
    단톡방은 원래 그런 용도로 열어두는 거니까, 지금처럼 신경 안쓰셔도 될거에요.
    저는 시숙모님이 주기적으로 보내 주시는데, 가끔 답하고, 어느 때는 저도 유튜브 영상 같은거
    거는 걸로 답해 드려요.

    오호
    '23.11.1 4:41 PM (175.120.xxx.173)
    30대도 이런거 신경쓰는군요.

    무응답해도 괜찮아요...

    ...
    '23.11.1 4:42 PM (1.227.xxx.209)
    굳이 나갈 필요도 없고 둘만 있는 방도 아닌데 그냥 읽지 말고 무시하세요.
    다른 사람글이 읽겠죠.


    '23.11.1 4:51 PM (125.240.xxx.204)
    반년째라면서요 .

    대답안해도 되요
    그 분은 올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실 거예요.

    괜찮습니다....

    행복
    '23.11.1 4:53 PM (211.227.xxx.46)
    인터넷 돌아다니는 글귀
    누구나 쉽게 접합니다.
    퍼나르는 사람은 빠르게 노화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쉰소리 올리는 사람은 고리타분!

    바람소리2
    '23.11.1 4:59 PM (114.204.xxx.203)
    씹어야 안하죠 다들 싫어할텐데..
    남편이 보내도 질색입니다 용건만 간단히 하지

    오잉
    '23.11.1 5:17 PM (210.180.xxx.1)
    그냥 카톡방이니까 아무 대꾸도 안하시고 무음으로 해놓으시면 될것같은데 마음이 약하신가봐요. 나한테 하는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걍 무시~~~

    ..
    '23.11.1 5:22 PM (124.53.xxx.39)
    본인이 다니는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오는건데
    너무 좋아서 저에게 공유하는거라고
    추석때도 제 눈을 바라보며 말씀 하셔서요..
    ————-
    아아~~ 그런데 애써 보내주셔도 바빠서 잘 못 읽어서 죄송하네요 하하하하

    ..
    '23.11.1 5:36 PM (118.235.xxx.21)
    나이도 젊은 시누가 마인드는 참 올드하네요

    ㅡㅡ
    '23.11.1 6:31 PM (211.209.xxx.70)
    단톡방은 나가지 마시구요~
    그냥 읽씹 or 안읽씹 하시면 됩니다 ㅋ
    그분이랑 다른 식구들은 신경도 안 쓰실거 같은데요? ^^

    윗님
    '23.11.1 6:33 PM (125.177.xxx.100)
    모든 댓글이 같은 목소리인데 원글님 딴소리 함

    본인도
    '23.11.1 7:15 PM (211.36.xxx.220)
    별거 별거 다 올려보세요.
    본인도 느끼는게 있겠죠.

    호랑이
    '23.11.1 8:55 PM (119.69.xxx.216)
    저라면 남편한테나 어머니한테 말할거 같아여
    아무도 반응없는데 매주올리니 나만 반응해야하고 힘들다며 그만하시라고 대신 말려달라고 ㅎㅎㅎ
    저보다는 가족이 말하는게 좀 낫지 않을까여 ㅎㅎ

    시댁이건
    '23.11.2 9:04 AM (115.21.xxx.164)
    친정이건 단톡방 있는 것도 싫어요

    미적미적
    '23.11.2 9:09 AM (39.7.xxx.10)
    남편도 있는 단톡방이라.... 부부일심동체 아닙니까? 전 나왔어요 나와보세요 누군가 다시 초대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어요 단톡방만들면서 예의상 같이 묶었지만 원가족끼리 있는 방이 편할수있어요 나와보고 반응 봐서 실수라고 해도 되구요
    이혼 부추기는거로 비교하지 않으셔도 되는 작은일입니다


    '23.11.2 9:13 AM (117.111.xxx.195)
    단톡방 웬말이예요. 이건 뭐 직장 단톡이랑 뭐가 달라요. 홧병 나요. 그냥 나오세요. 나이차 많이 나는 시누한테 반항하는 거로 보일까봐 두근두근하시나봐요. 그거 알 바 아니예요. 내 마음이 안 편하면 부부 사이도 나빠져요. 짜증이 다 남편한테 가요. 결혼은 계약 관계지 노비 문서가 아니예요.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참는 거 절대 아님.

    방법이
    '23.11.2 9:21 AM (14.33.xxx.161)
    글 올라올때마다 즉각 님도 음악나오며 꽃나오는
    시 한편씩 잔잔한거 댓글로 올려보세요

    에이란
    '23.11.2 9:31 AM (183.97.xxx.35)
    본인 자식에게나 하지
    왜 남동생 와이프에게까지 민폐짓을 ..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주 수요일마다 라니
    49세 시누이에게 벌써 치매가 왔는지 ..

    카톡 메시지 오는 즉시
    님도 철학자들의 명언으로 답하면 해결될것 같네요

  • 71. ㅎㅎㅎ
    '23.11.2 9:31 AM (221.162.xxx.1)

    시누님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저랑 같네요
    좋은 의도 겠죠? 맛있는거 같이 먹고 싶은....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면 안먹는거죠...

    저라면 그냥 무시하겠어요
    굳이 나갈 필요도 없고 대놓고 싫다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읽지도 마시고..
    언젠가 눈치채고 안하겠죠..
    그런것까지 의미둘 필요가...

    혹시 오프에서 물으면
    긴글 못읽는다, 길어서 담에 읽으려다 깜박했다 대수롭지 않게 웃으며^^
    또 물으면 또 똑같이....^^

  • 72. ...
    '23.11.2 9:46 AM (110.9.xxx.68)

    저는 좋은 글 올려주면 좋던데...
    그래도 관심이 있고,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서 좋은 글을 공유하는 걸텐데... 너무 나쁘게는 보지마세요..
    (참고로 저 시누이 아님)

  • 73. 별걸다
    '23.11.2 9:54 AM (116.33.xxx.93)

    별일도 아닌걸 걱정을 사서하는 스타일이네요
    개인카톡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저런 좋은글은 그냥 스팸메세지다 라고 생각하심돼요
    설사, 개인카톡으로 보냈다쳐도 반응 안해도 상관없구요
    (상대도 나한테 어떤 대답을 원하는 메세지를 보낸게 아니니까요)
    정 신경 쓰이면 하트 하나 눌러주면되구요

  • 74. ㅇㅇ
    '23.11.2 10:01 AM (223.39.xxx.19)

    상대가 기분 안나빠할 거절표현을 찾나본데 시간낭비에요
    근데 33살 회원이 있다고???

  • 75. 그냥
    '23.11.2 10:07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씹으세요 뭔걱정인지
    저 사십대

  • 76. ....
    '23.11.2 10:13 AM (124.51.xxx.10) - 삭제된댓글

    전 읽진 않고 그냥 하트 눌러요.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요
    올리고 싶으신 분은 올리고 흥미 없으면 그냥 패스하면 되고

  • 77. 그냥
    '23.11.2 10:15 AM (124.51.xxx.10)

    읽지 않고 그냥 하트 눌러요.
    신경쓰지 않고 넘겨요
    올리고 싶은 마음도 존중, 읽지 않고 넘기는 내 마음도 존중~

  • 78. 계란후라이
    '23.11.2 10:34 AM (180.224.xxx.133)

    내 나이. 올해. 50
    80대. 시아버지. 시어머니께서. 카톡으로. 접하신
    온갖 건강관련 정보들, 힐링된다는 글, 영상, 유머 등등
    장르를 막론하고 보내주심.

    그냥 내키는대로 읽을 때도 있고, 안 읽을때가 더 많고
    대꾸나 대답은 안해요.
    두 분도 답변까진 안바라시고 그냥 당신들이 맘에 드는 글 공유하는거 자체에. 의미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시누이분도 좋은글 공유에 의미를 두는것일테니
    답변하는 일로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정 신경. 쓰이시면. 그 글 눌러보면
    하트나 엄지척 달아주는 기능 있더라구요
    그거나 눌러드리면 되죠

  • 79. 33세면
    '23.11.2 10:44 AM (116.34.xxx.234)

    아직 내공이 딸릴 나이죠 ㅋ

    무음으로 해놓고 아예 들어가질 마세요ㅎ

  • 80. ....
    '23.11.2 10:56 AM (211.234.xxx.153)

    저도 비슷한데 나가기 누르시는 용자분들 부럽네요.
    전 알람 안해놓아도 뜨는 숫자 때메 신경쓰이는데
    그것만 없어지면 참 좋겠네요 ㅠ
    저도 대답은 안해요 ㅎㅎ

  • 81. 커피라떼
    '23.11.2 11:02 AM (114.203.xxx.84)

    나가기는 좀 그렇죠
    그렇다고 읽씹도 찝찝하고요
    그냥 일일이 문장으론 답하지 말고
    하트나 엄지척으로 반응만 보이시는게
    그나마 맘이 편하실거같아요

    전 식구는 아니지만 친한 분이
    저 생각(?)해주신다고 좋은글들을 한트럭씩
    보내주셔서 원글님맘이 어떠실지 넘 공감돼요 ㅋ

  • 82. ㅇㅇ
    '23.11.2 11:18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올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언젠,, 읽느냐 물어볼 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럼 그때 할 대답을 미리 생각해 놨다가 하세요
    "사실 바빠서 잘 안읽어요~ " 그러시든지요,

    80대 친정엄마가 저러시길레, 안읽으니 보내지말라고 했지만요,
    49세가 참 왜 저러나요

  • 83. ㅇㅇ
    '23.11.2 11:18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올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언젠가,, 읽느냐 물어볼 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럼 그때 할 대답을 미리 생각해 놨다가 하세요
    "사실 바빠서 잘 안읽어요~ " 그러시든지요,

    80대 친정엄마가 저러시길레, 안읽으니 보내지말라고 했지만요,
    49세가 참 왜 저러나요

  • 84. ㅎㅎ
    '23.11.2 11:20 AM (59.1.xxx.19)

    울 시누도 그래요.
    저는 하트. 엄지척. 이런 거 누르고 말아요.
    저도 시누지만 올케한테 톡 안하는데.
    저는 정말 정이 없어서 그런거고요.
    울 시누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저야 부담스럽지만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하트 정도는
    눌러줍니다.
    사실 잘 읽어보지도 않아요. ㅋㅋㅋㅋ

  • 85. ...........
    '23.11.2 11:50 AM (110.9.xxx.86)

    시누이분도 좋은글 공유에 의미를 두는것일테니
    답변하는 일로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정 신경. 쓰이시면. 그 글 눌러보면
    하트나 엄지척 달아주는 기능 있더라구요
    그거나 눌러드리면 되죠 22222

  • 86. ..
    '23.11.2 11:52 A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33세밖에 안되는 회원도 있다니..
    시누이랑 나이차가 많아서 쉽게 무시하기도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그런 내용은 무시해도 될 거 같아요 ㅋㅋ

  • 87. ...
    '23.11.2 11:55 A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33세밖에 안되는 회원도 있다니..
    시누이랑 나이차가 많아서 쉽게 무시하기도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님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건내는 게 아니니 무시해도 될 거 같아요 ㅋㅋ

  • 88. ..
    '23.11.2 11:59 AM (114.202.xxx.53)

    휴대폰 디톡스 하신다하고 나가세요. 쓸데없이 이리저리 신경쓰이는거 보다 낫죠.

  • 89. ㅇㅇ
    '23.11.2 12:38 PM (1.232.xxx.65)

    자꾸 나가라는분들 많은데
    원글 절대 못나가요.
    근데 이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인가요?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자꾸 집으로 찾아오는것도 아니고
    일시키는것도 아니고
    카톡에 좋은글 올리는것 뿐인데?
    (저 시누이 아니에요. 외동임.)
    읽기싫으면 안읽고 무시하면 되는데
    답장안하는게 신경쓰이는거잖아요?
    시누이가 기분 나쁠까봐요.
    무시도 못하겠고
    답하기도 싫고
    나가지도 못하고.ㅎㅎ
    답변과 무시.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답변안하고
    무시하면서도 이렇게 번뇌가 크다니
    이건 무시한다고 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냥 답글 보내세요.
    감사해요. 형님.
    좋은글이네요.
    아님 카톡 이모티콘 아무거나 보내세요.
    그냥 형식적으로 한마디 하거나
    곰돌이가 들고있는 바구니에서 하트 쏟아지는거
    이모티콘 하나 보내는게 그렇게 힘드세요?
    1초면 되는건데?
    바빠도 1,2초는 시간낼수 있고
    내용은 안읽으면 그만이고.
    이게 왜 고민거리인지.....
    그냥 시누가 너무 싫으신건가.
    매일도 아니고 수요일만인데요.

  • 90. ㅁㅁㅁ
    '23.11.2 12:43 PM (125.143.xxx.178)

    카톡 정말 곤란할때 많네요

  • 91. 줄리
    '23.11.2 12:45 PM (115.138.xxx.19)

    무음으로 하고 요샌 카톡 접속하지 않아도 대기화면에서 읽음 누를 수 있잖아요. 아니면 그냥 다 지워버려요. 뭐하러 답하고 신경써요 바빠서 확인 못했다 하면 될걸.

  • 92.
    '23.11.2 12:56 PM (218.155.xxx.211)

    저는 신경 안써요. 올리거나 말거나.

  • 93. 답답하네
    '23.11.2 1:09 PM (39.114.xxx.228)

    무시도 못한다 나가기도 못한다
    그럼 어쩔꺼에요.싫어도 꾸역꾸역 마음에 없는 답톡 보내야지
    평생 그러고 살든가요. 2222233
    ㅡㅡㅡㅡㅡㅡㅡㅡ
    뭐하러 물어요?
    카톡방 나가지도 않으면서 다른 방법도 없는데?
    그냥 그러고 사세요.
    착한 며느리병 걸린 사람은 본인이 깨기 전에 다른 사람 백날 얘기해 봐야 소용없어요.
    그게 얼마나 무의미한짓인지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그냥 그러고 사세요.
    진짜 뭔가 바꾸고 싶어서 의견 묻는 거 아님 징징거리지 말구요
    위에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는데도 하는 소리 보니
    뭐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 답답하다.

  • 94. 답답하네
    '23.11.2 1:13 PM (39.114.xxx.228)

    애처에 시가 카톡방에 왜 들어가요.
    볼일 보고 할 얘기 있으면 하고 나오면 되지.
    요즘같은 세상에 조용히 나가기 기능도 있고
    시누 문자 올때마다 나가버려서
    나중에 왜 나갔냐 하면 폰에 카톡 메모리가 너무 가득 차 주기적으로 비워준다고 그렇다며 나오는 것도 방법이고.
    아님 아예 수요일 되기 전에 나와버려요. 눈치 좀 챙기라고.
    필요하면 초대하겠죠.

  • 95. ..
    '23.11.2 1:20 PM (119.201.xxx.65)

    읽씹하세요
    저는 시어머니 꽃사진
    정보글 복사 유튭와도 대꾸 안해요
    질문글에만 답하죠

  • 96. 참나
    '23.11.2 1:42 PM (118.235.xxx.234)

    원글님 안 어려요. 서른셋씩이나 돼서 그냥 읽씹하거나 하트 하나 누르면 되는 것을 계속 본인이 어리다고 징징대시니 희한하네요. 나이값 좀 하세요

  • 97. 바보예요?
    '23.11.2 2:34 PM (211.114.xxx.107)

    그냥 읽씹 하거나 차단 박으세요. 핑계 댈것도 전전긍긍 할 것도 없어요. 그냥 읽씹! 차단! 하면 된다구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사이도 안 좋은 시누이들이 지들이 언제부터 나랑 친했다고 내가 암환자 되니까 매일 퍼 온 글들을 보내더라구요. 그럼 제가 좋아라하며 읽을줄 알았나본데 전 시누들이 보낸건 뭐든 다 싫어요. 그래서 몇번 읽씹하다가 차단했어요.

    저더러 못됐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암 걸린 이유가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이고 그 스트레스의 주범이 시모와 시누년들이 95%를 차지하고 나머지 5%는 남편 지분이라 생각하기 때뮨에 차단 박은건 너무 당연하다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저는 시가쪽은 전화도 안 받습니다. 지금까지 받아서 단 한번도 좋은소리를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안 받습니다. 그래도 어쩌지 못해요. 끽해야 지들끼리 모여서 내 욕이나 하는 정도겠지요.

  • 98. ..
    '23.11.18 2:39 PM (112.164.xxx.72)

    보내는것도 상대마음
    안보는것도 내마음

    상대일에 참견하지말고
    내일도 간섭받지 않으시면 되어요

    내가 보고프면 보고
    내가 신경쓰이면 조용한 채팅방으로 옮겨놓고 신경끄다가
    또 심심하면 보기도하고

    상대일에 참견하지마시고 하던말던
    나는 내마음 편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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