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루해 보다 말았어요
뒷부분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출연자 중 최고로 노잼같아요
너무 지루해 보다 말았어요
뒷부분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출연자 중 최고로 노잼같아요
재밌던데요
아나운서 커플 1호고 화제성 있잖아요
그동안 그 커플보다 재미없는 커플도 많았는데요
사생활공개라
나올사람이 없나보죠
재밌던데요
진양혜가 자꾸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게 답답했지만요
저 나이에도 포기가 안되는구나 싶더라는
손범수 무난해보이던데
저도 보면서.. 진씨가 더 답답..
진씨. 그 나이에 뭘 어쩌라는건지 보는 사람이 다 지치겠던데요
박사학위까지 따고 자기의 위치를 다졌던데
남편에 대한 상대적인 박탈감이 느껴졌어요..
진씨 너무 공감이 안되서 힘들더라구요.
대본이겠죠?
안되는걸 뭐 그리 원하나요
고구마라 보다 말았
다름을 인정해야만..
보면서 느낀게 누군가 이야기할때 절래절래 고개 흔드는거 하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굉장히 보기 안 좋았고 안좋은 버릇이더라구요
플러스 갱년기 아닐까요
갱년기되니 반추하게 되고 지난날의 서운함이 마치 현재의 감정처럼 되어 감정싸움하고 그러던데요
손범수가 너무 꼰대 같던데
공감 능력 1도 없고
천생연분이 라는 헛소리
생색내는 쪼잔함
본인이 괜찮은 사람 이라는 착각
아내와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데
본인만 모름
이집은 진짜 평생 싸움
영어 못하는 통역사라고 ㅋㅋㅋ
손범수 보면서 거울치료했어요.
혼자 있는데 말걸고 이야기중인데.자기얘기 끝났다고 나가버리고
아침 차려주는데 자기입맛대로 새로차리고
와이프친구들 만났는데 그 나이에 밥사면서 생색
전체적으로 진양혜가 남편 아직도 되게 좋아하는데 그만큼 남편이.안바라봐주니까.갱냔기에.더 힘들어하고 겉으로 표현하는 걸 자제를.못하는구나 싶었어요
저렇게 오래 같이살았는데.눈치껏 서로 맞춰주기가 저렇게 안되다니
저부부 보면 떠오르는 기억이..
20년도 전인데 결혼하고 바로 애기를 연년생인가로 둘 낳고 나와서 진양혜가 엉엉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마치 어린자신을 속여서 이런 고생을 시키는 남편을 같이 탓해달라는 성토를 보며 어린제가 보면서도 헉 했었어요.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요
왜 그러는 지 묻지 않고 왜 그러는 지 말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 집 같던데요.
88님 무슨 뜻이예요?
9을 가진 사람이 10을 채우려는 느낌. 물론 본인에겐 너무 간절하겠지만.
진양혜 철없이 보시는분들
아직 젊으신분들 같아요.
저는 손씨가 벽창호 같이 느껴 졌어요.
도대체 말이 통하지가 않는...
저집 신혼때 싸우다 싸우다 손범수가
문짝을 주먹으로 쳤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방송에서 보는 털털하고 사람 좋은 이미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진씨 너무 이해 가던데
손씨 자신이 너무 자신을 오바 하죠.
본인이 굉장히 괜찮은 남편이라고...생각
남자들 나이 먹으면서 진짜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진씨 저러는게 하루이틀 얘기가 아닌거죠.
방송이라 자꾸 덧칠은 하지만
쌓이고 쌓인게 터지기 일보직전
그래서 3개월만 따로 살아보자고
꼬시는(?) 거죠.
안해줄거 같아서...
그러면 얼마나 애틋하겠냐고
일단 시작 하고싶어서
3개월 지나면 진씨 안들어오죠.
저도 이부부 굉장히 공감가던데..문제가 먼지 모르는
손범수 의외였어요
갱년기 지나 같이 잘사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듯 아니 최고난이도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금 서로 이해 못하는 것은 여자 남자 차이라고 쳐도요.
손씨가 젊어서 회식 더 이상 갈 곳 없을 때
집으로 모두 끌고 들어오곤 했다는데
그거 참아줄 여자 분 있어요?
그 한 가지만 해도 아웃이에요.
한 두번도 아니던데 세상에
게다가 남자 아이 둘 키우는데
혼자 다 해내고
남편은 일한다고 도와주지도 않고
쌓인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던데요.
남자들 대부분
나이 들수록 고집이 쎄지고
자기 주장만 강해져서 절대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충성 한마디에 열불이 나는거죠.
잘모르시는 분들은 저게 왜 싫어하는 부분인지 모르시는거죠.
그리고 나름 통큰척 하며
계산 한다고 하며 한마디 하잖아요.
어! 많이 드셨네
많이 벌어서 꼭 갚으시길..
농담 인듯 돈많이 벌으라는 덕담 이라고 할껄요.
와 ㅁㅊ 소리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기타등등 엄청 많던데
요즘 많은 남편들의 모습 같아요.
모양만 조금 다르지
천불 나는 남편들 많이 있어요.
저희집을 비롯해서요.
진양혜가 답답하다는 분들은 대화방법이 손범수 스타일이실듯...
저는 손씨가 벽창호 같이 느껴 졌어요.
도대체 말이 통하지가 않는...
저집 신혼때 싸우다 싸우다 손범수가
문짝을 주먹으로 쳤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방송에서 보는 털털하고 사람 좋은 이미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진씨 너무 이해 가던데
손씨 자신이 너무 자신을 오바 하죠.
본인이 굉장히 괜찮은 남편이라고...생각
남자들 나이 먹으면서 진짜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진씨 저러는게 하루이틀 얘기가 아닌거죠.
방송이라 자꾸 덧칠은 하지만
쌓이고 쌓인게 터지기 일보직전
2222222
너무 재밌던데요?
전혀 안 보다가 요즘에 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