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줄생각이었는데 댓글이 다주라니...윙???했나봐요
원글 폭파도 진짜 너무 예의없어요
안줄생각이었는데 댓글이 다주라니...윙???했나봐요
원글 폭파도 진짜 너무 예의없어요
그럴줄 알았어요
식사비도 빼주라고 쓰고 있었는데 삭튀네요 ㅎ
운전 못하는 사람들은 운전이 편하고 되게 쉬워 보이나 봐요.
저희 시어머니 저 운전 초보일때 고속도로가 더 쉽다고 저보고 운전하고 오라고...
정작 시어머니 운전면허도 없는데 말이죠.
나이가 어려서 6명 중에 1명밖에 면허가 없는 걸까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란 말에(운전자 비용을 빼줘야 하는 것)
저는 너무 놀랐거든요
저 5명 얼마나 주변에 민폐일지~
아휴
하루종일 운전해주는게
얼마나 신경쓰이고 피곤한데
렌트비 포함 식사비도 빼는게
맞는거 같아요
본인은 운전했더라면 본인 포함해서 나눌 거라는...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더니 지웠나보네요.
운전안하는 사람들은 운전자의 피곤함을 몰라요.
게다가 여섯명이면 차도 클텐데...
운전하면 술도 못먹고 좋은 곳 지나도 주변 경관도 편히 못봐요. 모르는 길이라 네비보며 가야하니 차안에서 대화도 어렵고. 그 친구 없었으면 이런 여행 계획자체가 불가능한거잖아요. 저 40대 중반인데 운전 못하는 사람 정말 열에 한 둘 있을까 말까 하던데... 그 모임은 정말...여섯에 한 명이라니. 다들 그러면 안됩니다. 운전자 배려해 주셔야해요.
운전을 못해서 운전하는 사람의 고충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이 건은 그냥 그분이 얌체에 못된거에요.
그러니 상식적인 조언도 못 받아들이는거죠.
저도 렌트비는 너무 당연하고 식사비 음료비까지 다 빼 줘야 한다고 썼어요
육 분의 일 이나 오 분의 일이나 돈내고 말지
뭐하러 힘들게 운전하고 저런 취급을 받나요?
운전하느라 신경쓰다보면 땀나고 운전중이라 경치구경도 대화도 즐기지도 못할텐데요.
6명이 6일간 여행하면서 내내 혼자 운전하라고 ㅠㅠ
저도 댓글 썼는데 어이없네요.
친구에 대한 배려나 존중이
눈꼽만큼도 없는 저런 친구들이랑은
절대 같이 여행 가면 안 돼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겠죠 여기 다 40대 이상인데…
그 친구분은 여행이고 뭐고 안 가는게 나을듯요
5명이서 택시타고 다니든지 하지…
완전 기사거든요
본인포함 다섯은 편하게 구경하고....
사고라도 나면 운전자 책임이라 할거면서
저건 단순 렌트비마 빼줘서 될일이 아닌데
저도 댓글 적었는데 지웠네요;; 제 기준엔 완전 무료 봉사 수준이었거든요 운전이 얼마나 피곤한지 ,, 그런데 저걸 운전 면허 없는 사람은 모른다 라고 치부하기엔… 정도가 심했음 ㅠ
거지들 마인드하고 봐요.
생각이 없어도 드럽게 없는...
렌트하지 말고 택시 타고 다니라 하고 싶었어요.
여행기간이 6일이요?
혼자 그 기간동안 운전하라면 저라면 정말 가기 싫을듯
게다가 렌트비 안낸다고 눈치주는 동행이 5명이면
퍽이나 잘 챙겨주겠어요
6명이면 두대 나눠타고다녀도 괜찮아요
제가 여름에 동생이랑 딸이랑 조카랑 네명이 제주가서
귀찮아서렌트안하고 택시타고다녔는데
렌트비 보험비 어저고하면 택시비 엄청 나온것도 아니에요
운전안하니 편하더라고요
인건비 무시하면 안되는건데
본인이 운전못하면서
내가 운전한다면 렌트비 낸다는 말이 진짜…
무능력한데 입만 살고 사회생활 안해본 표본들같음
에휴..
그런 사람들이 운전하는 동선이나 주차 고려해서 일정은 짰나 몰라요.
차 세우기도 힘든 구석구석 카페, 밥집 찾아가도 미안한 줄도 모를 거고.. 밤에 가로등 없는 숲길이나 오솔길 가도 힘든 줄도 모를 거고
사고 나면 돈 들어가는 건 당연히 1/n 해야죠.
그 친구가 친구들 대표해서 운전한 건데요.
그 정도 각오도 없이 무슨 운전을 맡긴다고.
같은 말을 하는 덧글이 계속 쌓이니까요.
6명 탄차 운전이면ㅠ
위험하지 않나요 한마디씩만해도 정신사납고 이쪽 저쪽 참견해대고
운전자 이번에 학뗄듯
운전하는 게 얼마나 피곤한데
6일씩이나요?????
아우 뻔뻔해~ 친구 맞나요...
저같음 안가고맙니다ㅎㅎ
저 시끌벅적한데서 혼자 운전이라니
운전 하겠다고 하는 그 친구가 보살이네요
댓글 달았는데 지워졌더라구요.
저 마음 알면 그 친구 절대로 운전 안할텐데. 택시 2대로 움직이고 1/n하는게 본인도 훨씬 편할텐데. 그까짓 돈 몇푼이나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