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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외모를 타고났다는건 참 복이네요 새삼 느낍니다

.... 조회수 : 18,019
작성일 : 2023-10-31 22:51:57

팀에 새로 들어온 직원

참 잘생겼어요 키도 180은 넘을듯 서인국 송강 비슷한 외모인데 좀 더 지적인 느낌. 게다가 저음 목소리가 정말... 목소리가 이렇게 매력적일수있다니

여튼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요 대화할때 보면 다들 미소를 짓고있고

잘생기게 태어나면 참 좋겠다 새삼 느끼네요

아주 예쁜 여자들은 오히려 가끔은 세상 살아가기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한데(세상이 무서워서) 남자들은 그렇진 않겠지요

살맛날거 같네요

IP : 223.38.xxx.17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아재의
    '23.10.31 10:54 PM (213.89.xxx.75)

    향기가....솔솔................

  • 2. ....
    '23.10.31 10:55 PM (223.38.xxx.70)

    첫댓 무슨소리세요?

  • 3. ....
    '23.10.31 10:57 PM (223.39.xxx.211)

    ㅋㅋㅋㅋㅋㅋ

  • 4.
    '23.10.31 10:58 PM (211.250.xxx.112)

    외삼촌이 경찰이셨는데 그런 말을 하신적 있어요.
    가난중에 최악의 가난이 인물 가난이라고요.
    범죄자들이 재판받는거 보면 외모의 영향을 많이 받더래요

  • 5. ㅎㅎ
    '23.10.31 10:59 PM (123.199.xxx.114)

    인물가난ㅎㅎ

  • 6. 음님글보니
    '23.10.31 11:00 PM (213.89.xxx.75)

    왜들 성형에 목숨을 걸고하는지 이해가 단박에 가네요.

  • 7. 그럼요
    '23.10.31 11:03 PM (59.10.xxx.133)

    외모만큼 큰 복이 없어요
    어딜가나 친절하고 가만히 있어도 띄워줘요

  • 8. ....
    '23.10.31 11:03 PM (223.38.xxx.70)

    첨엔 참 순진한 느낌이었는데 자기도 아나봐요 연예인급의 외모인거.... 끼가 느껴져요 그래서 인기가 많나봐요

  • 9. ㅜㅜ
    '23.10.31 11:04 PM (211.58.xxx.161)

    그쵸
    진짜 큰복이쥬
    내가 노력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 10. ...
    '23.10.31 11:05 PM (112.153.xxx.143)

    부러운 인생이네요.

  • 11. ㅓㅓ
    '23.10.31 11:06 PM (1.225.xxx.212)

    잘생긴건 복이지만...
    잘생겼지만 다른 이유로 불행하게 살다간 분도 계세요

  • 12. 우리동네
    '23.10.31 11:06 PM (223.39.xxx.190)

    유동인구 많고 오피스 많아서 스벅같은 브랜드 커피숍
    개인 커피숍 정말 빽빽한데 점심때 작은가게 하나 줄이 어마어마해서 슬쩍 봤더니 거기 사장처럼 보이는 남자 30후반
    40초 정도 젊은 직원 남자 둘 모두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자랑해요 ㅋ저도 깜놀 했음 인물부터 스타일 키 친절함 다 장착
    스벅은 남자 몇명 앉아있고 거기 테이크아웃 터져 나갑니다
    커피맛?? 쾌적함?? 앉아서 쉬는 거?? 전혀 상관없더군요

  • 13.
    '23.10.31 11:06 PM (49.164.xxx.30)

    진짜 사람 마음은 어쩔수 없나봐요ㅎㅎ

  • 14. 실제로
    '23.10.31 11:09 PM (70.106.xxx.253)

    미국 법원 통계상 잘생긴 남자나 예쁜여자는 같은 범죄라도
    못생기거나 평범한 사람보다 형량을 적게 받는대요.
    판사들이 미남미녀에게 더 관대하게 평가한대요 .

  • 15. 용모단정알바는
    '23.10.31 11:19 PM (211.250.xxx.112)

    미남미녀 알바는 매장의 최고의 인테리어래요

  • 16. ㄴㄷ
    '23.10.31 11:23 PM (118.220.xxx.61)

    동성사이에서도
    외모좋은사람들이
    인기많아요

  • 17. 동네
    '23.10.31 11:23 PM (172.226.xxx.16)

    새로 생긴 곰탕집에 포장하러 갔는데, 키 크고 훤칠하고 어린 남자 알바생이 친절하기까지 하니 엄청 흐뭇하더군요ㅋ

  • 18. 분명
    '23.10.31 11:45 PM (121.133.xxx.137)

    먹고들어가죠 인정ㅋ

  • 19. 탤런트윤상현
    '23.10.31 11:57 PM (125.132.xxx.152)

    젊은 시절 분식집을 했는데 몰려오는 여자 손님들 덕분에 대박났다 자랑하더군요

  • 20. 결혼지옥
    '23.11.1 12:07 AM (58.142.xxx.34)

    그 아내분도 참 이쁘장 하던데
    뭐하러 저런 아저씨랑 사나 이해가 안갔어요
    그런데 솔루션으로 시니어모델 추천 하시던군요
    저도 그래그거야 싶더이다 ㅎ

  • 21.
    '23.11.1 12:07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갑상선질환으로 커다란 문페이스와 돌출눈 누런 얼굴이 되고 세상의 모든 홀대를 다받았습니다 ㅎㅎㅎ 병이 제게 준건 겸손도있고 그리고...진심으로 세상살이의 난이도가 누구나에게 같지않구나 나한테는 한심하고 게으름뱅이같고 왜노력안해? 왜 저렇게밖에못살아? 하는사람도 타고난내구성이 약하거나 상처가많아움직일힘도없어 웅크리기만할수밖에없구나 싶고...또 왜저지경이됐는데 안죽고살아? 구질구질해 나같음죽었어벌써 싶은 삶도 그안에서도 소중한일상 더아프고싶지않은 소망 그런게있어요(지금도 욕나오게 아픈데 더아픈자살시도? 님아제발 그런말하는 님 먼저 죽어서 나한테 시범보여줘요) 더아플힘이없다니까요? 진짜 외모가변하는 병이 천형이고 한때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외모였는데 그걸잃은만큼의 깨달음을 얻었어요. 나를 이상한사람 벌레같이보고 자리피하는사람들. 의 천박한속내를 모르고살뻔했다싶고 반면 배려하는사람의 따뜻함을알게되고.
    그래요. 아름다움은 축복이지만 그아름다움때문에 천박한 인격들도 꼬이고 그래요.

  • 22.
    '23.11.1 12:13 AM (211.227.xxx.46)

    워커힐호텔 갔더니 여성직원들은 한결같이 예쁘고
    날씬하고 건강미가 넘치고 친절하고, 딴세상 온 것
    같더라고요. 호텔내 음식점 서빙은 다 멋진 남성들.

    그러다 행담도휴게소에서 쉬게 되었는데
    장사진을 이루는 사람들 어쩜 그리 열심히들 먹든지
    아이고~ ##한 사람들 천지. 눈호강하다 눈버렸죠.

  • 23. 연극 뮤지컬 무용
    '23.11.1 1:38 AM (117.111.xxx.4)

    공연 가보세요.
    십수만원씩 돈내고 그 인물들 수십명 보러 모인 사람들 대극장에 천여명 매일매일 곳곳에 모이죠.

  • 24. 구글
    '23.11.1 4:46 AM (103.241.xxx.158)

    이쁜 여자는 그래도 좀 보는데
    피지컬까지 괜찮은 잘생긴 남자는 정말 드물어요
    그래서 아이돌 할 필요도 없이 and 좀만 해도 돈 엄청 벌어여

  • 25. ㅇㅇ
    '23.11.1 7:11 AM (121.181.xxx.106)

    가난 중에 최고 가난이 인물 가난...ㅠ 그래서 가꿔야 하는 건가 봐요

  • 26. 인물가난
    '23.11.1 8:22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제부모님
    특히 아부지는 1000명중 최고
    엄마는 10명중 최고인데
    저는 10명중 6~7번째.
    좀 화나요.
    여동생은 300명에 1번정도.
    얘는 백화점 나가면 자동 vip

  • 27. 00
    '23.11.1 8:28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사오십다의 취미모임에 젊고 키크고 잘생긴 30대 초 남자가 오니 인기 폭발이었어요. 초보라 잘 모르면 주위에서 어찌나 친절하게 가르쳐 주던지. 저고 오랜만에 잘생긴 사람 보니 눈이 즐겁긴 하더군요.

  • 28. 00
    '23.11.1 8:29 AM (223.62.xxx.99)

    대부분 사오십대의 취미모임에 젊고 키크고 잘생긴 30대 초 남자가 오니 인기 폭발이었어요. 초보라 잘 몰라하면 주위에서 어찌나 친절하게 가르쳐 주던지. 저고 오랜만에 잘생긴 사람 보니 눈이 즐겁긴 하더군요.

  • 29. ㅇㅇ
    '23.11.1 9:52 AM (73.83.xxx.173)

    댓글에 인물 가난이라니..ㅠ
    씁쓸하네요
    저도 예쁜거 좋아하고 외모 평가 많이하는 사람인데
    요즘 다른 커뮤에서 본 짤 중에 외모로 생사가 갈리는 곳이 길냥이 보호소라네요
    귀엽지 않은 아이들은 입양이 안된다고 ㅠㅠ

  • 30. 외모
    '23.11.1 6:01 PM (124.62.xxx.69)

    외모가 잘 생기면 모를수 없어요
    제아들은 아기때부터 나가면 넘 잘생겼다 란 소리를 엄청 듣거든요.
    대딩 1학년인데 아직도 들어요. 따라서 잘생긴 사람은 자기가 잘생긴거 모를수 없고 남자는 특히 잘생긴 사람비율이 적기에 잘생긴 남자는 엄청난 큰 혜택을 보는 거 맞아요

  • 31. 외모
    '23.11.1 6:02 PM (124.62.xxx.69)

    채소 과일도 이쁜게 더 비싸잖아요..;;;

  • 32. 여의도
    '23.11.1 6:03 PM (219.255.xxx.120)

    Ifc몰 청소하는 아저씨가 어찌나 잘생겼던지

  • 33. 그쵸
    '23.11.1 6:33 PM (222.99.xxx.242)

    자기 잘 생긴 거 모를 수가 없죠.
    개다가 미남은 희귀한 존재라…

  • 34. 여자는 더해요
    '23.11.1 7:04 PM (220.122.xxx.137)

    예쁜 여자는 그래서 결혼 잘할 확률이 높죠.

    그러니 성형이 너무 많아지나봐요.

  • 35. 맞아요
    '23.11.1 7:10 PM (211.106.xxx.166)

    형이 워낙 어릴때부터
    사람들 이목 집중시키고 유명하니
    그 밑에 동생이 스트레스 받아요ㆍ
    동생은 형이랑 안 닮았네 그러나
    동생도 못생긴건 아닌데 하도 사람들이 입읉 대니
    제가 미안함ㆍ
    미모.키가 다되니
    어는 순간 그걸 즐기더라구요ㆍ시선 집중을ᆢ
    어릴땐 싫다고 도망가더니
    지금 글로벌 하게 연애 사업 중ㆍ
    이놈이랑 디니면 다들 호감을 보이고
    일처리도 잘해주고 친절 합디다

  • 36. ......
    '23.11.1 7:11 PM (211.243.xxx.59)

    유치원 아이들도 예쁜 선생님을좋아한다죠

  • 37. ㅇㅎㅇㅇ
    '23.11.1 7:14 PM (118.235.xxx.80)

    서인국 송강이 미남이라니 정말 에바참치네요
    진짜 잘생긴 애들 대우받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못생긴 애들이 시대 잘 타고 나서 대우받는다라니 ㅎㅎ
    미디어가 이렇게 무서워요

  • 38. 윗님
    '23.11.1 9:09 PM (222.99.xxx.65)

    송강 넘 잘생겼는데요

  • 39. ...
    '23.11.1 9:19 PM (121.135.xxx.234)

    직장 다닐 맛 나시겠네요..잘 생긴 남자는 저도 모르게 긴장하게 만들고 함부로 대할수가 없더라구요..외모의 힘..

  • 40. 지나가는
    '23.11.1 9:29 PM (119.207.xxx.41)

    윗분?? 송강이면 한국 최정상급 미남이 맞습니다

  • 41. ...
    '23.11.1 10:01 PM (175.197.xxx.73)

    여자들도요

  • 42. 강남에
    '23.11.1 10:11 PM (61.105.xxx.11)

    여자들은 예쁜사람 널렸
    성형외과 실장들 다 이쁨 ㅋ
    남자 진~짜 잘생긴분들은
    드물긴 해요 연예계나 가야 있지
    그런 희귀한 분들이
    나한테 친절하기까지
    하면 정말 미소가 절로 나오죠

  • 43. ㅇㅎㅇㅇ
    '23.11.2 4:01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뭐 즇아하실 분들은 좋아하심 되죠 ㅎㅎ 진짜 미남들 경쟁자 줄어서 좋아요 심미안이 그 정도니 어쩌겠어요

  • 44. ㅇㅎㅇㅇ
    '23.11.2 4:30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좋아하실 분들은 계속 좋아하세요 아직 미혼인데 이런 거 보면 진짜 미남 경쟁자 줄어서 오히러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타고난 심미안은 아무나 갖는게 아님을 다시금 확인하네요ㅎㅎㅎ

  • 45. ㅇㅎㅇㅇ
    '23.11.2 4:32 AM (175.194.xxx.212) - 삭제된댓글

    좋아하실 분들은 계속 좋아하세요 아직 미혼인데 이런 거 보면 진짜 미남 경쟁자 줄어서 오히러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타고난 심미안은 아무나 갖는게 아니구나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ㅎㅎ 뭐 나이드신 분이라면 젊으면 다 잘생기게 보시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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