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살면서도 한번도 문화회관 안가봤는데, 오늘 갔다왔어요. 양준모님 정말 노래잘하시고, 선곡도 잘 아는거라 너무 좋았어요. 앵콜송이 시월의 멋진날에??였는데 그 음색과 너무 잘맞아서 뿅갔어요.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페라덕후님 감사드려요
1. 저두요
'23.10.31 11:08 PM (211.34.xxx.195)1시간30분 차몰고 가서 보고
또 그만큼 걸려서 집에 왔어요
양준모님 대단하시네요
오케스트라도 세련되고 좋았어요
투란도트는 보지 못했지만 신상근님의
네순 도르마도 듣고
정말 행복한 밤입니다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2. 오페라덕후
'23.10.31 11:47 PM (211.235.xxx.199)감사합니다. 저도 왕복 7시간 운전인데 충주에서 보고 가는 중입니다. 오늘 무대에 마이크 있었지만 마지막곡 시월의 어느 멋진날 빼고는 전혀 소리를 확성하지 않은 녹음용 마이크였어요.
한국 가곡 마이크 없이 부르기 힘든데 청산에살리라 어마어마했죠. 정말 월드클래스 바리톤입니다.
오늘 노래하신 신상근테너도 월클이시구요.
이런 대박 공연이 무료라니요. 말도 안돼요. 진짜3. 오페라덕후
'23.10.31 11:47 PM (211.235.xxx.199)오늘 프라임필 잘했어요. 지방 오케지만 지난주 세종문화회관 투란도트 반주한 실력 있는 오케에요.
4. 오페라덕후
'23.10.31 11:49 PM (211.235.xxx.199)양준모바리톤님 공연정보는 인스타에 양준모바리톤팬클럽 인스타 가심 다 올라와요.
국립오페라단 나부코 공연 서울 분들은 꼭 가보세요. 11월말부터5. ㅇㅇ
'23.11.1 12:08 AM (49.175.xxx.61)양준모님 끝으로 가면서 보면대 나온거 보면 가사를 못외워서 그런건가요? 좀 의외인거같아서요
6. ㆍㆍ
'23.11.1 12:59 AM (211.235.xxx.199)끝에 테너랑 중창으로 부른 그 아리아는 바리톤 본인이 하는 오페라롤이 아니라서 그래요. 자주 안부르는 노래는 악보 보고 부르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심지어 자기 독창회 때도 일부 노래는 악보 보고 부르는 성악가도 있어요. 대중가수들은 자기 노래 부를 때도 기계로 가사를 깔아주잖아요. 성악가는 그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악보 보고 부르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가사를 알고 있지만 혹시 실수할까봐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