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좋아하고 놀러 다니는거 좋아하고 새로운 거 만나는 것도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툭 떨어졌습니다. 남보다 서너배는 더 이것 저것 건드리며 살았는데 이젠 그게 다 옛날 일입니다.
뭔가를 하려고 해도 그게 이미 아는 맛, 어떤 결과나 감정까지 갈 거를 이젠 아니까 시작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봤자...싶어서요.
활력을 어떻게 되찾거나 유지들 하시나요? 운동만이 답일까요.
친구 좋아하고 놀러 다니는거 좋아하고 새로운 거 만나는 것도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툭 떨어졌습니다. 남보다 서너배는 더 이것 저것 건드리며 살았는데 이젠 그게 다 옛날 일입니다.
뭔가를 하려고 해도 그게 이미 아는 맛, 어떤 결과나 감정까지 갈 거를 이젠 아니까 시작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봤자...싶어서요.
활력을 어떻게 되찾거나 유지들 하시나요? 운동만이 답일까요.
운동부족... 제가 그렇네요
딱 뭐든 다 재미가없어요
그리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와요
평생 그렇게 살 순 없죠.
이제 노인이 되어가는 길목인데요
신체능력이 떨어져 가면서
정신적으로도 갱년기 우울감 올 폐경기인걸요.
50대 이후에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푸릇한 20대 자녀들 보는 재미~~ (+ 결혼이든 뭐든 지원에 대한 부분도)
앞으로를 위해 더 건강에 신경쓰고.. 운동이든 식이든..
은퇴 후 어떻게 살 건지 진지하게 계산기를 눌러봐야죠
친구 좋아하고 놀러다니는 거 좋아하는 건
그냥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면
충분한 나이입니다.
그런건 2-30대에 실컷하는 거죠
우울증 아닌가요?
20대 우울증일때 계속 눈물 나으던데요.
그동안 쌓아왔던거 잃지만 않아도... 하고 있어요.
그냥 유지... 모든게 그런거 같아요.
왜들 이러심??
앞으로 15~20 년은 신나게 즐겨야죠!
지금까지 안해 본 일을 해 보세요. 공부건 운동이건
취미생활. 직업이 없던 분은 돈벌이도 해 보시고.
갱년기라서 그래요.
갱년기 지나고 60대 되면 괜찮대요.
울언니가 그러네요.
60대 되면 자녀들도 다 결혼하거나 독립하고 갱년기도 지나고...바쁜 일이 없으니 시간도 그리 빨리 가지 않는다네요.
생애를 통해 가장 편하대요.
여행 다니고 도서관 다니고 맛집 다니고 걷기운동하고...
코로나 시기에 집콕만 하다가 작년부터 이것저것 배우는데
하루하루 바쁘고 즐겁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거리 두면서 만남 가지니까 그것도 즐겁고요
전 그냥 나이들어서까지 배우면서 활동하면서 살고 싶어요
노안과 체력저하 때문 아닐까요
몸이 노쇠해진다는 게 느껴져요 ㅠㅠ
그래도 하고싶은 공부에는 열정을 느낍니다.
제가 지금 딱 원글님 같아요.
그나마 일은 계쇽하고 있어서
사람처럼! 살아요.
아니면 하루종일 시체처럼 누워있을지도....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했던 모든게 시들하고
새롭게 뭔가 파는것도 시큰둥해요.
어지간해서는 동기부여가 안되네요. 뭐든...
저는 그냥 해요. 하기 싫어도 가만히 있으면 더 싫어서 그냥 해요.
뭘 해야하지? 하며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예전엔 별거 아닌일에도 신나고, 즐겁고, 재밌고, 흥미로웠는데.
이젠 호기심과 흥미 떨어지고, 그저 그런것 같고, 하면서도 귀찮아지고, 살짝 우울하고, 세상일에 점점 관심 없어지네요.
이게 노화고 늙는거겠죠?
젊은시절 아둥바둥 악착같이 부지런히 살아와서인지
더 이상 치열할일도 애 쓸일도 없고 욕심도 버려지고요.
이렇게 한세상 살다 가는거구나 싶어요
제가 그런이유로 일을 놓치않습니다ㅜ
워낙 오래한일이라 활력도 느낌도 재미도 예전같지않지만 사업을 정리하면 진짜 늙은이가 될것같아 이를 악물고 일하죠
현재는 70까지는 해볼 생각이예요
일때문에 할수없이 하는 운동도 계속 끌고가고있거든요
바쁘게 살아야해요
더 늙지않으려면ㅜ
퇴직하고 싶어 죽겠는데
...주말에 있어보면 퇴직 후 두려워 오래 다녀야하나 생각되고
50대도 이상과 현실 신체 갭이 크네요
그 갭이 전은 50대가 성공한 50대 같아요
돈많으면 즐겁죠
그게 마음이 늙는거라고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ㅠㅠ
다 시큰둥하고 그래요
전 40대중후반인데 벌써그래요 ㅠㅠ
저도 오십중반.. 다 맹숭맹숭하네요.
어느정도 인정해요
지금 다니는 직장없었음 상당히 우울해졌을것같아요
때려치고싶은고비 넘기니 직장에 감사해져요
다르쥬~~
새로운 운동 배우고 동호회들어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만나니 너무 즐겁고, 33년만에 동창들 만나니 어머, 니 얼굴이 대학생같다(호기심 반짝반짝) 활력소를 찾아보셔요~~~
저도 아직은 일을하고 있어서 나중에 퇴직하면 하고싶은게 많은데 한편으론 오랜세월 꿈만 꾸다 더이상의 흥미를 잃어 사라진것들도 여럿이네요. 이러다 결국은 하고싶은 것들은 꿈만 꾸고 일만 하다가 늙어 못할까봐 운동 열심히 하며 지냅니다. 칠십 전엔 가능하길~~
성찰없이 친구랑의 관계가 인생이니 재미없지요.
진리탐구.. 하다못해 외국어 배워봐요. 외국인 친구라는 세계가열립니다.
언제 겪었나?싶게 바빠서 암생각 없어요
갱년기우울증 빈둥지증후군 나도 겪고싶다...
운동에 메달릴 시기죠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앞으로 수십년을 이렇게 사는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70까지는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더 풍족하면 좋고요.
목표가 생기니까 생활에 활력이 생겼어요.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앞으로 수십년을 이렇게 사는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 우울해져서ㅠㅠ
70까지는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더 풍족하면 좋고요.
목표가 생기니까 생활에 활력이 생겼어요.
밖에서 구하니까 시들한 거 같네요.
내 안에서 재미를 찾아보세요.
50대면 며느리 들어와서 살림 다 하기 시작하고,
뒷방 노인네 되던 나이... (실제로 울 큰 엄마는 50도 되기 전에 큰 며느리에게 다 맡기고 자기는 놀러만 다님 ... )
애들 다 커서 독립하고,
내 앞가림만 해도 될 나이에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지친 건 아닐까요?
사람들이 신체는 계속 젊어지는데 두뇌는 아직도 그걸 못 따라가고? ^^
울 엄마 말씀이 당신도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는 맛이 가는데 그 때 운동 열심히 하면 50대 중반 지나고 나면 제 정신 나고 다시 다 재밌고, 체력도 좋아지고 괜찮아지니까 운동하면서 버티래요.
계속 직장다니는 50대인데 젊어서는 애들키우며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 퇴직만 꿈꾸며 재미없게 살았는데, 큰수술하고 1년 휴직한동안 생각이 바껴서 일도 하면서 그날그날, 그달그달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살기로 결심했어요. 애들이 다 커서 여유가 생겨 가능한데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생기면 다 하고 사니 세상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물론 부자느아니라 큰돈은 못써요. 여행도 국내여행이지만 생각을 바꾸면 재밌는일은 많더라구요
50대 격동기예요 저도 왔다갔다 해요
많은 답글들 꼼꼼히 읽었습니다.
공감과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