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도
'23.10.30 7:08 AM
(14.54.xxx.94)
이번에 수능보는 수험생 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에구 시험 얼마 앞두고 뭔일이래요.
2. 고3
'23.10.30 7:12 AM
(14.46.xxx.171)
고3어머니들 마스크 끼고 다니세요.생각보다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많네요.큰애는 자기때문에 친구들 걸릴수 있다고 무조건 자체격리하겧다고 하네요.ㅠㅠ
전 생각도 못한 친구들 걱정을 하네요.이리 착한딸인데
정신나간 엄마가 조심성 없어서리...
3. 걸렸던1인
'23.10.30 7:14 AM
(118.235.xxx.253)
잘 안돌아다녀도 걸려요ㅠㅠ
저 한 10일전에 코감기처럼 왔는데 사람 많은곳은 마트 버스
이것뿐인데 걸렸었어요 키트 보니 두줄 희미하게 뜨고
다행히 병원가서 약먹고 다른 가족들은 비켜 간...
아예 검살 안하니까 코로난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4. 헐
'23.10.30 7:16 AM
(58.120.xxx.132)
그래서 제가 사람 많은 곳엔 꼭 마스크 합니다.
5. ...
'23.10.30 7:18 AM
(1.235.xxx.28)
요즘 코로나 검사비용은 얼마인가요?
6. ㅣㄴㅂ우
'23.10.30 7:20 AM
(175.211.xxx.235)
검사비용 3만원 줬어요
에고 가족분들 조심하셔야겠네요
고1아이 2주 지났는데도 여전히 기침 심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요
7. ..
'23.10.30 7:21 AM
(182.220.xxx.243)
우리집 고3도 이주전 코로나 걸렸었는데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더군요. 학교, 학원, 독서실 밖에 안다녔거든요. 다행히 예전처럼 증상이 심하지 않아 하루 정도 쉬고 공부했네요. 가족들도 조심, 고3 아이들도 마스크 쓰고 다녀야할 것 같아요.
8. ....
'23.10.30 7:35 AM
(211.179.xxx.191)
저는 애 고1인데 마스크 써요.
은근 코로나에 독감 유행 많아서요.
애는 마스크 안끼는데 제가 아프면 이레저래 골치 아플거 같아서요.
빨리 나으시는수밖에 없죠.
9. ...
'23.10.30 7:37 AM
(125.177.xxx.82)
이미 학원가 한달전부터 거세게 돌았어요. 코로나나 독감일 것같은데 애들은 마스크도 안 끼고 검사도 안 하고 계속 나오더라고요. 고3인 아들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혼자 마스크 끼고 다녔어요. 콧물과 기침이 상당하다는데 검사 안 하는 이유도 감기처럼 넘기려고 그러는 거라고 했어요
10. 제발
'23.10.30 7:39 AM
(119.70.xxx.43)
서로를 위해 제발 조심합시다.
고3 있는 식구들은 꼭 마스크 하시길 바래요.
저희 애도 고3인데 버스탈때나 스카에서도 사람들 기침한다고
자진해서 챙겨서 다닙니다.
저도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하루종일 마스크 하고 손 자주 씻는 게 보험인 것 같아요.
그나마 그거라도 해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많은 곳은 아예 안 가요.
가고 싶은 곳도 참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모두 조심해요~
11. ㅐㅐㅐㅐ
'23.10.30 8:05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걱정되는데
남편이 핵인싸라
행사의 시즌 가을에 붙잡아 둘 수가 없어요
ㅠㅠ
12. ....
'23.10.30 8:0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진짜 몇일 안 남았는데, 어쩌나요...
엄마, 아빠 빨리 몸추스리고,
고3 신경 안 쓰이게 해야죠.
첫째 고3은 마스크 늘상 착용하는데, 둘째가 천방지축이네요. 일교차 커서 비염, 알러지도 심해지고, 아이들 컨디션 관리 잘해야 겠어요.
13. 바람소리2
'23.10.30 8:10 AM
(114.204.xxx.203)
아이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라 하세요
가족 말고도 도처에 환자라
14. 바람소리2
'23.10.30 8:11 AM
(114.204.xxx.203)
하루 3ㅡ5민명씩 나오니 안걸리기 어려워요
저도 띨도 지지난주 첨 걸렸어요
15. 까페
'23.10.30 8:16 AM
(110.35.xxx.5)
마스크필수요.
엊그제애들독감맞추러 병원갔는데
애들만 마스크쓰고 저는 안썼는데
저 코로나같아요..ㅜㅜ
오늘병원 갔다오려구요.
16. 플럼스카페
'23.10.30 8:19 AM
(182.221.xxx.213)
저도 좀 느슨해졌는데 이글 보고 다시 긴장해야겠단 생각드네요. 큰애때는 수능 3주 전부터 어디 사람 모이는데 일절 가지 않았었는데 올해 둘째인데 쇼핑몰도 다니고 그러긴 했어요.
17. ...
'23.10.30 8:32 AM
(58.234.xxx.222)
전 마스크 없이 마트만 가면 감기 걸려요.
환기도 잘 안되고 어떤이들은 입 안가리고 재채기 기침 해대니 마트 가실땐 꼭 마스크 하세요.
18. 독감
'23.10.30 8:39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독감접종은 다 했나요?
애가 미루다 보니 벌써 11월이 코앞이네요
이제라도 맞는게 나을지...
19. ㅇㅇ
'23.10.30 8:49 AM
(223.38.xxx.19)
고3 자녀있으시면 50은 되셨을텐데 신랑은 좀...
20. 코로나도
'23.10.30 8:57 AM
(172.226.xxx.46)
코로나도 그렇고 독감도 그렇고 ...
걱정이네요
아이 걸리지 않고 수능 잘 치루길 바래요
고3 독감 접종은 하셨나요?
미루다보니 어느새 11월이네요
21. ㅇㅇ
'23.10.30 9:01 AM
(222.234.xxx.40)
어서 나으시고 자녀분 안전하길 빕니다
저희집도 재수생 있어서 마스크 꼭 끼고 조심하고 있어요
22. 저도마스크꼭
'23.10.30 9:05 AM
(175.208.xxx.235)
정말 밖에 나가면 마스크 쓰는 사람은 10명중 1명인거 같아요.
전 올여름에도 마스크 꿋꿋하게 쓰고 다녔는데.
다들 제게 왜 마스크 안벗어? 이러고 묻습니다.
저 코로나 이전에 겨울이면 감기 꼭 걸리는 체질이었어요. 감기 걸리면 엄청 고생하구요.
근데 코로나 3년간 마스크 덕분에 제가 감기란걸 안걸리고 사니 신세계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제 마스크 평생 안벗을라고요.
전 이제 마스크 쓰는게 더 익숙하고, 마스크 안쓴 사람들이 비위생적으로 보일정도네요.
아직까지는 카페, 식당, 빵집 등등 직원들 다~ 마스크 꼭 쓰고 일해서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아무튼 원글님 아이 격리 잘 시키시고 마스크 꼭 쓰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3. //
'23.10.30 9:15 AM
(116.89.xxx.136)
고3 자녀있으시면 50은 되셨을텐데 신랑은 좀...222
24. ㅋㅋㅋ
'23.10.30 9:20 AM
(121.166.xxx.230)
신랑이라 그러니 새댁인줄 알았네
근데 고3
보통 남편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나이에는???
옆지기 그러던가
신랑 ㅋㅋㅋㅋ
신부님 어떻게 해요. 힘드시겠어요.
25. ㆍㆍ
'23.10.30 9:21 AM
(119.193.xxx.114)
저도 모임도 안가고 가급적 마스크 하고 다닙니다. 이왕 걸리신거 수능직전에ㅇ걸리지 않은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셔요 어쩔수없으니.. 수험생 별 일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저도 요새 해 달 별에게도 기도하고 있어요. 무탈하게 지나가게 해달라고..
26. ~~
'23.10.30 9:38 AM
(49.1.xxx.129)
-
삭제된댓글
고딩 데리고 재혼하셨을 수도...
27. ..
'23.10.30 10:03 AM
(223.38.xxx.108)
지난주에 확진 받고 지금 수액 맞는 고3있어요
어쩌겠어요 ㅜㅜ
28. 정말
'23.10.30 10:14 AM
(106.101.xxx.129)
지금 이 상황에서 아프고 힘든 사람한테
신랑이니 신부니 하며 ㅋㅋ거리는 사람들은
참 못됐네요..
29. ㅇㅇ
'23.10.30 10:46 AM
(14.39.xxx.206)
옆지기는 쉰내나고 신랑은 황당하고
그냥 남편.... 안됩니까?? 남자들은 나가서 우리 신부 소리하면 모지리 취급당할텐데 그느므 신랑 신랑 ㅠㅠ
30. 아이고
'23.10.30 10:56 AM
(218.238.xxx.14)
왜 그러셨어요? ㅠㅠ 이 시기에 목욕탕이라니
저는 애 한테도 감기나 코로나 걸리면 큰일이니
지하철 탈때 마스크 쓰라 시키고,
저도 마트갈때나 시장갈때 마스크 씁니다.
얼마안남았는데, 수능날까지는 무사해야지요.
31. ㅇㅇ
'23.10.30 11:11 AM
(218.147.xxx.59)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ㅠㅠ 자녀분 시험때까지 잘 지나가길 빕니다....
32. ㅇㅇ
'23.10.30 12:13 PM
(210.105.xxx.227)
ㅋㅋ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결혼 20년 되신분이 신랑은 넘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