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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랑 여대 약대 되면 어디가시겠어요?

조회수 : 7,668
작성일 : 2023-10-29 18:00:56

그냥 꿈이라도 꿔 보게요

딸이고 요번에 둘다 되면 어디 선택하나 고민 중이에요

 

IP : 223.38.xxx.13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9 6:02 PM (115.93.xxx.245)

    서울대 무슨과인지
    어느여대 약대인지를 알아야

  • 2. ..
    '23.10.29 6: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약대요.

  • 3. 원글
    '23.10.29 6:03 PM (223.38.xxx.130)

    서울대 첨단학과
    덕성여대 약대요

  • 4. 첨단학과
    '23.10.29 6:03 PM (211.206.xxx.191)

    가서 목표가 있다면 서울대 가죠.

    그런데 특별한 목표가 없으면 덕성약대.

  • 5. ,,,,
    '23.10.29 6:03 PM (112.168.xxx.174) - 삭제된댓글

    약대쪽은 앞으로 사양길이죠
    설대 어느과인지가 중요

  • 6. ..
    '23.10.29 6:04 PM (1.231.xxx.177)

    부모재산 50억 이상이면 서울대
    그 이하 약대 추천이요

  • 7. ㅇㅇ
    '23.10.29 6:05 PM (115.93.xxx.245)

    약대 사양길이란 기사는 한 15년전부터 나왔어요 ㅎㅎ

  • 8. ……
    '23.10.29 6:06 P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서울대 선택

  • 9. 서울대요
    '23.10.29 6:07 PM (14.32.xxx.215)

    덕대면 조그만 동네약국에서 일하기 쉬워요
    약국 진상들 얼마나 많은지 ㅠ
    조제실에서 약가루 다 먹구요
    서울대가면 뭐든 할수있어요

  • 10. 원글
    '23.10.29 6:07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딸은 서울대 되면 서울대 간다네요
    내가 덕성여대 동문 싫다면서 (죄송해요 제 생각이 아니고 딸 생각)
    세대차이인가

  • 11.
    '23.10.29 6:08 PM (119.67.xxx.170)

    저라면 약대요. 약대나와 공공기관 가도 되고요.

  • 12. 원글
    '23.10.29 6:08 PM (223.38.xxx.130)

    딸은 서울대 되면 서울대 간다네요
    내가 덕성여대 동문 싫다면서 (죄송해요 제 생각이 아니고 딸 생각)
    세대차이인가
    딸은 고등내내 약대 노래부른 애인데도

  • 13. ...
    '23.10.29 6:09 PM (61.79.xxx.23)

    딸이면 당연히 약대
    이런 경우 꽤 있었어요
    아는 지인 딸 서울대 이과대/ 동덕여대 약대 둘다 되서
    약대 선택
    지금 약국 차려 잘 나갑니다

  • 14. ...
    '23.10.29 6:09 PM (58.79.xxx.138)

    제 사촌동생이 딱
    서울대 다른 과와 숙대 약대붙었어요
    그런데 서울대는 최초합이고 약대는 추합
    고민도 안하고 약대가던데요

  • 15. 저는
    '23.10.29 6:10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서울대.

  • 16. 당연히
    '23.10.29 6:10 PM (88.73.xxx.211)

    서울대죠.

  • 17. 원글
    '23.10.29 6:11 PM (223.38.xxx.130)

    미국사는 친구가 약대 사양길이라고는 했어요
    그렇게 될지모르지만
    큰 약국이 생기고 작은 약국 없어져서 면허 메리트가 없어진다고
    그래서 고민

  • 18. 그렇게
    '23.10.29 6:11 PM (118.235.xxx.114)

    서울대 선택하고 재수해서 의치한약 가는 친구들 많죠..

  • 19. 약대
    '23.10.29 6:12 PM (118.235.xxx.108)

    약대 가야죠.

  • 20. 소라
    '23.10.29 6:12 PM (1.237.xxx.235)

    무조건 약대

  • 21. ..
    '23.10.29 6:13 PM (182.220.xxx.5)

    약대가 무슨 사양길인가요?
    첨단학과는 또 뭐래요?
    아이 소신 따라 하시길요.

  • 22. ㅇㅇ
    '23.10.29 6:14 PM (182.211.xxx.221)

    당연 약대아닌가요?

  • 23. 간판먼저
    '23.10.29 6:1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갈수있음 보내고나서 생각해볼래요.

  • 24. 약대죠
    '23.10.29 6:17 PM (123.199.xxx.114)

    몫좋은곳에서 건강기능식품 싸게 많이 팔면 되죠
    종로약국처럼

  • 25. 눼눼
    '23.10.29 6:18 PM (211.207.xxx.223)

    약대요..파트타임도 많고..쉬다가 일할수도 있고 늙어서도 일할수도 있고..

  • 26. 저라면
    '23.10.29 6:19 PM (112.154.xxx.32)

    서울대 가겠습니다

  • 27. 여대도
    '23.10.29 6:20 PM (115.93.xxx.245)

    여대도 나름이죠, 이대도 아니고 덕성여대면
    과가 안좋아도 차라리 서울대가죠

  • 28. ㅇㅇ
    '23.10.29 6:21 PM (61.101.xxx.67)

    직업 생각하면 약대요...근데 결혼 생각해서 신랑감 만날 생각하면 서울대요..ㅠㅠ

  • 29. 눼눼
    '23.10.29 6:22 PM (211.207.xxx.223)

    약대에서 덕성여대는 전통이 있는 학교인데

    삼육대도 그래요..약대는 일반대랑 좀 달라요
    약대에서 좀 먹히는 대학이 서울대 빼고 그 다음이 중대인걸요

    이대약대가 덕성여대보다는 좋긴하지만.ㅡ덕성여대라고 까기에는..좀 무리..

  • 30. 종로에서
    '23.10.29 6:22 PM (14.32.xxx.215)

    건강기능식품 팔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하는지 아세요

  • 31. ㅇㅇ
    '23.10.29 6:22 PM (220.89.xxx.124)

    약대요

  • 32. Sunnydays
    '23.10.29 6:23 PM (109.145.xxx.241)

    공부잘하시는 따님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라면은 약대요.
    외국에 유학 나오더라도 약대가 훨나아요.

  • 33. 서울대
    '23.10.29 6:24 PM (39.122.xxx.3)

    서울대요 더 다양한 기회가 있지 않나요?
    약사 안정적이고 돈도 잘벌지만 서울대 첨단학과라면 서울대 가겠어요

  • 34.
    '23.10.29 6:31 PM (119.67.xxx.170)

    미국사는 친구 약대 별로라는 말을 믿나요. 질투하는거 아닌가요. 좋은건 별로라하고 별로인건 해보라할수도 있죠.

  • 35. —-
    '23.10.29 6:35 PM (118.235.xxx.156)

    근데 서울대 가면 다 고만고만 월급쟁이하나요? 애가 똘똘한 애면 사회 리더들 다 서울대고 고시도 볼수있고 임원 될수도 있고 창업도 할수있고 교수나 자기분야 전문가부터 뭘 해도 서울대 메이트가 있는데 인맥도 비교불가고… 꿈도 뭐도 없는 애라면 그냥 약사 하면 되지만 굳이요?

  • 36. ....
    '23.10.29 6:35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약대가요 지방약대라도

  • 37. —-
    '23.10.29 6:36 PM (118.235.xxx.156)

    아줌마나 부모가 크게 성공해보지 못하면 아이 진로도 크게 그리질 못하니 문제인듯.

  • 38. 플럼스카페
    '23.10.29 6:37 PM (59.9.xxx.94)

    앗...그 선택에서 약대 간 아이(딸 친구)가 있어요.
    친구들 모두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고민도 되는군요. 사실 본인은 여대 싫다고도 했는데 지금은 잘 다닙니다.
    현역보다 재수 삼수가 또 더 많은 나이의 만학도도 많다고 해요. 그렇게 온다는 건 사양길이니 어쩌니 하는 말하곤 거리가 멀다는 반증이겠죠.

  • 39. ..
    '23.10.29 6:38 PM (218.236.xxx.239)

    얼굴 이쁘면 서울대가서 남자 잘만나고 아님 약대요. 서울대 나와 전업하는 사람많아요.

  • 40. ㅁㅁㅁ
    '23.10.29 6:45 PM (211.51.xxx.77)

    딸이 야망이 있으면 서울대이고 아님 진로보장된 약대

  • 41. ..
    '23.10.29 6:51 PM (211.208.xxx.199)

    이대 약대면 모를까 덕대 약대면 서울대 갑니다

  • 42. 서울대죠
    '23.10.29 7:07 PM (1.235.xxx.138)

    이대나,숙대 약대면 고민하겠지만...이건 무조건 서울대

  • 43. 당근
    '23.10.29 7:08 PM (118.235.xxx.62)

    당근서ㅜㄹ대죠
    이런걸질문이라고
    약사들 노는사람들얼마나많은데

  • 44. 선택
    '23.10.29 7:13 PM (175.116.xxx.138)

    저라면 약대요

  • 45. ....
    '23.10.29 7:14 PM (211.234.xxx.245)

    뭐가 서울대면 뭐든 다하나요.

    집안에 서울대 출신 열명 넘는데 다 고만고만 해요.
    딱히 특별한 목표 없으면 약대 보내세요.

  • 46. 헐헐
    '23.10.29 7:14 PM (122.32.xxx.124)

    얼굴 예쁘면 서울대 가서 남자 잘 만나라고요?
    이 무슨 시대착오적 발상이란 말입니까?

  • 47. 00
    '23.10.29 7:16 PM (1.242.xxx.150)

    여기서는 약대라고 댓글 달아도 실제 상황 되면 서울대 갈 사람 더 많은것이 현실. 서울대는 못 참죠

  • 48. ..
    '23.10.29 7:19 PM (118.217.xxx.155)

    약대요. 서울대 갔다가 다시 약대 간 사람은 봤지만 반대는 못봄...

  • 49. ㅇㅇ
    '23.10.29 7:23 PM (119.69.xxx.105)

    약대 가야죠
    무조건 전문직이 윈

  • 50.
    '23.10.29 7:25 PM (223.38.xxx.75)

    따님이 절대 이공계 못한다면 덕대 약대!
    그게 아니라면 설대 첨단학과.
    동네약사, 그 지겨움 목 안 좋은 곳 약사들 진짜 하루종일 앉아만 있어요.
    약사도 부익부 빈익빈인데 부익부가 점점 줄죠.
    의대정원확대되면 약사도 증원할거고요.

  • 51. 불투명한 첨단
    '23.10.29 7:27 PM (221.163.xxx.95)

    R&D 예산을 90%까지 삭감했으니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첨단과학이 아닐까 싶네요.
    생명과학도 한때 최첨단이었지만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첨단과학도 유행을 타는지.

  • 52. 저는
    '23.10.29 7:27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딸이 서울대 나왔는데요 저라면 약대 선택합니다 집안 재력이 뛰어난 거 아니고 여자면 전문직이 최고인 것 같아요
    고시?교수?임원이요? 뛰어난 아이들 중에서도 더 뛰어나야 해요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을 갈아 넣는데요
    제 주번에도 약대 나와 노는(?)아줌마들 있어요 부자는 아니라도 경제형편 나쁘진 않아서 운동하고 취미 종교 활동하며 놀아요 그러다 자리나면 시간제 약사로 파트타임 일도 종종해요 다른 경단녀 오십넘어서 무슨 일 해야하지 모를때 알바도 잘 구해지고 시급도 괜찮던데요 남편 은퇴하면 살고 싶은 지역에 이사가서 작은 약국 하나 열어 남편도움 받아 일해야겠다는 얘기하는 데 부럽더라구요

  • 53. ㅡㅡ
    '23.10.29 7:29 PM (112.152.xxx.118)

    약대요!!

  • 54.
    '23.10.29 7:31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딸이 서울대 나왔는데요 저라면 약대 선택합니다 집안 재력이 뛰어난 거 아니고 여자면 전문직이 최고인 것 같아요
    고시?교수?임원이요? 뛰어난 아이들 중에서도 더 뛰어나야 해요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을 갈아 넣는데요 거기다 운까지 따라줘야 할 수 있어요
    제 주번에도 약대 나와 노는(?)아줌마들 있어요 부자는 아니라도 경제형편 나쁘진 않아서 운동하고 취미 종교 활동하며 놀아요 그러다 자리나면 시간제 약사로 파트타임 일도 종종해요 다른 경단녀 오십넘어서 무슨 일 해야하지 모를때 알바도 잘 구해지고 시급도 괜찮던데요 남편 은퇴하면 살고 싶은 지역에 이사가서 작은 약국 하나 열어 남편도움 받아 일해야겠다는 얘기하는 데 부럽더라구요

  • 55. 동문이라ᆢ
    '23.10.29 7:34 PM (121.134.xxx.86)

    설대의대도 같은 서울대라 생각안할텐데ᆢ
    메디컬들은 별개의 학교라고 생각하는듯요
    같은학교 한의대 나온걸 알고 후배라고 생각했는데
    그쪽은 전혀 선배라고 생각안하더군요
    동문느낌 1도 없었어요

  • 56.
    '23.10.29 7:35 PM (223.38.xxx.6)

    취업 걱정해야 하는 설대 문과도 아니고 이공계라 취업걱정은 일단 없을테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분야이니 최소 짤리지는 않을테고
    거기서 튀어 오르면 설대 버프 추가될거고..
    이대 중대 약대도 아니고 동덕 덕성여대라면
    훗날 약사 하향길 갈때 땅치고 후회하죠

  • 57. 꿈틀이
    '23.10.29 7:37 P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딸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근데 적성이 맞으면 약사 직업으로 나쁘지 않아요.
    저는 오랫동안 공무원 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퇴사했어요.
    50 넘은 약사입니다.
    약국 구인광고 면접도 안 보고 채용됐어요.

  • 58. ...
    '23.10.29 7:39 PM (221.157.xxx.127)

    서울대요....

  • 59. 꿈틀이
    '23.10.29 7:39 P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딸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근데 적성이 맞으면 약사 직업으로 나쁘지 않아요.
    저는 오랫동안 공무원 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퇴사했어요.
    저 50 넘은 약사입니다.
    어제 약국 구인광고 연락했는데 면접도 안 보고 채용됐어요. ㅋ
    라이센스 있으면 원할 때 일하고 쉴 수 있어요.

  • 60. ...
    '23.10.29 7:42 PM (211.109.xxx.157)

    약대요
    예전에 서울대생들도 약전준비 많이 했었어요

  • 61. 꿈틀이
    '23.10.29 7:51 P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막상 약업계에서는 출신학교 별 의미없어요.
    약학과가 최근에 신설된 지방 대학도 아니고, 덕성여대 약대는 나름 전통있는 학교입니다.
    저 학력고사 시절 후기에 약학과 있는 대학으로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이 갔어요.(전기 떨어졌는데 재수하기 싫다고)
    덕성여대 약대도 그 중 한 곳.

  • 62. ㅋㅋ
    '23.10.29 7:59 PM (125.177.xxx.100)

    닥치고 설대

  • 63. 저라면
    '23.10.29 8:05 PM (211.177.xxx.152)

    약대갑니다. 대기업 다니는 워킹맘인데 아는 동네엄마 약사인데 아이들 어릴때 자기손으로 다 키워놓고 바로 페이약사로 다시 취업해서 일하는 거 보니 너무 부러워요.
    서울대 나와도 전문직 자격증 따는 거 아니면 회사원 되는건데 기업 다니면서 육아와 일 병행하는 거 많이 힘든것 같아요.

  • 64.
    '23.10.29 8:06 PM (58.123.xxx.205)

    예전에 입시 치룬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최근 입시는 의치한약수 돌고 그 밑으로 서울대 중위권과들이
    이어집니다 정시 점수분포대가 현실을 반영하는 거겠죠
    몇년전 피트시험때도 서울대생들이 약대로 많이 옮겼었구요
    약대가 예전보다 못하다고 해도 취업,이직이 자유로운 잇점이 있고
    여자 직업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대학이냐 과냐,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아이가 찐 이과생이 아니라 공대과목 안맞을듯 해서
    대학보다 면허증이란 실리를 선택했는데
    처음엔 대학이름 얘기할때 서운했는데 지금은 잘했다 싶어요

  • 65.
    '23.10.29 8:11 PM (58.123.xxx.205)

    그리고 덕대 약대 후려치기 하는데
    약대는 이대든 숙대든 덕대든 점수대가 촘촘해서
    전국 약대들이 점수차이 별로 안나는데
    넘들 모르시고 댓글 다시는거 같아요

  • 66. ㄷㅈ
    '23.10.29 8:18 PM (223.38.xxx.155)

    ㅎㅎ 덕대 약대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이 아무말이나 하네요
    인서울에서 몇안되는 약대중 한곳이고 오랜전통이 있습니다

  • 67. ..
    '23.10.29 8:2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무조건 약대. 서울대도 전문직 따려고 많이 옮기는 추세예요. 작년에 옮긴 아이 엄마니 최신 뉴스일거예요. 예전이랑 많이 바뀌었어요.

  • 68. 크롱
    '23.10.29 8:30 PM (115.138.xxx.86)

    지인중 서울대 나와서 전남대 약대 편입해서 가더군요..
    덕대 약대 너무후려치네요 ㅋㅋ

  • 69. 서울대죠
    '23.10.29 8:32 PM (122.254.xxx.166)

    이거슨 너무 당연

  • 70. 아마
    '23.10.29 8:41 PM (211.234.xxx.174)

    서울대 되고 약대 어려울겁니다. 추합쯤.
    요즘 약대가 그렇습니다.

  • 71. 약대
    '23.10.29 8:44 PM (175.195.xxx.148)

    시아버지 약사 ㆍ남편 서울대 공대 출신 회사원 인데
    제 딸이면 덕대 약대요

  • 72. 본인 상황에 따라
    '23.10.30 5:15 AM (68.146.xxx.178)

    서울대 - 치열한 경쟁속에서 희열을 느끼는 스타일이면 서울대. 결혼상대로 서울대생을 원하면 서울대. 스펙갖고 전과, 부전공, 대학원 진학 고려하면 서울대.
    약대 - 누구나 호감. 외국나와도 취업가능. 길~게 일하고 싶으면 약대.
    어딜가든 부럽습니다. 약대 졸업해서 대학원을 서울대로 갈수도 있으니..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ㅎ

  • 73.
    '23.10.30 9:04 AM (210.217.xxx.103)

    요즘 여대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지만..
    덕대 약대 인원도 많고 그만큼 동문도 많고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약사 많은 대학입니다.
    지금과 약대 순위가 꽤 달랐던 시절엔
    서울대 중/이 성/숙/경 (경희대는 근데 사람수가 너무 적었고 성대는 상대적으로 수원이라 선호도가 살짝 떨어지기도) 다음이 덕성 동덕 이었는데. 동덕도 사람수가 좀 작고.
    덕대는 상대적으로 인원도 많고 당시로는 약학/제약 나눠져 있는 대학들 중 하나였고.
    이대 숙대가 아니라 덕대는 별로 서울대 간다 이건 이상한 논리이고.

    서울대 첨단이 올해 처음 모집하는 학과죠.
    융합인데 이도 저도 아닌 커리큘럼이라 이걸 어쩌자고 뽑는거냐 라는 서울대 대학원생의 글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첨단, 융합 이런 과들이 선배들의 버퍼 받기가 힘들어서 저라면 서울대 다른 대학 보냅니다...

    아니면 약대.
    약대 약국 보단 취업도 고려하시고요. 뭐 월급이 대단히 많지는 않지만 괜찮아요.

  • 74. ㅇㅇ
    '23.10.30 9:45 AM (133.32.xxx.11)

    당연히 서울대요
    뭔 덕성 약대 생각만해도 인생이 갑갑해요

  • 75. ㅇㅇ
    '23.10.30 9:47 AM (133.32.xxx.11)

    서울대 약대 나와서 본인약국하는 남자랑 선본적 있는데 인생이 갑갑해 보였어요

  • 76. 무조건
    '23.10.30 9:59 AM (182.221.xxx.34)

    당연히 서울대요

  • 77. 경험론적 관점
    '23.11.20 1:23 PM (118.235.xxx.47)

    서울대 ㅡ> 약대 케이스 많음
    약대 ㅡ> 의치한약수 케이스 많음
    약대 ㅡ> 서울대 일반학과 케이스 0에 수렴

  • 78.
    '23.12.5 6:15 PM (203.252.xxx.253)

    무조건 약대요.

    여기 최근 10년간 입시 안치뤄본 할머니들 천지네요.
    서울대가 예전처럼 파워있지도, 훌륭한 애들이 가지도 않습니다.

  • 79. 와~
    '24.1.31 4:31 PM (106.101.xxx.52)

    딱 울딸 얘기네요. 댓글 살벌하군요. 꿈도뭣도 없는 애면 약대라니...대단한 야망이 있진 않아도 열심히 살아 서울대와 약대 붙어준 제딸이 전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서울대 넘 아까웠지만 덕약 선택했습니다. 원글님 아이 어찌 됐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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