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등산은 안 다니지만
요즘 같은 가을 날엔 바람막이 잠바 입고 산책 다니거나
마트 가는데요, 골프웨어지만
산에 갈 때도 입을 수 있겠죠.
노인들이
가볍고 보온성 좋아서 입는데 등산복 입고 다닌다고 뭐라는 분들이 많네요.
등산복 입고 땀냄새 나거나 스틱으로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칼라풀한 등산복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젊은 사람들 레깅스 편한 것처럼
노인들 등산복 같은 옷도 편해서 입고 다니시는 거 같은데요..
전 등산은 안 다니지만
요즘 같은 가을 날엔 바람막이 잠바 입고 산책 다니거나
마트 가는데요, 골프웨어지만
산에 갈 때도 입을 수 있겠죠.
노인들이
가볍고 보온성 좋아서 입는데 등산복 입고 다닌다고 뭐라는 분들이 많네요.
등산복 입고 땀냄새 나거나 스틱으로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칼라풀한 등산복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젊은 사람들 레깅스 편한 것처럼
노인들 등산복 같은 옷도 편해서 입고 다니시는 거 같은데요..
한소리 하니까요
보여주기 민족이잖아요 선진국에서 뭐라 하면 급 깨갱
그러게요
전 안입지만 등산복이 편하고 가볍죠
솔직히 레깅스보다는 나아요
그러네요
파티에 입고 가는것도 아니고
가벼운 산책이나 여행도 그만한 옷이 없는데 말이죠
저부터라도 편견 없애야겠습니다
등산복이 편한 이유를 물어봤어요.
편하시대요.
안에 옷을 여러벌 입어도 끼거나 불편하지 않고
주머니가 많아서 편하시다네요.
그래서 파란색 고어텍스 등산복 사드렸어요.
레깅스 싫어하는 사람도 갖은 이유 다 대서 욕하듯
등산복 싫어하는 사람도 갖은 이유 붙여대겠죠
어떤 싸이코들이 뭐라 해요?
남이야 등산복을 입건 발레복을 입건 편하면 그만이죠.
제발 틀에 박힌 사고방식 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선진국에서 뭐라 해요? 그것들이 무식한 거죠.
산에서 눈에 잘 띄라고 칼라풀한거 쓴다는데 색이 안구테러예요.
좋아요. 알록달록한 색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우리나라 계절에 이만한 기능성 옷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렴하고 기능성있는 옷도 많고요.
외국은 수시로 비오고 그러던데 그런 나라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해외여행준비 중인데 롱코트로 등산복 브랜드에서 살려고요.
장소에 맞게 입으면 뭐가 문제겠어요.
다만 채도 높은 꽃분홍 빨강 보라 거기다 붉은 염색머리, 세탁한지 오래된 듯한 냄새나는 경우는 보기좋지않아요.
한참 등산복 유행할때 알록달록한 색 등산복 일상 어디에서나 입고다니는 사람들때문에 편견이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사그러들지않았나요 요즘 등산복 매장도 많이 없어지고 색상들도 예전처럼 요란하지않자나요
등산복매장들이 이젠 골프복으로 옮겨간듯해요
수시로 비 내리는 지역에선
기능성 방수원단으로 점잖은 옷들도 만들거든요. 엄청 비싸고..ㅎ
이뻐서요 ^^
너~~~~~무 이뻐서요.
안구테러!
산에서 고립되면 찾기 쉬우라고 알록달록 한건가요?
40대 중반인데도 비오고 바람불거나 여름인데 에어컨 바람 피하고 싶을 때 등산복 브랜드 바람막이 입고 나가요.
가볍고 찬바람 차단되고 벗어야 되는 상황이면 확 구겨도 한 주먹도 안되게 작아져 가방에 넣기 좋거든요.
근데 등산복 입은 사람 싫어하는 편견 가진 사람들 때문에
망설여질 때도 있어요. 남이 뭘 입든 자기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혐오는 하지 말아야되는데 가끔 위축될 때도 있다고요.
저도 할머니되면
여성성이건
외모건
패션이고
아 몰랑~ 다 필요없어 ~이렇게 되어
원색의 나이롱^^ 등선복에 배낭 매고 다니게 될지 모르지만서두
나이 들고 뭔가 세상만사 다 귀찮아하는 얼굴들의 할줌마들께서
그러고 단체로 다니니ᆢ 등산복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시각적 편견 갖게 되는 거죠ᆢ
진짜 만사 다 귀찮은 ᆢ그저 간신히 먹고 목숨만 부지하는
정신 수준 인간의 복장 아니겠어요??
하지만 노인분들 결혼식이나 교회 제외하고는
정장이나 캐쥬얼 구분해서 입고 다닐만큼
별로 활동 반경이 넓지 않아요.
가벼운 등산복이나 골프웨어를 일상벅으로 입는 겁니다.
도시 분들은 그나마 젊잖은 색깔입지만
시골분들은 나이 들수록 원색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개취이니까 싸잡아 흉보지 말았으면 해요.
미국 할머니들 핫핑크, 보라 비취색 노랑 등등 많이 입어요. ㅎㅎ
물론 꽃무늬도 많이 .
저도 할머니되면
여성성이건
외모건
패션이고
아 몰랑~ 다 필요없어 ~이렇게 되어
원색의 나이롱^^ 등산복에 배낭 매고 다니게 될지 모르지만서두
나이 들고 뭔가 세상만사 다 귀찮아하는 얼굴들의 할줌마들께서
그러고 단체로 다니니ᆢ 등산복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시각적 편견 갖게 되는 거죠ᆢ
진짜 만사 다 귀찮은 ᆢ그저 간신히 먹고 목숨만 부지하는
정신 수준 인간의 복장 아니겠어요??
저 위에 등산복=탈색된 붉은 염색머리=냄새로 연결되는 생각의 고리가 보이네요. 부자들은 평상시에 등산복을 입지 않나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등산복 하나 사서 평상복으로도 입으면 자원도 절약되고 쓰레기도 덜생기고 좋은거 아닌가요?
소리나고
최소 야외에서 입으면 좋은데 결혼식 공연장와서 부스럭부스럭
등산복 안입는 사람이지만 바로 위 덧글의 마지막 문장은 기가막히네요. 간신히 먹고 목숨만 부지하는 정신수준이라니..
안예뻐서예요
안예쁜데 국민 외출복장이 되어버렸으니.
수면바지를 외출복으로 온 국민이 입고 다닌다 생각해보면
안예쁘잖아요.
등산복은 색깔이 너무 총천연색이라 무리지어 있으면 더 안예뻐요
짤강파랑노랑 총천연색.
편하다고 수면바지 입고 나오는거랑 약간 비슷한 면이 있어요
안예뻐서 싫다는데, 내맘이야 어쩔래!
네. 그러시던가요.
진짜 만사 다 귀찮은 ᆢ그저 간신히 먹고 목숨만 부지하는
정신 수준 인간의 복장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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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복장을 갖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데
정말 놀랍네요.
이렇게 판단하면 똑같은 기준으로 판단당할 수도 있는데
참 매일이 피곤하시겠어요.
82 20년차 되었지만 이제 정말 그만둬야겠다고 느끼는
한 방이네요.
집앞에 나가거나 산책가거나 운동하거나 등산이면 누가 뭐래요.
예의차리는 자리예도 튀는 옷을 입고 나가니 문제죠.
나이 들어도 절대 그러고 싶지 않네요.
맨처음 입기 시작한 분들이 좀 연세가 있는 분들이었는데
매주 등산모임이나 눈쌀 찌푸리는 뒤풀이나
알록달록한 무리가 몰려다니며 기분 업돼서 시끄러운 모습..
그런데서 등산복이미지가 그렇게 박힌 듯 해요ㅜ
진짜 만사 다 귀찮은 ᆢ그저 간신히 먹고 목숨만 부지하는
정신 수준 인간의 복장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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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나중에 보면 수면바지에 등산복 파커 입고 다니더라
재벌3세의 댓글인가????
레깅스가 얼마나 민망한 옷인지 깨닫지 못하면서
그에 비하면 등산복은 양반아닌지
입는것도 자기들맘
욕하는것도 내맘이쥬
그렇다고 대놓고 왜등산복입냐 구리다 촌스럽다라고안하고 뒤에서만 궁시렁하잖아요
등산복을 좀 멋지게 만들어 무가봐도
멋있다 싶은 색상이 아니고
알록달록 지하철에서 가끔보는데
왜 색상이 이렇지 내눈에는 전혀 안이뻐보인데
이건 만든회사 잘못이야 혼자생각해요
근데 요즘 토요일에도 그러고보니 등산복패션들 안보여요
지금도 지하철인데 너무 늦은시간에 나와서 그런건지실제로 등산복들 안입는건지
맞죠.
등산복, 크록스, 츄리닝, 레깅스... 다
어느 정도 외모는 포기하고 편의성을 택해서 입는 거 아닌가요
한때 아무때나입고 진상짓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요즘은 좀 줄어든것같아요
그리고 최근 고가 등산복은 톤다운 색상이 많아요.
전혀 알록달록 하지 않음.
산이나 길거리에 보이는 알록달록 한 것들은 대개 몇년 지난 것들이에요.
등산복 입고싶어도 비싸서 못입어요
등산복 보면 스래도 사서 갖추어 입으셨네 싶어요
예쁘시던데
법은 아날지라도 옷은 태도와 마찬가지로
때와 장소에 따라 걸맞게 입어야 합니다.
도시에서 울긋 불긋한 원색의 등산복...
시각적으로 안구테러구요,
옷 입을줄 몰라서 줄창 그거만 입는걸로, 좀 불쌍해 보여요.
차라리 채도 낮은 색의 트레이닝복이라면 괜찮아요.
등산복은 등산할때만 입는걸로~!
요새 원색 등신복 본적이 없는데..
결혼식에 입고오면 모를까 채도 낮은 등산복 마트갈때 입든 말든 관심도 없고 엉덩이 씰룩대는 레깅스 보다 천배는 낫구만 ㅎㅎ
요새 원색 등산복 본적이 없는데..
결혼식에 입고오면 모를까 채도 낮은 등산복 마트갈때 입든 말든 관심도 없고 엉덩이 씰룩대는 레깅스 보다 천배는 낫구만 ㅎㅎ
등산복 진짜 취향아니고
레깅스 좋아하는데
남이사 입든말든
참 사람들 이상해요
촌시럽고 안 이쁘고 ..
지하철 타면 등산복 입은 개저씨들 냄새 풀풀
촌스러울 뿐...
TPO에 맞아야죠
너무 지나쳐요 아무데나
옷이라는 게 꼭 편하게만 입는 거 아니잖아요
센스도 눈치도 없어보여요
복장이 태도를 만들잖아요
요즘 톤다운 되어 나오긴 한데 등산복이 칼라풀한 거 맞아요
한때 중장년층이 교복처럼 입어서 고정이미지가 생겼죠.
편하면야 등산 다닐때 말고 평상복으로 입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촌스럽고 안예뻐서 싫어하고요
진상인 부류중 중장년을 대표하는 옷처럼 되버려서 그런거 같아요 안입어봐서 얼마나 편한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편하다고 등산할때말고 등산복안입었음 좋겠어요 딴사람말고 저요
레깅스도 운동할때외에는 안입습니다 이유는 같음
외국 단체 관광가며 현지인눈에 한국관광객은 여행오며 등산복 입고 온다는 기사 나고 부터 아닌가요? 아~ 외국에서 촌스럽게 보는구나 하고 급 열기 식은거죠
다 떠나서 촌티 나니까.
나이 상관없고 촌티 작렬
등산복도 예쁜걸 젊고 이쁘고 잘생긴사람들이 입고다니면 이뻐요.
더 글로리 동은이 엄마 패션(등산복은 아니지만)을 보면 느껴지는 거부감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등산복도 연예인들이 입은거보면 이쁘건데요;
그냥 편견임. 등산복도 활동성 강조한 디자인에 원단이니 당연히 편하죠.
나이들면 좀 화려한 색이 더 어울린다도 보고요.
등산복이든 레깅스든 전 다 찬성이요
외국에서 뭐라한다구요?
편하고 가볍고 돈좀들이면 기능성도 있어서
남들 뭐라하든말든 어르신들 해외여행용으로는 최고라고 여행업에있는분도 추천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