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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먹고 살쪘다'가 경험해 보신 분!

ㅁㅁㅁ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23-10-24 12:25:39

저희 딸아이가 팔다리 길~~고 비실비실 하위 5% 몸무게로

몸이 약했어요.

특히 호흡기.

하두 골골하길래 초3때 남편한테

집앞 한의원(남편 주치의) 가서 약 좀 지어오라고 했는데

한편으로 설마..살찌는거 넣어오진 않겠지? 했는데

녹용을 뙇! 넣어왔더군요. 

살찌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자기도 어릴때 먹었는데 괜찮았다.

의사도 괜찮다고 하더라.

(남자 의사가 완전 초스키니 스타일-자기네집 아이들

철마다 먹는데 전혀 살안찐다고)

 

그거 먹고 식욕 좋아진건 좋은데 원래도 편식이 심했던 아이가

자기 좋아하는 거만 많~~~이 먹어요.

대체로 불건강한 설탕물.햄. 패스트 푸드..ㅠ

그러더니 살이 퐁퐁 찌더라고요. 순식간에

마침 코로나 시기. 

초6인 지금 허리 31인치.ㅠ.ㅠ

복부와 상체 목두턱 어깨 두둑...

체질은 완전 저와 달라요. 아빠와도 다르고요. 

태권도 정도로는 운동도 안되고요.

운동 잘했는데 살찌니 움직이기도 싫어해요

점점 더 단거와 라면만 찾고요. 다 없앴는데 밖에서 사먹어요.

 

한약먹고 살쪘다는 이야기 설마? 했는데 진짜였어요. 

그게 받는 체질이 있고 그게 우리 아이인가봐요!!!

집에서 얘만 이러네요.

한약먹고 살쪘다가 빠진 성공담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115.21.xxx.25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아요
    '23.10.24 12:32 PM (76.94.xxx.132)

    저도 2년 녹용+한약+로얄제리+생계란노른자 이렇게 억지로 엄마가 퍼먹여서..
    소아비만이 되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지금 당뇨로 엄청 고생해요.
    비만보다 마른게 훨씬 건강에 좋아요. 제 자식들은 절대로 한약 안먹입니다.
    뭐...안먹여도 식욕이 넘쳐나 문제이긴 해요 ㅠ

  • 2. 저도
    '23.10.24 12:37 PM (223.62.xxx.216)

    녹용만 먹으면 밥맛이 밥맛이 두그릇 뚝딱.
    제가 요리 별로고 식탐없는데
    녹용만 먹으면 요리가 하고 싶어지고
    심지어 튀김요리도 해요.
    두번 먹어봤는데 두번다..
    지금 딱 키로수 좋아서 녹용 사절요.ㅎ

  • 3. 저도
    '23.10.24 12:38 PM (115.21.xxx.250)

    고3때 흑염소 먹고 2주간 몇키로 미친듯이 쪘다가 체질상 고대로 빠졌거든요.
    그게 안빠지는 사람이 있나봐요. ㅠㅠㅠ

  • 4. .........
    '23.10.24 12:41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까지 저체중이어서 어떻게하면 정상체중이 될수 있을까 고민했는데,,녹용 2재 먹고 식욕이 많아지더니 대학생인 지금은 과체중이라 먹지말라고 잔소리하네요

  • 5. ..
    '23.10.24 12:46 PM (118.235.xxx.37)

    저희애 너무 말라서 녹용 한약을 들이 붓고 있는데 살이 안쪄요ㅠ몸무게는 안늘고 키만 커서 결국 더 말라짐 한의사샘이 살찌우는게 제일 어려운거래요 한약 먹고 살쪘다는 사람도 많다던데요 하니깐 그건 운동안하고 많이 먹어서 살찐건데 한약으로 핑계대는거라고ㅋ 한약으로도 살 안쪄서 흑염소를 먹여볼까 고민이에요

  • 6. ..
    '23.10.24 12:4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운동안하고 많이 먹어서 살찐건데 한약으로 핑계대는거라고22222222222222

    한약 먹고 식욕이 돌때 질좋은 식단으로 먹여야하는데
    불건강한 설탕물.햄. 패스트 푸드 먹으면 누구라도 살이 찌지요.

    식단 없이 살찌는 유일한 약물은 스테로이드 뿐입니다.

  • 7. ..
    '23.10.24 12:55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답이 있네요 코로나시기에 운동량 줄어들고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찌는거 아닌가요?저도 코로나때 5키로 찐적있어요 그걸 한약탓하는건 좀ㅋㅋ식단 바꾸고 운동 많이시키세요

  • 8. ㅎㅎ
    '23.10.24 12:55 PM (223.62.xxx.9)

    원글에 답이 있네요 코로나시기에 운동량 줄어들고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찌는거 아닌가요?저도 코로나때 5키로 찐적있어요 그걸 한약탓하는건 좀ㅋㅋ식단 바꾸고 운동 많이시키세요

  • 9. 아 한약탓
    '23.10.24 1:03 PM (115.21.xxx.250) - 삭제된댓글

    운동 하던 대로 했어요.
    달라진 건 한약 먹고 미친 듯이 양이 늘더라 이겁니다.
    그 전에도 식생활은 비슷했지만 양 자체가 워낙 적었거든요.

    집에서는 패스트 푸드 거의 안먹지만
    요새 태권도 가도 과자파티에 피자파티,
    교회에 가도 애들 식단 불건강하고 음료수에...
    자기 용돈으로 밖에서 삼각김밥에 라면에 음료수 사탕..등.
    집에서도 반찬 하면 고기만 골라 먹는 걸요.

    아이라서 먹는거 컨트롤 하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운동은 태권도 매일 가고, 점핑 다이어트도 가고 그랬어요.
    아이 의지 없이 더 하긴 힘들죠. ㅠ.ㅠ
    아이한테 살 얘기 계속 하는 것도 맘에 걸리고요.
    자기가 식욕을 조절하고 싶은 마음 없으니
    눈피해서 밖에서 먹고 다녀요.

  • 10. 아 한약탓
    '23.10.24 1:07 PM (115.21.xxx.250) - 삭제된댓글

    운동 하던 대로 1일 1태권도 했어요.
    코로나니 밖에는 잘 못나갔지만요.
    달라진 건 한약 먹고 미친 듯이 양이 늘더라 이겁니다.
    그 전에도 식생활은 비슷했지만 양 자체가 워낙 적었거든요.

    집에서는 패스트 푸드 거의 안먹지만
    요새 태권도 가도 과자파티에 피자파티,
    교회에 가도 애들 식단 불건강하고 음료수에...
    자기 용돈으로 밖에서 삼각김밥에 라면에 음료수 사탕..등.
    집에서도 반찬 하면 고기만 골라 먹는 걸요.

    아이라서 먹는거 운동..컨트롤 하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운동은 태권도 매일 가고, 점핑 다이어트도 가고 그랬어요.
    아이가 자기 용돈이 있으니 밖에 나가서 먹던데..
    다른 분들 어떻게 아이 비만 관리하시나 궁금합니다.

  • 11. 아 한약탓
    '23.10.24 1:08 PM (115.21.xxx.250)

    운동 하던 대로 1일 1태권도 했어요.
    코로나니 밖에는 잘 못나갔지만요.
    달라진 건 한약 먹고 미친 듯이 양이 늘더라 이겁니다.
    그 전에도 식생활은 비슷했지만 양 자체가 워낙 적었거든요.

    집에서는 패스트 푸드 거의 안먹지만
    요새 태권도 가도 과자파티에 피자파티,
    교회에 가도 애들 식단 불건강하고 음료수에...
    자기 용돈으로 밖에서 삼각김밥에 라면에 음료수 사탕..등.
    집에서도 반찬 하면 고기만 골라 먹는 걸요.

    아이라서 먹는거 운동..컨트롤 하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운동은 태권도 매일 가고, 점핑 다이어트도 가고 그랬어요.
    아이가 자기 용돈이 있으니 밖에 나가서 먹던데..
    그리고 며칠 가족여행에서 같이 먹어도
    얘만 몸무게가 며칠에 300그람씩 계속 늘어요.
    다른 분들 어떻게 아이 비만 관리하시나 궁금합니다.

  • 12. 나체질바뀜
    '23.10.24 1:16 PM (175.223.xxx.5)

    저 살 쪄 본 적 없었는데,
    이십대 때 엄마가 녹용든 한약 해주셔서 먹고
    살찌는 체질로 바꼈어요.
    지금 정상 체중인데, 엄청 노력하고 조심해야 돼요.

  • 13. ㅇㅇ
    '23.10.24 1:17 PM (39.7.xxx.7)

    입짧은 말라깽이 저희애도 한약이나 홍삼 먹을때는 밥을 잘 먹는데 약안먹으면 다시 입짧은 아이로 돌아가더라구요 약먹을때만 잘먹는다고 불평을 좀 했더니 살찌는 체질로 바꿔달라는건 살안찌는 체질로 바꿔달라는 말과 똑같이 말이 안되는거래요 최근에 장염앓고 2키로 빠진거 아까워죽겠는데 흑염소 한번 먹여볼까봐요 그리고 원글님 살빼는건 운동하고 식사 군것질 조절하면 무조건 빠져요 저희 큰애는 비만에 가까웠는데 사춘기와서 외모에 관심갖고 군것질 줄이니까 10키로 가까이 혼자서 빼더라구요

  • 14. 운동이 아님
    '23.10.24 1:18 PM (76.94.xxx.132)

    살찌는 한약 먹어본 적이 없으면 말도 마세요.
    꾸준하게 먹으면 윗분 말대로 입맛도 살고 체질도 바뀝니다.
    그리고 운동 안해서 살찌는게 아니라 몸이 무거워서 잘 안움직이게 되는 겁니다. 악순환이죠.

  • 15. ...
    '23.10.24 1:19 PM (221.151.xxx.109)

    보약 먹고 입맛 좋아져서 밥 많이 먹고 살찐적 있어요

  • 16. ..
    '23.10.24 1:38 PM (203.237.xxx.73)

    저희 아들,,완전 비슷한 케이스에요. 타고나길 약하게 태어나,
    기관지 천식에, 폐렴을 늘 달고 살아서,
    39도 넘는고열에 시달려,,해열제, 항생제 부작용에, 장염이 계속 오고,
    아이가 살은 커녕 제대로 살기도 힘들겠다 싶어서,,한약 복용.
    한의사샘 말씀이 건강해질거다. 다만 성장속도가 빠를거다 하셨는데,,
    체중이 굉장히 늘어나더군요. 고기를 엄청 먹어데고요. 그래도 전 안아픈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진짜 그때로 돌아가면 못살아요. 밤새 체온재고,
    열 때문에 밥한술 못넘기고, 그마저도 설사하고..ㅠㅠ항생제 안먹는것 만으로도
    살찌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금 키는 180, 몸무게는 100키로가 넘어요. 고3 인데,,수능 끝나면 제대로 살을 빼보려구요.
    그런데,,일단, 본인이 결심하는게 중요해요. 슬슬 워밍업 중 입니다.
    아참,,제 아들은 태권도를 10년 넘게 했어요.ㅋㅋㅋㅋ
    태권도로 살뺀다는건 그래서 비추. 절대 안됨.
    전 개인PT 샘 붙여서, 운동하는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입니다. 물론 식단조절도 할거구요.
    투자해야,,돌아오는걸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어쩔수없죠.뭐.

  • 17. 음음
    '23.10.24 1:41 PM (49.175.xxx.75)

    진맥은 안 잡아본거에요?

  • 18. .....
    '23.10.24 1:43 PM (118.235.xxx.93)

    한약 먹고 입맛이 도니까 잘 먹고
    먹는것에 비해 운동은 안하니까 살이 찌죠.
    먹는것도 적당히 먹게 제지했어야해요.

  • 19. ㅅㄴㅌ
    '23.10.24 2:06 PM (219.248.xxx.134)

    비실비실 하위 5프로 몸무게인데, 살찌면 어떡하냐..하셨다니 되게 신기하네요.보통은 그정도면 살좀 찌우려고 한약을 먹일텐데.
    그건 그렇고 제가 비실비실해서 중등에서 고등때까지 흑염소,녹용..잉어..개소주ㅡ.ㅡ..정말 한약을 달고 살았는데요. 살안찌던데요.그냥 더이상 마르지 않은정도?였어요.

  • 20. ...
    '23.10.24 2:15 P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한약 먹고 살찐 게 아니라 많이 믹어 찐 거잖아요
    참 핑계도

  • 21. 입맛
    '23.10.24 2:41 PM (211.248.xxx.147)

    저희아이가 성장한약먹고 급성장이 빨리오고 살찌고 해서 ㅠㅠ 예상키보다 작아요. 헌약 주의해서 먹이세요

  • 22. 핑게 아니에요
    '23.10.24 2:52 PM (14.63.xxx.127)

    고삼때 녹용 여러번 먹고 뚱뚱한 이십대 보냈어요 ㅠㅠ
    조카도 말라서 한약먹고 너무 먹을걸 밝혀요
    살찔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정말 주의합시다. 욕심에 여러번 먹이는 거 특히요
    엄마의 결정으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 건은 피해야죠

  • 23. ㅇㅇ
    '23.10.24 2:59 PM (115.21.xxx.250)

    경험 해보신 분과 핑계라는 미경험자로 나뉘는군요.
    우리 아이가 비실댔지만 살찌면 어쩌냐로 했던건,
    허약했다가 비만되었다는 괴담을 하도 많이 들어서였어요.
    어릴적 비만은 허약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해서요. 장기화되기 쉽고.


    집에서, 간식은 못먹게 해도
    배고프다고 밥 더 먹겠다는 아이 밥그릇 뺏는건..전 어렵더라고요.
    지금은 조심했는데도 다음 주에 보면 몸무게가 또 늘어있고 그래요.

  • 24. ....
    '23.10.24 3:08 PM (211.221.xxx.167)

    우리 애 한약먹고 입맛은 돌았는데 워낙 안먹거 가리는게 많았던 애라 만족해요.
    입맛돌고 잘 먹을때 관리 해줬어야지
    안먹는 애가 갑자기 잘 먹는다고 신나세 계속 먹이면 안되죠.
    남자애들 키클때 원래 많이 먹는다며 저녁먹고 일인당 치킨 한마리씩 먹여서 비만 만드는거랑 뭐가 달라요

  • 25. ㅎㅎ
    '23.10.24 3:29 PM (115.21.xxx.250)

    제 잘못인가 봅니다.

    저도 큰 애는 관리 안했어도 쉬웠어요.

  • 26. 미세쓰씨
    '23.10.24 4:03 PM (114.205.xxx.13)

    어머 제가 그 나이때 하도 안 먹어서 엄마가 '살찌는' 한약을 먹였어요. 그랬더니 효과가 너무 좋아서 밥맛이 엄청 돌아서 진짜 하루가 다르게 찌더군요. 주변에서 모두 신기해할 정도로... 그러고 약효가 빠지고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이후 아이 낳기 전까지는 나름 날씬한 수준(162cm 52kg)으로 살았습니다. (애낳고 건강해졌지만...) 그런데 문제는 2차 성징이 엄청 빨리 왔어요. 키도 크다가 안 컸고요. 키로 갈 게 살로 가고, 성조숙증을 앞당겼던 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저 지금 40대 중반. 근데, 당시 같은 약 먹고 저는 약효 엄청 봤는데 제 남동생은 효과 1도 없었어요. 체질마다 다른가보더라고요.

  • 27. 과거로 간다면 말림
    '23.10.24 4:16 PM (211.182.xxx.108) - 삭제된댓글

    저 2.3으로 태어났는데 7살까지 소말리아 소리들어서 엄마가 녹용 4재 먹임.
    괜찮았으나 12~22세 통통이로 삼. 녹용 먹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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