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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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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시어머니들

잘하던데 조회수 : 16,057
작성일 : 2023-10-24 06:36:49

요새 젊은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어쩜 그렇게 잘해요

주변에 며느리 본 분들보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보며 살고 무슨날들 엄청 챙기며 예전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상황이 바뀐거같아요

여기도 근래 결혼하신 며느리분들이나 며느리보신 시어머니분들 그러시죠?

IP : 175.192.xxx.14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24 6:43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며느리눈치 보는게 아니라
    걍 독립된개체로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선 넘지않기

    저는 그렇습니다

  • 2. ㅇㅇ
    '23.10.24 6:43 AM (223.38.xxx.72)

    제 언니만 봐도,
    .
    며느리 일단 간섭 안하고

    생일 결혼기념일 용돈 부쳐주고요 ( 만나서 밥먹자 안함)

  • 3. 그죠
    '23.10.24 6:44 AM (172.226.xxx.43)

    둘이 잘 살아라 그런거겠죠

  • 4. 제주변에
    '23.10.24 6:50 AM (175.118.xxx.4)

    결혼시킨집들 제법있는데 며느리눈치보는집없고
    무리한요구도안해요
    며느리ㆍ사위보는것보다 내자식보고싶어하고
    각자가정이루었으니 각자도생하자는분위기
    다들며느리ㆍ사위오는거 불편해하는건 공통이구요
    그냥잘해도 부담스럽다고들합니다
    많이 바뀌어가네요

  • 5. 우리딸
    '23.10.24 6:51 AM (39.7.xxx.140)

    시어머니도 참 잘하신대요.
    아들에게 무슨일을 하든 항상
    처자식먼저 생각 하라하고
    아내 힘들게 하지말라고요.
    5분 거리에 살아도 연락없이 안오시고
    우리딸이 시어머니 좋아하더라구요.^^

  • 6. 요즘엔
    '23.10.24 6:53 AM (213.89.xxx.75)

    여자 허락 있어야 결혼진행되는 시대에요.

  • 7. ㅇㅇ
    '23.10.24 6:54 AM (96.55.xxx.141)

    30대 며느리인데 시어머니께서 제 생일날 용돈 부쳐주세요.
    명절에 딱히 뭘 만들거나 시키지도 않으시고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전화주신적 없으세요. 다 아들통해 전달합니다.
    제 친구들 시부모님도 비슷하신거 같아요. 대부분 나이는 60대 초중반이세요.

  • 8. 그럼요
    '23.10.24 6:55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최근 며느리 생겼어요
    신기하기도하고
    둘이 알콩달콩 신혼살림하는거 듣기만해도 귀여워요
    아직 서툴지만
    살림살이에도 관심보이며 잘 사네요
    가까이 살지만 아직 집엔 안가봤어요 ㅎ

  • 9. ...
    '23.10.24 6:56 AM (124.50.xxx.169)

    50대가 시어머니되는 시대엔 더 하겠죠.

  • 10. 적어도
    '23.10.24 6:58 AM (121.133.xxx.137)

    82 좀 하는 예비 시어머니들은
    예전 셤니들과는 다를거라 믿어요 ㅎㅎ

  • 11. ...
    '23.10.24 7:06 AM (82.132.xxx.35) - 삭제된댓글

    70대인신 저희 친정 어머니 친구들도 며느리한테 책잡히기 싫어서, 아들 내외 오는 날에는 도우미 아줌마 불러다 대청소하고, 시집 살이 시킨다는 소리 듣기 싫어 며느리 설거지도 안시킨다던데 요즘은 더하겠죠.

  • 12. ...
    '23.10.24 7:07 AM (82.132.xxx.35)

    70대이신 저희 친정 어머니 친구들도 며느리한테 책잡히기 싫어서, 아들 내외 오는 날에는 도우미 아줌마 불러다 대청소하고, 시집 살이 시킨다는 소리 듣기 싫어 며느리 설거지도 안시킨다던데 요즘은 더하겠죠.

  • 13.
    '23.10.24 7:13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제 그 옛날 x세대들이 시어머니
    될 시기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즐길만큼 즐긴 세대였고 해외경험도 있고
    타인의 간섭으로 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성향이
    강했죠

  • 14. ㅇㅇㅇ
    '23.10.24 7:18 AM (45.130.xxx.29)

    변호사 유트버들 보니 요즘은 시모가 시모짓 하면 바로 이혼이더라구요. 고부 갈등 안 참는거죠. 반면 요즘 친정 엄마와 사위 문제가 예전 보다 늘었데요.

  • 15. 보니까
    '23.10.24 7:30 AM (118.235.xxx.177)

    변호사 유튜버들 보니 요즘 장서갈등은 육아기피로 생기던데요.
    장모한테 애는 맡기면서 개인사정으로 늦게 오는 거 뭐라고 하니 화내던데요. 자주 늦게 오니 육아를 전혀 안하게 되는 거잖아요.
    맞벌이인데요. 애는 마음껏 맡기고 싶고 지적은 싫고...
    그럼 돈 많이 주고 육아 도우미, 가사 도우미를 써야죠.

  • 16. 말도
    '23.10.24 7:34 AM (118.235.xxx.15)

    여자 허락 있어야 결혼진행되는 시대에요.

    ---
    말도 안되는 소리

  • 17. ㅋㅋ
    '23.10.24 7:39 AM (73.148.xxx.169)

    뭐가 말이 안 되는데요? 그럼, 여자 허락 없이 결혼 가능 해요?

  • 18. 역시
    '23.10.24 7:42 AM (1.235.xxx.138)

    시대를 잘타고나야해요
    80살 대구꼰대 시모만난 난 복 지지리없음

  • 19.
    '23.10.24 7:49 AM (14.32.xxx.227)

    다들 며느리 귀여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눈치 보고 엄청 챙기지는 않던데요
    적당히 신경 끄려고 하던데요

  • 20. 적당히
    '23.10.24 7:56 AM (106.102.xxx.110)

    신경 끄고 살기
    내 인생 내가 살기

  • 21. 여유
    '23.10.24 8:06 AM (218.146.xxx.152) - 삭제된댓글

    다 풍족한 시대를 만나서이죠.
    예전 힘들때는 무엇인들 즐겁겠어요?
    시엄니들 은
    도와주지 않으려나 ...
    그러다 사는것이 넉넉해 졌으니 하하 호호

  • 22. ...
    '23.10.24 8:08 AM (175.195.xxx.157)

    잘하면 칭찬하고..부족하고 어려우면 내 선에서 도와줄수 있음 도와줄까? 물어보고..응하면 해주고 아님 말고..50대인데..무조건 며느리 예쁘다는 아니고..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 생각하고 대할려구요..

  • 23. 돈도
    '23.10.24 8:15 AM (39.7.xxx.70) - 삭제된댓글

    아들에 독립시킴 시모쪽에선 안만나고 싶어하는데 며늘이 찾아와서 불편하대요.
    만나면 지들이 밥사주고 그러고 간다네요.ㅋ
    전 며늘 안봤는데
    제 주변 친구는 아들이 꽃다발 사오고 그런다던데요. 부럽다 했어요.

  • 24. 우리때는
    '23.10.24 8:25 AM (39.7.xxx.157)

    여자 허락없이 보쌈해서 결혼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보쌈결혼 당한분 있나봐요?

  • 25. 한의원
    '23.10.24 8:29 AM (39.7.xxx.167)

    다니는데 며느리 보약 먹이러 오는 시모 많아요
    반면 사위 보약 먹인다 오는집 5년간 한명도 못봤어요
    친정엄마가 아이 봐주면 사위 딸 친정엄마 와서 사위가 계산하고 보약해드리고
    반면 시부모가 애봐준다 보약해주는 며느린 없어요

  • 26.
    '23.10.24 8:32 AM (175.113.xxx.252)

    여자 허락 받고 결혼 해요
    서로 합의하에 하는거지

  • 27. 윗님
    '23.10.24 8:34 AM (39.7.xxx.70)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자기 엄마와 친정먼 중하고 시댁건 다 공짜고 가져다 먹는거고 재산도 눈독들이구요.
    미래 시모들은 일체 며늘에게 뭐 주지도 말고요 돈은 특히나 더요.
    재산도 알뜰히 챵겨서 쓰고 가세요.
    내아들 거리며 줘봐야 그거 다 친정 들어가고 처갓집 좋은일먼 시키는 거네요

  • 28. 사실
    '23.10.24 8:49 AM (222.239.xxx.120)

    순딩이 아들들이 태반이라 시댁에서 챙겨주면 처갓집으로 다 들어가는건 사실이에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위인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 29. 깨어있으니
    '23.10.24 8:52 AM (175.120.xxx.173)

    노력하는거죠..

  • 30. ....
    '23.10.24 8:55 AM (118.235.xxx.201)

    뭐 어떻게 잘해준대요?
    시집에 불러서 설거지 안시키는거?
    며느리 눈치보여 신혼집에 가보지도 못하는거?
    아직도 명절에 시가 위주로 가고 아직도 명절 음식은 여자들이 주도하는데 도대체 뭘 잘해준다는거죠?

  • 31. ㅎㅎㅎ
    '23.10.24 9:05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대세를 말하는데 자기가 그러면 자기 주변을 바꾸지 안 그런다는 사람이 어쩌라고요? ㅎ

  • 32. ㅎㅎㅎ
    '23.10.24 9:07 AM (211.192.xxx.145)

    대세를 말하는데 자기가 그러면 자기 주변을 바꾸지 안 그런다는 사람이 어쩌라고요? ㅎ
    여자들 모였다 하면 하는 게 시집욕이고 남편욕인데
    그러길 수 천년, 아직도 그런다는 건 여자들 본인이 바꾸기 싫다는 거에요.

  • 33. ,,
    '23.10.24 9:07 AM (73.148.xxx.169)

    아들 끼고 살면 될텐데 굳이 욕하며 결혼 시키는지 참.

  • 34. ㅇㅇ
    '23.10.24 9:11 AM (211.206.xxx.238)

    각자 인생 사는거죠
    결혼해 사는 자식들 집 굳이 가보고 싶지 않고
    내집에 오는것도 솔직히 힘들어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존중하고 예의 갖추면 문제 없을거 같아요

  • 35. ㅇㅇ
    '23.10.24 9:22 AM (211.114.xxx.68)

    각자 사는거죠. 연락오면 반갑게 받고
    온다면 환대하고 간다면 막지 않고
    안오는 게 더 편해요. 솔직히.
    그냥 지들끼리나 잘 살아주면 더 바라는 것도 없어요.

  • 36. ㅋㅋ
    '23.10.24 9:55 AM (118.235.xxx.110)

    여자허락있어야 결혼한데 ㅋㅋ
    허락하지말고 평생혼자살길
    예전엔 자식들주렁주렁인데
    요즘은 하나아니면 둘이니까
    며느리도 당연히 자식같아
    귀하지요
    그리고 각자도생
    보태주는거없으면 입이라도다물어야죠

  • 37. 구글
    '23.10.24 10:21 AM (103.241.xxx.158)

    며누리는 챙기는 것도 싫을걸요

    여튼 나이들 사람이 뭔가 참견하는거 자체를 싫어함

  • 38. .....
    '23.10.24 4:12 PM (110.13.xxx.200)

    각자 인생이고 남녀 공평한 구도로 가는거죠.
    뭘 허락을 해..ㅋ ㅁㅅ하기는...
    며느리라고 남의집 자식이니 예의있게 대하지만 눈치볼것도 없죠.
    서로 뭐 거리만 잘 지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거리둬야 편한 사인데.
    대신 서로 바라지도 않으면 되요. 뭔 때되면 축하금 바라지 말고. ㅎ

  • 39. ㄴㄷ
    '23.10.24 6:46 PM (118.220.xxx.61)

    각자 알아서들 사는거죠.
    정서적으로도 기댈필요없구요.
    물질적으로 도와줄것도 없고
    적당한거리 유지하면서

  • 40. 요즘엔
    '23.10.24 11:04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시댁때문에 이혼하면 시댁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던데요.
    결국 결혼문화도 미국처럼 바뀔 것 같아요.
    외국처럼 남자가 집 해오는 게 아니라
    남,녀 돈 모아서 시작하고
    서로 상대집안에서 터치 받지도 않고 하지도 않고

    결혼이란게 딱 두사람만의 가정을 새로 만드는 거잖아요.
    그 취지가 잘 세워지는 것 같아 좋네요.

  • 41. 요즘엔
    '23.10.24 11:05 PM (221.138.xxx.71)

    시댁때문에 이혼하면 시댁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던데요.
    결국 결혼문화도 미국처럼 바뀔 것 같아요.
    남자가 집 해오는 게 아니라
    남,녀 돈 모아서 자기네 돈에서 집도 구하고, 가구나 물건도 사서 채우고
    서로 상대집안에서 터치 받지도 않고 하지도 않고

    결혼이란게 딱 두사람만의 가정을 새로 만드는 거잖아요.
    그 취지가 잘 세워지는 것 같아 좋네요.

  • 42. 뾰쪽이
    '23.10.24 11:26 PM (39.115.xxx.236)

    위에 며느리 보약 먹이는 시어머니 많은데 사위 보약 짓는 장모는 거의 없다는 얘기 있는데요
    엄밀히 며느리에게 먹이는 보약은 며느리 먹이려는게 아니라 손주에게 먹이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시어머니도 저를 하녀1로 생각하던 분인데 보약 해주셨어요.
    애기 젖 먹이려면 어서 몸 회복해야 된다고

  • 43. 오~
    '23.10.25 12:59 AM (125.178.xxx.170)

    진짜 반가운 얘기들이네요.
    그냥 기대하지 않고 둘이 잘 살기 바라다가
    뭐 하나 잘 해주면 진심으로 고맙다 얘기하고
    살면 되지 싶어요.

  • 44. 이혼해서
    '23.10.25 1:2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아들 개털되고 홀애비되거나 애딸려서 이혼당하면 노후에 무급시터됩니다.
    우리이모 며느리 넷봤는데
    반찬해다주고 딸들한테 용돈 받은거 모아서 며느리 생일 손주 학교갈때 쫌쫌따리 주면서 속터져하면서도 아들 이혼해서 혹달고 집으로 밀고들어오면 나만고생이라고 하세요.

  • 45. 잉..
    '23.10.25 3:00 AM (223.38.xxx.6)

    결혼 12년차 사십후반 70대 시부모님
    시집에서 설거지 안시켜요. 오히려 반찬에 용돈받음
    우리집도 제가 바쁘면 밖에서 보는정도 제허락없이
    온적도 없어요. 그냥 제가 가끔 가구요
    명절에 시가 안가요. 제사가 없거든요
    저 또래도 그럴진데 젊은시모가 시집살이 간큰거죠

  • 46. 요즘
    '23.10.25 4:27 AM (41.73.xxx.73)

    시어머이랑 함은 65년 이후의 시어머니들이겠죠 ?
    당연 교육과 생각이 다르죠

  • 47. ㅇㅇ
    '23.10.25 6:46 AM (175.207.xxx.116)

    확실히 낀 세대인가봐요

    부모 모시는 마지막 세대이고
    며느리 인간 대접 해주는 첫 세대인 건가요 ㅎㅎ

  • 48. ㅇㅇ
    '23.10.25 2:12 PM (223.62.xxx.228)

    시어머니가 불가촉천민도 아니고
    전화도 못 해. 집에도 못 가.
    때되면 용돈 보내줘야 돼.
    참 웃프네요.

  • 49. 윗님 ㅋㅋㅋ
    '23.10.25 3:49 PM (213.89.xxx.75)

    남의 집 이란 뜻 이잖아요.
    아들 집이라고 편하게 아무때나 들를수있는 세컨드하우스인줄알고,
    전화질에 해라해라 어따대고 남의집 귀한딸에게 돈 한 푼 안주면서 길러주지도 않은주제에 명령질 이랍디까.
    용돈같은거 바라지도 않아요.
    인간대접을 해달라고요.

    불가촉천민취급은 여태까지 누가 받고 있었나요?

  • 50. ㅇㅇ
    '23.10.26 12:55 AM (1.227.xxx.142)

    저 위에 잉님 글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23세 딸. 17세 아들이 있는데 나는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나.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 만나고 마음을 나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상식이 자꾸 변하는 기분이네요.
    돈이나 열심히 모아놔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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