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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 택시 기사에게 봉변

택시 조회수 : 18,518
작성일 : 2023-10-14 07:49:39

오늘 교회 일정이 있어서

역으로

택시를 타고 가는동안 

저의 통화소리를 들은 기사가

내리는 저에게 앞으로 교회 이야기

하자 말아요!

라며 빈정거리듯 말하는거에요

어리둥절;;하다가 사태 파악 후

종교는 자유인데 왜 기사님이 하라마라

합니까

제가 기사님 성가시게 전도를 했습니까

종교는 자유인데

기사님이 무슨 권리로 고객에게

그런말을 하는겁니까

뒷차가 빵빵대서 더는 말못하고

문을 닫았지만 쓰레기 취급하던 그

기사의 표정과 말투로 인해 

지금 기분이 아주 엉망입니다

 

그래서 10여분 후 전화를 하니

받지 않네요

IP : 211.36.xxx.140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카오
    '23.10.14 7:50 AM (112.214.xxx.184)

    카카오면 컴플레인 하세요

  • 2. ...
    '23.10.14 7:59 AM (106.101.xxx.42)

    기사 태도가 잘못됐지만
    교회다니면 먼저 개독이라
    생각 하나보죠.

  • 3. 택시기사가
    '23.10.14 8:02 AM (61.101.xxx.163)

    잘못한건 맞지만
    요즘 교회 이미지가 그래요.ㅠㅠㅠ

  • 4. 개독
    '23.10.14 8:03 AM (211.36.xxx.140)

    소리 들을 만하면 들어야죠
    하지만 교회 다니면 무조건 개독인가요
    올바르게 바른 신앙 가진 사람도 많아요
    서비스직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불특정 교인에게 자기 개인 감정을
    배출하는게 정상일까요

  • 5.
    '23.10.14 8:05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택시 안에서 계속 소리내 통화하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 6. 본인이
    '23.10.14 8:06 AM (211.36.xxx.140)

    미성숙한 짓을 했다는 것을
    전화해서 말하고 싶은데 안받네요

  • 7. 에휴
    '23.10.14 8:08 AM (220.122.xxx.137)

    미성숙한 짓을 했다는 것을
    전화해서 말하고 싶은데 안받네요
    --->뭘 전화까지 하세요??

  • 8. 아뇨
    '23.10.14 8:08 AM (211.36.xxx.140)

    집사님 00시까지 도착못하고
    10분 늦겠는데 어쩌죠

    네 최대한 빨리 갈께요

    이게 다입니다

  • 9. 220.122
    '23.10.14 8:12 AM (211.36.xxx.140)

    굉장히 아량이 넓으신 분이네요
    저는 화가 납니다만

  • 10. 그냥
    '23.10.14 8:12 AM (1.229.xxx.73)

    교회에서 배운대로 용서하세요.

    외뺨오뺨

  • 11. 바람소리2
    '23.10.14 8:13 AM (114.204.xxx.203)

    뭘 전화까지요
    받아도 서로 싸울테고 더 기분 상함

  • 12.
    '23.10.14 8:14 AM (211.36.xxx.140)

    용서하고 축복기도까지 해야 진짜 그리스도인인건
    아는데 참 힘드네요

  • 13. 컴플레인
    '23.10.14 8:14 AM (59.8.xxx.54) - 삭제된댓글

    할만하네요.
    개인적으로 연락하지마시고
    고객센터에 공식적으로 하세요.

  • 14. 전도
    '23.10.14 8:17 AM (58.126.xxx.131)

    전도는 입으로 하는게 아니고 행동으로 하는 거죠....
    실천해 보심이...

  • 15. 그쵸
    '23.10.14 8:20 AM (14.49.xxx.105)

    예수님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사랑과 용서는 교회에서만 가능..교회밖은 내 기분대로..이러면 개독소리가 튀어나와요

  • 16. ...
    '23.10.14 8:21 AM (223.62.xxx.56)

    뭘 전화까지 하셨을까요.
    교회에서 배운대로 하는 교인을 본 적이 없네요.
    네 이웃을 용서하라 사랑하라.
    이스라엘 폭격 퍼붓는거서부터 하이구..

  • 17. ㅇㅇ
    '23.10.14 8:23 AM (183.98.xxx.166)

    정말 기분나쁘시겠어요..

  • 18. ....
    '23.10.14 8:25 A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인데...

    생활따로 신앙따로인가요?

  • 19. 십일조부터
    '23.10.14 8:25 AM (118.235.xxx.163)

    폐지하자는 운동 좀 하세요.
    정치경제일치시대에야 십일조를 냈지만
    지금은 국가에 어마무시하게 세금을 내는데
    왠 교회가 십일조 타령을 해서
    목사들 배를 부르게 해주는지요.

    미국 가보세요. 목사.자녀들 돈 쓰는게 참....

  • 20. ..
    '23.10.14 8:26 AM (1.227.xxx.238)

    기사가 무례하게 행동했어요.

  • 21. ㅠㅠ
    '23.10.14 8:30 AM (1.229.xxx.73)

    기독교 욕 먹이려는 자작극 혹은 각색글인가요

  • 22. 통화
    '23.10.14 8:31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간단히통화했고 기사한테 그런소리들을만큼
    잘못한건없어보여요
    기분나쁘시겠지만 에휴 하면서 잊어버리세요

  • 23.
    '23.10.14 8:32 AM (114.199.xxx.43)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 분과 비슷하게라도 살다가 천국에 가는게
    최종 목표예요 그래서 너무 힘들죠
    그리고 어떠한 분노도 해서는 안된대요
    왜냐하면 그 작은 분노가 싸움을 일으키는 죄의
    씨앗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요즘 너무 힘드네요-.-
    속상하셔도 여기서 멈추시고 잊으세요

  • 24. . .
    '23.10.14 8:35 AM (39.119.xxx.3)

    기사가 무례했던건 맞아요
    원글님 가슴이 두근두근 무서웠을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따져도 그분이 죄송하다 느끼진 못해요
    뭔가 교회에 트라우마가 있는 상처가 있는분이겠죠
    이해하시고 그분위해 기도해주세요
    예수님이라면 이런상황에 어떻게 하셨을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 25. ㅇㅇ
    '23.10.14 8:37 AM (112.162.xxx.73)

    그 기사가 무늬만 크리스챤인 사람들에게 크게 데였거나
    와이프가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돈을 헌금으로 바쳤거나
    자녀가 이단에 빠져서 본인 인생 내팽개쳤거나
    그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얼마나 특정종교에 많이 당했으면 그럴까하고 이해하고 마세요
    상처가 많으신분 같아서 오히려 불쌍하게 생각되는데요

  • 26. 기사가
    '23.10.14 8:37 AM (125.177.xxx.151)

    기사가 이상한거 맞아요. 근데 전화는 하지마세요.
    님 번호도 노출되는데..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보복하면 어쩌시려구요.

  • 27.
    '23.10.14 8:39 AM (106.102.xxx.184)

    그 기사분과 통화 후 내 기분대로
    말로 밟아줬다면 저는 오늘 사단에게
    지는것이고 죄를 지었겠죠
    영적인 원리도 아는데
    제가 성화가 덜 되어서 그릇이 이정도 입니다ㅠ

    일부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용서 축복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 28. ....
    '23.10.14 8:43 AM (106.101.xxx.6)

    댓글들 이상해요

    기사가 굉장히 무례해요
    택시타고 가는 내내 통화했다면 몰라도

    통화가 시끄럽습니다 도 아니고
    교회얘기 듣기 싫습니다 라니

    결국 기사 본인이 교회얘기는 듣기 싫다 라는거쟈나요

    처음 댓글들 너무 이상함

    그리고 다른얘기지만
    여기 기독교분들
    특히 교회 개신교분들 ... 지금 댁들이 저지르고 저질러왔던
    그런 행동과 말들이 지금 많은 사람들의 이런 인식을 만들었어요
    지금 이런 댓글들이

    현 한국 기독교 개신교인들의 위치....

    그리고
    카카오에 꼭 컴플전화하석요
    그렇게 무례한기사가 다른 승객에게는 안그럴까요

  • 29. ~~
    '23.10.14 8:50 AM (118.235.xxx.47)

    기사랑 전화해봤자 싸움만 나고 기사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뉘우치지 않습니다.
    원글님 그자리에서, 기사를 용서하는 한마디로 벙찌기 만들었다면
    기독교 정신도 표현하며 마음도 편하셨을텐데.
    카카오 택시에는 꼭 컴플레인 하시구요.

  • 30. ~~
    '23.10.14 8:51 AM (118.235.xxx.47)

    벙찌기 —> 벙찌게

  • 31.
    '23.10.14 9:05 A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기분나쁜 건 맞지만 보통 사람들은 기사에게
    전화까지는 안하죠.
    폭주하다가
    댓글 보고 바로 용서모드로 가는 거 보니
    기독교에 호감이 생기네요.
    할렐루야

  • 32. ..
    '23.10.14 9:18 AM (112.150.xxx.19)

    기사가 무례한건 맞아요.
    기사에게 한차례 퍼부었는데, 또다시 전화를 시도하고 전화가 안됐다고 82게시판에 분이 안풀려 글 올리고, 종교인 비종교인 떠나 나이도 많으실것 같은데 분노조절이 안되고 미성숙하신것 같아요.
    카카오택시 앱에 보면 기사평가하기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가르치시는데 원글도 그렇고 하마스도 그렇고 이스라엘도 그렇고 다들 눈눈이이 정신이 투철한가봐요.

  • 33. 그냥
    '23.10.14 9:20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미친놈인가부다 하고 말일이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특징이 기독교가 많더라고요.

  • 34. 저기
    '23.10.14 9:21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번화해서 싸워요?
    구냥 차단(앞으로 이 기사 안함) 기능 설정하시고
    별점테러 하사고 카카오에 전화해서 항의하새요.

  • 35. 저기
    '23.10.14 9:22 AM (221.140.xxx.198)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전화해서 싸워요?
    그냥 차단(앞으로 이 기사 안함) 기능 설정하시고
    별점테러 하사고 카카오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 36. ㅇㅇ
    '23.10.14 9:26 AM (61.39.xxx.39)

    기독교인들은 싫어 하지만 이경우 그 택시 기사가 무례한거 맞으니 고객센터에 항의하세요.
    절대 개인간의 싸움으로 만들지 마시고요.

  • 37. ㅇㅂㅇ
    '23.10.14 9:29 AM (182.215.xxx.32)

    비꼬는 댓글들 참..

  • 38.
    '23.10.14 9:32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이건 기사가 선을 심하게 넘었어요
    잘못한거 맞아요

    개독도 맘충도 다 일부지 모두 싸잡아 말하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이찍같아요

  • 39. 종교떠나
    '23.10.14 9: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손님이고 통화 내용인데 기사 참 이상하네요 다시 안 볼 사람손님이라 저러는 건가요

  • 40. ㅇㅇ
    '23.10.14 9:40 AM (58.234.xxx.21)

    기사가 잘못한거 맞고
    내리실때 할 말도 제대로 하셨네요
    다만 고객센타에 컴플레인 하시면 되지
    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실 생각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화로 싸워서 뭐하시게요

  • 41. 개독이
    '23.10.14 9:41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일부라고 하기엔 개신교의 대부분이죠.
    이찍가리기전에 개독부터 어찌 해봐요.
    일찍 개독님.

  • 42. ...
    '23.10.14 9:48 AM (211.246.xxx.239)

    저 개독 싫어하지만 여기서 그게 왜 나옵니까?
    원글님이 기사한테 원치 않는 전도를 한 것도 아니고
    혐오발언을 한 것도 아닌데요.
    그 택시기사 아주 잘못된 행동을 한 거고요
    카카오택시에 정식 컴플레인 넣으세요.
    그런 사람과는 말을 섞을 필요가 없어요

  • 43. 이상한 사람도
    '23.10.14 9:55 AM (211.107.xxx.78)

    있는 거죠. 좀 심하긴 하네요. 몇년전 택시에서 택시기사가 기독교 라디오를 듣고 있길래. 나름 반가워서 "기독교인이신가 보네요?" 했더니 예민하게 반응하며 굉장히 이상한 행동을 하는 기사를 봤는데 알고 보니까 본인이 소위 이단 교회에 다니니까 알아차릴까 불편해 하는 사람이었어요. 참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긴하더군요.

  • 44. ..
    '23.10.14 10:06 AM (211.234.xxx.8)

    기독교 극혐. 매일 지하철 엘리베이터 같이 타는 할매.
    "사랑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믿으면 천국갑니다 블라블라~~~"
    빨리 죽지도 않고 매일 지하철 타고 엘베타고 다니며
    저지랄.. 하나님이 있다면, 전쟁나기전에 전쟁내려고
    하는 놈들 어떻게 해줬겠지.
    저렇게 어리고 죄없는 아이들 불타죽고 터져죽는거 보고 즐기는 사이코인가..
    그런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 45. ...
    '23.10.14 10:15 AM (39.7.xxx.247)

    여기 댓글들 이상하네요
    이상한 사람이에요
    본인에게 말한 것도 아니고 통화내용 듣고 저러는 거 미친 짓이죠
    저라면 고객센터에 신고하겠어요
    원글님이 만약 개인정보 때문에 불안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46. 다인
    '23.10.14 11:09 AM (42.36.xxx.99)

    기사가 선 넘은건 맞아요 근데 진짜 개신교들은 쓰는 어휘가 넘 토나와요
    진짜 혁신 운동 이라도 해야 할듯
    넘 무식하고 성경 단어 하나하나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상한 소리 해대는거 듣고 있음 머리가 아플 지경
    진짜 성경에서 그러라고 하던가요

  • 47. ....
    '23.10.14 11:09 AM (118.235.xxx.129)

    여기 택시 기사 편드는 사람들은 그 택시 기사같은 사람들인가봐요
    모르는 사람이 교회 사람과 통화하고 있으면 시비 거는.
    만약 원글님이 여자가 아니라 마동석처럼 건장한 남자였으면 택시 기사도 시비 걸지 못 했을 걸요

  • 48. ...
    '23.10.14 11:13 AM (58.234.xxx.222)

    교회에서 배운대로 용서하세요.2222222

  • 49. 반대로
    '23.10.14 11:43 AM (223.39.xxx.67)

    택시기사님 찬송가 또는 라디오 기독교방송 틀어놓어시는거
    거슬리더라구요~~~

  • 50. ..
    '23.10.14 11:50 A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교회 그닥 안좋아하는데
    택시기사가 잘못했네요
    자기가 뭔데 같잖은 훈수를 둡니까
    그것도 남의 종교가지고 ..
    꼭 컴플레인 거세요

  • 51.
    '23.10.14 12:00 PM (58.125.xxx.156)

    짧게 통화하고 끊은게 사실이라면 또라이기사가 줌마 만만히니 화풀이 했거나 개독에게 돈떼여서 그런듯한데 왜 택시기사 편을 들까요. 택시기사 와이픈가?

  • 52. 이상함
    '23.10.14 12:13 PM (121.88.xxx.195) - 삭제된댓글

    10분 늦는다고 전화통화만 했을 뿐인데
    교회 이야기 하지 말라고 기사가 그랬다고요?

    카카오로 택시 부르면 별점 다 줄 수 있는데도
    기사가 그랬다고요?

  • 53. ㅇㅇ
    '23.10.14 12:58 PM (222.234.xxx.40)

    100퍼센트 기사 잘못이지요

    손님이 통화로 교회이야기를 했든 어떠한 이야기를 했든

    내리는 손님에게 무례한 소리 한건데
    기분 나쁘고 웃기는 사람 맞지요!

  • 54.
    '23.10.14 1:51 P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는 잘못한게 맞고
    편을 든게 아니라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거론했구만

  • 55. ㅇㅇ
    '23.10.14 2:10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가 미친거맞네요 뭘
    저도 교인들이 쓰는 단어 주일.. 등등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특히 불특정다수를 고객으로 하는 자영업 상점에
    떡하니 주일은 쉰다고 써붙인 곳 무지 싫어해요
    근데 이 상황은 원글이 개인적인 통화였을 뿐인데
    괜히 시비건 기사가 미친게 맞아요

  • 56. ...
    '23.10.14 2:12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가 미친거맞네요 뭘
    저도 교인들이 쓰는 단어 주일.. 등등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특히 불특정다수를 고객으로 받는 자영업 상점에
    떡하니 주일은 쉰다고 써붙인 곳 무지 싫어해요
    근데 이 상황은 원글이 개인적인 통화였을 뿐인데
    괜히 시비건 기사가 미친게 맞아요

  • 57. 당연히
    '23.10.14 3:18 PM (211.250.xxx.112)

    기사가 100% 잘못했죠. 보이스피싱범이거나 원조교제나 살인을 모의하는게 아닌 손님의 통화를 왜 엿들어요? 컴플레인 하세요

  • 58. ㅎㅎㅎ
    '23.10.14 4:01 PM (124.50.xxx.40)

    아니, 님들의 신이 이웃을 용서하라고, 용서할 기회를 줬는데 기뻐해야죠?

  • 59. ㅁㅁ
    '23.10.14 5:2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착하세뇨
    이런 분은 종교 없이도 착하게 사실분이겠죠

    기사님이 감정적으로 나와서 원글님 속 상하셨을 것 같아요
    위로 들여요

    근데 저도 교회 ㄱ 자도 싫어지는 걸요
    가족으로 얽힌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 60. 평가란
    '23.10.14 5:49 PM (39.7.xxx.219)

    이 있쟎아요. 별 갯수 체크하고, 개인 사생활 간섭으로 불편한 택시였다고 평가 내리면 기사도 다 알게 돼요. 따로 전화할 필요도 없어요.

  • 61. 말도안돼
    '23.10.14 5:57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

    기사가 미쳤네요.
    통화로 무슨 말을 하든 (범죄모의가 아닌 이상,
    예외적으로 성적인 얘길 하면 성희롱이 되니 그거빼구요) 자기가 뭔데 상관합니까?
    설령 자기랑 다른 사상에 대한 얘길 해도 (혹 기사가 지지하는 정당을 욕해도)
    그건 상관할 게 아니죠.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가끔 보면
    기사분이 참 시끄럽겠다. 싶게 유튜버들이 말을 끊임없이 시청자한테 하기도 하고
    쌍욕 남발에 어찌 보면 참 방정맞다 싶은 얘길 하기도 하죠.
    그래도 시비 거는 기사 못 봤어요.
    왜냐면 기사의 본분은 '대리로 운전해주는 것'이니까.
    속으로 욕을 할지언정 대놓고 손님한테 뭐라해선 안되죠. 황당

  • 62. 말도안돼
    '23.10.14 5:59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

    기사가 미쳤네요.
    통화로 무슨 말을 하든 (범죄모의가 아닌 이상,
    예외적으로 성적인 얘길 하면 성희롱이 되니 그거빼구요) 자기가 뭔데 상관합니까?
    설령 자기랑 다른 사상에 대한 얘길 해도 (혹 기사가 지지하는 정당을 욕해도)
    그건 상관할 게 아니죠.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가끔 보면
    기사분이 참 시끄럽겠다. 싶게 유튜버들이 말을 끊임없이 시청자한테 하기도 하고
    쌍욕 남발에 어찌 보면 참 방정맞다 싶은 얘길 하기도 하죠.
    그래도 시비 거는 기사 못 봤어요.
    왜냐면 기사의 본분은 '대리로 운전해주는 것'이니까.
    속으로 욕을 할지언정 원칙적으로는 대놓고 손님한테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말을 하라마라, 통화를 어떤식으로 해라, 방송 컨셉을 어떻게 해라 등
    뭐라해선 안되죠. 황당

  • 63. 말도안돼
    '23.10.14 6:00 P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기사가 미쳤네요.
    통화로 무슨 말을 하든 (범죄모의가 아닌 이상,
    예외적으로 성적인 얘길 하면 성희롱이 되니 그거빼구요) 자기가 뭔데 상관합니까?
    설령 자기랑 다른 사상에 대한 얘길 해도 (혹 기사가 지지하는 정당을 욕해도)
    그건 상관할 게 아니죠.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가끔 보면
    기사분이 참 시끄럽겠다. 싶게 유튜버들이 말을 끊임없이 시청자한테 하기도 하고
    쌍욕 남발에 어찌 보면 참 방정맞다 싶은 얘길 하기도 하죠.
    그래도 시비 거는 기사 못 봤어요.
    왜냐면 기사의 본분은 '도착지까지 바래다 주는 것'이니까.
    속으로 욕을 할지언정 원칙적으로는 대놓고 손님한테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말을 하라마라, 통화를 어떤식으로 해라, 방송 컨셉을 어떻게 해라
    난 그거 재미없더라 등
    뭐라해선 안되죠. 황당

  • 64.
    '23.10.14 6:20 PM (106.102.xxx.156)

    교회다니는 사람이 더 이상한 적 많았고.
    당한 사람 얘기도 많이 들었고.
    저는 고소까지 했었음.
    교회를 등에 엎고 선한척. 악한 사람이 많아서 그러함.
    왼뺨. 오뺨.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거늘.
    왜 전화하셨음?

  • 65. 상또라이
    '23.10.14 6:50 PM (223.38.xxx.221)

    마동석이 인상쓰며 그런 통화를 했어봐요
    기사가 시비걸었을까요
    길가다 애먼 길냥이 걷어차는 ㅅㄲ랑 동급인거죠

  • 66. 이상
    '23.10.14 6:53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여기 쌈닭에 독기만 품은 이상한 인간이 몇 있는거 같아요
    타박하고 빈정거리고 시비걸고 안보인다고 무례하게 말 막내지르고 글들 읽으며 독한 댓글들에 너무 기분이 상해요

    글구 왜 전화하냐니요 무례함을 당하고 말도제대로 못하고 끝났잖아요 얼마나 기분이 상하고 뭔가 억울했으면 마저 얘기를 하려 했을까
    카카오택시기사 성질안좋고 함부로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평가하기에 남기세요

  • 67. 댓글
    '23.10.14 6:55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쌈닭에 독기만 품은 이상한 인간이 몇 있는거 같아요
    타박하고 빈정거리고 시비걸고 안보인다고 무례하게 말 막
    내지르고 글들 읽으며 독한 댓글들에 너무 기분이 상해요

    글구 왜 전화하냐니요 무례함을 당하고 말도제대로 못하고 끝났잖아요 얼마나 기분이 상하고 뭔가 억울했으면 마저 얘기를 하려 했을까
    카카오택시기사 성질안좋고 함부로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평가하기에 남기세요

  • 68. 쌈닭
    '23.10.14 6:56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쌈닭에 독기만 품은 이상한 인간이 몇 있는거 같아요
    타박하고 빈정거리고 시비걸고 안보인다고 무례하게 말 막
    내지르고;;;; 글들 읽으며 독한 댓글들에 너무 기분이 상해요

    글구 왜 전화하냐니요 무례함을 당하고 말도제대로 못하고 끝났잖아요 얼마나 기분이 상하고 뭔가 억울했으면 마저 얘기를 하려 했을까
    카카오택시기사 성질안좋고 함부로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평가하기에 남기세요

  • 69. .....
    '23.10.14 7:02 PM (58.29.xxx.85)

    참 못되처먹은 인간들 많네요.
    또 저보고 교회다니냐고 비아냥거릴테지만 저는 무교고요.

    일부 교인들이 비호감짓 한거랑 일반 교인이랑 무슨 상관인지.
    얼마전에 한국에 놀러온 일본 여자 유튜버 지나가는데 쌍욕테러한 남자랑 똑같네요.

    교회가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부분도 많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 70. 기사가
    '23.10.14 7:07 PM (222.108.xxx.235)

    미친넘일세. 손님의 통화 내용에 지가 왜 왈가왈부?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충분히 화나실만 합니다.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

  • 71. ㅡㅡ
    '23.10.14 7:31 PM (1.232.xxx.65)

    기사가 잘못한건 맞고
    항의도 잘 하셨는데
    왜 개인적으로 전화할 생각을 하시는건지
    진짜 신기하네요.
    전화해서 따지고
    넌 미성숙한 인간이다.
    그러면
    네. 제가 미성숙했습니다.
    그러겠어요?

  • 72. ㅡㅡ
    '23.10.14 7:32 PM (1.232.xxx.65)

    카카오 고객센터에 얘기하시고
    별점 낮게주세요.

  • 73. ...
    '23.10.14 8:21 PM (222.236.xxx.238)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여기서 택시기사 편든 댓글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택시기사 잘못은 말할 것도 없이 명백하죠. 미성숙한거 맞구요.
    근데 십분뒤 전화를 다시 걸은 원글의 태도에 대해 얘기들 하는거잖아요. 과연 이 행동은 성숙한 행동이랍니까? 그리스도인이면 용서하고 축복기도까지 할 수 있어야됨을 원글도 알고 있으시니까요.
    많은 댓글이 그 점을 지적한 겁니다.

  • 74. ...
    '23.10.14 8:41 PM (221.151.xxx.109)

    택시기사가 잘못했음
    무례함
    그러나 이상한 사람이니 그냥 놔두겠음

  • 75. 은혜를 받은자
    '23.10.14 8:42 PM (211.36.xxx.140)

    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행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지 못하였습니다
    회개합니다
    말씀으로 응대하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했습니다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아멘!

  • 76. 기사가
    '23.10.14 9:19 PM (1.229.xxx.2)

    무례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전화말고 불만사항 을 접수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과하는 사람에 대해 그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이지 사과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생각해요. 용서고 아니고는 해당사항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사분이 기독교인에게 개인적으로 나쁜 경험이 있으셨다해도 직업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태도는 아니라봅니다.

  • 77. ...
    '23.10.14 9:52 PM (116.44.xxx.117)

    저 모태신앙, 평생 교회 다녔는데 원글님 같은 사람 너무 싫어요.
    다른 사람의 잘못에 길길이 날뛰고 꼭 사과 받으려는 태도요.
    성경구절 읊으면서 대단한 용서, 선행한 것처럼 하는데 차라리 그럴 시간에 인간에 대한 이해, 연민을 좀 갖추세요.
    교회 안 다녀도 '에이 똥 밟았네.' 하고 넘어갈 사람이 허다한데 교회까지 다니는 사람이 그런 일 가지고 뭘 기사한테 전화하고 그거 때문에 씩씩 대면서 글까지 쓰고...
    본인 성질 그런 걸 성경 말씀 쓰면서 용서한다고 하고....
    어휴 제가 원글님처럼 나이만 먹고 인격의 성숙이라고는 없는 성질머리 더러운 교인들 때문에 지금은 교회 안 나갑니다.

  • 78.
    '23.10.14 10:21 PM (112.160.xxx.31)

    통화내용 별거 없는데 집사라는 단어에 꽃혀 교회 운운한건가요?
    요즘 싸이코들 진짜 많네요 ㅠㅠ
    괜히 직접 전화해서 엮이지 마시고
    카카오택시 고객센터에 쎄게 항의하세요.

  • 79. ***
    '23.10.14 10:27 PM (218.145.xxx.121)

    기사는 상당히 무례 했고 원글님은 하차하면서 할말 다한듯함
    고로 1:1
    전화 다시 하고 글까지 쓰는것은 분노 조절에 문제 있는듯 합니다
    만약에 하차하며 말을 못했으면 고객센터 신고하시면 되요

  • 80. ...
    '23.10.14 11:18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기사가 악마 사탄이라 그래요..
    악마탈을 쓴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그 악마들이 하나님 십자가 교회 이런 단어 들으면 열받겠죠
    여기 개독거리는 인간들이나 평범한 기독교를 개독으로 폄하하게 만든 사기꾼 목사들도 똑같구요
    심판받거나 구원받거나 하겠죠...

  • 81. ...
    '23.10.14 11:23 PM (223.62.xxx.15)

    기사가 악마 사탄이라 그래요..
    악마탈을 쓴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그 악마들이 하나님 십자가 교회 이런 단어 들으면 열받겠죠
    여기 개독거리는 인간들이나 평범한 기독교를 개독으로 폄하하게 만든 사기꾼 목사들도 똑같구요
    심판받거나 구원받거나 하겠죠...

  • 82. 불신지옥 교회천국
    '23.10.14 11:24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교회에서 배운대로 용서하세요. 3333333333

  • 83. ..
    '23.10.14 11:56 PM (116.39.xxx.162)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인데...22222222

  • 84. 참나
    '23.10.15 6:48 AM (175.199.xxx.36)

    기분나쁜건 이해하는데 뭘 또 기사한테 전화를 해요
    전화해서 따질려구요
    원글님 내리면서 거의 할말은 다한거 같은데 거기서도 분이 안풀려 또 다시 따진다니
    참 보통 성격은 아닌거 같네요
    그냥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 85. 참나
    '23.10.15 6:50 AM (175.199.xxx.36)

    예전에 교회다니던 지인이 하던말이 아직 안잊혀지는데
    정말 못땐것들 중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 많다고
    그나마 교회를 다녀서 그정도지 안다녔으면 완전 인성바닥이였을꺼라고 했어요

  • 86. ..
    '23.10.15 7:26 AM (175.119.xxx.68)

    죽는것도 하느님의 뜻이라 하는데
    하느님의 뜻으로 시련을 주셨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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