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부부한테 외동딸이 있는데...
딸이 올해 한예종에 입학한걸로 압니다...
김지호가 95~97년쯤에 엄청난 인기스타였죠
CF 한정으로 하면 역대급 스타였고요...
그당시 tv틀면 김지호만 나왔죠..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연기력도 안좋아서 그런지...
김호진 김지호 부부한테 외동딸이 있는데...
딸이 올해 한예종에 입학한걸로 압니다...
김지호가 95~97년쯤에 엄청난 인기스타였죠
CF 한정으로 하면 역대급 스타였고요...
그당시 tv틀면 김지호만 나왔죠..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연기력도 안좋아서 그런지...
서른살 딸 있으니 뭐..ㅜㅜ
김지호 하면 이가탄 생각만 나요
그런 이미지가 아닌데 왜 잇몸약 광고만 평생 하는지…
잇몸미인 이미지인가요??
너무 cf로 소비됐죠
저도 2000년생이었던 애가 24살 ㅠ.ㅠ
김지호하면 인성안좋은거 밖에
비호감
김지호하면 라네즈 아닌가요
벌써 그렇군요
안정환딸도 스물이 넘고 다들
74년생, 올해 50일텐데 20살 있는 게 벌써는 아닌 같습니다.
눈물이 보일까봐 드라마를 아십니까..김지호 드라마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74년생, 올해 50일텐데 20살 딸 있는 게 벌써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지호는 춤추는 동요나라라는 비디오 테이프가 기억나요.95년생 아이가 얼마나 보면서 춤추고 좋아했는지 몰라요. 뚜리뚜리빠빠빠~ 하면 불렀던 노래를 아이에게 지금 물어보면 기억을 못하네요? ㅎㅎ
저는 그 시절 예뻤던 제아이 기억에 김지호씨 상큼했던 모습과 같이 기억나네요.
뚜리뚜리 빠빠빠 노래는 요술쟁이
뚜리뚜리 빠빠빠 뚜리뚜리 빠빠빠
뚜리뚜리 빠빠빠
비디오 찾아보면 있을듯
저희애들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ㅎㅎ
거기나온 춤잘추던 아역배우 전성초
검색해보니 지난달에 결혼했네요
여기 누구든 김지호 정도 성취 이뤄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CF퀸이었는데요
남의 인생 함부로 평가절하하는거 한심하네요
그 비디오테이프가 춤추는 동요나라였나요?
과일 캐릭터들이 나와서 같이 율동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초등 동창이 전학가서 짝이 된 아이가 김지호였는데 정말 깜찍하게 예뻐서 넘 좋았었다고…당연히 연예인이 될거라 생각했었대요. 근데 연기력이…
치아가 긴것밖에 기억 안나요.
김지호=라네즈
팥죽색 같은 찐한 립스틱.. 립라이너하고 발랐던거.. 생각나요
삼시세끼나와서 진상짓하고 상인이 인사하는데 개무시했던것만 기억남
오죽했으면 나피디가 편집안하고 그대로 내보냈을까
이쁘지도 않은데 cf 에 너무 나와서 90년대에 정말 싫어했던 배우
96년도인지 97년도인지 전생 드라마가 히트쳐서 친구 하나 그거 하는 시간에 집에 도착해야 한다고 바삐 하교하던거 생각나네요
신선했죠.
머리 길고 조용한 조신한 이미지 미인만 여주하던 방송계에서
선머슴처럼 커트 머리에 근데 이쁘고 상큼하고.
매력있었죠.
신선한 선머슴 이미지는 김지호 이전에 이미 신은경이 먼저였어요
선머슴 이미지는 김지호 이전에 이미 신은경이 먼저 워낙 휩쓸어서 선머슴이미지로 신선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개성있긴 했죠
선머슴 이미지는 김지호 이전에 이미 신은경이 워낙 휩쓸어서 선머슴이미지로 신선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개성있긴 했죠
적당히 보이쉬하면서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맑고 신선한 이미지였죠. 실제 성격도 항상 쾌활. 최화정이랑 단짝였고. 평생 큰 고비없이 잘사는것 같네요.
딸 초등 고학년때 데리고 방송출연 정기적으로 했었죠. 지방방송였던거 같지만. 딸도 잘 키웠고 사이도 좋고 그렇던데 이쁘진 않던데.
한때 너무 많이 나왔지만 기억 남는 드라마나 영화가 한편이 없네요. 그렇게 참 상큼하니 세렌돼고 예뻤는데 나이드니 윗분 말대로 긴 치아만 눈에 들어오는 외모가 됐네요.
95년생 제 딸이 그 비디오를 마르고 닳도록 보고 따라하고
춤추고해서 김지호의 표정 목소리 모두 생생히 기억해요.
희한한 인연이랄까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도
룰루랄라 즐겁게 샥샥샥’하며 엉덩이 흔들며 춤추던 제 딸..
벌써 서른이 코앞이네요. 그 시절 제 딸 너무 예뻤고 키우는
저도 행복했어요.
아! 그리고 영화배우 김태우랑 드라마 찍었는데 신데렐라
스토리지만 참 재밌고 설렜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연예계에 김지호 정도면 대단한 성공 아닌가요? 탑스타
였어도 기억도 못하는 수많은 스쳐간 배우들 많은ㄷ어쨌든
아직도 회자되고 있잖아요.
댓글보다보니 춤추는 동요나라 생각나네요
저희아이도 진짜 좋아했거든요
그거랑 무슨 젤라비(?)인가 그거랑 엄청나게 좋아했던 기억이...
즐겨보던 아가가 벌써 복학생 오뽜야니...ㅋ
눈물이보일까봐 입니다.
인성 논란 이후 비호감이예요
이가탄 광고도 그만 보고 싶어요
머리나 끼가 그닥 좋은거 같지가 않아요
첨에 좋아했는데 그때 씨에프란 씨에프는 다 찍어서
너무 질린다는 느낌이 들도록 나오더라구요
연기도 별로고…
삼시세끼가 진짜 이미지 제대로 박게 만들었지요
그냥 봤을 때는 털털하고 성격 좋게 생겼잖아요
삼시세가 그렇게 인성 논란이 될 정도였나요?
오랫만에 방송 나와서 전 충분히 주변 살피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 하나 보고 인성논라이라고 하는거 보면 좀 웃겨요. 다른 사건이 더 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