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2 3:37 PM
(118.37.xxx.213)
이걸 고민해야 하나요?
아이가 상처받고 있잖아요.
2. Cbc
'23.10.12 3:38 PM
(14.63.xxx.250)
헐 이상하네요
3. ..
'23.10.12 3:43 PM
(183.171.xxx.121)
저희애 어린이집 담임도 그랬어요
약간.. 4차원 캐릭터같은..
친근한 이모같은게 컨셉이었나봐요
그런데 전 너무 싫었어요
4. ..
'23.10.12 3:43 PM
(223.62.xxx.76)
예의가없네요
5. ,,
'23.10.12 3:44 PM
(14.50.xxx.97)
정상 아닙니다. 그 선생님 아이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CCTV 없는 곳에서는 더한 행동도 할 거에요.
제가 2005년에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했는데요.
아이 싫어하는 선생님들
훈육할 때 아이를 질질 끌고 가서 CCTV 없는 곳에서 꿀밤 주고 꼬집고 그러더라구요.
진상 학부모도 있지만 이상한 선생님도 많아요.
6. ???
'23.10.12 3:45 PM
(118.235.xxx.58)
애들한테 애정은 없을 수 있는데
왜 저렇게 무안을 줘요?
7. ..
'23.10.12 3:45 PM
(61.43.xxx.10)
도라이 인데요;;;
8세 미만에게 미의 상대적 의미를 어떻게 가르쳐요
8. ---
'23.10.12 3:47 PM
(220.116.xxx.233)
아이를 싫어하고 차가운 사람인데 왜 유치원 선생을 하고 있는 걸까요? ㅠㅠ
학부모들하고 기싸움하는데 안지려고 항상 중간에 말 자르고 자기 말만 다 맞다고 해요.
저도 보이는데서 저러는데 안보이는 데서 아이 정서적으로나 어떻게 학대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아이 하원하면 오늘 있었던일, 다 물어보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 선생님이 한국인이 아니예요... 문화가 다르다고 받아들이고 싶어도 좀 선을 많이 넘는 것 같아요... 하아
9. ...
'23.10.12 3:50 PM
(14.32.xxx.78)
언어폭력이예요 저라면 옮길것 같아요
10. 글
'23.10.12 4:04 PM
(118.235.xxx.206)
글 내용이 누군가에게 전해들은 내용이 아니라 직접 보신거면 그 사람은 정신병자에요
11. ...
'23.10.12 4:05 PM
(220.85.xxx.241)
영어 유치원이에요??
12. ........
'23.10.12 4:29 PM
(211.250.xxx.195)
무서울정도에요
싸패같아요 ㅠㅠ
13. 영어
'23.10.12 4:30 PM
(118.235.xxx.170)
영어 유치원 같은데 얼른 나오세요 또라이잖아요
14. ...
'23.10.12 4:31 PM
(1.234.xxx.165)
선생이 많이 이상해요.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문화가 달라도 저건 이상해요. 미국사람이라면 미국기준으로도 이상한 사람 맞아요.
우리애 유치원때 선생 생각나네요. 5살짜리라 똥이라는 소리에 깔깔거린다고 똥 소리 하지 말랬는데 했다고 애들한테 얘들아, 얘는 선생님 말 안듣는 애니 얘랑 말도 하지 말고 놀지마..라고 선생이 왕따 조장했어요. 어떤 아이가 제 아이를 때려서 얘기했더니 저더러 그 애 엄마가 이사장 비서니 저더러 참으라고...ㅁㅊ 그러더니 이사장한테 모범교사상 받더라고요.
최근 교사들이 교사의 지도는 아동학대 예외로 적용해달라고 시위중인데 저는 반대해요. 억울한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미친 교사도 많아요.
15. . . .
'23.10.12 4:3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미쳤나봐요. 싸이코 같아요.
아동미술 수업 들은적 있는데, 아이들은 자기가 그린 미술작품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든 작품 뒷칠판에 걸어주고, 아이들 그림보며 칭찬할 부분 찾아서 칭찬해줘야해요.
와~~6살 애한테, 진짜...
저라면 원장쌤 상담하고, 유치원 옮깁니다
16. 영어유치원은
'23.10.12 4:41 PM
(223.62.xxx.11)
부모들이 학교라고 하던데
왜 그렇게 부르는건가요?
17. 헉
'23.10.12 4:46 PM
(175.211.xxx.235)
유아 교육하는 기관의 원장입니다 저런 교사가 있다면 당장 해고할 거에요 미쳤네요 지금 저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믿을수가 없네요!!
18. ..
'23.10.12 4:52 PM
(106.101.xxx.43)
넘어져서 우는 아이한테 옆에서 밉상으로 흉내를 내면서 다 큰 아이가 그렇게 넘어졌다고 앙앙앙앙(밉상인 표정으로) 울면 어떡해?? 라고 다그칩니다.
이거는 그럴수있어요
괜찮아 그러고 이제 형님인데 ㅇㅇ 용감하지. 별거아닌데 징징징 아기같은 애들있아요 나머지는 다 이상하네여
19. 헉
'23.10.12 5:18 PM
(175.211.xxx.235)
넘어져 우는 아이에게 흉내내며 다그치는거 절대로 있을수 없습니다 교사가 그런다니요 고등도 아니고 유아잖아요
기본 인격이 안된거에요
20. ....
'23.10.12 5:21 PM
(118.235.xxx.247)
영어유치원 아니고 국제학교 프리스쿨입니다...
역시 선생이 이상한거죠?
미 라는게 주관적인 걸 알려주기 위해서라면
저런 극단적이고 주눅들게 하는 방법보다는
내 생각보다는 네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안그래?
너가 예쁘다고 생각하면 된거야 - 라는 방법이라든가
난 그거 관심없어 보다는 아 그래~ 응 그래~ 영혼 없더라도 이 정도로 대응할 수도 있는데요...
다른 학부모들 의견 모아서 교장 면담 가야하나 싶네요.
21. 또도리
'23.10.12 6:10 PM
(119.204.xxx.29)
어휴 옮기세요
22. 또라이
'23.10.12 6:30 PM
(115.21.xxx.164)
옮기세요
23. ㅇㅇ
'23.10.12 6:33 PM
(112.145.xxx.49)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선생님들이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일할 수 있어요.
그에 반해 영어유치원 같은 곳은 그냥 학원이라서 보육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근무가능하데요
최소한의 영유아에 대한 이해나 교육 없이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죠.
그 사람이 그런 교육을 안 받았다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전혀 모를꺼에요. 원장과 상담하겠어요.
24. ...
'23.10.15 12:00 PM
(39.7.xxx.9)
부모와 기싸움하고 본인 교육방식 강요하고 부모 앞에서도 훈육을 가장해서 애 잡던 어린이집 교사, 나중에 보니 다단계에 빠져서 엄청 독종처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