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여자와 20년 연애하고 조용히 결혼식 올린 연예인

아름다운 사연 조회수 : 8,573
작성일 : 2023-10-12 15:18:25

 

한 여자와 20년 연애하고 조용히 결혼식 올린 연예인 -

https://v.daum.net/v/14a5PqLZwY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서울 ,대전,대구 부산

찍고'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스타덤에 오른

가수겸 배우 김영배는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사느니 처녀,총각으로 가슴 설레며 살자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연인과 20년 동안

연애만 하다가 3년전 당시 여자친구이던 아내가

아프기 시작하자 둘이 붙잡고 펑펑 울다

안되겠다 싶어 살림을 합쳐 케어하기 시작하니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65살에 스몰 웨딩을

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IP : 223.62.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3.10.12 3:23 PM (125.178.xxx.170)

    연기 잘 하는 김영배 씨 요즘도 드라마에 나오곤 하나요.
    반갑네요. ㅎ

  • 2. 대단하다
    '23.10.12 3:28 PM (121.137.xxx.231)

    흔치 않는 경우인데 두분이 잘 맞았네요

  • 3. ...
    '23.10.12 3:32 PM (221.151.xxx.109)

    말이 좋은 경우 아닐까요
    16살 연하면 여자쪽 집에서 반대도 있었을 거고...
    그냥 어쩌다보니

  • 4.
    '23.10.12 3:34 PM (211.114.xxx.77)

    멋지네요. 20년을 한결같이. 하긴 뭐 저도 결혼한지 20년 넘었네요.

  • 5. ...
    '23.10.12 3:56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김영배 46살에 아가씨 30세

  • 6. ...
    '23.10.12 3:57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김0배 46살에 아가씨 30세.
    본인 딸이라면 찬성할 엄마 몇이나 될까요?

  • 7. ...
    '23.10.12 4:03 PM (175.196.xxx.78)

    여자가 중간중간 얼마나 가슴을 쳤을까...

  • 8.
    '23.10.12 4:40 PM (218.55.xxx.242)

    20년을 연애만하자니
    구속은 싫고 즐기고만 싶은 마음 아닌가요
    여자도 한마음이였음 모를까
    다 늙고 철 든거 같고 이게 칭송 받을 일인지

  • 9. 내말이
    '23.10.12 5:32 PM (221.152.xxx.172)

    끝이 좋아 다행이네요

  • 10. 짜짜로닝
    '23.10.12 7:34 PM (172.226.xxx.45)

    어머 누군가 했더니 얼굴보니까
    어렸을 때 드라마에서 많이 본 삼촌역할 아저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80 설렁탕집 석박지가 먹고 싶은데 종가집,비비고 어디가 나은가요? ㅇㅇ 23:06:44 33
1595479 엄마가 치매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5 ........ 23:02:34 342
1595478 대치동 학원가라고 불리는곳요 4 ㅇㅇ 23:01:50 266
1595477 강형욱 관상 7 ㅇㅇ 22:57:58 851
1595476 GD건축했던 유재민소장집이요 1 장소 22:56:58 315
1595475 재재 서부이촌동 출신인가요? 5 .. 22:52:16 529
1595474 고소득 상위 0.0001% 인데도 무자녀 22 .. 22:49:42 1,009
1595473 90년대 생 이후,명문대 기준은?? 10 궁금해서요 22:49:35 372
1595472 3인가족 생활비 얼마 드세요? 4 ... 22:47:35 641
1595471 뜨거운 모서리에 화상입은지 한달인데 착색과 흉터어쩌죠ㅠㅠ 10 흑흑 22:47:04 214
1595470 천안 사시는 분들께 급하게 병원 여쭤요 8 응급실 22:42:13 254
1595469 감정도 인생도 다 본인 선택이에요. 6 다거기서거기.. 22:35:47 902
1595468 멀리 시골에 혼자 사는 엄마 치매나 아프면 12 ..... 22:29:00 985
1595467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 6 .. 22:27:28 1,487
1595466 대통령실 : 국민들이 저렴한 제품을 사겠다고 애쓰는 점 헤아리지.. 17 22:18:52 1,614
1595465 애 안낳는 이유는 간단해요 30 경쟁심리죠 22:13:15 3,116
1595464 달리기 효과가 놀랍네요 12 ㅇㄴㄷ 22:00:32 4,095
1595463 저는 변우석이 연기한 선재를좋아했나 봐요 10 푸른당 22:00:17 2,284
1595462 최근들어 해산물 먹고 두드러기가 자주있어요 6 고민 21:58:19 518
1595461 (선재)선재야 솔이 기억 좀 해주라 7 ... 21:55:39 1,627
1595460 라면 먹을 시간입니다. 10 ㅇㅇ 21:53:10 1,122
1595459 결국은 고등아이와 싸웠어요 17 점점 21:52:55 2,372
1595458 20대 아이가 열나고 아프면 9 ... 21:46:16 1,055
1595457 개를 위해서 사람이 계속 희생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D 21:42:41 2,793
1595456 82세 경도인지장애… 1 ㅁㅁㅁ 21:39:13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