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투리 심하고 목소리 큰 직원 통화들을 때마다

ㆍㆍ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3-10-11 17:00:41

회사에서의 제 자리가, 얇고 낮은 파티션 하나 사이에 두고 경북 홍모씨가 시장인 그 지역 출신과 나란히 앉아있어요.이런 생각 넌 그래 얼마나 사근히 조용하게 말해서 그러는 거냐 하실 수도 있고, 못난 생각인 줄은 알지만

 

그 지역 30년 넘은 토박이인데(거기 벗어난 적 이번이 처음이라 함...여기는 경상남도 입니다)목소리 걸걸하고 사투리 진짜 심한데 하... 그 직원이 통화하면 너무 듣기 싫어요. 들을 때마다 불쾌감이...물론 그 억양과 어조로 하는 말들의 내용과 단어선택들도 참 저렴하긴 합니다만

 

최근에 화제된 프로 나솔 영숙도 같은 지역 출신에 듣도보도 못한 천박한 느낌의 방언 ... 같은 지역 출신들도 본인 할머니 대에서나 들었다던 방어들 단어로도 많이 쓰던데, 영숙 진짜 싫고 억양은 여기 직원이나 영숙이나 둘 다 맘에 안 들지만 영숙은 걸걸목소리가 아니여서 영숙말하는 거 듣고있는 게 나을 정도...

 

이게 두 직원 사이 파티션이 너무 낮아서 그런가 고민도 해보다가... 작년에는 방언 심한 다른 직원이 그 자리 있었는데 신경쓰인 순간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하아...스트레스...;;;

IP : 118.235.xxx.3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1 5:09 PM (123.111.xxx.26)

    경상도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특유의 주파수가 있어요. 보편적인 톤이 아닌 반톤높고, 반박자 빠르고, 우렁찬 목소리.
    정말 너무 싫어요
    저희 사무실에도 있어요

  • 2. ㄱㄴㄷ
    '23.10.11 5:12 PM (125.189.xxx.41)

    지역을 선택해서 태어날수가 없잖아요..
    이런 글 기분 나쁩니다..
    쓸데없는 논쟁 하지 맙시다...

  • 3. ㅇㅇ
    '23.10.11 5:15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그쪽분들 목소리도 큼
    어떤 유투버도 지인들이랑 같이 얘기하는거 올릴땐
    싸우는거 아니라고 자막넣을정도
    사투리야 어쩔수 없다지만 제발 목소리라도 좀 ㅜ
    진짜 고막테러에요

  • 4. ㄱㄴㄷ
    '23.10.11 5:16 PM (125.189.xxx.41)

    듣기싫으신 분들은 좀 더 아량을 배푸셔요..
    저도 그러고 사는중요..
    억양가지고 기죽어 다닐수도 없고요..

  • 5. 이해해요
    '23.10.11 5:24 PM (211.234.xxx.194)

    개인취향이니 이해해요
    저도 전라도 사투리 정말 듣기 싫어하거든요
    ~이지라 ~랑께 ...이런 어휘가 솔직히 교양과는 거리멀잖아요
    tv에서도 주로 조폭들이 전라도 사투리 쓰죠
    너무싫어요

  • 6. 큰 소리
    '23.10.11 5:27 PM (223.38.xxx.238)

    그 직원이. 다른 직원들 배려를 안하는게 제일 문제같아요.

    저는 일본사람이하는 한국말 오래들으면 피곤한데

    경상도 사투리도. 좀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ㅠ.

    센 억양 때문인거 같아요.

  • 7. 안하무인 사투리
    '23.10.11 5:27 PM (203.247.xxx.210)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사투리 싫다는 얘기는 대부분
    서울말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교양이 없을 때.....

  • 8. ㅇㅇ
    '23.10.11 5:29 PM (223.38.xxx.210)

    이 좁은 나라에서 참 힘들게 사시네요
    사투리 얘기만 빼면 좋았을텐데

  • 9. 맞아요
    '23.10.11 5:32 PM (118.235.xxx.35)

    문제는 배려가 없는 게 문제죠

  • 10. 82쿡 경상도 혐오
    '23.10.11 5:34 PM (175.223.xxx.110)

    설마 민주당 아니죠? 그좋아하는 노통 문통 말할때 역겨웠겠어요?

  • 11. 맞아요
    '23.10.11 5:34 PM (118.235.xxx.35)

    사실 여기 지내는 데가 경상도인데
    이렇게 불편한 적은 이 직원이 처음
    사투리와 지역의 문제는 아닙니다
    배려가 문제죠

  • 12. ...
    '23.10.11 5:44 PM (114.203.xxx.229)

    부산에서 태어나서 20살에 이 지역에 오셨다는
    올해 70넘은 분은 아직도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데
    신기해요.
    경상도와 전혀 다른지역에서 50년을 살아도
    못고치는 사투리...

  • 13. ...
    '23.10.11 5:52 PM (14.52.xxx.37)

    걸걸한 톤에 목소리까지 크면 진짜 고역일텐데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 14. 12
    '23.10.11 6:01 PM (110.70.xxx.190)

    이지라 ~랑께 ...이런 어휘가 솔직히 교양과는 거리멀잖아요
    tv에서도 주로 조폭들이 전라도 사투리 쓰죠
    ------
    박정희 정권부터 전라도가 정권의 대척점에 서서 부정독재 정권에 항거하니 극심한 차별과 따돌림을 했지요. 드라마 영화에서도 파출부 깡패 등 밑바닥 직업은 전라도 사투리를 특정지어 했고요.
    조폭들이 전라도사투리 써 싫다고 하는 댓글님 참 단순하셔서 좋겠어요. 경상도 조폭들 센 거 모르나 봄.

  • 15. 어휴
    '23.10.11 6:02 PM (180.70.xxx.154)

    고생 많으시네요.
    걸걸하게 큰소리로 사무실에서 통화하는 건 명확하게 민폐입니다.
    거기다 경상도 사투리까지 합쳐지니 귀가 피곤하겠죠.
    저는 TV나 유툽 볼때 경상도 사투리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진짜 듣기 싫음

  • 16. 그럼
    '23.10.11 6:23 PM (14.32.xxx.215)

    배려차원에서 말을 안해야겠네요

  • 17. ㅇㅇ
    '23.10.11 6:27 PM (211.203.xxx.74)

    죄송합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난 죄로 불쾌하게 해드려서.

  • 18. 경상도에서
    '23.10.11 7:03 PM (118.235.xxx.35)

    태어난 것과 상관없는디유.. 저 현재 경상도에서 공사 모두 경상도에서 태어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데 그럼 24시간 불쾌하려구요.
    제가 본문글을 명확치 못하게 썼나봐요... 저도 죄송함다

  • 19. 저는
    '23.10.11 7:05 PM (1.235.xxx.138)

    경상도 사투리 미치게 듣기 싫어요..
    정말 싸우자는 톤,,,,기분이 너무 나빠요.
    시모가 경상도 대구라 더 싫어요.
    일찍 서울올라와서 본인은 사투리 고쳤다고 서울말을 쓰지만...그 특유의 억양 싫음,

  • 20. 경상도에서
    '23.10.11 7:15 PM (118.235.xxx.35)

    출신 상관 없이, 교양을 갖추지 못한 인간들이 기본적으로 억센 억양에 배려는 개나 준 행동들을 하니께
    그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바로 위에 시모 분도 그렇고, 댓글들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그렇고요.

    그리고 위의 내용과는 별개인데, 경북은 내륙인데도... 어촌에 근접할수록 억양이 억세다는 통념에 반하게, 대구 사투리는 경남 사투리에 비해 세서 방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더 거부감이 큰 것 같구요. 전남 전북 충청도는 제가 겪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얘기를 못하겠습니다만

  • 21. 그렇게
    '23.10.11 7:26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심오오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세요

  • 22. ...
    '23.10.11 7:29 PM (118.235.xxx.171)

    저도 전라도 사투리 너무 싫어요
    무식하고 교양없어 보여요.

  • 23. 이렇게
    '23.10.11 7:29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심오오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쪽팔린줄 아세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ㅋㅋ 저도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 24. 또또
    '23.10.11 7:30 PM (112.155.xxx.85)

    경상도와 전혀 다른지역에서 50년을 살아도
    못고치는 사투리...
    ------------------------------------
    그럼 님들은 반대로 타지역에서 태어나 살다가 경상도 이사가면
    경상도말 똑같이 쓸 수 있어요?

  • 25. 이렇게
    '23.10.11 7:32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심오오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지역감정 일으키는 사람들 너무 뻔하잖아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진짜 교양 밥말아먹는 당신들 게시판에서 아무도 상대 안합니다

  • 26. 이렇게
    '23.10.11 7:34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앉아서 삼삼오오 때되면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지역감정 일으키는 사람들 너무 뻔하잖아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진짜 교양 밥말아먹는 당신들 게시판에서 아무도 상대 안합니다

  • 27. 경상도 사투리 혐
    '23.10.11 7:42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어요.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일베들 디시충들도 일부러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 보면 좀 그렇죠.

  • 28.
    '23.10.11 7:44 PM (223.39.xxx.62)

    앉아서 삼삼오오 때되면 경상도 까는게
    더 배려 예의 개념 없어 보여요
    알고 있어요??? 댓글도 몇개 안달리죠??
    사람들이 보고 한심해서 패스 하는 겁니다
    당신들 머리나 좀 고상하게 개조하고 정신들 차리세요
    여기 지역감정 일으키는 사람들 너무 뻔하잖아요
    오죽하면 원글이 몇개의 댓글을 달아도
    이모양일까 ..그냥 지나가려다
    현실 좀 깨우치라고 댓글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
    당신들 글이 더 천박하고 빈티나요 쪽팔린 줄 알아야지

  • 29. ....
    '23.10.11 7:48 PM (112.154.xxx.59)

    경상도 목소리 크고 억양센 건 맞는데 그렇다고 혐이라니요... 억양은 어쩔 수 없고 목소리는 서울 사람들도 큰 사람 많아요 나이들면 귀가 어두워지니 목소리가 커져서 경상도 시어머니들이 목소리가 더 커지는 거구요. 일반화 하지 마요 전라도도 경상도도 다 특색있는 우리 나라에요. 서로 좀 양해하고 이해하고 삽시다

  • 30. 전라도 깽깽이
    '23.10.11 7:49 PM (115.138.xxx.63)

    전라도 깽깽이라고 들어보셨죠?
    전라도 사투리가 더 무식하고 없어보여요.

  • 31. 소음공해 민폐
    '23.10.11 7:52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죠.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허세는 부리고 싶은데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일수록 더 경상도 사투리 고수하는 느낌이죠.

  • 32. 소음공해민폐
    '23.10.11 7:54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죠.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허세는 부리고 싶은데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일수록 더 경상도 사투리 고수하는 느낌이죠.

  • 33.
    '23.10.11 7:56 PM (198.90.xxx.30)

    참 조그만 나라에서 지역별로 사투리 쓰고 사는게 당연한건데 편협하기는

    그냥 회사에서 목소리 큰 사람 듣기 싫다고 하세요. 예민 까칠한게 자랑인지

  • 34. 소음공해민폐
    '23.10.11 7:57 PM (180.70.xxx.154)

    솔까 사투리 유달리 심한 지역은 경상도밖에 없죠.
    가만 보면 뭐랄까, 내가 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신호 보내는 느낌까지 들어요.
    일베들이 유독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도 그렇구요.

  • 35. 맞아요
    '23.10.11 8:08 PM (118.235.xxx.35)

    그냥 회사에서 안 좋은 목소리 큰 사람 싫다
    근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대구 토박이라 센 억양이 섞여들어가니 듣기 더 싫다
    였는데 의도찮게 지역 감정 분쟁이 됐네요.

    어디 지방 사투리가 더 싫은지는 말 그대로 개취인데
    어케 그 와중에 충청도 사투리 싫다는 분은 안 계시네요. 완만한 어조에 느린 말투는 중간은 가는가봉가 라는 추측을 조용히 해봅니다.

  • 36. 서울사람이
    '23.10.13 9:41 AM (1.235.xxx.138)

    듣기에는 전라도는 그래도 말이 빠르지않기에 구수함은 있어요
    경상도는 막 싸우자고 덤비는거 같고 ,공격적인 투...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요근래 몇 겪었어요, 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04 지배종이 끝낫나요? 1 ㅡㅡ 04:20:46 144
1593903 남미 역대급 폭우로 147명 사망 기후변화 04:20:19 201
1593902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6 . . .... 03:01:18 983
1593901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41 .... 02:32:58 1,081
1593900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897
1593899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7 .... 01:57:32 2,528
1593898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7 한잔했음 01:56:53 914
1593897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600
1593896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593
1593895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1,017
1593894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667
1593893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759
1593892 KBS 미쳤어요 5 Kbs 01:08:41 2,599
1593891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1,237
1593890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689
1593889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7 취미 00:53:46 1,551
1593888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226
1593887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5 해방 00:44:04 1,129
1593886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545
1593885 나는솔로 7 ㅂㅂ 00:36:36 1,774
1593884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1,170
1593883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249
1593882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803
1593881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9 ... 00:09:12 1,833
1593880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