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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0대 갖다 바치는 문화

...... 조회수 : 20,068
작성일 : 2023-10-10 11:27:54

증말 왜들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됨

내돈주고 운동배우는데 왜이렇게 강사한테

절절매나요?

때되면 돈걷어 바치고

개인적으로 또 뭘 주대요...하...

단체운동이라 개인들 뭐 챙겨주는것도 아닌데

희한들도 합니다

 

 

IP : 1.245.xxx.16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으로마음을산다
    '23.10.10 11:29 AM (175.120.xxx.173)

    돋보이려는 속마음 ?

  • 2. ㅁㅁ
    '23.10.10 11:2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연령대아니어도

    늘 그렇게 설쳐대는 무수리 존재

  • 3. ....
    '23.10.10 11:3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본인 특별대우 하달하는거죠 알아달라는?? ㅋ

  • 4. ......
    '23.10.10 11:30 A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연예인 조공하던애들도 나중에 저렇게 하겠지 뭐 별수 있나요?

  • 5. 그쵸..
    '23.10.10 11:30 AM (14.50.xxx.97)

    너무 혜택 못 받고 살아서 돈 내고 받는 서비스에도 미안함 가득인가 봐요.
    저 세대가 트로트 가수들에게 조공하는거 보면 한숨 나와요.

  • 6. 선생님께
    '23.10.10 11:31 AM (175.223.xxx.50)

    어릴때 하던 행동 아닌가요? 때되면 돈드리고 선물드리는 문화

  • 7. 돋보이려는
    '23.10.10 11:31 AM (121.137.xxx.231)

    나이 70이 훨씬 넘으신 분도
    그런 분이 계십니다.
    돋보이고 싶고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싶은 심리가
    많더라고요.
    상대가 되게 고마워하고 우쭈쭈 해주니
    뭔가 되어보이는 기분을 주변에 자랑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 8. ..
    '23.10.10 11:32 AM (203.236.xxx.48)

    자기만 잘 봐달라고 그러는거겠죠?

  • 9. .....
    '23.10.10 11:33 AM (1.245.xxx.167)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트로트 가수 쫒아다니는거 토나옴

  • 10. 티니
    '23.10.10 11:34 AM (116.39.xxx.156)

    나이 드신 분들만 그런게 아니예요~
    영숙 같은 사람 라방 꼬박 봐 가며
    댓글로 시녀질 하는 사람들 보세요

  • 11. ...
    '23.10.10 11:35 AM (39.7.xxx.112)

    40대도 그래요
    아이돌에게 조공 바치는 게 버릇이 되었는지

  • 12. ..
    '23.10.10 11:37 AM (124.54.xxx.2)

    그래서 60대 '노인' 교수나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아직도 받아먹던 버릇이 있어서 지금 애매한 50대가 고생합니다.
    50대는 '버릇없는' 젊은 애들한테 괄시받고 ㅎㅎ

  • 13. ...
    '23.10.10 11:38 AM (116.32.xxx.73)

    시녀짓하는 사람들 어디 나이대가
    따로 있던가요

  • 14. ㅇㅇㅇ
    '23.10.10 11:45 AM (175.214.xxx.231) - 삭제된댓글

    자존감낮은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인정욕구 강하고

  • 15. ㅋㅋㅋㅋ
    '23.10.10 11:48 AM (211.192.xxx.145)

    나잇대가 왜 나와요, 안 그러는 나잇대가 어딨다고.

  • 16. 여기서도 뭐
    '23.10.10 11:48 AM (219.255.xxx.39)

    입은 닫고 지갑열라하더만...
    명언운운..

  • 17.
    '23.10.10 11:52 AM (106.101.xxx.192)

    애정결핍 인정욕구과다요

  • 18. 동생이
    '23.10.10 11:53 AM (59.31.xxx.138)

    40~70대 까지 다양한 연령의 여자분들
    가르치는 강사인데요
    집에 먹을꺼 안떨어지고
    본인들 해외여행 갔다와도 꼭 선물사오고
    명절, 스승의날 상품권에 현금에 꽃바구니까지
    많이 받아와요~
    친정엄마 김치 안담궈요
    김치도 열무 총각 김장김치등등 받아와서요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 그런가
    화장품에 생선이랑 대게도 넉넉히..
    여동생 성격이 싹싹하고 밝아서 그런건지
    암튼 많이 받아오더라구요~

  • 19. ......
    '23.10.10 12:05 PM (1.245.xxx.167)

    윗님 동생이 우리 쌤인가..
    성격좋고 화통하고 열심히하긴해요.
    주차장나가면 회원들이 트렁크에서 뭘 자꾸 꺼내주대요.ㅎㅎ
    늙어 돈쓸데가 없어 그러나...

  • 20. 아이고두야
    '23.10.10 12:05 PM (175.120.xxx.173)

    받아오는게 자랑이라고 여기 댓글쓰는 것 보세요.

  • 21. ...
    '23.10.10 12:06 PM (39.115.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 돈으로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야 뭐라 할 수 없어요
    각자 자기 인생 사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런데 다같이 돈 내서 하자고 선동하는 것은
    이게 뭐지 싶어요
    돈 거둬서 자기 생색내고 싶은건지
    하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 22. ..
    '23.10.10 12:11 PM (121.172.xxx.219)

    돈 걷는거 아니면 냅둬요~
    곳간이 여유있나보죠.

  • 23. ...
    '23.10.10 12:11 PM (39.115.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가끔이고 그 마응 자제합니다
    자주 하다보면 나중에는 당연하고
    오히려 쉬운 사람 취급당해요
    돈 많은 사람이 하면 돈이 많아서 당연하고
    돈 없는 사람이 하면 자존감 없는 시녀 취급이구요

  • 24. ....
    '23.10.10 12:1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뭐 가르치는 강사인데요?ㅎ

  • 25. ...
    '23.10.10 12:13 PM (39.115.xxx.139)

    저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가끔이고 그 마음 자제합니다
    자주 하다보면 나중에는 당연하고
    오히려 쉬운 사람 취급당해요
    돈 많은 사람이 하면 돈이 많아서 당연하고
    돈 없는 사람이 하면 자존감 없는 시녀 취급이구요

  • 26. 황영웅한테
    '23.10.10 12:16 PM (124.5.xxx.102)

    황영웅한테 돈주는 거 봐요.

  • 27. 그렇죠
    '23.10.10 12:2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들이 만든 촌지문화,,,,,,ㅋㅋㅋ

  • 28. ㅇㅇ
    '23.10.10 12:36 PM (1.227.xxx.142)

    개인학원에서 줌바하는데 명절이라 뜻맞는 사람들끼리 봉투 드렸어요.
    누군가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개인적인 인사는 괜찮다고 봅니다.
    덕분에 운동 재미있게 하니까요.

  • 29. ,,,
    '23.10.10 12:39 PM (211.51.xxx.77)

    확실히 현재 60대 이상과 50대와는 여러모로 교육수준도 문화의식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 30. o o님
    '23.10.10 12:53 PM (14.50.xxx.97)

    줌바 한 달 강습비 내잖아요?
    왜 굳이 따로 돈 걷어 봉투로 주나요?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는거에요.

  • 31. 60대..
    '23.10.10 1:07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운동 다닐때 제일 불편한게 그거 갖다바치는문화였네요
    그런것도 스트레스라 안다니게 되더라구요

  • 32. 개인적으로
    '23.10.10 1:11 PM (223.38.xxx.165)

    티 안나게 선물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그런거 마저 없으면 너무 삭막하잖아요

  • 33. ...
    '23.10.10 1:23 PM (221.146.xxx.22)

    남 눈치 잘 안보는 스탈인데도 수영장에서 직접 겪어보니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신경이 쓰여 정말 불쾌하고
    직접 겪어보니 정말 나쁜 문화인 걸 알겠어요

    강요는 아니었는데도, 죄지은 것도 없는데 괜히 신경쓰이고 눈치보이고 선생 행동에 의미 부여하게 돼요

  • 34. -_-
    '23.10.10 1:23 PM (210.106.xxx.119)

    뭐 좀 배우러 갔는데 돈 걷어서 뭐 해 주자고 하는 거 정말...
    하고 싶은 사람 혼자 하고 혼자 이쁨 받으면 될 것을 꼭 여러 사람 부추겨서 안 하면 이상한 사람 만드는 것 짜증납니다.

    예전 직장에서 꼭 쥐처럼 생긴 남자 직원이
    명절에 사장한테 자기 돈으로 먼저 갖다 바치고 다른 직원들한테 돈을 걷었어요.
    반발한 직원들이 돈을 안 주니 돈 안 낸 사람 명단을 프린트해서 사장 눈에 띄는 곳에 두더군요.
    잠깐 얘기하자고 해서 이건 좀 아니지 않냐 했더니 미처 생각 못 했다고. 자기가 간과했다고.
    결과적으로는 나중에 이 직원한테 다른 일로 보복 당해서 그만 두게 됐어요.
    저는 그래서 그런식으로 인정 받으려는 사람들은 나중에 해꼬지도 가능한 사람들이라고 여깁니다.

  • 35. ㅇㅇ
    '23.10.10 1:34 PM (210.106.xxx.119)

    저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가끔이고 그 마음 자제합니다
    자주 하다보면 나중에는 당연하고
    오히려 쉬운 사람 취급당해요
    돈 많은 사람이 하면 돈이 많아서 당연하고
    돈 없는 사람이 하면 자존감 없는 시녀 취급이구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6. 얼마전
    '23.10.10 1:43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피티강사한테 선물하고 싶다고 글 올라왔잖어요
    몇몇이 하지 말라니까, 자기가 운동기구 작은거 받아서 해야할거 같다고
    아니 그럼 하면 되지 뭘 물어 묻기는;;;;;
    그니까 댓글에 마음써주고 싶은사람한텐 하는게 삭막하지 않다는둥.. 촌지세대 할머니;;;
    강습료에 다 들어간건데 뭘그리 못해줘서 안달인지
    그런 아줌마들 좀만 신경써주면 제비들 한몫 챙기는거 일도 아닐듯

  • 37. ......
    '23.10.10 2:00 PM (112.145.xxx.70)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는거에요. 2222222

    그런 아줌마들 좀만 신경써주면 제비들 한몫 챙기는거 일도 아닐듯 2222222222

  • 38. 어찌보면
    '23.10.10 2:04 PM (118.235.xxx.76)

    정이라고 하겠지만 남한테 강요는 노노.
    그리고 뭐 받았는지 얘기하는 건 더 노노.
    강사가 바라는 거처럼 보여서 별로네요

  • 39. 진짜
    '23.10.10 2:11 PM (211.206.xxx.191)

    내 돈 내고 강습 받는 건데
    무슨 날이라고 돈 모으자는 의견 좀 제발 노노~
    그냥 자기 혼자 하던지.
    6학년 부터 문제예요.
    촌지 상납하는 문화.

    매번 그러니 바치는 사람이 문제인건지
    받는 강사가 이상하게 보일 지경.

  • 40. ..
    '23.10.10 5:49 PM (210.179.xxx.245)

    6070 들만의 문제가 아닐듯요.
    여기도 보면 PT받으면서 트레이너 한테 선물
    뭐줄까 물어보느글 종종 보이잖아요.
    PT 가격도 이미 충분히 비싼데도 ㅋ

  • 41. ***
    '23.10.10 8:01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대체로 나이 있으신 분들이 그러긴한데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 다니는 곳 중 한 군데서는 40대 막내가 나서서 샘께 선물한다고 그러구요, 다른 곳에선 70중반의 할머니가 간식비를 걷더군요.두 시간 수업에 무슨 간식이 필요한지 참내.. 필요한 사람은 각자 가져와서 먹으면 되지않나요?

  • 42. 외로워서?
    '23.10.10 9:14 PM (108.41.xxx.17)

    남에게 뭔가를 주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받아 줄 가까운 사람들이 없는 게 아닐까요?

  • 43. 공짜는 없어요
    '23.10.10 9:17 PM (198.90.xxx.30)

    공짜는 없어요. 좋은 맘으로 선물하고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하면 선물도 했는데 괘씸하다 이런 글 올라오잖아요

  • 44. 진짜힘들어
    '23.10.10 9:23 PM (213.89.xxx.75)

    미국도 그래요. 명절 앞두고 선물해야해요.
    고등학교 카운셀러에게는 당연히 선물 드려야 합니다.

    저 위에 사장에게 선물 바치고 쥐처럼 생긴인가...와 진짜 쥐새끼가 사람으로 둔갑한거네요. 소름.

  • 45. 하지맙시다
    '23.10.10 10:03 PM (211.185.xxx.26)

    강사도 직업의식 가지고 공평하게 대해야지
    누군 잘 봐주고 누군 안봐주고 이런걸 바라는거예요?

  • 46. ...
    '23.10.10 10:31 PM (1.241.xxx.220)

    공짜는 없어요. 좋은 맘으로 선물하고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하면 선물도 했는데 괘씸하다 이런 글 올라오잖아요2222222

  • 47. 강사면다행이게요
    '23.10.10 10:5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챙김? 받은 강사가
    실장같이 강사한테 돈걷어서 준 그 회원생일이라고 한 2주전부터 화원들한테 우리 반장님 다담주에 생신인데 몇일날 생일인데 다음주면 생일인데~ 이러고 카운트다운 해가며 입으로 공치사해서 반장 챙기게 조종하더라고요.
    둘다 꼴배기싫은데 강사가 더 꼴보기 싫어서 이제 거기 안다닐랴고해려.

  • 48. ...
    '23.10.11 1:15 AM (218.146.xxx.13)

    그 옛날 촌지문화 같네요.
    그런거 왜하는지 원.

  • 49. 지금껏 살면서
    '23.10.11 6:03 AM (210.204.xxx.55)

    돈 거둬서 강사한테 선물하자, 간식비 거두자는 사람들 중에 괜찮은 사람이 없더군요.
    다 여자 깡패 같은 사람들이었어요 진짜 지긋지긋해요. 왜들 그래요.
    전 그런 사람들한테 갈굼 받아서 진짜 분노마저 있어요.
    이런 걸로 인정 받으려는 사람들 나중에는 해코지도 할 사람이라 여깁니다222222

  • 50. 촌지세대
    '23.10.11 8:49 AM (122.45.xxx.68)

    뒷돈으로 봐주고 봐달라는 게 만연했던 세대라 그런 거 같아요.
    '뒷돈'이 얼마나 사람 마음을 흔드는지 잘 아는 세대.
    저희 시어머니는 어딜 가든 뒷돈을 준비해갑니다.
    그걸로 당신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 생각해요.

    사실, '용돈'으로 많은 걸 무마했죠.
    며느리 신경줄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갔다가 선심쓰듯 용돈 툭...
    입막음.
    우짜피, 고쳐지지도 않으니 그냥 받고 누그러지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정말 한 재산 있어서 많이 주시면 땡큐일텐데..
    사실 저 잘 벌거든요.
    어떤땐 웃겨요.

  • 51. 50대
    '23.10.11 9:06 AM (1.233.xxx.103)

    50대도 그러던데요
    취미생활로 무언가 배우는데 그곳에서도 아침부터 선생님께
    붙어서 수업받을때마다 커피 번갈아가면서 내자고 하고
    헤어지기전에 커피타임 갖자고 하고
    그러면 선생님얼굴은 웃음빛이 돌고
    듣고있던 우린 뒤에서있는 무수리같은느낌.
    선생님에게 해주고 싶으면 일대일로 크게 한선물하던가
    자잘한걸로 수업때마다 기분나쁘게해요.

  • 52. ..
    '23.10.11 10:14 AM (223.38.xxx.223)

    저 나잇대가 유독 그렇지만
    더 아래 나잇대도 서툴게 퍼주는 사람들 있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무난해서 주위에서 자꾸 만나자는 사람은
    사실 그때 그때 분위기 ,상황을 잘 감지하는 예민한 사람일 수 있대요 그래서 남이
    거슬리는 말이나 행동을 잘 안하는 편이라고
    하지만 본인 기는 잘 빨린다고

    그런데 사교적으로 보이고 말도 잘하고 사람들도 자주 만나지만 이렇다할 진정한 인간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나는 사람들에게 되게 잘해줘 반찬도 해다주고
    여행갔다가 선물도 해주는데 사람들이 다 "라고 푸념

    말을 유창하게 못해도 같이 있을 때 마음 편한 사람이면 관계가 오래간다고
    뭘 그렇게 아는게 많고 뭘주려고 하면 관계만 더 악화 된다고


    관계 형성에 서툰 사람들이 주는 걸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 53. .....
    '23.10.11 10:51 AM (121.137.xxx.59)

    같이 돈 걷어서 뭐 해주자는 건 저도 반대인데
    열심히 해주는 거 보면
    뭐라도 챙기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인지상정이죠.

    저희 주차장 관리아저씨, 상가 청소 여사님 모두들
    아주 성의있게 일하세요.

    이번 추석에 선물 저희 직원들거랑 같은 거 챙겼어요.

    선생님한테 선물하는 것도 비슷한 마음이라고 봅니다.
    같은 선물인데 선생님 드리면 인정욕구에서 비롯된 나만 잘봐달라는 뇌물,
    경비아저씨 청소여사님 드리면 진심에서 우러난 선물인가요?

  • 54. ......
    '23.10.11 11:31 AM (116.41.xxx.174)

    그 문화가 맘에 안들어서
    뭔가 배우려다 그냥 유튜브 봅니다.
    맘잡고 몇번 갔다가 텃세도 있어서 그냥 취소한 경우도 있구요.

  • 55. 백배천배
    '23.10.11 11:3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공감하는 글.
    자존감 떨어지고, 스스로 덩신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특징.
    지돈 주고 배우면서 뭘 그리 절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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