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패딩을 샀는데
네이비 색이고 파란 게 묻어납니다.
새옷이고 세탁 안 했고요.
이염이라는 게 보통 물이 빠진다고 해서
짙은 색과 옅은 색을 같이 세탁기 돌릴 때
짙은 색 옷의 색이 흰 색 등의 옅은 색에 물드는 걸 말하잖아요.
근데 세탁을 안 하고 물이 안 닿았는데도
염료가 묻어나는 거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판매자는 그럴 수 있다고 보통 2~3회 세탁하면 안 묻어난다고 하는데
패딩을 사서 2~3회 세탁해서 입어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물도 안 닿은 옷에서 염료가 묻어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는데 있을 수 있는 일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