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맥주러버였는데
건강과 다욧때매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셔요
요새 속시끄러운일이있어서 몸이라도 힘들면 맘이 덜힘들까 싶어서 쿠팡알바다녀왔어요
몸이뻐근하게 근육통도있고 아침일찍부터 움직였더니 많이피곤한데
뜨거운물로샤워하고 침대시트 극세사로바꾸고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어 ott보면서차가운 캔맥주 마시니
인생뭐있나싶고 많이우울했는데 한결낫네요
어디선가본글귀
우울은 수용성이다
맞는말인듯
힘들게일하며 땀흘리고 따뜻한물에 샤워하고나니 조금 덤덤해지는듯
다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