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안사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결혼하고 가족이 생기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거나 분양을 받거나 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이들 유치원이나 학교 때문에라도 한곳에 정착해야 하니까요.
반면 비혼들은 부모집에 얹혀 살거나
아님 독립을 했다해도 그냥 작은 집에 전,월세로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테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현실적으로 새아파트 분양받기도 어렵고요.
기혼부부들은 어쨌거나 집을 사서 살다가 집값이 오르면 갈아타고 하면서 자산이 불어나는 경우가 흔하잖아요.
제 주변 기혼과 비혼의 차이점은 그런것 같네요
맞습니다ㅠ
소득으로 많이 벌어도 재테크가 꽝ㅠ
경제력 있는 남자는 100% 장가갔고 경제력 없는 남자만 못갔기 때문에 비혼이 경제력 없어보이는거예요
그건 맞아요
집살때 대출을 받아아하는데 그게 좀 꺼려져서 못산게 크죠
똑순이들은 과감하게 사겠지만ㅠ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되면 적은 돈이라도 양쪽 집안에서 목돈을 받을 기회가 생기는데 비혼이면 그런 기회 조차 없게 되고요.
부모님하고 같이 사니 주거비니 생활비니 돈들어갈데가 없어서 오히려 부동산 투자하기 좋던데요 동생보니..
여자 비혼도 엄청 많은데 웬 남자 얘길
결혼해도 양가부모님한테
목돈 못받았네요.
혼자 살아도 저임금받는분도
악착같이 모아서 집사는경우도 봣는데
대부분은 저임금에 부모집에
얹혀사니깐
집못사더군요.
말이 안돼죠 어떤 똑순이가 상승여력있는 3-4인용 아파트 7-10억하는 걸 사요? 이건 울나라가 뭔가 잘못됐다는거죠 외국은 집으로 돈벼락 맞고 그런거없어요. 주거일뿐이지
외국은 이미 넘사벽으로 비싸죠
동생 보니 자식이 없어서인지 돈에 관한 고민을 별로 안하더라구요
가령 200도 못 벌고 입에 풀칠만 하는데 별 고민이 없어요
돈을 더 벌어서 저축하고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뭐 그런 생각은 저 멀리...
사십대 중반에 천만원도 저축을 못했길래 천만원 주고 창업하라고 난리를 쳐서 겨우겨우 창업해 이제 저축 시작했네요 지금도 걍 하고싶은 거 다하고 살고 저축은 조금만....
돈 없으면 그냥 죽으면 되지 그러더라구요
외국도 집으로 돈벼락 맞습니다
특히 요몇년사이 집값 2~3배 오른 나라 많아요.
캐나다는 해마다 받아들이는 이민수는 많은데 집은 짓지않으니 생긴 갭. 보통 다른 나라들은 부동산으로 재산격차나고 그러지않아요 도시외에는 집값도 싸구요
말이 안돼죠 어떤 똑순이가 상승여력있는 3-4인용 아파트 7-10억하는 걸 사요? 이건 울나라가 뭔가 잘못됐다는거죠 외국은 집으로 돈벼락 맞고 그런거없어요. 주거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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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진 미혼녀가 아파트 사는게 가능했어요.
그때 3억 몇천하던게 지금 7억 해요.
15년간 적금으로만 2억 모았고 나머진 대출 2.0% 고정금리에 샀어요.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 할때 주택대출이자를 한시적으로 깎아줘서 2.0%에 해줬어요.
제 얘기고 40대 미혼녀입니다.
말이 안돼죠 어떤 똑순이가 상승여력있는 3-4인용 아파트 7-10억하는 걸 사요? 이건 울나라가 뭔가 잘못됐다는거죠 외국은 집으로 돈벼락 맞고 그런거없어요. 주거일뿐이지
2016년까진 미혼녀가 아파트 사는게 가능했어요.
그때 3억 몇천하던게 지금 7억 해요.
15년간 적금으로만 2억 모았고 나머진 대출 2.0% 고정금리에 샀어요.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 할때 주택대출이자를 한시적으로 깎아줘서 2.0%에 해줬어요.
제 얘기고 40대 미혼녀입니다.
말이 안돼죠 어떤 똑순이가 상승여력있는 3-4인용 아파트 7-10억하는 걸 사요? 이건 울나라가 뭔가 잘못됐다는거죠 외국은 집으로 돈벼락 맞고 그런거없어요. 주거일뿐이지
2016년까진 미혼녀가 아파트 사는게 가능했어요.
그때 3억 몇천하던게 지금 7억 해요.
15년간 적금으로만 2억 모았고 나머진 대출 2.0% 고정금리에 샀어요.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 할때 주택대출이자를 한시적으로 깎아줘서 2.0%에 해줬어요.
제 얘기고 40대 미혼녀입니다. 결혼의사 0%고요.
위에 미혼 동생분이 천만원도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노후 걱정하고 있어요.
비혼이 왜 가난하다고 단정지어서 생각하나요?
주변에 돈 많은 비혼이 많아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영국,싱가폴,홍콩,
미국,중국,독일,프랑스 등등
집값 폭등한 나라 많습니다.
독일같은 나라도 집값 ,임대료폭등해서 시위하고 난리났었어요
경제력 있고 종자돈 있으면 비혼이라도 투자할 거 다 해요.
제가 아는 선배,동료 비혼자들 다 아파트,상가 있어요.
돈 있는데 그걸 그냥 예금만 하겠나요.
외국 한국 가릴거 없이
모든 물가가 다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는데
집값만 오르면 안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일시적 하락과 폭등은 있어도 장기적으론 우상향이에요.
경제 원리를 모르시거나 무주택이셔서 안오르길 바라는 욕심이시거나.
외국 한국 가릴거 없이
모든 물가가 다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는데
집값만 오르면 안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일시적 하락과 폭등은 있어도 장기적으론 점진적 우상향이에요.
경제 원리를 모르시거나 무주택이셔서 안오르길 바라는 욕심이시거나.
그리고 경기도, 인천이나 지방으로 가시면 1,2,3억짜리 아파트도 많아요.
7-10억 하는 아파트는 국가 전체에서 일부일겁니다.
음 .. 제가 영국살아서 런던기준 문정부 폭등했을때 여긴 계속 하락했어요 그러다 팬데믹때 상승하고 다시 하락중이며 구매자 마켓으로 바뀌였어요.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지난 펜데믹은 전세계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인한 유동성의 시기라 예외적이구요. 렌트비 치솟는 건 문제인데 이나라들은 부동산거래도 까다롭고 일년도 걸리는데다가 높은 보유세로 다주택자들 별로없고 자산가치는 늘었어도 눌러사는 집이라보지 투자로 접근하지 않아요
물론 돈있는 비혼이야 그돈 뭐하겠어요? 기혼들은 집이 필수로 갼절히 있어야하니 돈있든없든 어찌되든 사려하지요. 미혼 외벌이론 돈되는 아파트 사기 쉽지않죠
외국 한국 가릴거 없이
모든 물가가 다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는데
집값만 오르면 안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일시적 하락과 폭등은 있어도 장기적으론 점진적 우상향이에요.
그리고 경기도, 인천이나 지방으로 가시면 1,2,3억짜리 아파트도 많아요.
7-10억 하는 아파트는 국가 전체에서 일부일겁니다.
기혼 4가족이 10억짜리 집에 사는거랑 비혼이 2.5억짜리 집에 사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혼이 돈걱정 크게 할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자식땜에 돈걱정 노후 걱정 하는거지
부부가 맞벌이를 하면 소득이 많을거고 대출가능한 금액이 크잖아요. 그러면 자산가격이 급등하면 레버리지 효과로 큰 이익을 볼수있고 그걸 두어번 하면 재산이 확 늘죠. 근데 이것도 부부가 팀웍이 잘 맞아야 가능한거고 배우자를 잘못만나면 싱글보다 못할수 있겠죠
전부 집있고 경제력 있나요?
비혼은 경제력없고 집도 없다니...
맞아요 저도 미혼때 재테크 암 생각도 없다가 결혼하니 시야가 달라지더군요 특히 부동산이요 애 낳고 가족이 계속 이사다닐 수 럾으니 집을 사게 되고 학군 등 고려하게 되니 집값이 오르는 곳에 사게 되고요 그리고 맞벌이라 둘이 버니 소득도 많고대출도 더 크게 낼 수 있는데 미혼은 사업이나 전문직 아니고서는 힘들고요
(그럼에도 결혼하라고는 안합니다만 재테크 관점에선 기혼이 유리하긴 해요)
제 경우는 확실히 결혼 전과 결혼 후 돈에 대한 관점이 확 바꾸긴 했어요.
내가 벌어 나 하나 건사하는 거랑
내가 무너지면 내 새끼 미래 사라지는 거랑 무게가 다르더라고요.
내 아이 하나 추가되는 게 아니고 부모 + 시부모 부양 무게까지 얹어졌어요
솔직히 제가 미혼이었으면 에라 모르겠다 할 것 같은데
내 애가 있고, 부모님들 무너지면 나랑 애까지 무너지겠다 싶으니 돈에 좀 더 절박해지고
더 모으고 더 불리는 데 정보 얻고 공부하고 했죠.
한편 결혼 안 하고 나이 든 친구들은 그럴 의지가 없어요.
2017-18년 때 지금 월세 살 때 아니다, 그 돈으로 대출 일으켜 집 사라, 해도 한 귀로 듣고 흘려서 말하다 말았어요.
내가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하니 못 사더라고요.
호주도ㅇ부동산 올랐어요. 많이...
집을사고싶어도 집 살 종잣돈 없는 미혼들이 수두룩해요.
대부분 부모한테 얹혀살거나 오피스텔살면서 월세내고
해외여행다니고 명품사고 오마카세 호캉스 성형하느라 저축할돈이 없음.
외국 폭등했다고 해도 우리나라만큼 대폭등한 나라는 없어요
우리나라 경기도만 보세요
서민들 사는 동탄 같은곳이 거의 4배 올랐네요
이거 맞는말이에요. 비혼 기혼을 떠나 자가 마련 못한 사람들이
자산을 불리지 못한 게 부동산 폭등하면서 더 여실히 드러났죠.. 과감하게 대출 받아 투자할 줄 아는 마인드가 있어야하는데 리스크 타기 싫어서 전세 월세로 버티다가 계속 밀려나는 삶을 살게되는 거. 그걸 넘 늦게 깨달으면 모두가 힘들어지더라구요. ㅜㅠ
중국이고 대도시도 아닌데
집값 많이 오르고 비싸요
원글님 동의합니다
주변에 경제적 여유있고 부자는 다 부동산투자가 큰 몫을 했어요
안정적인 주거,학군등이 절실한 기혼이 재산증식에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