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어쩌다 한번씩 보는데요.
칸쿤에서 자녀 밝힐 때 하림이 아이셋인거 욕먹을을때,
그래도 애셋 키우는거 책임감 있고 대단하다 싶어서서리키 하림 응원했는데
둘이 동거하는거보니ㅠㅠ 리키 너무 불쌍. .
오히려 리키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네요. 깨끗하고 잘 치우고 아이들도 잘보고,
책임감도 있어보여요. 육아를 하면서도
차분하게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전부인이랑 왜 헤어진걸까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되게 가정적일 것 같고, 잘 맞는 사람 만나면
경청도 잘해주고 대화도 충분히 될 거같은데. .
또 방송이랑 실제는 다르겠죠? ㅎ ㅎ ㅎ
하림은 정말 별로라고 느낀게 저번주에 리키
설거지하는데, 꼼꼼히 한다고 시간 걸리니깐
그걸 되게 답답해하는 장면에서
성격 나오더라고요. 거기서 부터 아웃이었는데
이번주에도 보니깐 아이양육을 남이 해주길
바라는듯 했어요. 그게 정말 아이 친부라면
그런 태도가 괜찮운거 같은데 리키는 남이잖아요ㅜ
여튼
이 커플 보면서 리키가 좋은사람같아서
더 상황이 좋은, 괜찮은 사람을 만났으면하고
응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