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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천왔는데 식당 줄줄이 실패에요

망고나 조회수 : 11,089
작성일 : 2023-10-08 21:50:57

점심: 송광사 근처 더덕구이 정식 4인분 시켰는데

더덕은 두세줌정도, 나머지 반찬은 묵은지, 젓갈, 콩자반, 콩나물, 열무김치 등 김치류, 도토리무침 

된장은 시래기, 전 없음, 먹을만한 반찬은 그나마 계란찜

나물류는 고사리 하나요. 그나마 비렸음

 

25,000원*4 ㅠㅠ 다신 안갈 정도였어요

 

저녁은 순천만 습지 근처 밥집. 

꼬막정식 시켰는데 아기꼬막+무채+초고추장 양념

나머지 반찬은 다 애매.. 코다리는 꼬리 한토막+대가리

떡갈비는 자그마한거2개

여기도 십만원돈인데

손갈게 없었어요ㅠㅠ... 

 

오늘 밥집 다 실패로 너무 속상하네요

 

낼은 보리밥같은 만원대로 대충 배만 채우고 가려구요

 

전라도 음식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와장창 깨진 날이었어요

 

네이버 리뷰 믿을거 하나도 없구요

 

이마트24에 맥주사러갔더니

오며가며 사람들 하는 말이

 

다신 안올곳이니 참고 말 안했다고 

이렇게 장사하냐고 투덜대는 사람도 있었어요

 

 

 

 

IP : 39.7.xxx.21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8 9:53 PM (125.130.xxx.132)

    내일 시간여유되시면 광양 가까우니 광양불고기 드셔보세요

  • 2. 2023년
    '23.10.8 9:56 PM (121.145.xxx.46)

    벽오동 보리밥집 추천하려고
    포탈 검색해 봤더니 가격이 ㅎㄷㄷ 하게 올랐네요.
    7~8천원일 때 딱 좋더만, 지금 1만 3~4천원 이라니ㅠㅠ

  • 3. ..
    '23.10.8 9:5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몇년전 순천 혼자여행이 너무너무 좋았었어요.
    딱 요맘때였는데 와온해변에서 일몰, 선암사의 하늘, 낙안읍성의 고즈넉함, 순천만 습지의 갈대까지 뭐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는데..
    음식은 전부 그냥 그랬어요. ^^;;
    마늘치킨도, 유명한 국밥집도, 선암사 산채정식도..
    특히 식당마다 나오는 묵은지는 진짜 말라비틀어진 오~~ 래된 김치 느낌에 식감도 물컹물컹. ㅠㅠ
    너무 큰 환상이 있었나봐요. ㅎㅎ
    마지막 식사는 편의점에서 라면에 삼각김밥 먹었더랬어요.

  • 4. 맛집검색은
    '23.10.8 10:00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네이버나 카카오맵은 광고 일색이라 실패할 확률 맞고 제 경혐으론 구글에서 평점4이상으로 필터링후 후기 백여개남짓한 식당들중 나쁜 후기위주로 읽어 보면 대충 실패안해요.

  • 5. 우잉
    '23.10.8 10:03 PM (39.7.xxx.230)

    끼니때마다 십만원 순삭인데 먹고나면 허무해요 ㅎㅎㅎ
    제가 평소에 집밥을 너무 잘해먹는것이다(?) 하는 엉뚱한 결말을 내렸습니다..ㅜㅋㅋㅋㅋ
    된장이고 반찬이고 두부한쪽 나오는 식당이 없어요.

  • 6.
    '23.10.8 10:06 PM (106.102.xxx.146)

    전에 전라도 몇군데 가서 먹어보고
    맛도 없고
    쓰레기 천지 경험하고 저도 환상 없어졌어요
    이번에는 부산에 가서
    먹어보고 밑반찬들이
    너무 맛이 없어서
    마지막 저녁은 차라리
    체인점 음식이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자고 했어요
    다행히 부산역 안에서 채*당이 있어
    그곳에서 먹었더니 제대로 먹은 느낌이었어요

  • 7. 저도
    '23.10.8 10:10 PM (104.205.xxx.140)

    엄마랑 순천여행가서 다 실패했어요.
    어쩜 다ㅜ맛이 없던지

  • 8. 잘 골라야
    '23.10.8 10:10 PM (180.71.xxx.212)

    저는 선암사 앞 진일식당, 시내 금빈관은 성공했고 순광식당 낙지탕탕이 집은 쏘쏘였던 듯. 전라도 음식은 전주, 군산, 목포 쪽이 더 맛나더라구요

  • 9.
    '23.10.8 10:12 PM (106.102.xxx.146)

    강원도나 충청도에 가서 먹었던 음식들이 맛있었어요 충청도에서 갔던 곳은
    맛집이 아니어도 실패가 없었고 깔끔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10.
    '23.10.8 10:16 PM (39.7.xxx.252)

    저도 의외로 전라도 다 실패요.
    지금 속초인데 여기도 늘 느끼는 거지만 너무 비쌈.

    황태구이 (22,000) 시켰는데 손바닥만한 황태가 나와 너무 작다고 했더니
    서빙하는 분도 제가 다 부끄럽네요. 하며 음료수 갖다 주더라구요. 맛도 없는 걸.
    감자전이 무슨 15.000원

    그래서 검색안하고 다니고 있어요.

  • 11.
    '23.10.8 10:18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앚아요. 저도 충청도는 평타는 되는 거 같았어요.

  • 12.
    '23.10.8 10:20 PM (114.203.xxx.20)

    저도 3박 4일 전라도 쭉 돌았는데
    맛집이 하나도 없었어요
    최악은 코다리찜, 해동이 다 안됐는지
    차갑고 비리고 거의 남기고
    이성당? 가서 배 채웠어요
    겨울에 가서 그랬는지
    전체적으로 실망만 하고 왔어요

  • 13. 그...
    '23.10.8 10:20 PM (222.102.xxx.75)

    광주사람인데
    순천에 밥 먹으러는 안 갑니다;;
    여수나 광양은 괜찮은데 어째 순천이 좀..
    순천에 유시민작가던가 누가 갔던 식당있는데
    거기는 괜찮았어요

  • 14. 저두
    '23.10.8 10:26 PM (113.130.xxx.3) - 삭제된댓글

    최근에 순천, 목포, 광주, 군산은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집, 유명한 집들이 다 별로였어요. 그 쓸데없이 반찬 많은 상차림도 싫구요. 1인분, 2인분은 아예 주문도 안받아주는 문화도 별루예요.(1인 손님도 2인 이상 주문 강요. 때로는 2인상도 안차려주는 집이 있었음)
    전주도 제일 저렴했던 집(베테랑칼국수) 빼고는 다 실패라 1번 가니 갈 일이 없네요..
    목포의 경우 박나래 추천 맛집이 궁금해 한번 더 가볼까 했는데, 또 실패할까봐 이번 연휴엔 부산에 내려왔네요.
    근데 부산은 영화제랑 겹쳐서인지 웨이팅이 다 어마어마합니다. 내일 희와제과 가볼까 말까 엄청 고민중이어요.
    부산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엄청 많네요. 부전시장의 김밥맛집에 줄섰더니 인도, 미국, 중국, 일본 등등 다양한 외국인들이 제 앞뒤에 있었다는...
    가는데마다 너무 사람 많고 한끼 먹는 것도 힘들고,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 15. ㅇㅇㅇ
    '23.10.8 10:27 PM (120.142.xxx.18)

    순천간다면 가고 싶은 곳이
    대원식당
    주소 : 순천시 장천 2길 30-29
    전화번호 : 0507-1471-3582

  • 16.
    '23.10.8 10:27 PM (39.7.xxx.94)

    뜨내기 손님들이니 반찬이며 평판 1도 신경 안쓰는듯한
    반찬구색이았어요.
    돌아가는길에 최대한 돈 덜쓰고 동네가서 재대로 밥먹으려구요!

  • 17. ...
    '23.10.8 10:29 PM (39.7.xxx.112)

    충청도 식당 괜찮았어요
    그냥 들어간 곳들

  • 18. ..
    '23.10.8 10:31 PM (182.225.xxx.67)

    이번에 순천 좋다고 해서 여수여행겸 다녀왔어요
    평점 좋은 맛있다는 국밥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그나마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 나오긴 했어요
    이번 여행을 통해 현지 맛집이라는곳들은 생각보다 입맛에 맞지않은곳들이 많다는걸 깨달았네요
    음식은 그냥 그래도 와온해변에서의 일몰은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네요

  • 19. 순천옆
    '23.10.8 10:34 PM (220.71.xxx.84)

    저는 어제오늘 강진 여행중인데
    미리 찜하고 온 식당도 그렇고, 급하게 검색해서 갔던 식당도 성공적이어서 역시 전라도네! 했는데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연탄불고기 백반(12000)-반찬을 두세번씩 리필
    바지락회무침(15000)-밥에 비벼 싹싹 깨끗이 비움
    전어코스(30000)- 회/구이/무침코스인데 양이 많아 마지막 초무침 남기고 온거 아까비~

  • 20. .......
    '23.10.8 10:37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오히려 이런덴 그냥. 다니다가 들어간데가 가 성공적 맛집검색성공하기힘들어요

  • 21. .....
    '23.10.8 10:37 PM (222.234.xxx.41)

    오히려 이런덴 그냥. 다니다가 들어간데가 성공적임 맛집검색성공하기힘들어요

  • 22. 살짝 추천합니다.
    '23.10.8 10:46 PM (121.170.xxx.122)

    금빈회관. 떡갈비정식

  • 23. 순천살이 25년
    '23.10.8 10:48 PM (112.152.xxx.66)

    네이버 등록된 식당들ㅠㅠ현지인들 안가요

  • 24. ..
    '23.10.8 10:53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순천에서 식당 성공한 적 없어요.
    똑같이 관광객 대상 식당이라도 여수나 담양은 괜찮았는데요

  • 25. 현지인
    '23.10.8 10:58 PM (223.39.xxx.195)

    추천 맛집으로 가요. 부영식당 자산어보 만족 .관광지 비추

  • 26. 와 !!!!
    '23.10.8 11:03 PM (122.32.xxx.181)

    지지난주에 순천만정원에 갔다가
    바로 앞 식당에서 짱뚱어탕이랑 꼬막무침 먹었는데
    욕이 절로 나왔어요
    나중에 후기를 천천히 읽어보니
    절대!!! 가지 마세요 후기도 있더라고요
    진심 돈 아까웠어요
    경치는 멋있었는데
    그앞데 식당들 망해도 싸요

    꼬막은 비린맛 작렬 아주 오래된 꼬막
    짱뚱어땅은 그냥 라면 국물 같았어요 ㅡㅡ

  • 27. ?뭐여
    '23.10.8 11:13 PM (118.235.xxx.49)

    82에서 전라도는 어디든 들어가면 맛있다면서요. 댓글 단 분들 나오삼.

  • 28. 와~
    '23.10.8 11:19 PM (182.222.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는 늘 여행은 여러 이유로 강원도행..
    근데 몇년전 전라도쪽 돌 게 됐는데...도대체 전라도는 아무 밥집이나 들어가도 진수성찬이라고 누가 그랬나요?
    전라도 하면 음식 맛있는 지역 이란게 뇌리에 박혔는데 동네나 다른 지역 밥집 보다도 영 부실~
    무슨 꼬막집이며 헛제삿밥 또 뭐더라 암튼 맛집 상위 링크나 추천 위주로 다녔는데 진짜 실망해서..ㅠㅠ
    근데 그 와중에 저녁때를 놓쳐 늦게서야 어디 문연곳 갔는데 젓갈위주로 파는 곳이라 반찬도 죄다 젓갈류..첨보는 것도 많음... 젓갈이라 좀 간간하긴 했지만 전라도서 먹은것중 젤 만족.
    여수서는 바가지 오지고~ 암튼 타지역보다도 더 맛집 없었던 기억..

  • 29. ....
    '23.10.8 11:19 PM (211.179.xxx.191)

    가신 곳들이 다 관광지 식당 중에서도 별로일수밖에 없는데요.

  • 30. 관광지
    '23.10.8 11:21 PM (118.235.xxx.145)

    맛이 젤로 중요한건데.......ㅉ

  • 31. 저는
    '23.10.8 11:21 PM (182.222.xxx.138)

    저희는 늘 여행은 여러 이유로 강원도행..
    근데 몇년전 전라도쪽 돌 게 됐는데...도대체 전라도는 아무 밥집이나 들어가도 진수성찬이라고 누가 그랬나요?
    전라도 하면 음식 맛있는 지역 이란게 뇌리에 박혔는데 동네나 다른 지역 밥집 보다도 영 부실~
    무슨 꼬막집이며 암튼 맛집 상위 링크나 추천 위주로 다녔는데 진짜 실망해서..ㅠㅠ
    근데 그 와중에 저녁때를 놓쳐 늦게서야 어디 문연곳 갔는데 젓갈위주로 파는 곳이라 반찬도 죄다 젓갈류..첨보는 것도 많음... 젓갈이라 좀 간간하긴 했지만 전라도서 먹은것중 젤 만족.
    여수서는 바가지 오지고~ 암튼 타지역보다도 더 맛집 없었던 기억..

  • 32. 부끄러운순천인
    '23.10.8 11:24 PM (222.234.xxx.241)

    순천에서 꼬막정식 드시고 싶으면 시청옆 낙원회관 가세요.
    아구찜은 갈마골 청국장아구찜 별미예요 여기도 시청옆.
    한정식은 명궁관과 대원식당이 있는데 비싸고 콧대높고
    순천만 갈대밭근처 대숲골농원 닭구이 훌륭합니다 예약필수
    순천만 다락원 이베리코 돼지구이도 좋구요

  • 33. 부끄러운순천인
    '23.10.8 11:28 PM (222.234.xxx.241)

    자신있게 추천 더하자면 순천 이샌집
    여기는 계절음식 예약만 받는데 전화해서 꼭 주인장과 상의해야해요.

  • 34. Peri
    '23.10.8 11:28 PM (175.116.xxx.34)

    전 어제 아침에 가서 1박 하고 좀 전에 집에 왔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거시기식당 - 1인당 만원 백반, 2인 이상이고요,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집인데 전 좋았어요.
    순복식당 - 순대국밥집인데 웃장에 있어요. 그 주변이 다 국밥집인데 그 집만 줄서서 먹더라고요.
    수정식당 - 매곡동에 있는 한식 뷔페인데 가격이 8천원이고, 건강한 집밥 같아요. 비빔밥도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앙순대국밥 - 중앙시장 근처인데, 국밥, 오징어볶음, 떡볶이 다 맛있어요.

    위에서 추천하신 금빈회관도 좋고, 양지쌈밥도 맛있습니다.

  • 35. ㅇㅇ
    '23.10.8 11:41 PM (1.248.xxx.79)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전라도음식 맛없는걸로합시다. 올려쳤다 내려쳤다해서 전라도사람 정신없겠어요. 타지사람들이 여행가서 맛있어서 맛있게먹었다고했지 전라도 사람들은 그냥 있는것같은데요.

  • 36. 에이
    '23.10.8 11:48 PM (118.235.xxx.3)

    거기 출신분들이 줄줄이 맛있다고 했었어요 ㅎㅎ. 타지방 음식은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 37. ////
    '23.10.8 11:49 PM (125.128.xxx.85)

    순천 맛없는 걸로…
    그럼 뭐 여행 굳이 안가고 싶을 듯..
    가면 일단 먹고 돌아다니면 또 먹어야 여행하니까요.

  • 38. ....
    '23.10.8 11:56 PM (125.182.xxx.137)

    Peri님 댓글 지우지 마세요
    순천에 한번씩 가는데 추천하신 식당
    가보고 싶네요

  • 39.
    '23.10.8 11:57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그냥
    편의점에 가서 먹는게 더 낫겠더라고요

  • 40.
    '23.10.9 12:05 A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그냥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먹는게
    훨 낫더라고요

  • 41. ...
    '23.10.9 12:10 AM (61.84.xxx.134)

    전라도 음식 왕팬인데 저도 순천에서는 실패하고 광양 가서 불고기 먹었어요.
    다음에는 추천해주신 곳으로 가볼까봐요. 아마 관광지 식당이라 맛이 없었나봐요.

  • 42. ..
    '23.10.9 12:11 AM (114.207.xxx.109)

    전 순천 시내서 현지분들 많이가는데ㅜ가니 맛있데요 저렴하고 송광사앞 식당은 저도 실망.ㅠ

  • 43. ....
    '23.10.9 12:17 AM (221.157.xxx.127)

    진짜맛집은 네이버 안올라와요. 광고안해도 장사잘되니까..
    그냥 지나가다 허름해보이는 동네식당가야 맛있음 관광지는 맛없...

  • 44. ㅇㅇ
    '23.10.9 12:29 AM (1.248.xxx.79) - 삭제된댓글

    거기 출신분들이 줄줄이 맛있다고 했었어요 ㅎㅎ. 타지방 음식은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ㅡㅡㅡㅡㅡㅡㅡ
    아니 무슨 타지방음식 욕하고 난리였다고그래요. 나도 글 많이 봤어요. 없는말좀 지어내지마요. 영숙씨세요?ㅋㅋㅋㅋ

  • 45. ...
    '23.10.9 12:36 AM (58.123.xxx.225)

    원래 맛집은 서울에 다 몰려있어요
    전라도는 찬은 많은데 손이 가는게 없고..
    반찬재활용할것 같다는 느낌이 ㅠ.ㅠ
    여기서 맛없다는 부산에 맛집이 더 많은 듯.

  • 46. 위에 ㅇㅇ님
    '23.10.9 12:38 AM (121.88.xxx.74)

    저도 분명 기억합니다. 순천 지인들이 서울 올라와서, 서울 식당은 이렇게 내고서 돈 받냐고 어쩌고 저쩌고 한다고. 그때 저도 댓글 달았어요. 그럼 순천식당은 그따위로 하면서 돈 받냐고. 저도 순천 갔을 때 순천만 앞 꼬막집, 반찬 재탕에 비위생적에 순천시내에 유명인사들 사딘과 싸인붙은 커다란 한정식집은 예약하고 갔어도 미리 만들어놓은 산처럼 쌓인 밑반찬과 요리접시들 하나씩 꺼내 방마다 서빙. 내가 무슨 반찬 공장온 줄..
    순천정원 빼고 죄다 실망이었요.

  • 47. ㅇㅇ
    '23.10.9 12:44 AM (1.248.xxx.79) - 삭제된댓글

    그래요? 링크좀 볼수있을까요? 근데 그게 줄줄이예요?난리도 아니었다는건 다수가 그랬다는건데 그럼 잘못맞죠. 저도 전라도음식 얘기 올라오는거 가끔 봤거든요. 근데 난리도아니게 타지방 음식 욕하는건 본 기억이없어서요.

  • 48. ..
    '23.10.9 12:48 AM (39.7.xxx.41)

    한옥마을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엄마랑 전주 갔다 완주 송광사갔었는데 그 땐 가는 곳 마다 맛있었어요. 한정식도 맛있었고 특히 반야 돌솥밥과 모주는 예술..
    얼마 전에 엄마가 그때 전라도 음식 기억이 너무 좋았다고 친구분과 가셨는데 이번엔 가는 곳 마다 실망이라고 해서 잘못 고르셨나 했는데 요샌 별로인가봐요.

  • 49. ...
    '23.10.9 12:58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관광지에서 장사하는 가게는 뻔하죠. 진짜 맛집들은 서민들이 사는 주택가 어귀에 숨어있구요. 이건 전국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 진리구요. 제주도도 진짜 맛집은 주택가에 숨어있어요. 관광지주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은 그냥 맛집찾아다닐 시간 아꼈다고 생각하세요

  • 50. 한식뷔페
    '23.10.9 1:17 AM (112.167.xxx.79)

    순천은 한식뷔페도 맛있던데요. 꼬막 작은건 참꼬막 아닌가요? 그 쪽 두 번 가봤는데 오히려 일반 백반집이 더 낫더라구요

  • 51. ..
    '23.10.9 2:19 AM (14.138.xxx.98)

    순천은 검색해서 안나오는데들이 맛있어요 여행지 근처 블로그글 많은데는 다 외지사람만 가는 곳이에요

  • 52. ..
    '23.10.9 2:19 AM (14.138.xxx.98)

    순천에 가족있어서 따라가거 밥먹으면 간판도 기억 안나게 허름한데 진짜 맛있는데..

  • 53.
    '23.10.9 4:59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앉아 김밤에 라면, 단무지,김치 사서 않아서 가족이 먹고 다녀요.
    정말 여행지 바가지 요금에 맛도 없고 만원 미만 백반집만 찾아서
    먹어요. 그런집이 없음 굶어요.
    요세세상에 인터넷, 물류도 다 전국어디나 가고 세계어디든 가는데
    서천이나 태안쪽 편의점은 양말 한켤레도 5천원짜릴 팔고 있고
    전어 10마리 구워주며 5만원 , 울동넨 편의점 생수 6백원짜리
    널렸는데 1200원 띠옹. 더웃긴건 여름에 냉동했다고 돈더 받는것도 웃겼어요. 그냥 손님들 시원하게 먹으라고 파는거면서 얼린생수를
    돈더받아 먹는게 웃기지 않아요?
    사울이 좋운건 왠간한 밥값이 만원 미만이 참 많은데
    지방들은 비빔밥, 수입산 콩 된장찌개, 수입산 순두부 찌개,국수들
    보리밥을 12000원씩 바가지라 안먹어요.
    12000원씩 받으려면 큰고등어 한마리래도 구워져 있어야지
    밥도 푸다만거 처럼 퍼놓고 좀 꽉꽉채워 주는게 어니고 설렁설렁
    퍼담아서 밥도 맘에 안들어서
    이꼴저꼴 다 싫어서 편의점에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어요.
    누룽지도 김치사서 먹고, 어묵탕도 햇반돌려 김치랑 먹어요
    그냥 한식 백반인데 큼직한 고등어와 계란찜, 멸치조림도 없는 찬를 만원넘게 4인임 집에서 먹음 2만원도 안되는걸 5만원이나 받어먹고
    반찬들도 그지같고 돈쓰는 것도 떡 봐서 덜아까워야 먹지 아깝더라고요.

  • 54.
    '23.10.9 5:58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여름에 순천에 처음 가봤는데 국가 정원 도착해서 주차장에 들어가려다 보니 점심시간이 다 됐더라고요. 주차 안내하시는 아저씨한테 근처에 맛있는 식당 맛있는 곳 있냐고 여쭤봤거던요. 쫌 생각해보다가 명함을 하나 주셔서 찾아 갔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는 거예요. 뭐지? 싶었지만 꼬막정식 그냥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꼬막 무침은 물론이고 반찬 하나하나 다 훌륭하고 다른 손님이 없으니까 사장님이랑 주방장님이 계속 나오셔서 메뉴에 없는 음식을 끝도 없이 음식 내 주시고요. 제 아이 꼬막 무침 먹기 매울까봐 즉석으로 꼬막 탕수육도 추가 해 주셨고요. 탕수육 튀길 동안 기다리기 지루할까봐 바로 찐 옥수수도 내어 주시고요. 이름이 세 글자였고 무슨무슨 원? 뭐 그런 이름이었는데 말이죠. 기억해 둘걸. 정 궁하면 국가정원 동문 주차장 아저씨한테 물어보삼 ㅎㅎ

  • 55.
    '23.10.9 6:00 AM (74.75.xxx.126)

    여름에 순천에 처음 가봤는데 국가 정원 도착해서 주차장에 들어가려다 보니 점심시간이 다 됐더라고요. 주차 안내하시는 아저씨한테 근처에 맛있는 식당 있냐고 여쭤봤거던요. 쫌 생각해보다가 명함을 하나 주셔서 찾아 갔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는 거예요. 뭐지? 싶었지만 꼬막정식 그냥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꼬막 무침은 물론이고 반찬 하나하나 다 훌륭하고 다른 손님이 없으니까 사장님이랑 주방장님이 계속 나오셔서 메뉴에 없는 음식을 끝도 없이 음식 해 주시고요. 제 아이 꼬막 무침 먹기 매울까봐 즉석으로 꼬막 탕수육도 추가 해 주셨고요. 탕수육 튀길 동안 기다리기 지루할까봐 바로 찐 옥수수도 내어 주시고요. 이름이 세 글자였고 무슨무슨 원? 뭐 그런 이름이었는데 말이죠. 기억해 둘걸. 정 궁하면 국가 정원 동문 주차장 아저씨한테 물어보삼 ㅎㅎ 참고로 식당 사장님이 그 아저씨 모르는 분이라고 어째 명함도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 56. ㅇㅇ
    '23.10.9 7:23 AM (58.230.xxx.23)

    진짜 관광지 주변은 대부분 별로인거 같아요.
    대기도 많은데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하고…
    저 예전에 어렸을때 순천에 2년정도 살았는데
    맛있는곳 많았던거 같아요. 어릴때라 식당들 기억도 잘안나고 아직까지 있을리가 만무일듯.
    근데 커서 관광하러 갔다가 주변식당에 가서
    큰 실망을…

  • 57. 감사요
    '23.10.9 8:43 AM (125.242.xxx.143)

    순천식당추천 감사요 Peri님
    ====
    전 어제 아침에 가서 1박 하고 좀 전에 집에 왔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거시기식당 - 1인당 만원 백반, 2인 이상이고요,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집인데 전 좋았어요.
    순복식당 - 순대국밥집인데 웃장에 있어요. 그 주변이 다 국밥집인데 그 집만 줄서서 먹더라고요.
    수정식당 - 매곡동에 있는 한식 뷔페인데 가격이 8천원이고, 건강한 집밥 같아요. 비빔밥도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앙순대국밥 - 중앙시장 근처인데, 국밥, 오징어볶음, 떡볶이 다 맛있어요.

    위에서 추천하신 금빈회관도 좋고, 양지쌈밥도 맛있습니다.

  • 58. .......
    '23.10.9 8:54 AM (211.49.xxx.97) - 삭제된댓글

    순천주민으로서 관광지유명식당은 안갑니다.맛없슈!!
    진짜 손갈데가 없어요.광주가 순천보다 음식이 맛있고 여수는 푸짐하고~~~

  • 59. .......
    '23.10.9 8:56 AM (211.49.xxx.97)

    사찰앞 음식점은 원래 그래요.그런곳은 걸르셔야합니다.순천주민이지만 관광지식당 안가요
    국밥드실려면 그냥 윗장 국밥골목가서드시면 평타치고 드실수있어요.꼬막정식보다 훨씬 나아요.

  • 60. ㅇㅇ
    '23.10.9 8:58 AM (121.149.xxx.103)

    강진이나 해남 진도에선 정말 만족했었고
    지인들에게도 전라도 음식 칭찬했었거든요.^^;
    습지 한바퀴 걷고 컴백홈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아쉽긴 했어요.

  • 61.
    '23.10.9 9:57 AM (118.46.xxx.100)

    언젠간 순천 한번 가 보고 싶어서 저장합니다.

  • 62. ..
    '23.10.9 10:18 AM (119.206.xxx.154)

    강진 식당들 좋았고요.
    부영식당 좋고요.
    순천만 정원인가? 순천만인가 하는 일식집도 좋았었는데...
    현지인들 가는 집은 따로 있어요.
    대원식당은 방금 전 방송에도 나오던데
    가 볼만 해요.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4인 상 기준이예요. 2인 상도 전에는 있었어요.
    상다리 휘는 느낌으로 나와서 싫은 사람은 싫지만
    외지인 오면 또 갈데가 별로 없으니 거기로 가죠.

  • 63. ...
    '23.10.9 10:26 AM (221.140.xxx.68)

    순천 맛집~~~

  • 64. 정말 맛있음
    '23.10.9 10:28 AM (175.213.xxx.18)

    순천보리밥뷔페
    순천시 중앙로 305
    1인당 12,000원
    꼭 가보세요 많이가요 맛있어요
    식당 뒷쪽에 주택가에 주차하세요
    식당 앞에 주차장있는데 부족합니다

  • 65. ㅇㅇ
    '23.10.9 10:30 AM (112.151.xxx.8)

    순천 여행 계획 중인데 참고할게요.

  • 66. 00
    '23.10.9 10:42 AM (58.123.xxx.137)

    여수에서 아귀찜 먹고 진심 욕나왔어요
    내가 해도 그거보단 잘 할 자신 있음;;;
    그대신 간장게장은 인생게장이었네요
    간장게장 비려서 안먹는데 그때 먹고 반해서 먹방 보면 침 흘리게되네요.
    나머지는 진짜 다 그냥저냥~
    전라도는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는줄..이것도 일종의 세뇌인듯..

  • 67. 가을여행
    '23.10.9 10:46 AM (122.36.xxx.75)

    에고 현지인 맛집을 여기서 물어보시지

  • 68. 전라도는
    '23.10.9 12:22 PM (14.32.xxx.215)

    보리차도 맛있다던데
    보리차만 맛있더군요

  • 69. ..
    '23.10.9 8:03 PM (124.54.xxx.2)

    반찬 재활용 실태보면 기겁해요.

  • 70. 전여기좋았어요
    '23.10.9 8:07 PM (218.50.xxx.164)

    [카카오맵] 남녘들밥상
    전남 순천시 하풍동길 21 오션펠리스 1층 (풍덕동)

    https://kko.to/fhoi1vMDYk

  • 71. ...
    '23.10.9 8:07 PM (218.147.xxx.73)

    저는 진일기사식당이랑 건봉국밥 괜찮았어요
    진일기사식당은 지나가다 차가 많길래 차 돌려서 갔었구요
    건봉국밥은 현지분들이 아랫장쪽에 맛있다고 해서 갔었구요

  • 72. 순천 아짐
    '23.10.9 8:16 PM (180.65.xxx.197)

    순천사람으로서 마음이 안좋군요
    근처에 계시면 맛난 저녁이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그나마 괜찮은 맛집들은 시청주변에 많이 있어요
    위에 말씀하신 금빈회관 대원식당이 시청 근처에 있어요
    혹시 불고기 전골 좋아하시면 남흥회관도 추천드려요
    부디 남은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 73. 순천
    '23.10.9 8:27 PM (175.209.xxx.48)

    공부하고 가야 음식점실패안하는군요

  • 74. phrena
    '23.10.9 8:29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차라리 네이버 검색해서
    7-Eleven 점포 찾아보시고 전화해서
    12첩 반상ᆢ그런 거 있나 물어보고 구입해 데워 드세요
    (저희 가족이 여행 가면 자주 쓰는 기법?)

    세븐일레븐 하구ᆢ쉐푸드에서 나오는
    한정식 도시락 진짜 맛있어요
    5800원이었나ᆢ 가족 네 명 다 먹어도 만 얼마였음

    ㅡ 여행지 식당들 거의 한번 오고 안 볼 손님이라 생각해 그런지
    엉망인 경우가 95% 확률임

  • 75. 여수가서
    '23.10.9 9:12 PM (213.89.xxx.75)

    향일암 올라가는 골목길의 식당에 가 보세요.
    심심하면 거기로 점심 먹으러 갔던 곳 이에요.
    점심먹으러 간 김에 절도 올라가보고 주변 해변가도 구경...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깔스럽고 넘나 맛있어서 반찬도 살 수 있었고요. 그 식당들이 김치류와 게장류로 짭짤하게 수익 올리지요. 갈치조림정식. 넘 맛있어요.
    과연 전라도! 를 외치면서 다녔는데요.

    순천은 아닌가보네요.

  • 76. 오홋
    '23.10.9 9:17 PM (68.172.xxx.19)

    순천 맛집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77. 저도
    '23.10.9 9:19 PM (121.141.xxx.43)

    절 근처랑 습지 근처에서 다 먹어봤는데
    습지가 더 심했어요. 차가운 음식
    정성이라곤 없었어요

  • 78. 유명해진관광지역
    '23.10.9 9:28 PM (108.41.xxx.17)

    토박이들은 월세 비싸져서 감당 못 하고 변두리로 쫓겨나고 돈 많은 외지인들이 좋은 자리들 차지해서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곳들이 되더라고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전주 한옥마을.

  • 79. 가드너
    '23.10.9 9:31 PM (39.7.xxx.38)

    1박2일 있다가 지금 돌아가는 길인데요,
    저도 첫 끼니 실패하고 현지인에게 추천받아 ‘신화정’이라는 한정식집 갔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게장정식 시켰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강추!

  • 80. 집으로
    '23.10.9 9:36 PM (39.7.xxx.64)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어제 봐뒀던 사람들 많이 기다리고 가격도 반찬구성도 괜찮이 보이는 식당은 오늘 점심 단체손님 있다고 일반손님은 받지도 않더라구요. (선택권이 없죠 ㅠㅠ)
    순천만 국가정원은 볼만했어요. 오늘 2만보 걸었어요 ^^

    아점으로 컵밥먹고 시간이 애매해서 집으로 오는길에 원래가던 근교 맛집으로 가서 7만원대에 몸도 마음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82에서 나름 검색해보고 간 식당이었고
    리스트에도 있었는데
    1)요즘 순천 축제기간
    2)물가상승
    으로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위안합니다 ㅜ

  • 81. 특히
    '23.10.9 9:40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반찬 가지수 많은 전라도 지방이 반찬 재활용을 많이 한다는 얘기가 많네요
    차라리 편의점에가서 컵라면에 삼각김밥이 좋을듯해요
    부산에 여행중에도 어쩜 그렇게
    어묵 국물마저 맛이 없던지
    맛없는 연잎밥 정식을 먹은 후로는
    차라리
    남편한테 편의점으로 가자고 했어요

  • 82. 순천잘알
    '23.10.9 9:43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순천 맛집 진짜 없습니다.
    1. 순천만 앞 꼬막정식집들은 안가시는 게 좋아요.
    반찬가지수는 많은데 비슷비슷한 양념 맛에 손이 가는 게 별로 없어요.

    2. 건봉국밥
    지역사람들은 안갑니다. 줄 서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광객들
    데이비드권 셰프가 한창 잘나갈 때 방송 나오고 아직까지 장사 잘 되는 집

    3. 대원식당
    인당 5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니 건질 건 좀 있어요. 그 아래 금액도 있는데 평이 좀 갈립니다. 한정식 자체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고 아까운 것도 많죠. 네이버 평 보시면 알 거에요. 불만평들도 많습니다.

    4. 남녘들밥상
    외지인들 진짜 많아요. 맛있다는 평들이 많은데 관광객들 상대 느낌이라 잘 안가짐 바로 앞 경희원 중화요리 맛있어요. ㅎ

    5. 금빈회관
    떡갈비 이 정도는 거주 지역에 다 있지 않나요.

    6. 갈마공 아구찜
    허영만 백반기행 나와서 저희도 방송 보고 가봤어요. 그래도 두어번은 맛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살이 적어진 느낌이라 안가지더라구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강진 연탄불고기 백반(12000)-반찬을 두세번씩 리필
    여기 별로에요. 누가 잘한대서 갔는데 젓가락 가는 게 없음

  • 83. 특히
    '23.10.9 9:53 PM (106.102.xxx.146)

    반찬 가지수 많은 전라도쪽 음식점들이
    반찬을 재활용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먹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차라리 편의점 음식이 훨 맛있고 위생적일듯 해서 앞으로는 편의점으로 가야겠어요

  • 84. 판까네
    '23.10.9 9:57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반찬 가지수 많은 전라도쪽 음식점들이
    반찬을 재활용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먹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차라리 편의점 음식이 훨 맛있고 위생적일듯 해서 앞으로는 편의점으로 가야겠어요.

    —————————-

    댓글 달았다가 지우고 다시 쓰네요. 전라도 반찬 재활용 ㅎㅎ
    편의점도 한 끼죠.
    여행 뭐하러 갑니까.
    실패도 하지만 건지는 것도 있으니 가는 거고.
    반찬재활용은 식당 아주머니들 반찬 비우는 거 잘 보세요.

  • 85. 판까네
    '23.10.9 9:59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반찬 가지수 많은 전라도쪽 음식점들이
    반찬을 재활용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먹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차라리 편의점 음식이 훨 맛있고 위생적일듯 해서 앞으로는 편의점으로 가야겠어요.

    —————————-

    댓글 달았다가 지우고 다시 쓰셨군요. 전라도 반찬 재활용 ㅎㅎ

    편의점도 한 끼죠.
    여행 뭐하러 갑니까.
    실패도 하지만 건지는 것도 있으니 가는 거고.
    반찬재활용은 식당 아주머니들 반찬 비우는 거 잘 보세요.

  • 86. 30년전
    '23.10.24 4:41 PM (124.57.xxx.214)

    시집 갔을때 어디를 나가 먹어도 다 맛있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집들이 다 사라졌어요.
    음식솜씨 좋으신 분들이 다 돌아가셨든지 그만뒀는지...
    하기야 솜씨좋은 시어머니도 80대말이셔서
    음식이 예전같지 않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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