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2년 정도 방치된 미숫가루가 있는데요
혹시 상했나 냄새를 맡아 보면 원래의 구수한 냄새는 나요. 상한거 같지는 않은데...
그런데 딱히 먹게 되질 않더군요.
물에 아무도 안타먹길래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보려고 보관했는데
막상 넣게 되진않았구요.
그냥 버려야할까요? 빵이나 과자를 만들까요?
냉장고에 2년 정도 방치된 미숫가루가 있는데요
혹시 상했나 냄새를 맡아 보면 원래의 구수한 냄새는 나요. 상한거 같지는 않은데...
그런데 딱히 먹게 되질 않더군요.
물에 아무도 안타먹길래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보려고 보관했는데
막상 넣게 되진않았구요.
그냥 버려야할까요? 빵이나 과자를 만들까요?
그냥 버릴 듯.
쿠키요
버터넣고 만드니 맛있더라고요
아까우니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직접만든 쿠키는 몸에 덜 해로우니
버려야지요.
이년이면 유효기간 지났을거에요.
보이지않는 곰팡이가 있을수도.
세수할때 클렌징팩 대신 써보세요
꿀 넣고 얼굴팩 해요
냉동실에 있었어도 분말로 된 탄수화물 쉽게 변해요.
열었다닫았다 하면서 분말 안에 수분도 들어왔다 나갔다하고요.
곡물 상한거 잘못써서 병 오면 약도 없네요. 과감히 먹은 셈 치시고 버리세요
오....얼굴팩!!
생각지도 못했던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