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 -- 한분은 안방 또 한분은 안방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방에서 주무심
시부모님 -- 한방에서 트윈 베드 놓고 주무심
친정 부모님 -- 한분은 안방 또 한분은 안방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방에서 주무심
시부모님 -- 한방에서 트윈 베드 놓고 주무심
노부모님 아니라도 나이들면 각방이나 각침대 사용하는게 숙면에 좋아요.
저희도 각방 써요.
그렇다고 사이 나쁜거 아니에요.
좋고 나쁨과
같이 자냐 안자냐는 별개인듯요
한방에서 트윈베드에 주무시는 시부모님이 아주
무던 하신분들이시네요^^
주위분들 거의 각방이 편해서 각방사용 한다더군요
각방쓴지 오래됐는데
70쯤 되면 방 양쪽 끝에 침대 따로 놓더라도
한방에서 자야할듯요
자다가 죽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죽은걸 살릴 수야 없다해도
죽기 전 시그널에 알아챌 수도 있으니까요
원글님 시부모님댁처럼 그렇게 지내는집들도 많을것 같아요....
펑생 지금도 한침대 쓰시는데도 시아버지는 다른집에 여친 두고 살아요.
부부사이에 각방이랑 같은침대냐 여부는 아무 관련없구나를 배움요.
많아요... 저희 친정도... 사이 나빠요...
시가는 아직도 한이불 쓰구요 .. 금실 좋구요
저희도 각방 써요.
그렇다고 사이 나쁜거 아니에요2222
저희 부모님은 같이 주무시고 늘 붙어다니세요.
저희 부모님은 같이 주무시고 늘 붙어다니세요.
사이 좋으시고요.
80대 중반이신데..꼬딱지만한 한이불 덮으시고
같이 주무세요
젊었을땐 그렇게 코피터지게 싸우시더니
노년엔 잉꼬부부코스프레?하십니다 ㅎㅎ
근데 이제와보니 두분이 천생연분이시네요
서로 많이 의지하시는게 느껴짐 그리고 잘 맞으세요
80대 중후반 양쪽부모님들 다 각방 쓰세요. 60대 70대부터 쓰신듯 .. 자녀들 결혼하고 방이 비면 각자의 방이 생기면서 쓰시는 경우도 많죠
숙면에 좋다... 사이는 좋은데 그냥 따로 자는데 편해서 그렇다.. 그냥 다 핑계죠.
사이 좋으면 같은 방 씁니다. 사람 온기가 얼마나 좋은데요 -_-
아이둘낳으면서부터 각방시작했어요
지금은 아이들 십대고
남편이 코고는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도저히 못자겠어요ㅡㅠ
불면증땜에 각방써요
엄마가 불면증에 예민해서 옆에서 숨소리만 커도 잠을 깨거든요
각방 쓰신뒤로 잠좀 주무신다고
슈퍼싱글 말고 싱글침대 두개 프레임 간단한걸로 붙여서 쓰니 가로길이도 2미터라 넘 좋네요. 옆사람 뒤척여도 괜찮고...
그냥 다 핑계죠.
사이 좋으면 같은 방 씁니다. 사람 온기가 얼마나 좋은데요
방 없어서 같이 자죠? 푸헷
저희 부모님 환갑지나면서 아빠서재에 낮잠용으로 침대 놓고 쓰시다 따로 주무셨는데 주변친구들이 하나둘 떠나는 거 보고 80대인 지금은 트윈침대놓고 한방에서 주무세요. ㅠ
방 없어서 같이자는거 맞아요^^
너무 심해서 같이 못 주무심
한쪽이 코골면 아무리 사이 좋아도 같이 못자요.
코골아도 같이 자는건 같이 골던가
깊은잠자서 못듣던가죠.
50후반인데 10년도 더 된것같은데
사이는 나름 좋아요ㅎ
상관없어요
80대이신 친정부모님 사이 엄청 좋으신데 한번도 따로 주무신 적 없어요
방은 4개인 큰집이라 방없어서 같이 주무시는 거 아니예요 ^^
80대이신 시부모님 역시 서로 끔찍히 챙기시는데 바로 옆방에서 따로 주무세요
50대인 저희 부부, 시동생 부부, 남동생 부부 다 사이들 좋고 가족이 최우선인 집들인데 저희 부부, 시동생네는 따로 자는 건 생각도 못하고 한방에서 자고 남동생네는 남동생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옆방에서 따로 자요
그냥 그 부부만의 라이프스타일이죠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주위에 보니 나이 들어서 혼자 계시다
밤새 안녕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나이 들수록 더더욱 같은방 써야겠다 싶어요.
침대는 따로..
울 부부는 신혼때부터 각방
섹스할때는 섹스하고 각방
잠 잘때는 혼자서 편안~~하게
잘 공간만 되면 50대도 거의 따로 자던데요
애들 다 독립해서 부부만 남은 60이 코앞인 부부인데 저희나 친구 부부들 따로 자는 집들이 거의 없어요
일어나서 각자 취미생활하거나 노는 방은 띠로 있는데 잠은 꼭 같이 자요
유유상종인건지 다들 부부끼리 대화많고 자기 전까지 조잘조잘 하루 얘기 하다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안아주고 수다 좀 떨다 일어나는 스타일이라 옆에 없으면 심심헤요
자다가도 한사람 뒤척이면 토닥여주고 이불덮어줘야 해서 따로 잘 이유가 없어요
생기고 남편이랑 각방 씁니다.남편이 개를 싫어해서 40대 초부터 5년 정도요.근데 요즘 같이 쓰길 원해요.자다가 죽지 싶다고요.47살입니다
각방써요
너무 편해요 잠의리듬도 다르고 잠안오면 핸펀도 볼수있고
자다 돌연사하면 운명이다 생각해요
저도 각방
세상 편해요.
방에 들어서면 내세상..ㅎㅎ
각방 편한대요
본인만의 공간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