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든 파티에 꽂혀서
매장, 공홈 들락거려도 헛탕 치기
일수라 리셀러에게 구매했어요.
신나게 언박싱 하고 룰루랄라
패션쇼 좀 하다가 찬찬히 보는데
가든 파티 내피랑 겉 가죽이 원래
딱 붙어 있는게 아닌가 봐요?
패브릭이 왜 이리 우는거죠?
원래 이런건지...ㅠㅠ.
님들 가든파티도 이런가요??
바닥과 연결되는 코너 부분이
더 그래요.
저는 매끈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가품은 진짜 아닌데..ㅠㅠ
갑자기 가든 파티에 꽂혀서
매장, 공홈 들락거려도 헛탕 치기
일수라 리셀러에게 구매했어요.
신나게 언박싱 하고 룰루랄라
패션쇼 좀 하다가 찬찬히 보는데
가든 파티 내피랑 겉 가죽이 원래
딱 붙어 있는게 아닌가 봐요?
패브릭이 왜 이리 우는거죠?
원래 이런건지...ㅠㅠ.
님들 가든파티도 이런가요??
바닥과 연결되는 코너 부분이
더 그래요.
저는 매끈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가품은 진짜 아닌데..ㅠㅠ
다른 모델들은 있는데
가든파티는 없어서 찾아봤네요~
안에 어떻게 되어 있나…
저는 가죽공예도 하는데…
밑판과 옆판을 박고나서 파이핑 처리후
뒤집는 형태이기 때문에
안쪽 모서리는 약간 울 수 밖에 없어요.
안감 딱 붙어있지 않은 이유는
딱 붙여놓은 안감과 겉감
시간지나면 삭아서 분리됩니다
바느질에 필요한 최소한의 본딩만 하고 만든 모델 같네요.
에르메스 막상 사고나면 별거 없는데 되게 비싸네 하는데…
올 수공으로 뭐라도 따라 만들어 보면
왜 비싼지 이해가 되는 가방들이예요.
길게 쎴는데 제가 보기엔 정상이네요^^
지금 공홈에 가든파티 18있는데(블랙)
사진상 이것도 그래보여요.
에르메스 수공이 힘든건가요?
공방에서 하는거 보면 몇천짜리 수공은 아니던데...
답변 감사드려요.
옆 똑딱이를 오픈하고 보니
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