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티비 없애신 분들..아이들교육상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23-10-07 21:09:22

이거 교육상 효과 있나요? 일주일 한번 정도 탭으로 보여줘요..

그리고 아시안게임 같은 것도 안보시나요?ㅠㅠㅠ

IP : 49.172.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7 9:11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저 학교 다닐 때 우리반에 집에 엄마가 공부하라고 티비 없앤 집 있었는데요
    평범하지는 않았어요
    공부는 열심히는 했는데 최상위층은 아니고 중상층 정도?

  • 2. ....
    '23.10.7 9:11 PM (39.7.xxx.49)

    저 학교 다닐 때 우리반에 집에 엄마가 공부하라고 티비 없앤 집 있었는데요
    평범하지는 않았어요
    공부는 열심히는 했는데 최상위권은 아니고 중상위권 정도?

  • 3. ㅡㅡ
    '23.10.7 9:12 PM (211.222.xxx.232)

    티비 있는 집도 요즘엔 애들 티비안봐요
    다들 스마트폰보죠
    의미없음

  • 4. ..
    '23.10.7 9:12 PM (27.35.xxx.244)

    집찯해요 미디어에

  • 5. ...
    '23.10.7 9:14 PM (219.255.xxx.153)

    아이들도 핸폰으로 볼 거 다 봅니다.
    오히려 거실 티비를 보면, 애 얼굴도 더 많이 보고, 대화도 하니 좋죠

  • 6. 집에
    '23.10.7 9:14 PM (222.235.xxx.135)

    티비없애거나 안보면 어디가서든 그런 미디어만보면 꼼짝을 안하고 그것만 봅니다.

  • 7. ..
    '23.10.7 9:17 PM (175.119.xxx.68)

    요즘 애들은 티비를 안 봐요
    폰을 없애야죠

  • 8. ...
    '23.10.7 9:18 PM (211.109.xxx.157)

    티비 있는 집도 요즘엔 애들 티비안봐요
    다들 스마트폰보죠
    의미없음2222222
    고등때 공신폰이었을 때도 거실티비는 안보던데요
    결승전같은 건 치킨집에서 보더라구요 ㅋ

  • 9. .....
    '23.10.7 9:21 PM (221.165.xxx.251)

    요즘 애들 티비 보라고 해도 안봐요. 10대 20대들은 티비 안보고 일단 티비보는 사람들 연령대가 엄청 높아요. 거실에 티비 켜면 애들은 다 방으로 들어가버려요

  • 10. . . .
    '23.10.7 9:45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15~6년전 우리 아이 또래들 집에 티비 없앤집 많았어요. 거실도서관 유행이었죠. 저는 티비 보는거 좋아해서 꿋꿋하게 거실에 두고 열심히 봤죠.
    지금 대학생들인데 그집 애들 경희대, 국민대, 광운대, 숭실대 갔어요. 꿋꿋하게 엄마가 티비 열심히 본 저희애는 카이. 별 영향 없더라는
    할애들은 지가 알아서 합니다.

  • 11. 00
    '23.10.7 9:54 PM (183.98.xxx.155)

    그거 암 소용 없어요
    티비 없애고 거실을 서재처럼 쓰라고 강연하고 책낸 푸름인지 뭔지
    그애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별볼일 없으니 조용한거겠죠
    아이 키워보니 진짜 될놈될이에요

  • 12. 그거 제발
    '23.10.7 10:06 PM (211.112.xxx.130)

    하지마세요. 저 자랄때 부모님이 티비 안보여줬고
    제 조카도 티비 없애고 안보여 줬는데
    커서 티비 중독자 됐어요. 그 한 푸느라..
    애들도 티비로 접하는 자기들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걸 모르니 바보가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냥 남들 사는것 만큼만 하세요. 극단적인거 안좋아요.

  • 13. 오메
    '23.10.7 10:29 PM (125.179.xxx.89)

    울아들은 티비로 유투브봐요..
    스마트폰 화면이 커진 느낌

  • 14. 회사다닐때
    '23.10.7 10:46 PM (58.231.xxx.145)

    집에서 티비없애서 전혀 모르고산 친구있었는데 아주 많이 답답해보였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게임도 애들 다아는거 모르는것도 좀 ...
    티비없앤집들 자녀들은 다들 공부에 올인한다던가요?

  • 15. 동그리
    '23.10.7 10:59 PM (175.120.xxx.173)

    요즘은 TV가 문제 안됩니다.

  • 16. ㅎㅎ
    '23.10.7 11:24 PM (123.212.xxx.149)

    저희집 티비 없는데요.
    폰이랑 패드봐요 ㅋㅋㅋ
    어릴 땐 안봐서 나름 효과있었는데 초등되니까 그냥 보게 되더라구요.

  • 17. 티비가 더 좋아요
    '23.10.7 11:58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티비 보는 장면과
    요즘 각자 방에서 폰이나 패드로 티비 보는 장면 중에
    어느 게 더 나아보이시나요.

    저는 티비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누군가와 함께 대화든 순간의 감정이든 나누고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티비를 거의 안 보죠.
    오히려 부모와 함께 티비를 보는 가정이 더 화목해보일 정도예요.

    티비는 대부분 부모들이 보니까 부모들 스스로 티비 시청이 과하다 싶으면 자제하면 될 것 같아요.
    자제가 안되면 티비를 없애야죠.
    아이들은 안 보는데 부모만 거실에서 큰 소리로 티비 보는 게 교육상 안 좋으니까요.

  • 18. ..
    '23.10.8 1:19 AM (175.116.xxx.96)

    그거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한때 tv없애고. 거실을 서재처럼 해놓는게 유행이었죠. 그런집 여럿이었는데 될놈될 이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요즘은 다 탭,스마트폰 있어서ㅜㅜ
    차라리 자기방에서 문닫고 그거보느니, 축구같은건 온가족이 tv로 보는게 오히려 화목해보이긴 합니다ㅜㅜ

  • 19. ㅇㅇ
    '23.10.8 3:41 AM (211.231.xxx.229)

    저흰 거실에 75, 식탁 앞에 85, 방에 55이렇게 있어도 tv 잘 안 봐요... 뉴스나 겨우 보고. 집안 성향 아닌가요? 저부터도 tv는 잘 안 틀어요.

  • 20. ㅇㅂㅇ
    '23.10.8 6:45 AM (182.215.xxx.32)

    티비 있는 집도 요즘엔 애들 티비안봐요 222

    티비보면 차라리 다행..

  • 21. ㄴㄴㄴ
    '23.10.8 8:54 AM (187.190.xxx.11)

    애들 고등학교 때 고장나서 저리고 안샀어요. 애들때문이 아니라ㅜ남편땜에. 큰소리로. 틀어놓어 애들공부못하고 잠못자게 해서요. 효과 있었네요. 애들도 불만없고. 애들은 스마트폰 있으니

  • 22. 스마트한 시대
    '23.10.8 9:22 AM (221.139.xxx.22)

    tv보지않는것도 나쁜영향일수도 있어요,
    울집은 많이 보게하고..게임도 일찍 어렸을때 하게하고..
    그대신 시간은 정해줬어요. 넉넉하게..
    그래서 중고딩때 오히려 중독은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대학나와서.. tv프로그램 많이 봐서 방송국 들어가서 일해요.ㅎㅎ
    그 일이 그런 것도 많이 봐야 센스가 생기는 일이라...

    요즘은 신문도 아니고 뭐든지 화면으로 이어지는 세상이라..
    tv나 핸드폰이라든지 이런 기기를 다뤄본 아이들이.. 빨리 습득할수 잇는 일들이 많아요.
    뭐든지.. 안보여주는것보단.. 하게하고 조금씩 절제하는거 가르치는 일이 더 나을것 같아요.

    tv안보여줘서 성공한 집들보다.. 안그런 집들이 많아서요.
    일례로 울 아이들친구들 어렸을때.. 울집만 오면 tv나 pc만 하는애가 있었어요.
    집에서 못하게 하니.. 고딩때 보니..pc방에서 살고있더라구요.
    또 어떤애는 핸드폰 기기 작동을 잘 못하는애들도 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86 4인 가족 생활비 어느 정도 드나요? ... 23:36:37 68
1595485 다이어트 주사 마운자로 2 마운자로 23:30:57 113
1595484 a.i가 사교육시장도 잠식할까요? 2 사교육 23:28:59 179
1595483 정오표 성적표가 다른데요 ㅜ 3 하늘땅 23:19:42 322
1595482 친정엄마가 친정아빠한테 냄새난다고 질렀어요 6 ... 23:19:08 1,095
1595481 떡볶이떡이 식어도 안 굳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 23:12:42 125
1595480 혹시 그리스 이집트 여행 패키지가 있을까요? 2 혹시 23:10:52 300
1595479 설렁탕집 석박지가 먹고 싶은데 종가집,비비고 어디가 나은가요? 2 ㅇㅇ 23:06:44 253
1595478 엄마가 치매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14 ........ 23:02:34 1,717
1595477 대치동 학원가라고 불리는곳요 12 ㅇㅇ 23:01:50 958
1595476 강형욱 관상 18 ㅇㅇ 22:57:58 2,549
1595475 GD건축했던 유재민소장집이요 1 장소 22:56:58 749
1595474 재재 서부이촌동 출신인가요? 6 .. 22:52:16 1,079
1595473 고소득 상위 0.0001% 인데도 무자녀 26 .. 22:49:42 1,944
1595472 90년대 생 이후,명문대 기준은?? 12 궁금해서요 22:49:35 810
1595471 3인가족 생활비 얼마 드세요? 6 ... 22:47:35 1,147
1595470 뜨거운 모서리에 화상입은지 한달인데 착색과 흉터어쩌죠ㅠㅠ 10 흑흑 22:47:04 356
1595469 천안 사시는 분들께 급하게 병원 여쭤요 8 응급실 22:42:13 381
1595468 감정도 인생도 다 본인 선택이에요. 11 다거기서거기.. 22:35:47 1,340
1595467 멀리 시골에 혼자 사는 엄마 치매나 아프면 14 ..... 22:29:00 1,476
1595466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 7 .. 22:27:28 1,996
1595465 대통령실 : 국민들이 저렴한 제품을 사겠다고 애쓰는 점 헤아리지.. 17 22:18:52 2,100
1595464 애 안낳는 이유는 간단해요 34 경쟁심리죠 22:13:15 4,075
1595463 달리기 효과가 놀랍네요 16 ㅇㄴㄷ 22:00:32 5,372
1595462 저는 변우석이 연기한 선재를좋아했나 봐요 12 푸른당 22:00:17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