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그 털슬리퍼 무지 많이들 신었잖아요
그냥 편하게 신기 좋은 복장요
작년에 살까?
싶다가
너무 다들 신기도하고 너무 막차같아서
안샀거든요
근데 올해도 유행이면 곧 살까해서요.
작년에 어그 털슬리퍼 무지 많이들 신었잖아요
그냥 편하게 신기 좋은 복장요
작년에 살까?
싶다가
너무 다들 신기도하고 너무 막차같아서
안샀거든요
근데 올해도 유행이면 곧 살까해서요.
어그 슬리퍼는 부츠와 달리 딱히 유행은 없는거 같아요.전 따뜻해서 매년 신어요.
며칠전 개시해서 신고 다녀요
말하는건
뒷축없고 털 북슬북슬
굽낮은거요.
실내화로 요긴하게 잘 신었죠
실내화같은데 막 밖으로 신고다니는 사람들보면
이상해요
암튼 실내화로는 따뜻합니다
실내화는 모르겠는데 외출용은 아무리봐도 이상해요.
그냥 신고다녀요
먼거리 아니고 집앞에 갈때나 잠깐 장보러 갈때요
차타고 다니니 발이 시려울 일도 없고 편합니다
작년 세일때 많이 사서 올해까진 많이들 신을꺼 같아요.
여름부터 그 슬리퍼 신고 하시는 분 출근버스서 보왔어요. 기괴 했어요 ㅠ
따를 아유가 없어요
상술일뿐
해외에서처럼 온갖 패션이 함께 공유하는 세상이 좋아보이네요
맨발에 신어도 따뜻해서 편하고 잘 신게 되네요
신는사람은 잘 신지만 전 별로임
회사서 겨울에 신는데 솔직히 따뜻한것도 모르겠어요
코스트코에서 해마다 나오는거 2년에 한번씩 사신는데요.
밑창이 엄청 딱딱한 재질에 굽높이도 3센치는 넘을꺼라 실내용으로 부적합해요. 그거신으면 층간소음 엄청날껄요.
암튼 저는 겨울에 울양말신고 그 신발 신고 외출 잘해요.
동네마실은 물론 가까운거리 외출도 곧잘해요.
올해도 회색으로 새거 하나 사두었어요.
오늘 코스트코에서 사왔어요
겨울에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 신으려고요
20년째 집에서도 밖에서도 신어요. 발이 차서요. 집안용은 매년 바꾸고 외부용은 발목 위까지 오는걸로 신는데 아주 좋아요
쓰레기 버리러 갈때 신어요
저도 쓰레기 버릴때랑 강쥐 산책시킬때 아주 요긴하게 신습니다
저 외국에 살고 있는데 그거 신고 동네 슈퍼라도 가면 경비아저씨부터 지나가는 사람들 뜨거운 눈길을 느껴요 아무래도 이상해서겠죠 창피해도 몇번 신었음.
작년 이마트에서 이쁜새댁이 맨발에 신은거 첨 봣어요
신고 밖으로 다니는사람들은
수면바지 입고도 잘 돌아다니는 사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