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삭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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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작용은 아니고, 아마 오랫동안 나는 그런 사람이야하고 살아왔던데 그게 치료를 계기로 깨어져서 반작용으로 주변에 댜해ㅠ분노하거나 자극에 발작하는 걸로 나타나는 거에요. 원래 ADHD성향들이 외부자극에 대해 매우 텐션높게 반응해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텐션이 느슨한 고무줄이라면 ADHD성향들을 팽팽한 고무줄… 그렇게 타고났어요. 약이 오히려 그걸 완화해줄텐덴 약 빼먹지 말고 먹으라 하세요
그리고 상담도 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세요.
약 부작용이 아니라 위험신호 같아요.
제대로 다시 진료받으셔야 할겁니다
사춘기 아이도 아니고 22살인데 일반적인 생각의 도출이 아니에요. 가정사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으면 좋겠어요
물론 성인이 되어도 철들지 않은 사람 많지만 아빠와 남동생을 특정해서 저렇게 쏟아내는것도 그렇구요
딸에게는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아무래도 약 부작용인듯 하니 큰병원에서 다시 검사받아보자고 데려가세요
adhd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약 복용 중단하시고ㅡ약 때문에 짜증,폭력성 증가 가능성 있어요 저희도 짜증 많아지고 욕설이 늘어서 약 바꿨더니 좋아졌어요
큰 병원에서 다시 심리 검사 추천드려요
절대 아니고 조현병 아닌가요? 여자들 그나이에 많이 발병해요. 저도 adhd아들 키우는데 양상이 많이 다르네요
약먹음 완화되지 저러지 않아요
정신과 다시 가세요
adhd 는 저렇지 않아요
윗분들 댓글 참고하시구요.
ad약 맞는 약과 용량 찾기까지 시간이 걸ㄹ
말씀 드립니다.
실제로 동네에서 안 좋은 남자를 만나 어떤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여러가지 말이나 행동을 보면 망상일 가능성도 보이거든요. 피해 의식이 발현되는 과정을 지나는 중인 것 같아요. 만약 그렇다면 전형적인 망상이고 조현증으로 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윗 댓글들도 참고하시구요.
ad약은 맞는 약과 용량 챶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
부모님이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매일 꾸준히 복용해야합니다.
열거한 증상으로 보면 다시 한번 정확한 검사가 필요해보여요.
다른 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저희 딸도 집중안되고 실수 잦다고 본인이 adhd같다고 해서 약받아 먹었는데 가족여행가서 별거 아닌 일에 과몰입하고 언니랑 죽일듯 싸우고 난리 피워서 이후 다시 병원갔더니 adhd 약이 집중하게 하기 때문에 필요이상 과민하게 감정이 올랐던거 같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결론은 adhd 아니고 경계선인격장애였어요.
댓글들 감사드려요
아이가 병원및 약복용에 관련해서 일절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학교다닐때 아이가 멍때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외 adhd라는 점은 사실 느끼지 못했거든요
학교에서는 한두친구 있는 조용한 학생이였고 공부는 잘하지 못했고 고2때 친구문제로 학교그만둔다고 했다가 다녔는데 얼마전에 자기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주위 식구들과 깊히 고민하겠습니다
새벽에 농구공소리요???
진짜 새벽에 농구공을 튀긴거면 동생도 좀 이상한데요?
동네남자들 아빠 남동생 모두에게 적의를 보이는것도
남자에 대한 적개심이 있는건가 싶네요
조현병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대로 검사받고 치료하셔야 호전이 되지요..
잘 설득해서 큰병원 데려가서요.
감사합니다
잘 설득해서 병원을 다시 가도록 하겠습니다
Adhd 약 부작용이 아니라 조현병 증세 같아요 다시 큰 병원 가서 검사 받으세요 그리고 원래 adhd 가진 여성들은 보통 조용한 add라 멍 때리고 겉으로 과잉행동은 별로 없어요.
조현병도 아니면 그동안 워낙 쌓인 게 많은데다 자기가 adhd까지 타고 난 걸 알게되니 더 원망스러운 거라 방법이 별로 없네요
혹시 콘서타일까요? 용량을 늘리면 불안도가 높아져서 아이가 공황이 오는 부작용을 겪었거든요. 불안도가 높으니 모든 감각이 예민했거든요.
Adhd랑 다른것같애요 부작용이라기에도 처음보는 증상이네요
Adhd 16년째 복용중 ,,
약 콘서타 맞습니다
밖에 나갈때는 인데놀먹고 집에 있을때 콘서터 먹는다고 메모 적어놓은거 봤어요
새벽에 자기 이렇게 낳은거 엄마라고 원망했어요
약먹고 나서부터 저런말 합니다
조현병 의심 되네요. 저 정도면 입원치료 권합니다. 빠르게 병원 데리고 가세요.
망상에 가까운것 같아요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여기 고양시입니다.
고양시에 정신과는 어디가 좋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서울로 나가는게 맞는지
진단 다시 받아보세요
조현병 증상 같아요
조증 조심히 말씀드려볼게요.~극도의 분노 및 수면장애 더불어 나타나는 통제되지않은 주의집중 조현병도 고려대상이라면 면밀히 검사 받으세요. 힘내시고요.
Adhd 약벌떨어질때 우울감 올 수 있어요
우리애는 (초등) 저녁마다 울었어요
약 맞춰 가야하고 꾸준히 상담해야해요
약탓하지말고 걱정되면 애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가서 같이 상담하세요. 약을 먹은 자신과 안먹은 자신이 확연히 틀리니 아이 입에서 나를 이렇게 낳은 엄마를 탓하는건데 (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낳나 이거 adhd 치료받는 동안 다들 한번씩 겪고 갈등 겪어요) 그걸 약 탓으로만 돌리면 해결이 안되요. 어머니는 아이가 약 먹지않고 예전의 틔미한 상태에서 계속 살기를 바라나요?
그리고 밖에 나갈때 인데놀을 먹는다는 건 기본적으로 외부에 대함 불안과 긴장이 높다는 건데 이건 일반적인 Adhd들에게서는 보지 못함 처방이에요. 저 아이 성년될때까지 꾸준히 치료박았지만 진정제는 딱 한번 수능볼때 받았었어요. 이걸 밖에 나갈 때마다 먹으라고 처방받았다는데서 자녀분 상례의 Adhd 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요즘 치료경향은 제가 잘 몰라요. 저희앤 대학입학과 동시에 의사가 치료종료 선언해서요) 좀더 자녀분 상황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윗님 콘서타 부작용 중 심장이 빨리뛰는 게 있구요. 그럴 때 인데놀 처방받아요.
원글님, 콘서타 부작용 중 우울, 짜증이 있긴 한데, 정확하게 알기위해서 반드시 정신건강과 전문의와 상의하셔야해요. 단순히 콘서타 부작용인지, 원래 우울이 있는 지.... 그리고 다른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없거나 덜하기도 하거든요.
딸이 거부하면, 딸이 다니는 병원에 혼자라도 가셔서 딸의 상태를 상담해보세요.
어떻게 하는지 아이를 위한건지 상담받기전에 마음을 가눌길없어서 아이돌 지나서부터 들락거린 82쿡에 글올렸습니다. 댓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Adhd는 소리에 예민하고 우울을 동반할 때가 많아요.
뭣 하나 내 마음, 의지대로 되지 않는 2030대를 지나왔네요.
병원에서 정확하게 진단 받아보세요.
Adhd 약을 조증인자를 가진 사람이 복용하면 그 발현을 앞당기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