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나가서 할 예정이라 집에서 뭘 먹지는 않을것 같아요.
친구 두고 먹을것 뭐 주고 싶은데
출근할때 하나씩 들고나가라고 소포장된 떡 어때보이나요?
남편은 무슨 떡을 사가냐고
우리집 냉동실에 들어간 떡
일단 들어가면 안나오는거 보고도 떡 사다주냐고 별로라고 하는데...
식사는 나가서 할 예정이라 집에서 뭘 먹지는 않을것 같아요.
친구 두고 먹을것 뭐 주고 싶은데
출근할때 하나씩 들고나가라고 소포장된 떡 어때보이나요?
남편은 무슨 떡을 사가냐고
우리집 냉동실에 들어간 떡
일단 들어가면 안나오는거 보고도 떡 사다주냐고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별로요
떡 싫어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차라리 카스테라나 파운드케이크
아니면 과일 사가시는 게 어때요?
별로
좋은과일정도가 딱
친구가 떡 좋아하면
낱개로 포장돼서 식사대용으로 하는 떡이면 좋죠.
네, 잘 알겠습니다.
모두 제 남편처럼 말씀들 하시네요.
저희집에서 차로 15분정도 떨어진
맛있고 나름 고급인(?) 떡집이 있는데
저는 누가 이거 선물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맨날 사먹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친구는 떡을 막 저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저는 출근할때 하나씩 들고나가서 회사에서 아침으로 먹으라고..ㅎㅎ
남편이 제가 할머니 같답니다.
압구정공주떡이나 호원당 처럼 맛있고 유명한 데면 선물로 괜찮을거 같아요
저라면 별로에요
떡 있어도 냉동에 이번에 2팩송편 들어온거 그대로에요
누구 주기도 애매하고
원두커피나 과일 대추 곶감
저는 좋은데요. 요즘 물가도 비싼데 점심값도 아끼고.
낱개 포장된 떡 냉동실에 쟁여놓으면 유용해요.
과일이 젤 무난하죠 저도 누가 준 떡은 냉동실 재웠다가 결국 버립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냉동실 다녀온 떡은
왜 그렇게 손이 안갈까요?ㅎ
떡은 무조건 냉동실로 들어가야 하니 싫어요
떡보라면 모를까
추석 지나간지 며칠 안됐는데
떡은 질릴 수도 있겠어요.
아 그러네요...
추석 생각하니..맞네요.
너무 제 위주로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니 너도 좋아하겠지 했었나봐요.
개다가 소포장 된떡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도 좋은데 ..
정말 사람들마다 기호가 제 각각이니.
게다가 소포장 된떡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도 좋은데 ..
정말 사람들마다 기호가 제 각각이니.
좋아하는거로 사가세요
떡 주면 진짜 대략난감
상대가 귀하게 주는 거라면
더더욱 ...
우리집은 아무도 안먹어서
소포장 1개짜리도 곰팡이펴서
버리게 되네요.
냉동실 들어가면 안먹어서
좋아요. 빵은 처치곤란ㅜ
요즘 떡케잌이나 퓨전떡이라고 해서 흔한 떡집 떡 말고 맛있는 떡들 있어요
핫하다는 성수동에도 몇집 있는데 유명 빵집처럼 문열고 얼마 지나면 다팔리고 없어서 못 사요
연예인들 덕질할 때 단체로 주문해서 조공도 하고
나이나 식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 떡들은 쓸데없이 달고 맛은 그저그런 케잌보다 훨 맛있어요
방배 구름떡방 흑임자 선물받았는데
맛있고 좋았어요
소분시켜 냉동실에 넣고 일하러갈때 한개씩들고가니 좋던데~
케잌은 처치곤란이지만 흑임자떡은 좋았음요
저도 떡선물은 별로. 지금 냉동실에도 처치곤란 선물 받은 떡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칼로리) 때문에 떡이나 빵은 안 먹어요. 그런 사람 많을걸요?
떡을 싫어하는데 시부모님 부모님이 어디 다녀오면서 보내주신 소포장 떡이 냉동실에 가득이예요. 배가 고파도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떡을 좋아하는지 부터 알아보셔야 할듯요.
유명 떡집이라도 떡 받으면 청소하시는 아주머님 드려요
저는 넘 좋을듯해요
저는 떡 별로지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