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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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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정신과 의사형제(양재웅 양재진)는 왜 결혼을 안할까요?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25,434
작성일 : 2023-10-06 21:20:39

형제가 둘다 잘났고

 

둘다 얼굴도 잘생기고

 

동생은 유명연예인이랑 연애도 하고

 

하지만 결혼적령기는 이미 둘다 지났는데요 

 

저런 모든걸 갖춘 형제가 결혼을 둘다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까요?

 

커뮤니티에선 결혼안하면 뭔 하자가 있거나 한다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고

IP : 49.174.xxx.17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6 9:22 PM (211.178.xxx.164)

    형은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데요.

  • 2. 근데
    '23.10.6 9:22 PM (1.227.xxx.55)

    정우성,이정재,송승헌도 결혼 안 했잖아요.

  • 3. ..
    '23.10.6 9:23 PM (211.178.xxx.164)

    동생은 만일 하고 싶어도 하니가 승락해야 하겠죠.

  • 4.
    '23.10.6 9:2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결혼한 사람들도
    하자 많은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결혼부심 대단

  • 5. dd
    '23.10.6 9:26 PM (1.225.xxx.133)

    저랑 친한 후배도 진짜 착하고 배려심많아서 인기 많은 의사샘인데 결혼 관심 없더라구요.
    해외 봉사 다니고 싶어하는데 가족이 있으면 힘들다고 굳이 안하고 싶다고 하네요.

  • 6. 나중에
    '23.10.6 9:27 PM (70.106.xxx.253)

    오십넘어 스무살짜리랑 하겠죠

  • 7. 000
    '23.10.6 9:30 PM (124.50.xxx.211)

    그 형제 둘다 눈빛, 인상, 관상, 말투 다 별로...

  • 8. 나대로살기
    '23.10.6 9:31 PM (175.120.xxx.173)

    굳이? 라는 생각

  • 9. ㅇㅂㅇ
    '23.10.6 9:37 PM (182.215.xxx.32)

    결혼안한 사람이 수없이 많은 시대인데요

  • 10. ㅡㅡㅡ
    '23.10.6 9:39 PM (58.148.xxx.3)

    결혼을 안하는게 모자라단 전제를 하고 있케요.

  • 11. ...
    '23.10.6 9:39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자유롭게 연애하지 얽매이기 싫은가보죠
    지금도 좋다는 여자들 많을거 같은데요

  • 12. 아니
    '23.10.6 9:41 PM (210.96.xxx.106)

    궁금할수도 있지 결혼부심이라느니
    안하는 사람 많다느니 왜 이리 뾰쬭들하시나요?
    사람들이 나이들면 남 여 만나서 결혼하는게
    자연적 현상이니 물어보는걸.

  • 13. 저번에
    '23.10.6 9:41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어느강의에서 동생의사가 가족에대해 강의했는데 저집도 아버지가 문제가 있고 어머니도 크게 강인하시진 않더라고요. 결혼을 하려면 나름 결심이 서야 하는 분위기던데 진실은 모르죠 뭐.

  • 14. 전혀
    '23.10.6 9:42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신기하게도 결혼과 연결 지어 별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가 보다 정도였댜는 걸 방금 알았어요.

  • 15. 어머니
    '23.10.6 9:54 PM (175.223.xxx.180)

    양재진이 결혼 안한다니 안해도 요즘 상관없다
    결혼을 위한 결혼 하지마라 방송에서 말하는거
    보니 연세 치곤 쿨하시던대요. 저정도 재력 의사면 들러 붙는 여자들 때문에 징글 징글 할걸요

  • 16. 내가 그 둘이
    '23.10.6 10:0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라도 안할 것 같아요.

  • 17. ㅡㅡ
    '23.10.6 10:12 PM (1.232.xxx.65)

    둘다 잘생겼다니.
    그 형이 잘생긴건가요?
    영숙이 예쁘다는말 만큼이나 신박하네요.

  • 18. 형은
    '23.10.6 10:38 PM (211.118.xxx.210)

    비혼분위기 예전부터 풍겼고 냉소적인 데가 있어서 결혼이 잘 어울릴 사람은 아니예요. 늦게 임자만나면 할 수도 있지만. 동생은 아직 안 했을 뿐인 것 같은데요.

    요즘 비혼중에 고스펙 남자도 많아요. 제 주변에도 집 진짜 잘 살고 학벌 좋고 주변에 여자 많이 따르는데도 본인은 맘에 쏙 드는 사람을 못 만났다고 안 해요.

  • 19. ㅇㅂㅇ
    '23.10.6 10:44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 안하는 사람 많다는게 뾰족한 말인가요
    요즘 세태라 그렇잖아요..
    집집마다 결혼안한 자식 한둘씩 다 있어요
    저희엄마뻘인분들 자녀들 보면..
    자녀들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요

  • 20. ㅇㅂㅇ
    '23.10.6 10:45 PM (182.215.xxx.32)

    ??
    안하는 사람 많다는게 뾰족한 말인가요
    요즘 세태가 그렇잖아요..
    집집마다 결혼안한 자식 한둘씩 다 있어요
    저희엄마뻘인분들 자녀들 보면..
    자녀들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요

  • 21.
    '23.10.6 11:47 PM (211.192.xxx.227)

    저도 그 두 분은 결혼 안한 게 이상하지 않아요 왠지~ 잘 어울려요 ㅎㅎ 특히 한 분이 더. 댓글 보니 형인가 보네요.
    하고 싶은 생각이 있음 하겠죠. 개인사인데... 굳이 그 이유를 다같이 탐구할 일인가 싶네요^^;

  • 22. 왠지
    '23.10.6 11:51 PM (106.253.xxx.146) - 삭제된댓글

    눈이 너무너무 높아서일듯

  • 23. 편견
    '23.10.7 12:01 AM (58.237.xxx.169)

    잘나가는 훈남 형제 의사
    .. 란 타이틀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연예인과 시끌한 연애 뒷얘기도 많고.

    가정사가 좀 있고 대중강연에거 부를 직접 빌런이라 칭함.
    현실적이고 냉철해 보여요. 결혼환상도 없을테고.
    뭐 비혼도 어울려보여요.

  • 24. ??
    '23.10.7 12:36 AM (121.162.xxx.174)

    왜 모든 사람이 결혼하고 싶어할거라 생각하세요?

  • 25. 동생분
    '23.10.7 12:48 AM (175.196.xxx.165)

    생각보다 진솔한 사람이라 다시 봤어요
    군인 출신 아버지가 가족들 힘들게 한 것 같던데
    두 형제가 겉보기와 달리 삶에 성찰이 깊어 보이던데요

  • 26. 한심한 글이네
    '23.10.7 1:23 AM (118.235.xxx.53)

    결혼 적령기라니....꼰대 시대 얘기예요.
    말 그대로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해선 안되고
    아무리 주변에 좋다는 여자들이 한 트럭이 된다한들
    자신이 진짜로 남은 한인생 함께 갈 여자 없으면 뭐...
    싱글들이 훨씬 잘난 사람들 많아요. 사려 깊기도 하고요.
    아무나와 결혼해요?

  • 27. 훈남도
    '23.10.7 2:03 AM (217.149.xxx.129)

    아니고 잘생긴건 절대 아니죠.

    별로 매력이 없어요.
    인상도 별로고.
    이기적이고 얍샵하고 사람 이용만 해 먹고 버릴 타입.
    진정성이 없어보여요.

  • 28. ...
    '23.10.7 2:12 AM (221.151.xxx.109)

    동생 인상 안좋아요
    날라리같음

  • 29.
    '23.10.7 2:35 AM (172.56.xxx.3) - 삭제된댓글

    둘 다 결혼해서 잘 살 것 같은 성격들이 아니던데요. 이성적인 것으로 보이는 기저에는 염세적이거나 회의적이거나. 게다가 매일같이 정서적으로 엉망진창인 사람들만 만날텐데; 어마어마하게 압도적으로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여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잘 살기 힘들어 보여요.

  • 30. 방송초기에
    '23.10.7 3:14 AM (125.134.xxx.134)

    여자연예인들 카메라 꺼지면 들이대는거 피곤할정도로 장난아니여서 병원 대출금 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여자연예인들 하는 태도가 찬바람 쌩쌩
    했다는 이야기 방송에서 하던데
    여자를 다 믿지는 않겠죠
    근데 연애는 계속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 31. ㅎㅎㅎ
    '23.10.7 3:58 AM (180.68.xxx.158)

    할많하않…
    무슨 팔팔한 남자 둘이 수절할까요?

  • 32. 눈높음
    '23.10.7 3:59 AM (122.46.xxx.146)

    안국동 식당에서 봤어요
    주변 시선 엄청 의식함
    자의식이 엄청나보였음
    근데 둘다 못생긴 얼굴 아닌가요?

  • 33. ㅇㅇ
    '23.10.7 7:42 AM (180.71.xxx.78)

    잘났으니까 안하쥬

  • 34.
    '23.10.7 8:38 AM (211.216.xxx.107)

    동생은 예전에 한고은이랑 사귀지 않았나요?
    눈 높아서 일듯

  • 35. love
    '23.10.7 9:04 AM (211.234.xxx.185)

    굳이 할 필요있을까요
    진짜 괜찮은 의사들은 레지던트때 다 해요
    좋은사람이 혼자있음 여기저기 소개하려고 난리
    그정도는 아닌가보죠
    결혼이 뭐가 좋나요
    내가 번 돈 나한테 다 쓰며 즐기면 되는데
    아내가 생김 본인이 안벌어도 상의하고 허락을 구하고
    나라도 안할듯요

  • 36. 지방 의대
    '23.10.7 9:17 AM (117.111.xxx.102)

    출신이라도 방송으로 뜨면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버네요

  • 37. 남자들
    '23.10.7 9:29 AM (98.45.xxx.15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2세 생산이 언제든 가능하니 자식 낳고 싶으면 언젠간 하겠죠. 이런 점은 남자들이 정말 부러워요.

  • 38.
    '23.10.7 10:35 AM (1.242.xxx.150)

    어르신들 궁금해하는 질문이네요

  • 39. 결혼도 그렇지만
    '23.10.7 10:5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뭐든지 너무 많이 안다고 생각하면

    시도조차 못해보고
    그냥 생각만 하다가 끝내는 경우 많아요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는것

  • 40. ㅇㅇ
    '23.10.7 11:11 A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결혼이 필수인 시대가 아니잖아요

  • 41.
    '23.10.7 11:24 A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 오빠도 내일모레 오십인데 결혼 안했어요
    저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늘 멀리서 바라보는 입장인데요
    제가 어린시절 오빠가 고등 대학 다닐 때 너무 인기가 많아서
    생일 발렌타인 크리스마스때 진짜 선물을 한짐을 가져와서
    저한테 다 줬어요 ㅋ 뭐 초콜릿이나 케잌 같은거 그리고 유학 다녀오고 자기분야에서 탑 찍고 살다보니 그냥 결혼에 의미를 안둡니다 여친들 중에 미스코리아 탤런트 모델 정치인 자녀 다양했고 저도 만나서 같이 밥먹고 했어요 지금 만나는 언니 있는데
    그냥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 생각 없다고 해도 좋아해요
    그런거 보면서 남자든 여자든 결혼에 목매는 사람도 없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오빠는 그냥 자유롭게 연애하고 살다 나중에 갈거 같은데 주위에서도 전혀 이상하게 안봐요 요즘 누가 결혼에
    목매나요 자기 삶이 중요한 사람 결혼이 아쉽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 형제도 그렇게 보여요

  • 42.
    '23.10.7 11:29 AM (223.39.xxx.168)

    우리 오빠도 내일모레 오십인데 결혼 안했어요
    저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늘 멀리서 바라보는 입장인데요
    제가 어린시절 오빠가 고등 대학 다닐 때 너무 인기가 많아서
    생일 발렌타인 크리스마스때 진짜 선물을 한짐을 가져와서
    저한테 다 줬어요 ㅋ 뭐 초콜릿이나 케잌 같은거 그리고 유학 다녀오고 자기분야에서 탑 찍고 살다보니 그냥 결혼에 의미를 안둡니다 여친들 중에 미스코리아 탤런트 모델 준재벌급 딸 정치인 자녀 다양했고 저도 만나서 같이 밥먹고 했어요 지금 만나는 언니 있는데 그냥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 생각 없다고 해도 좋아해요 언니도 커리어 좋고 엄청 미인입니다
    오빠가 눈이 엄청 높다는 건 예전부터 알긴 했어요 그리고 알아서 여자들이 따라서 미련도 없어해요
    그런거 보면서 남자든 여자든 결혼에 목매는 사람도 없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오빠는 그냥 자유롭게 연애하고 살다 나중에 갈거 같은데 주위에서도 전혀 이상하게 안봐요 요즘 누가 결혼에
    목매나요 자기 삶이 중요한 사람 결혼이 아쉽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 형제도 그렇게 보여요

  • 43. 결혼이
    '23.10.7 11:48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인생의 과제라고 생각하던 시대가 가고 있잖아요. 고스펙인 사람들도 비혼자 늘어나는 추세니 신기한 일도 아닌 것 같네요.
    우리나라만 봐도 한덕수 총리랑 그 부인 각자 본인 일 하다가 오십대에 결혼했고요. 국가와 결혼한 남자라던 미국국방 장관 매티스 그 양반도 70넘어서 초혼이예요.

  • 44. 러블리자넷
    '23.10.7 11:58 AM (117.111.xxx.130)

    훈남 맞죠 스타일이 좋잖아요.
    정 신세계 라는 유튜브 보시면 둘의 특징 잘 보여요
    우선 눈이 높아요(왕자병? )
    동생이 더 따뜻하구요 성격 유슌해요
    형은 못되진 않았지만 이성적이고 본인도 말했어요 편집적 성향

  • 45. 러블리자넷
    '23.10.7 11:59 AM (117.111.xxx.130)

    동생은 유명 연예인들이랑 사귀고
    형도 유명 인풀루언서 1세대랑 사귀었어요

  • 46. ..
    '23.10.7 12:19 PM (58.235.xxx.36)

    동생은 탤런트 한ㄱㅇ이랑 5년이상 사귀다가 여자 가임기끝나
    헤어진건 진짜 잘못한짓인데

    하여튼 연예인 턱턱만날수있고 돈많고 그나이때 남자들은
    능력없어 못하는걸 할수있으니 결혼안하는거 아닐까요
    그들은 결혼이야 50~60에도 할수있으니까요
    일반남자들하고 비교하는건 잘못된거같네요

  • 47. ....
    '23.10.7 12:20 PM (211.36.xxx.122)

    둘이 쿨한척 하면서 상담하고 방송 나오면서 여자는 연옌 위주로 사귀는 거... 일반적인 형제는 아니겠죠

  • 48. 이기적인간
    '23.10.7 12:20 PM (182.224.xxx.182)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극치
    여자도 자기만큼 능력자를 원하는데 그런여자는 그들을 싫어함

  • 49. 의사라하니
    '23.10.7 12:34 PM (122.254.xxx.176)

    잘생겨보이는거죠ㆍ
    둘다 인물은 그냥저냥

  • 50. ㅡㅡ
    '23.10.7 12:51 PM (175.209.xxx.48)

    소위 후까시를 너무 잡아요
    둘다

  • 51. ㅈㅈ
    '23.10.7 1:21 PM (58.234.xxx.21)

    눈이 높을듯

  • 52. aaa
    '23.10.7 1:32 PM (1.243.xxx.162)

    대학은 어디 나온건가요? 안 밝히던데..
    ㅎㄱㅇ은 여자가 찬거에요 여기저기 떠벌리고 댕겨서 별로였어요
    여자연예인들과 많이 사귀고 과시하는걸 좋아하죠
    명품으로 도배하고 댕기고
    가정사도 있겠지만 책임져야할 처자식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했어요 그러니 결혼을 안하죠

  • 53. 기운
    '23.10.7 1:39 PM (124.50.xxx.179)

    둘다 기운이 좋질않아요 따뜻해보이질않죠

  • 54. 파란하늘
    '23.10.7 1:46 PM (211.248.xxx.59)

    뭐하러 결혼해요
    천천히 놀고싶은대로 놀고 누리다가
    50넘아서 20대랑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인생 누리며 사는거죠

  • 55. 결혼만안했지
    '23.10.7 1:53 PM (59.0.xxx.109) - 삭제된댓글

    연애만 하는 스탈인 거죠

    양재웅도 한고은이랑 사귀었고 지금은 하니랑 사귀잖아요.
    양재진도 방송에 나와서 진짜 예쁜 여자들(아침에 일어나도 민낯이 예쁘다 했음) 다 만나봤지만 어쩌더라 했어요.

  • 56. ...
    '23.10.7 2:37 PM (221.151.xxx.109)

    동생은 성적으로 엄청 분방할 타입 아닌가요

  • 57. 동생이
    '23.10.7 2:42 PM (223.39.xxx.164)

    엄청 분방하면 또 엄청 분방한 타입 만나는거에요
    서로 손해볼 거 없죠 근데 남들이 결혼을 하든 연애를 하든
    님들이 무슨 상관인가요 별 오지랖을 다봤네
    뭐 결혼하면 축의금이라도 왕창 줄건가
    남의인생 간섭말고 본인들 인생이나 잘 사세요 ㅋㅋㅋ
    가만보니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 58. ..
    '23.10.7 4:28 PM (61.254.xxx.115)

    둘다 눈은 엄청 높고 이상향도 높은데 성격은 차가워보여요~~

  • 59.
    '23.10.7 4:30 PM (115.140.xxx.4)

    차가워 보이는거지 어찌 압니까

  • 60. 결혼인하는게
    '23.10.7 4:54 PM (39.7.xxx.184)

    이렇게 까일건가요? 덧글들 얼척없네
    기운이 안좋아 보이니 어쩌니 할~

  • 61. 하니야
    '23.10.7 5:31 PM (223.38.xxx.141)

    하고싶어 안달같던데...남자가 해주지 않을듯요

  • 62. ...
    '23.10.7 6:08 PM (106.101.xxx.135)

    능력있는 노총각들보면
    대부분 뒤에 아들 놓지 않는
    엄마가 있어요
    일종의 가스라이팅 ...

  • 63. 나오면 채널돌림
    '23.10.7 8:34 PM (210.204.xxx.55)

    순전히 저만의 느낌이라 신빙성은 없어요.
    둘 다 일반적인 의사들 세계에서 축출당한 사람들 같이 보여요.
    방송을 아무리 많이 타는 의사들도 그런 느낌의 사람들은 없었거든요.
    양반 가문에서 사당패 자식 나와서 내쫓듯이 그렇게 밀려난 사람들 같아요.
    저 위에 둘 인상 안 좋다고 하신 분에게 동감이에요. 전 둘 얼굴 보면 기분 나빠서 채널 돌려요

  • 64. 원글 님
    '23.10.7 9:24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말씀처럼 모든 걸 갖춘 사람이라면
    한 여자의 남자가 되긴 좀 아쉽지 않을까요? 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뛰어나다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좀 다른 이야긴데
    예전에 어떤 성당 신부님이 정말 너무 너무 잘 생기고 멋있더라고요.
    하느님이 한 여자의 남자로는 뭔가 불공평할 것 같아
    신부님 만드셨나 뻘소리했어요 ㅎㅎ

  • 65. ..
    '23.10.8 12:31 PM (61.254.xxx.115)

    여자들 좋은 나이에 연애만 하고 프로포즈 안하는 남자 별로로 보임.하니도 한고은짝 날까봐 안타까움.여자 나이먹을수록 임신도 힘들어지는데 결국 한고은 좋은 나이 다 보내고 아기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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