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못채웠는데 그만두고 싶어요

.. 조회수 : 6,078
작성일 : 2023-10-06 10:32:06

파트타임인데 잠깐 몇달 벌리고 지금은 계속 죽만쓰고 있는데 그만두고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지금 8개월했거든요 꾹참고 1년 버틸까요... 

1년이 의미가 있나요 전 의미가 있어서ㅠㅠ 

IP : 223.38.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6 10:34 AM (73.148.xxx.169)

    이직 자리 찾아보세요.

  • 2. 파트
    '23.10.6 10:35 AM (106.101.xxx.42)

    파트타임인데 경력관리 하실일 있어요?
    다른데 알아보세용

  • 3. ....
    '23.10.6 10:36 AM (221.157.xxx.127)

    퇴직금 있는거아님 의미없죠

  • 4. ....
    '23.10.6 10:40 AM (112.220.xxx.98)

    파트타임인데 죽쓰던말던 뭔 걱정;;
    사장이 나가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 5. ...
    '23.10.6 10:43 AM (59.5.xxx.114) - 삭제된댓글

    의미가 있던없던 남의 돈 받는건데 신경이 쓰이지요
    전 편의점 알바하는데 제 시간에 장사가 잘되면 기분 좋아요 ㅎㅎ

  • 6. 글쳐..
    '23.10.6 10:45 AM (223.38.xxx.96)

    왠지 1년도 못채우고 책임감 옶어보여서 그랬어요 ㅠㅠ 스스로

  • 7. ㅈㆍㄱ장
    '23.10.6 10:46 A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새직장 구하고 이직해유

  • 8. ㅇㅇ
    '23.10.6 10:49 AM (112.166.xxx.124)

    1년 채운다고 챡임감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근무 시간 철저히 지키고 맡은일 성실히 하고
    그만 둘때 새로운 사람 구할 시간 주고 그만두는 게 책임감 있어보입니다·

  • 9. ㅡ..
    '23.10.6 10:51 AM (211.36.xxx.166)

    8개월이면 많이하셨는데요 ? .일년가까이라 해도 누가
    뭐라하겠어요

  • 10. ..
    '23.10.6 10:51 AM (124.50.xxx.169)

    본인 사업체도 아닌데 뭘 걱정??? 1년 채우면 어디 이력서 쓰는데 유리한가요?

  • 11. ..
    '23.10.6 10:56 AM (223.38.xxx.195)

    저때는 1년이 기본이라 그랬어요.
    전 지각 1분도 한적도 없고 성실하게 했었어요.
    오늘 그만둔다고 말하고 와야겟어요. 한달 기한주고요

  • 12. 고비
    '23.10.6 11:01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다른 좋은 일자리가 있는거 아니면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제 경험상 3일, 1주일, 3개월, 9개월, 3년..때가 여러가지로
    갈등도 많이 생기고 재미 없고 지쳐서 진짜진짜 그만두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참기도 하고 대체인력이 없기도 했었고 해서 꾸역꾸역 하다보니
    만 13년 지나고 있어요

  • 13. ..
    '23.10.6 11:03 AM (223.38.xxx.225)

    고민되는게 저도 참 약지못하다곤 생각들어요
    여기 구인난이 심해서 저도 겨우 채용된거고 지금 저 그만두면 아예 공석 심하게 돨거 알아서 산경쓰이거든요.
    근데 제가 알바는 아니잖아요? 소심해서 그런지 ㅠㅠ

  • 14. 저요
    '23.10.6 11:11 AM (113.161.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 직장에서 8년 넘게 근무하고 있지만 매일 매일 그만두고 싶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런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 다니고 있어요. 개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그 하루 하루가 쌓여서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대외적으로 어른 노릇하면서 사는 거죠.

  • 15. 맞아요
    '23.10.6 11:17 AM (122.254.xxx.176)

    님은 약지 못한사람이고 이타적인 분이라
    그러신거예요ㆍ저도 그런성격
    정말 마음이 힘들면 나가셔도 될것같은데요
    8개월도 짧은기간도 아니예요

  • 16. 1년
    '23.10.6 11:44 AM (121.141.xxx.12)

    1년 경력 채우고 싶은 마음 크실 듯. 책임감 강하신분 같아요
    근데—-
    님은 약지 못한사람이고 이타적인 분이라
    그러신거예요ㆍ저도 그런성격
    정말 마음이 힘들면 나가셔도 될것같은데요
    8개월도 짧은기간도 아니예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19 탈모 EM활성액 쓰는 분들 어떠신지 후기좀요~ 2 . . 07:46:33 141
1595518 누룽지 압력밥솥은 어디께 좋나요 1 ㄱㅂㄴ 07:44:25 59
1595517 선업튀 선재가 어떻게 솔이를 기억해낼지 궁예 선재 07:29:58 309
1595516 직장에서 새로운 일. 1 직장고민 07:29:28 354
1595515 배우자 떠나신후 홀로 남아 계시는 시부모님 유산상속에 따라 모시.. 14 ........ 07:21:23 1,764
1595514 치킨값 3만 원 시대에, 연예인들 광고비를 줄이십시오 4 비싸다 07:19:47 849
1595513 의대 지역인재로 많이 배정이 과연 공정일까요? 18 07:12:06 612
1595512 바퀴가 지나갔을것 같은 물건이나 등등 다 씻고 닦으시나요? 2 ..... 07:10:29 604
1595511 청양군 인구 2만 9971명... 5 .... 07:02:50 1,489
1595510 큰사이즈 브라 구입 어디서? 2 도움요청 07:01:09 286
1595509 나 잡으려고 텔레그램 가입했어? 1 ... 06:45:58 1,204
1595508 오늘 유퀴즈에 우리 선재 변우석 배우 나와요 1 ♡인스타 영.. 06:30:38 702
1595507 논 상속 받고 농사 안 지을때 세금 관련 알려주세요 7 상속 06:26:51 1,076
1595506 초1 아이 지켜보는 게 힘이 드네요 4 ... 06:21:22 1,859
1595505 동향집 서향방 8 ♡♡ 06:12:38 798
1595504 식당에서비계삼겹 2 핑게 06:08:46 595
1595503 책 찾아요 많이 읽으시는분 추천부탁 23 06:01:13 1,376
1595502 네이버줍줍 75원 9 ..... 05:56:07 1,166
1595501 여기서 호비티 추천해서 샀는데 참나 05:53:51 502
1595500 날짜지난 비타민 활용? llll 04:21:20 458
1595499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2 ㅠㅠ 04:13:52 1,137
1595498 스마트폰 네비 첨 써봤어요 8 ..... 04:11:46 2,300
1595497 민희진측이 법정에서 공개 거부 요청한 내용 밝혀짐 11 /// 02:40:02 4,712
1595496 성형의 역사가 놀랍네요 5 ... 02:34:32 2,923
1595495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음식 15 K푸드 02:29:10 5,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