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니
40부터 아프다 이런 댓글들 보여서요
40대부터 아픈경우는 소수이지 않나요
전 50초반인데 주변친구들이나 가족들 4,50대에 아직 아픈 경우를 못봤어요
운동은 다들 열심히 하는데 그래서들 그런건지
저도 탄력같은 데서 나이듦은 있지만 건깅상으로는 3,40대때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거든요
아래글 보니
40부터 아프다 이런 댓글들 보여서요
40대부터 아픈경우는 소수이지 않나요
전 50초반인데 주변친구들이나 가족들 4,50대에 아직 아픈 경우를 못봤어요
운동은 다들 열심히 하는데 그래서들 그런건지
저도 탄력같은 데서 나이듦은 있지만 건깅상으로는 3,40대때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거든요
그리구 보니 43세부터 아프기 시작했네요
태어나서 첨으로 입원하여 마취수술로 시작 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이전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안해서인가봐요
40부터 당뇨, 고지혈증 경고, 주의 뜨던데요.
아프고, 약먹고 그렇지는 않아도, 다들 건강 빨간불 슬슬 들어오던데...저 49세.작년에 요실금 시술하고 비뇨기과 1년 다녔구요(미세 혈뇨)
주위분들 건강하다니 좋은거죠.
안그런 사람 다 있는듯해요
50대에 건강하려면 40대에 몸을 만들어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젊을땐 저질체력으로 골골 했는데 40대에 미친듯이 운동해서 근력 만들었거든요
50대초반인 지금 아픈데 하나도 없어요
유전적으로 고지혈 당뇨 같은 것도 없구요
60넘어서도 쌩쌩합니다,
저부텀도 3개월후 60이지만 괜찮고요
친구들 50초반 동생들, 중반 동생들 아픈사람 하나없어요
모임에도 마찬가지로
그냥 소소하게는 아프겠지만 병원 다니는 사람은 고혈압약 먹는거 빼고요
남들들도 마찬가지고요
유난히 82만 병원찾고, 그럽니다
아프다는게 어떤건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도 딱 40부터 아프기 시작했어요. 생리주기때마다 가슴도 아프고, 가끔 어질어질 하기도 하고. 이런 소소하게 기분 나쁜 증상들이 40부터 시작되서, 어떤날엔 허리도 아팠다가 괜찮았다가, 배도 아팠다가 나았다가... 그러죠. 큰 병이 있어서가 아니라요. 전반적으로 쇠약해진 느낌
주위분들이 다 건강하시다니 좋네요
전 40대엔 그럭저럭 괜찮았은데
50대 되고 부턴 크게 아픈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아파요 관절도 아프고 체력도 떨어지고요
제 친구들 지인들도 크게 아프진 않지만
고혈압 갱년기 자궁질환 갑상선 고지혈증 류마티스 등등
수술도 하고 약먹기 시작하고 있어요
사람 체질별 케바케죠.
전 40대에 알러지성 비염이 생겨서 여태 고생이고
열심히 운동했으나 40대 후반 디스크 파열되면서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고질적인 방사통과 무릎 통증으로 고생이에요.
대부분 50 가까워오면 위장으로 고생하거나 뼈로 고생하거나
주변은 그래요.
건강검진하면 질환 하나씩 나올 나이지요.
가족력 없으면 50초 까진 괜칞아요
40대고, 아직 어디가 심하게 아프다기보다
건강검진할 때마다 수치가 안좋아지고, 물혹이 추가되고(?)
평소 고혈압, 고지혈 있던 사람들 약먹기 시작, 관절이 안좋거나
개인마다 약한 부위가 악화가 살짝 심화되고,
초기 암이 발견되는 경우 가끔 봤어요.
47인데 아직 아픈 데는 없어요
검진해도 부인과쪽으로도 깨끗하고
유전적으로 받은 것도 없고
노안은 오는 것 같아요
나쁜 식습관, 비만, 술, 담배 , 운동부족 다 있는 사람이면
40대부터 건강 안 좋아지더라구요.
밤에 야식 즐겨 먹고 비만이라도 젊어선 문제없었는데
40대 건강검진하니 지방간에 고혈압에 당수치 높고
무릎, 허리 아프고.. .
네 피부랑 눈부터요. ㅜㅜ
암 이런 병이 생기는게 아니고 몸이 조금씩 고장나기 시작하더라는 뜻
딱 40되니 한쪽팔이 등밀기가 안 되더라구요
6년뒤에 오십견 찾아와서 반년고생하고
앉았다 일어나면 관절서 소리나요
대부분은 크게 아프지않고 기능이 떨어지고 수치가 조금씩 안좋아지는거지만 초기암도 발견많이해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이번에 건강검진하다 갑상선암 발견,
제 친구 2명은 유방암 발견했어요
수술할때 보니 저보다 어린 친구도 수술하고..
평소 야식 안먹고 운동도하고 그랬지만
암이란것은 100프로 예방은 어렵구나 깨달았어요
아픈데 없이 쌩쌩하다고 썼는대요
제 말은 아파서 직장생활을 못하거나 누워 지내는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소소하게 아픈거야 당연하지요
사람몸을 50년, 60년 사용하는데 어찌 안 아프겠어요
고혈압등생기고, 무룹관절 하는 사람도 생길거고,
여기저기 아프겠지요
그런데 제말은 그건 그냥 생활형이란거지요
그런건 그냥 살면서 누구나 아픈거,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주기적으로 하거나,
누워있지만 않으면 된다 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50초반인데 40후반부터 검진결과가 조금씩 안좋아지더라구요
생활하고 먹는건 같은데...당뇨 혈압 지방간 콜레스테롤등 경계가까이로 점점
높아져요;;;;; 그게 40후반부터 인거같아요
지금은 오십견까지와서 고생중이네요;;; 평생없던 방광염도 걸려보고;;;;
체력도 훅 떨어진 느낌이에요
또 뜀박질도 예전같지않네요
버스에서 내릴때도 높아도 펄쩍 뛰어 내리던게 뛰어서 내리지 않고 살살;;;
갱년기 오면서 대개는 훅 가죠.
칠십 되도 쌩쌩한 분들도 있지만.
30대에 암, 대상포진, 관절염 다 온 저도 있네요.
관리 안하고 스트레스 받은 저질체력, 딱 40대초반부터 모든 병이 쓰나미로 왔어요.
50되면서부터 자잘하게 .
검진해보니 수치나쁘거나 낭종이 여러개.
부모님 취약했던 관절.허리가 나도 비슷하겠구나 싶어요.
사십대까진 흰머리만 고민될뿐
늙는다는걸 못느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