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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부모의 등골브레이커는 입셍로랑 쿠션과 아이패드인가봐요?

등골 조회수 : 19,330
작성일 : 2023-10-05 09:25:30

나이키 패딩이었나요?  신발이었나요?  부모 등골브레이커라는 말이 나온 계기요.

 

이번 추석때 중1짜리 시작은 집 손녀딸)이 왔는데요 

걔네는 경기도 신도시 아닌 곳, 아파트 두 동있는 곳에 살아요.

그 동네 중1 여자애들 입셍로랑 쿠션 다 쓴대요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있어야되고요.

신도시 안정된 지역이면 거기 다 부자라니까,, 이러고 말겠는데

쟤네 동네는 한참 뒤떨어진 곳인데도 그러네요.  

 

작은집 손녀는 입셍로랑 쿠션과 아이폰까지까지는 쟁취해냈고

패드 놓고 자기 부모랑 엄청 투닥거리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는 직장다니는 제 동서가 '나도 못 사는 입셍로랑 쿠션을???'이라면서

깜짝 놀라더군요.  저도 못 사고요

 

IP : 211.217.xxx.233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3.10.5 9:26 AM (220.65.xxx.149)

    중학생이 입생쿠션요?????

  • 2. ㅇㅇ
    '23.10.5 9:27 AM (172.226.xxx.41)

    잘살고 애들 관리되고 공부시키는 동네에서는 입생로랑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많을 걸요. 화장 안하는 애들도 많고요.
    잘사는 집 애들이 더 순수하다는..;

  • 3. ....
    '23.10.5 9:30 AM (221.153.xxx.234)

    잘사는 집애들은 운동화부터 명품인지가 언제적인데
    뭔 헛소릴 ㅋ

  • 4. ...
    '23.10.5 9:31 AM (115.138.xxx.60)

    잘사는 집 애들이 더 순수하다는..222

    얘네들은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얼굴에 쿠션 바를 시간도 없어요,,

  • 5. 맞아요
    '23.10.5 9:32 AM (119.193.xxx.121)

    고딩들도 지갑 명품들고 다닌데요. 우리애가 애들이 선생님한테 떡볶이 조르는거 보고 지들 화장품값 줄임 열통도 더먹겠다고 하더라고요. 담임이 애가 셋이거든요.

  • 6. ....
    '23.10.5 9:32 AM (118.235.xxx.209)

    잘사는 동네를 가보질 못했으니 헛리를 하는거겠죠 ㅋㅋ

  • 7. ㅋㅋㅋ
    '23.10.5 9:33 AM (39.7.xxx.119)

    잘 사는 애들 못 보셨네요 휴지곽도 명품 써요
    쓸데 없어 보이는 것 까지 명품 사요 개네들은

    아이폰 입생쿠션은 귀여운 수준인데 원글이 쓴 글은 수준이 참
    낮네요

  • 8. ...
    '23.10.5 9:33 AM (39.7.xxx.58)

    중,고등 아이 부모입니다.
    아이폰은 동의합니다.
    근데 입생로랑 쿠션이요?? 들어본적 없음이요.
    아이패드는 애들 갖고싶어하지만 실제로 사준 부모는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 대학가면 사준다 하지요

  • 9. 그게 무기
    '23.10.5 9:34 AM (211.198.xxx.25)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고 부모한테 물려받을거 없음
    외모라도 가꾸자는 생존 본능인가보죠
    그거 사주는 부모도 별반 다를거 없다봐요

  • 10. 어이없는
    '23.10.5 9:34 AM (118.235.xxx.234)

    글이라
    대꾸도 귀찾ㄴㅎ다는

  • 11. 아이패드
    '23.10.5 9:34 AM (119.193.xxx.121)

    대학가면 사준다는 소린 처음 듣네요....

  • 12. ㅎㅎ
    '23.10.5 9:35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쓰레빠도 명품신는

  • 13. ......
    '23.10.5 9:38 AM (211.221.xxx.167)

    어디 잘사는 동네 애들이 명품을 모르고 순수해요?
    어느 동네 애들인지 궁금하네 ㅋㅋ
    걔들은 어디 가둬두고 인터넷도 안되는 세상에 살게 하나?
    그렇다해도 주위에서 다 명품 쓰는데
    명품을 왜 몰라 더 잘알지

  • 14. gma
    '23.10.5 9:38 AM (163.116.xxx.51)

    잘사는 집 애들이 입생로랑 쿠션에 관심 없으면 순수한거에요?
    이미 명품 운동화 신고 있는데?
    그냥 쿠션만 안쓰는 어떤애를 알고 있나보죠. 일반화시키지 마시구요.

  • 15. *******
    '23.10.5 9:38 AM (112.171.xxx.88)

    먹고 살만한 동네 애들은 공부가 최고 관심사이라 그런 거 덜 신경 쓰지만
    공부에 관심 없는 애들은 그게 최대의 관심사.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5년 해 본 원장의 결론

  • 16. 오히려
    '23.10.5 9:38 AM (211.46.xxx.125)

    대치동 애들이 더 검소해요 중학생들이 입생로랑 쿠션 쓴다는 거 들어보지도 못 했어요 아이패드는 다들 갖고 있지만요

  • 17. 고3딸
    '23.10.5 9:39 A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아이패드 대학 가면 사줄건데요
    지 오빠 쓰던 갤탭 얻어서 애지중지하며 인강 들어요
    입생로랑 쿠션은 그런거 있는 줄도 모를텐데
    수능 백일 선물로 샤넬 립밤 받아와서 깜놀했네요

  • 18. 다인
    '23.10.5 9:41 AM (211.234.xxx.238)

    잘사는 학군지냐 아님 부촌인데 학군지는 아닌 곳이냐에 따라 다른듯 대치동 애들은 의외로 수수하고 압구정 애들은 명품인줄 몰랐는데 핸드크림에 필통조차 명품일거고요
    에혀 왠 입생로랑 쿠션......

  • 19. .....
    '23.10.5 9:41 AM (211.221.xxx.167)

    명품에 덜 신경쓴다구요?
    걔네들 입고 신고 드는게 다 명품인데
    잘 모르면서 잘사는 동네 환상이 있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 20. ...
    '23.10.5 9:44 AM (118.235.xxx.26)

    경기도 학군지 아니어도
    아이패드/아이폰/에어팟 엄청 흔하던데요.
    아이패드가 이뻐보이긴해도 겁나 불편해요.
    안되는 것도 많고 갤탭이 훨씬 편합니다.

  • 21. ..
    '23.10.5 9:44 AM (118.235.xxx.240)

    그래서 고딩딸이 제 입생로랑 쿠션을 탐냈군요 ㅋㅋㅋ케이스가 예쁘잖아요 물론 비싸긴 한데 등골이라고 하기엔..
    있는집 애들이 검소하다 순수하다 ㅋㅋㅋ 걔네가 우리 다이소 가듯 가는 곳이백화점일텐데 저렴이 제품 시장표 알기나 할까요? 고딩애들 하나씩 다 들고 있는게 패든데 무슨 대학가면 사준다 해요 ㅋ 저희 아인 좀 일찍 사줘서 오래된 아이패드 제꺼랑 바꿔준다 해도 괜찮다고 쓰더라구요 필기도 패드에 해서 하나씩 들고 다녀요 부자 아니어도

  • 22. ㅇㅇ
    '23.10.5 9:45 AM (175.207.xxx.116)

    대치동 애들이 더 검소해요 중학생들이 입생로랑 쿠션 쓴다는 거 들어보지도 못 했어요 아이패드는 다들 갖고 있지만요
    ㅡㅡㅡ
    대치동을 잘 산다고 하기에는 좀...

  • 23. ㅎㅎㅎ
    '23.10.5 9:50 AM (211.192.xxx.145)

    대치동 학군 사는 사촌 아이가 친구 생일 선물이라며 산 게 샤넬 미스트랑 브랜드 패딩이었어요.
    걔가 중3 때요.
    그런데 일가 친척 중 두 번째로 잘 사는 집 중1 애는 생일을 맞아서 뭐 갖고 싶냐 물으니 수줍게 올리브영요...하더군요.
    어떻게 키우냐 차이에요.

  • 24. 대치동
    '23.10.5 9:50 AM (118.235.xxx.224)

    대치동이 잘 사는 게 아니면 님은 반포 신축에 자가로 사나 보네요 ㅎㅎ 진짜 인터넷이라 허세는.. 절래절래

  • 25. 잘사는
    '23.10.5 9:54 AM (115.20.xxx.79)

    집 애들이 순수하다라는 말에 실소가...
    공부밖에 모르는 아이들은 그럴수도 있지만
    진짜 잘사는 아이들 머리부터 신발까지 명품으로
    휘두르죠.

  • 26. 무슨ᆢ
    '23.10.5 9:55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아줌인데 고등학교때 친구들 생일선물로 명품선물했어요
    명품향수나 기초화장품 5만원 ~10정도
    초중고 압구정임 30년전 이야기
    그친구들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이였구요
    부모들이 의사 현*임원 기업가 부모님들이였어요
    검소하다ㆍ ㆍㅎㅎㅎㅎ

  • 27. 20여년전
    '23.10.5 9:56 AM (211.250.xxx.112)

    손주은씨가 메가스터디 차리기 전에 제가 강남학원에서 알바할때 고1 여자애들이 버버리에 구찌가방에 샤넬 팩트써서 되게 신기했어요

  • 28. dd
    '23.10.5 10:02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입생로랑 쿠션으로 등골브레이킹은 아니죠
    입생로랑 가방 사달라하면 등짝 후려치겠지만

  • 29. 부잣집 아이들
    '23.10.5 10:05 AM (125.177.xxx.151)

    그냥 딱 두부류, 명품 휘감고 다니는 아이들도 진짜 많지만, 반대로 아예 관심없이 수수한 아이들도 많아요. 솔직히 자존감 높은 아이들일수록 명품 신경안써요. 나중에 대학가서 눈 뜨겠지만...중고등학생때는 그냥 검소하게 하고 다니는 아이들 많아요. 중고생 명품 휘감는거 강남 아이들 뿐만아니라 중산층만 되어도 그런 아이들 널렸죠.

  • 30. ....
    '23.10.5 10:05 AM (49.174.xxx.137)

    일반화의 오류아닐까요? 중2딸를 키우고있는데 친구들 누구도 화장하는 애들이 없어요. 화장실에서 틴트바르고 쿠션하는 애들은 있는데 일진꿈나무들이라 불린다고 들었어요.
    아이폰 아이패드는 흔한거 같구요.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대부분 아이패드로 공부한다고.

  • 31. ....
    '23.10.5 10:06 AM (58.122.xxx.12)

    원조 등골브레이커는 노스페이스 패딩이죠
    애들이 교복위에 교복처럼 입고 다녔어요
    쿠션은 쓰는 애들이나 쓰지 똑같이 안써요

  • 32. ker
    '23.10.5 10:09 AM (114.204.xxx.203)

    중딩이 입생로랑요? 첨들어요

  • 33. 네?
    '23.10.5 10:29 AM (211.234.xxx.141)

    저희 딸 중1여아인데,,
    올리브영도 6학년때 처음가봤는데요..
    핸드폰도 폴더로 바꾸겠다고 하고 있는 마당에 왠 입생인가요..
    참 다른나라 이야기 같네요

    애플폰쓰는사람도 반에서 한두명일까말까.
    애플워치는 좀 있는것같아요
    학군지이긴합니다

  • 34. ...
    '23.10.5 10:31 AM (223.39.xxx.213)

    집값 비싼 학군지 사는데 공부만 하는 애들은 그런데 관심없고 친구 좋아하고 노는 애들은 스톤아일랜드 맨투맨 패딩 입고 나이키 콜라보 한정판 신고 다녀요. 여자애들 입생 쿠션 정도는 애교죠.

  • 35. ...
    '23.10.5 10:40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잘사는 집 애들이 오히려 더 순진하다는 3333
    -----------
    경기 외곽도시 중학생들이 많이 그러죠.
    6년전에도 베네피트 틴트, 입생로랑 틴트, 40만원 정도 롱패딩 샀네요.
    나도 안 쓰는 입생로랑 틴트 사주고, 나도 하나 샀었네요.

  • 36. ㅁㅁㅁㅁ
    '23.10.5 10:45 AM (211.192.xxx.145)

    중소기업 사장 외동딸이 아주 착하고 순진해서 어디서 벗겨먹힐까봐 걱정이고 21세기에 청학동에서 키웠나 어떻게 요즘 이런 애가 했는데
    쓰는 건 다 명품이었어요.
    명품이 순진이랑 왜 같이 나오는지 모르겠음요.

  • 37. ㅇㅇ
    '23.10.5 10:48 AM (119.193.xxx.166)

    진짜 부자고 똑똑한 애들은 그런 과시용물품을 사달라고 조를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죠 ㅋㅋ 자기 취향대로 사는게 더 멋있다는걸 아니까. 애들도 카푸어,허세 다 구분해요.

  • 38. *******
    '23.10.5 10:52 AM (112.171.xxx.88)

    대치동 애들이 순순한 게 아니라 그게 관심사가 아니라는 거.
    대치동 학원가 한 달 보낼 정도면 그까지 입셍로랑 쿠션은 껌값
    관심사가 다르다는 거

  • 39.
    '23.10.5 10:53 AM (223.39.xxx.127)

    어제 돈까스집 갔는데 중학생 겨우 됐나 싶은 남학생 둘이
    한명은 보테가 베네타 한명은 루이비통 반지갑 테이블에
    놓고 먹고 있던데요 그거 말고도 명품 들고 다는 애들 많이 봐요
    입생쿠션 아이패드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ㅋ

  • 40. 그러니까
    '23.10.5 11:00 AM (163.116.xxx.51)

    입생로랑 쿠션이 필요 없어서 갖고싶어하지 않는게 어떻게 명품에 관심없고 순진한게 돼요. 논리의 비약이..부잣집 애들이 원하면 아무때나 명품 가질 수 있어서 딱히 갈망하지 않는다는 그 상태를 순진하다고 보는 그 시각이 순진하네요.

  • 41. ㄴㄴ
    '23.10.5 11:06 AM (211.51.xxx.77)

    딸이 대치동출신인데 여긴 공부가 젤 우선순위라 상대적으로 명품에 관심없는거 맞아요. 물론 관심있는여학생들도 있죠. 우리딸도 별로 관심없어서 대학가서도 올리브영에서 화장품사고 프라다에서 입학선물로 가방사줬는데 쓰지도 않고 싸구려가방만 들고 다녀요. 신발도 브랜드 상관안하고 그냥 자기맘에 들면 신고 오히려 제가 명품사대는거 한심해하더라구요 ㅡㅡ

  • 42. ㅇㅇ
    '23.10.5 11:10 AM (211.206.xxx.180)

    허세인지 아닌지 애들도 결국 파악함.

  • 43. . . .
    '23.10.5 11:11 AM (118.235.xxx.196)

    대치동아이들이 검소하다는 말에 헛웃음이...
    그아이들 한달 학원비 보면 검소라는 말 쏙 들어갈걸요.
    그애들은 관심사만 다를뿐 검소한게 아니에요.

  • 44. 부잣집 애들은
    '23.10.5 11:17 AM (222.100.xxx.236)

    명품을 일상적으로 소비하니 갈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딱이네요.
    테남 쪽 애들은 좀 덜하고 테북 쪽이 좀 더 그런것도 맞구요.
    저희 딸 압구정 모 고등학교 다닐때가 이미 몇년 쯤 전인데
    애들이 등교하면 슬리퍼로 갈아신느라 신고 온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 스니커즈들이
    교실에 온통 굴러다니고 코로나로 원격수업하니 아이패드 없는 애는 아무도 없었어요.
    다른 태블릿은 접속이 안된다며 전부 아이패드 사더라구요.

  • 45. ...
    '23.10.5 11:17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대치동 모범생들 얘기할게 아니구요.
    솔직히 외국인학교, 국제학교나 청담 압구정 이런쪽은
    명품족 흔해요. 입생쿠션정도가 아니고
    그냥 어릴때부터 명품아동복부터 백화점 물건이 흔한애들..

    근데 입생쿠션 안쓰면 안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다이소물건도 쓰고 올리브영도 쓰고..
    명품 가방 명품옷 그냥 섞어 입으면서도 보세도 사고
    명품귀한줄 모르고 맘에 안들면 안신고 안입고..
    오히려 어중간한 형편 애들이 그런거 꼭 사고싶어하고 그런거같아요.

  • 46. ...
    '23.10.5 11:20 AM (223.38.xxx.70)

    대치동 모범생들 얘기할게 아니구요.
    솔직히 외국인학교, 국제학교나 청담 압구정 이런쪽은
    명품족 흔해요. 입생쿠션정도가 아니고
    그냥 어릴때부터 명품아동복부터 백화점 물건이 흔한애들..

    근데 입생쿠션 안쓰면 안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다이소물건도 쓰고 올리브영도 쓰고..
    명품 가방 명품옷 그냥 섞어 입으면서도 보세도 사고
    명품귀한줄 모르고 맘에 안들면 안신고 안입고..
    오히려 어중간한 형편 애들이 그런거 꼭 사고싶어하고 그런거같아요.
    아이패드나 맥북프로같은건 하나씩 있긴 하구요.

  • 47. ..
    '23.10.5 11:32 AM (223.62.xxx.47)

    ㅂㅍㅈㅇ사는데 아이도 친구들도 명품갖고다니는거 못봤어요.
    관심이 없어그런가 고딩인데요 하긴 대학생 언니도 선물받은 유일한 명품(?) 미우가방도 한번도 안들고 다녀요

  • 48. ㅇㅇ
    '23.10.5 12:06 PM (223.38.xxx.149)

    구라에 한표 던집니다
    이거 안사면 왕따당한다고 울부짖으면 부모가 지갑을 여니까
    애가 공수표를 던졌네요

  • 49. ~~~~~
    '23.10.5 1:57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신도시가 별거라고 ㅋ
    남의집애 욕하는법도 가지가지

  • 50. ㅡㅡ
    '23.10.5 2:26 PM (116.39.xxx.174)

    근데 그정도는 어느정도 사주시지 안으세요? ^^;;
    입생쿠션 105000정도 하는데 사서 잘사용함되는거 아닌가요?
    엊그제 신세계가서 애들티 3개사고 40-50정도 나오던데.
    물가도 올랐구요. 그게 딱히 엄청 비싼것도 아니고
    부자동네어서만 소비할수 있을정도의 가격도 아니데
    그정도도 안사주시고 사는거에요? 다들?
    주변에 아이들보니 거의 옷이랑 신발도 가방도
    다 메이커던데... 인터넷만 이런반응인거죠?

  • 51. ㅡㅡ
    '23.10.5 2:29 PM (116.39.xxx.174)

    제가 애들 초등까지는 매우 부자동네살다 이사왔는데
    그당시에는 동네애들 옷이 죄다 몽클이고.
    알마니키즈나 팬디 버버리키즈 입히는 애들 천지였거든요
    놀이터 나가면 죄다 저렇게 입혔음...
    지금은 남편직장 따라 평범한동네 사는데
    그나마 저렇게 과한정도 아니라 너무 좋다좋다했는데..
    그래도 다들 잘입고 다니긴 하더라구요. 중고등애들도요.

  • 52.
    '23.10.5 2:37 PM (121.167.xxx.7)

    일상이기에 갈망하지 않는다. 맞죠. 그냥 세상이 다 그런 줄 앎.
    입생로랑, 아이패드 외치는 중학생..뭐 그럴 수 있다 칩니다만, 다 들어주며 키우면 안된다는 건 다들 아실테고.
    반면 잘사는 데 명품 별로 취급, 그런 거 사는 거 한심해한다는 것도 명품을 의식한다는 면에선 갈망하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명품 좋아하는 걸 속물이라 취급하는 건 스스로 되게 옳게 산다고 자만하는 거잖아요.

  • 53. ..
    '23.10.5 2:43 PM (222.237.xxx.194)

    경기 하남시구요
    몇일전 공개수업 갔더니 애들이 다 학교 체육복입고 얌전해서
    아들한테 물어보니
    엄마들 온다고 갈아입었대요 ㅎ
    여자애들 입생.디올 팩트 쓰던데요 케이스가 명품로고에 예뻐서인듯요
    아파트앞이 학교라 보이거든요
    겨울되면 명품패딩 많아요
    대치동검소하니 웃고 갑니다
    주말에 그쪽으로 학원가면 놀랠일 많아요
    근데 와중에 그런거 전혀 관심없는애들도 많구요

  • 54. ㅜㅜ
    '23.10.5 9:38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대치동아이들이 검소하다는 말에 헛웃음이...
    그아이들 한달 학원비 보면 검소라는 말 쏙 들어갈걸요.
    그애들은 관심사만 다를뿐 검소한게 아니에요.
    222222
    대치동이구요.
    한달 학원비 모으면 아이패드 입생팩트 사고 남습니다요..
    공부에 신경쓰느라 입생팩트 안씁니다..
    그거써도 뭐 아무도 신경도 안쓰는데 누가씁니까..
    쓰던말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원시험 통과 못하면 짤려요 학원에서..ㅜㅜ
    엄마한테 죽겠죠..그러니 그깟 화장품,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원에서 살아남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여기 엄마들 의외로 명품 안사줘요.
    아빠가 의사,변호사라도 애들 검소하게 키우고 금전감각 익혀야 한다고
    용돈 제한하고, 씀씀이 단도리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애들 명품휘감고 다니게 하는거 같은 학부모들도 별로 안좋게 봐요.
    아이패드는 공부한다고 들고 다닙니다만..
    애들 사이에서 그거 자랑아니구요...

  • 55. ㅜㅜ
    '23.10.5 9:40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대치동아이들이 검소하다는 말에 헛웃음이...
    그아이들 한달 학원비 보면 검소라는 말 쏙 들어갈걸요.
    그애들은 관심사만 다를뿐 검소한게 아니에요.
    222222
    대치동이구요.
    한달 학원비 모으면 아이패드 입생팩트 사고 남습니다요..
    공부에 신경쓰느라 입생팩트 안씁니다..
    그거써도 뭐 아무도 신경도 안쓰는데 누가씁니까..
    쓰던말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원시험 통과 못하면 짤려요 학원에서..ㅜㅜ
    엄마한테 죽겠죠..그러니 그깟 화장품,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원에서 살아남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여기 엄마들 의외로 명품 안사줘요.
    아빠가 의사,변호사라도 애들 검소하게 키우고 금전감각 익혀야 한다고
    용돈 제한하고, 씀씀이 단도리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애들 명품휘감고 다니게 하는거 같은 학부모들도 별로 안좋게 봐요.
    아이패드는 초딩도 공부한다고 많이 들고 다닙니다만..
    애들 사이에서 그거 자랑도 아니구요...
    그냥 필요하면 사고 필요없으면 안사는 물건이지요..

  • 56. ..
    '23.10.5 9:40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잘사는집 애들이 더 순수하다니요? 절대 안그래요. 대치동에 간신히 집만 마련해서 사는집 말고 돈 많은집 애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이예요.

  • 57. 입생로랑
    '23.10.5 9:50 PM (199.249.xxx.178) - 삭제된댓글

    입생로랑 쿠션이 저렴한 가격(10만원쯤)
    명품 티 내고 싶을 때 쓰는 품목이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가방은 비싸서 못 사는데 쿠션, 립제품은 몇 만원이면 사고
    로고 있는 케이스도 예쁘고 하니까요

    아이패드는 이북 읽고 패드에 필기하고 파일 저장하는 용도로
    디지털 필기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 58. 입생로랑
    '23.10.5 9:51 PM (199.249.xxx.178) - 삭제된댓글

    입생로랑 쿠션이 저렴한 가격(10만원쯤)으로
    명품 티 내고 싶을 때 쓰는 품목이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가방은 비싸서 못 사는데 쿠션, 립제품은 몇 만원이면 사고
    로고 있는 케이스도 예쁘고 하니까
    애들 수준에서 용돈 모아서 접근 가능해서요

    아이패드는 이북 읽고 패드에 필기하고 파일 저장하는 용도로
    디지털 필기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 59. 입생로랑
    '23.10.5 9:52 PM (199.249.xxx.178)

    입생로랑 쿠션이 저렴한 가격(10만원쯤)으로
    명품 티 내고 싶을 때 쓰는 품목이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가방은 비싸서 못 사는데 쿠션, 립제품은 몇 만원이면 사고
    로고 있는 케이스도 예쁘고 하니까
    애들 수준에서 접근 가능하고 용돈 모아서 많이 사는 거 같아요

    아이패드는 이북 읽고 패드에 필기하고 파일 저장하는 용도로
    디지털 필기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 60. --
    '23.10.5 10:01 PM (222.108.xxx.111)

    브랜드가 문제가 아니라
    중1 학생이 쿠션으로 화장하고 다니는 게 더 충격인데요
    그리고 화장품을 사달라고 사주나요

  • 61. ㅂㅍㅈㅇ 어디지
    '23.10.5 10:13 PM (211.234.xxx.156)

    보편적인???
    근데 입생쿠션이 얼마길래여?

  • 62. 윗님은
    '23.10.5 10:14 PM (121.165.xxx.112)

    딸이 없으신가 봄
    저희애 대딩인데 초고부터 화장하는 애들 있었음
    생일선물로 화장품 받아왔길레
    피부 망가질까봐 제가 비싼걸로 다시 사줬어요.
    그런데 저희애는 게을러서
    화장 귀찮다고 안하고
    대딩인 지금은 기초와 썬크림만 바르고 다녀요.

  • 63. ㅋㅋ
    '23.10.5 10:33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난 40 평생 입생쿠션 써본적도 없고 구형아이패드 5년째 쓰는데 그거 사내라 떼쓰는 딸 없어서 다행인가

  • 64.
    '23.10.5 10:38 PM (59.10.xxx.133)

    대치동에서 학교 교복 주로 입고 다니고
    스레빠에 나이키 티 쪼가리 입고 후드티 입은 애들만 천지던데..
    여자애들도 보통 그런 거 같고..
    가끔 가슴에 발렌티노 같은 로고 크게 써진 거 입은 애들 본 적은 있고
    입학식 때 몽클 입은 애들 몇 본 거 외엔 없네요 저만 못 봤나요
    봐도 그러려니 관심이 안 가네요
    아이도 아이폰 사줄까해도 암 거나 갖고 다닌다고 신경도 안 쓰던디..

  • 65. 일제불매운동
    '23.10.5 10:48 PM (81.148.xxx.224)

    중학생이 나도 못써본 입생로랑 쿠션을 쓰다니! ㅋㅋㅋㅋㅋ

  • 66. 근데
    '23.10.5 11:27 PM (175.115.xxx.14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것과 별개로 중딩때부터 화장하면 피부 뒤집어지던데... 저는 고2때 호기심에 처음 색조화장품 썼다가 뒤집어져서 그 이후로 20대중반까지 극성 여드름피부였어요...

  • 67. ..
    '23.10.5 11:30 PM (175.119.xxx.68)

    중학생이 입생
    여기 동네에는 노는 애가 그거 써요
    아는 집 애라서 알아요
    담배피고 술 마시고 동네서 애정행각하는거 엄마친구한테 다 보이고
    엄마가 자진해서 사주더라구요

  • 68. ㄷ즈
    '23.10.5 11:37 PM (59.14.xxx.42)

    학군지. 스카 가보세요.
    아이패드는 대개 갖고 있어요

  • 69. ....
    '23.10.5 11:45 PM (122.34.xxx.79)

    신도시보다 한참 뒤떨어진 곳이라는 게 설마 성남 안양 구시가지 이런 데 아니죠?? 그런 구도심은 신도시 보다 비싸거나 비슷한데;;

  • 70. 나이키
    '23.10.6 12:30 AM (220.119.xxx.21)

    중학생 아들 요새 친구들 보며 브랜드 타령 시작했는데 꼼데가르송 아미 메종키츠네 발렌시아가 이런 이야기하네요. 사주지는 않았어요 학군지예요

  • 71. ..
    '23.10.6 12:54 AM (182.220.xxx.5)

    대치동 애들도 화장 땜에 부모랑 싸우던데요.

  • 72. ㅇㅇ
    '23.10.6 1:17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중 1딸 친구 중에 반클 목걸이 하고 다니는 애도 있어요 엄마가 사줬대요 380만원 줬다고 했대요 혹시나 애들 사이에 유행일까 싶어 엄마도 반클 목걸이 몇 개 있으니 빌려줄 수는 있다 했더니 필요없다 하네요 다른 반에 어떤 남자애는 책가방,운동화가 다 명품이라고 된장남이라고 불린대요 애 아빠가 서울대 의사라고 ㅎ

  • 73. 중1
    '23.10.6 7:01 AM (1.225.xxx.157)

    중1이 화장하는게 충격이라는 분은 어디 다른 나라에서 오셨어요? 길에 얼굴 뽀얗게 화장하고 다니는 중학생들 못보셨나요? 그리고 우리도 쿠션 써봤지만 그거 자연스럽게 되어서 그리 티도 안나요. 그리고 사달라고 사주냐니 그럼 어째요? 그게 남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그저 화장품일뿐이니 작은건 져주고 큰건 잡으라는 의미에서 사준다는게 딸가진 엄마들 생각이에요.

  • 74.
    '23.10.6 7:42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올리브영이 뭐 수수한게 아니라 요새 10-20대 애들이 올리브영을 엄청좋아해요
    돈 엄청써요
    가까우니 자주가고 백화점 브랜드에 없는 그런 느끼이 있어요. 10대 화장 트렌드에 잘맞고요
    어짜피 제조는 콜마 코스맥스 등등이라 질도 나쁘지 않아요

  • 75.
    '23.10.6 7:48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올리브영이 뭐 수수한게 아니라 요새 10-20대 애들이 올리브영을 엄청좋아해요
    돈도 엄청쓰고 가까우니 친구들이랑 자주가요
    올리브영이 백화점 브랜드에 없는 그런 느낌 이 있어요. 신상이 자주나오고 10대 화장 트렌드에 잘맞고요
    어짜피 제조는 콜마 코스맥스 등등이라 질도 나쁘지 않아요

  • 76.
    '23.10.6 7:52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올리브영이 뭐 수수한게 아니라 요새 10-20대 애들이 올리브영을 엄청좋아해요
    돈도 엄청쓰고 가까우니 친구들이랑 자주가요
    올리브영이 백화점 브랜드에 없는 그런 느낌 이 있어요. 신상이 자주나오고 10대 화장 트렌드에 잘맞고요
    색조는 청담샵에 가도 올리브영에 파는 싼 제품많아요
    어짜피 대부분 제조는 콜마 코스맥스 등등이라 질도 나쁘지 않아요

  • 77. 아니
    '23.10.6 8:13 AM (203.142.xxx.241)

    입생쿠션이 얼마나 한다고 사는 아파트 얘기까지 나오나요? 젊은 애들이 아이폰 좋아하는건 원래부터 다 알려진얘기고, 두동짜리 아파트사는 사람은 못사는게 입생쿠션인가요? 그 생각이 더 황당하고 놀랍네요.

  • 78. 서초동
    '23.10.6 8:18 AM (119.196.xxx.75)

    화장은 아예 안하고 모든게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 이어폰에 맥스 헤드폰까지..
    아이가 둘인데 많이 들어갑니다.

  • 79. 중딩맘
    '23.10.6 8:39 AM (125.138.xxx.250)

    그냥남들이잘산다는 학군지맘인데 딸한테 물어보니 입생로랑은 먼지모르네요..올리브영서 자잘한것들은 많이사는데
    근데 아이폰,아이패드,에어팟 요정도는 고장이안나도 업그레이드는 그냥 해줘야하는건 맞아요..

  • 80. sgf
    '23.10.6 8:41 AM (211.114.xxx.150)

    경기남부 신도시 중,고 여학생 키우는데 입생 그런거 전혀 모릅니다.
    저희 아이들 꾸미는거 많이 좋아하는 아이들인데도요.
    올영에서 파는 것 정도 쓰고요.

  • 81. sienna
    '23.10.6 9:22 AM (1.245.xxx.23)

    에휴.. 정말 나라가 우찌 되어가는 건지..
    1인 미디어의 발전으로 너무 과다한 정보가 무차별 공개되니.. 그냥 얌전히 사춘기 지나갈 애들도 다들 명품타령하고 앉았고. 근데 그게 또 일반적이라 하니. ㅉㅉ 아무리 세상이 변해간다지만... 어찌 부모도 못사입는 명품들을 다들 족족 사내라고 그러는지.. 애들이 커가는게 무섭네요...

  • 82. ...
    '23.10.6 11:03 AM (114.202.xxx.53)

    아이패드는 초창기때부터 썼던거라 그냥 쓰는거지 누구따라 산게 아니고
    학군지애들이 순하다는건 아무래도 공부에 중점이 가있기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그렇죠. 그 와중에도 아닌 애들 있겠지만 비율적으로 다른 곳보가 낮으니 전반적 순하다 맞아요.
    잘사는 애들이 많으니까 명품쓰는 애도 있을거고 그렇다고 우루루 하는 분위기는 모르겠고 그런거 의외로 인따지는 것도 맞고 따지는 부류는 따지겠죠.
    명품이 참 어린 아이들한테까지 타켓 마케팅을 잘하는구나 깨닫게 되네요. 아이돌을 전면으로 내세우니까요.

  • 83. 꿈다롱이엄마
    '23.12.24 11:23 PM (221.157.xxx.108)

    저는 초등때 나이키신었는데 그땐 전교에서 신는 아이들이 얼마 안되었어요. 자랑스럽기 보담 부끄러웠는데... 그때가 80년대 초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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