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니고 자산 없고 불로소득 없는 분들 중 일 안하는 전업분들 무슨 생각이나 계획으로 일을 안하시는 건가요?
인생이 엄청 길고 이제 애기 키운다는 핑계도 솔직히 없잖아요. 그 애기들 최소 20-30대인데..
자식들 내 집 마련 위해 열심히 아둥바둥 일하는 모습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오.
부자 아니고 자산 없고 불로소득 없는 분들 중 일 안하는 전업분들 무슨 생각이나 계획으로 일을 안하시는 건가요?
인생이 엄청 길고 이제 애기 키운다는 핑계도 솔직히 없잖아요. 그 애기들 최소 20-30대인데..
자식들 내 집 마련 위해 열심히 아둥바둥 일하는 모습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오.
아무 생각 없는 거예요
그냥 어찌 되겠지
없으려면 아예 없을 수 록 혜택이 많으니
어중간 하게 벌 바에 그냥 없는 쪽 으로
우리 생각엔 나가서 다만 백 만원 이라도 벌면
안 벌다 백 이면 결코 적은 돈 아니거든요
애들도 지들 쓰고 싶은 거 있음 벌어 쓰는 데
멀쩡한 주부들 애들 기관보내고 종일 일 없이
집앞 커피숍 가고 이 집 저 집
특히 집 값 많이 싼 동네가 더 그래요
엄마 가난한 동네서 좀 살았는데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그동네 여자들은 없으면 불량식품 먹어도 일안한다고 오히려 잘사는 동네 여자들이 돈도 있으면서 일한다네요
돈 들어 갈 일 있으면
돈 잘 버는 니가 내
돈 잘버는 형님네가 좀 내세요
내가 힘들게 동동 거리며 일 하는 게
본인들 치닥거리 해 주려는 지
애들 늘 학자금대출받게 하고
그 돈 결혼해서 까지 갚게 하고
가난의 악순환
국가가 해주겠지.... 이런 생각.
배째라... 이런 패기.
저는 종교생활 열심히 하고 지금 있는 것도
다 기부하고 가려구요
저는 50중반인데요
저는 아이들이 자리잡게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자랑이 아니고 학자금 다 대주고
아들둘 집 다 살수있게 도와줬고
노후준비 넉넉히 되어서
아마도 유산도 꽤 남겨줄수있는데.....
제주위 제연배 집 하나있는집들보면
아이들을 하나도 안도와주는 경우들 보면
본인들은 있는거 없는거 다 짜내서 역모기지등등 하면
먹고는 사니까 일 안하더라고요..
도리어 저같이 자식 도와주는 사람을
아이들 독립심 없앤다 뭐라하기도 하고요
독립심 운운 하면서 안도와주는건
돈 안주려는 핑계로 들려요
보통 애들이 안 도와주면 너무 어렵죠
본인들이나 일하면서 잘 살면 되지
아침부터 내려치기 오지네
없으니 안하죠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만인드?
저 아는선생님이 송도 초창기 집값쌀때 그동네로 시집갔는데 놀랐대요.그냥 없는여자들인데 일 안하고 집에서 다있다고.
그리고 신도시아파트엄마들 하는짓 다 따라하더라는
일안하시는 분 맞고요
자기가 최고인데 어딜가서 눈치보고 일을 해요?
못해요. 절대
일은 힘들다는 뜻 포함이에요.
쉽지 않아요.
우리나 잘 벌어씁시다.
남이 이러더라 저러더라 할게 아니고 본인이 댓을 달아야 할텐데 82에는 그럴 사람이 없죠
부자거나 건강이 안좋거나
돈 없는데 일 안하는 사람들
애키울 능력도 애정도 없는데 낳는 사람들
공부가 싫은데 꾸역꾸역 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
사랑하지 않는데 같이 사는 사람들
나라나 국민에 관심도 없는데 대통령하는 사람들
죄를 지었는데 아는 사이라고 무죄라고 해주는 법조인들
사람 죽였는데도 의사라고 계속 진료보는 의사들
…
다들 부자이면서도 지금껏 일하시니 대단하십니다.
부자도 아닌데 아무생각없이 놀고 먹고
남편 등에 빨대 꼽고 제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해서 면구합니다.
가까이에 있나본데
까놓고 물어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뭐라던가 후기 올려주시구요^^
자기가 최고인데 어딜가서 눈치보고 일을 해요?
못해요. 절대
일은 힘들다는 뜻 포함이에요.
쉽지 않아요.
우리나 잘 벌어씁시다.22222
일하는 게 그렇게 억울하시면 그만 두세요 제발 ㅠ
예전 동네 살때 한 지인이
제가 애들 과외 한다고 하니까
그깟 푼돈 벌어 뭐하냐고
힘들지 않아? 에휴 돈 몇푼에 너무 고생이다
하면서 측은하게 바라보던 눈빛
기억나네요
님이 도와줄 것 아니면 남 인생에 뭘 입을 댑니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들 집해주려고 일하면 본인 좋은거지 왜 남은 후려쳐요?
돈버는게 억울하면 안하면 될일이지
자식 집 못해주는 사람들 다같이 묻어버러는 스킬
일하는게 억울한걸로 읽히는 건 대체....
나 아는 사람
양반은 돈없어 굶을 지언정
상놈처럼 장사하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
장사는 상것들이나 하는거라고
별 희안한 마인드로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본인이 양반핏줄이라서 그렇다는데 ㅋㅋㅋ
ㅁㅊ ㄸㄹㅇ
여기도 갈라 저기도 갈라
갈라치기도 1위 먹겠네
자긴 욕심없어서 일안한대요
저보다 훨씬 더 건강한데 집에서 놀면서 친정이든 시가든 한 채 있는 집 가져올 궁리하고
부모님이 돈 쥐어주면 너무 좋아하고
시간은 남아돌면서 초딩 육아하며 일하는 저희한테 부모님 여행 모시고 다니라고...
아무생각이 없을껄요..
돈 들어갈 일 있으면 어떻게 어떻게 하면서
입으로 동동거릴 줄이나 알지
결국 가족 누군가가 해결할테니까요.
젊어서는 남편,
늙어서는 자식 피빨아먹고 살겠죠.
여기도 자주 올라오지않나요 가난한데 자식이 노후대책인 사람들
그쵸?? 일하는게 억울하냐는 댓글은 혹시 없으면서 일 안하고 노시나 봅니다. 돈 많으면 놀고 돈 없으면 닐 하는 거죠. 없으면서 돈 버는 상대 갈구지만 않으면 되요
참 많으신듯요. 이런 분들이 최근에 참 많이도 보이죠?
우연히도 아이피도 비스무리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돈도 안나오는데 뭐하러 아침부터 여기서 이러구 계세요
글 올린 시각이 아침 7:30분경인데.. 부지런도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7529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77050
저요?
원글님 궁금해 죽으라고 일안해요 ㅋㅋ
어제 강의 들었는대요
잘먹고 잘 사는 사람보다는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들이 잘 산대요
앞으로 어차피 돈벌는 직업들 없어져서 다들 근근히 먹고사는 시절 올거라고
아이고
그좋은 강의를 듣고 이렇게 받아들이는 나도 있네요
참고로 저는 일있어요, 자영업자,
그 분이 말하길 동네에 미용실, 세탁소, 등등 있는동네에서
근근히 벌어서 근근히 먹고산다,
이게 가장 좋은거다,
저 이런곳에서 자영업하는데 맞다 싶어요
딱히 두드러지지도 않고 평온한 동네서 다들 그냥저냥 먹고살아요
돈들 많은집들도 많을거구요
우리도 노후는 남편 연금으로 해결합니다, 지금 연금 받는중,
목구멍이 포도청인데도 일 안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착취해서 살려고 그러는 거예요.
젊어서는 남편 늙어서는 자식 그것도 안되면
나라에 기대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삶의 방식이예요.
부자아닌데도 일 안하는 사람들이
남들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그 이유가 왜 궁금한지 저는 그게 더 궁금합니다.
부자가 아니면 꼭 일을 해야합니까?
일을 안하니까 이상하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질문의 의도가 보여 갈라치기 의심도
받는거에요?
살만해서 그래요.
중간에 아이피 비슷하다고 링크거니 그새 삭제했네
이 원글 웃긴다
있나요?
돈없는데 일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저냥 살 수 있으니 안하는거죠
부모형제에게 손 내밀며 사는거 아니면 상관없지요
그리고 아이들 키우느라 전업하다 50대에 일하려면
몸과 정신을 다 피폐하게 만드는 일 뿐이예요ㅠ
그러느니 덜쓴다 하면서 집에 있는거구요
그냥 각자인생 삽시다
글 또 썼어요
왜 힘든 자식들한테 용돈받으려 하냐고
저보고 일하라는 동네 지인 떠오르네요
본인이 알바란 알바는 다하는데요
저보고 놀지 말고 일하라고 만날때마다 그러네요 ㅉ
본인이 힘들다고 남들도 똑같나요
제가 겸손해서 말을 안할뿐이지 기분 나쁠때 많았네요
**엄마 나는 남편수입도 연봉 2억 가까이 되고
상가 3군데서 월세 나오고
이번 연도에는 친정에서 유산도 증여받았어
내가 알바하는 사람한테 이런 말은 못하지
눈치 좀 챙겨
이렇게 말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비교 그만하고 악착같이 벌고 싶으면 벌고 해요
뭘 전업 판을 심심하면 깔아서 분란입니까?
툭 하면 올라오네
아무생각이 없다는 것말고는..
살 만하니까 일 안하는거겠지요
돈없으면 당연히 일하겠죠
뭘 다른 집사정을 그리 궁금해 하실까요?
그런 시간에 돈이나 더 버세요
남 일 상관하지 마시고
저희 엄마 아들딸 다 대학 안보내고
일하라고 고등졸업후 다 내보내고 돈도 못모으게
그거 받아 생활했어요
50도 안되서부터요
자식들 그래서 다들 돈도 못모았어요
저희집에 공사후 대청소 때문에 온 70넘은
청소도우미분 보고 어쩌다 이런일 하냐고
안됐다고 다놓고 말하더라구요
저 도우미분은 자식들 공부도 도와주고
자식등 돈모으라고 본인 생활 꾸려가고 있었을거에요
저희엄마 허구헌날 동네아줌마들이랑
50도 안되서 노닥거리고 흉보고 할일없이
이제 70후반이 되었어요
저도 50이지만 지금 50대들보면
자식들 학비대느라 노후대비하느라
힘들잖아요ㅠ
돈은 좀 벌고싶은데
솔직히 몸쓰는 힘든 일은 못하겠어요
이나이에 대학전공 살리는 일은 더 구하기 힘들고,,,
근데 제 주위엔 대부분 저같은 사람입니다, 취미로 운동 영어 기타 하고 있는데
남편들 거의 대기업 다니고 절약해 살면 쪼달리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