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은 잔뜩 빌려 놨는데,
산문집 같은건 집중해서 읽어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마음이 산란해서인지..
일주일 정도 입원 기간 동안 뒷얘기가 궁금해 정신없이 책장 넘길 수 있을 책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추천해 주시고, 추석에 붙은 살 쭉쭉 빠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에서 책은 잔뜩 빌려 놨는데,
산문집 같은건 집중해서 읽어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마음이 산란해서인지..
일주일 정도 입원 기간 동안 뒷얘기가 궁금해 정신없이 책장 넘길 수 있을 책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추천해 주시고, 추석에 붙은 살 쭉쭉 빠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아버지의 해방일지
그냥 술술 읽혀져요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중 선택해보세요
나빠져요
궁금하기론 무협지가 최고죠. 영웅문 시리즈는 아주 유명합니다.
대하소설도 많이 읽는데 ... 막 심란한 마음을 떨쳐주진않네요.
책이, 그래도 아이패드보단 눈에 좋지 않나요?;;;
이 기회에 토지 완독 도전해 보세요.
이야기도 재미있고, 작품성 뛰어나니까요.
잠 못들고 읽은 기억이 납니다^^
추리소설 좋네요!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계속 대출중이더라구요 ㅠㅠ
영웅문이요 22222
귀로 듣는걸 택하겠어요
영웅문...신조협려/의천도룡기 강추...
하핳, 무협지는 한번도 안읽어 봤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볼까요?
오디오북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브로콜리 펀치요 추석때 읽은 책인데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단편집 입닏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재밌어서 잘 넘어가요
소포 재밌어요
밝은밤 좋구요
나의 친절하고 위험한 친구들, 연을 쫓는 아이, 한순간에
재밌어요
파친코 지금 읽고 있는데 술술 넘어가네요
소설책 저장~
저도 이참에 책과 가까이
취향차가 있겠지만요...
올해 읽은 책중 개인적으로 별 네개 이상 준 책입니다
연을 쫓는 아이, 건지 감자껍질 파이, 가재가 노래하는 곳, 밝은 밤, 나의 아름다운 정원, 알로하 나의 어머니, gv빌런 고태경 이상 저도 팔이에서 다 추천 받은 책이네요 쾌차하세요
펄벅의 대지
술술 읽혀요
오디오북 유툽에서 찾아듣는 것도 좋아요
전 맘 싱숭생숭할 때 귓가에 사람 소리 조근조근이 그렇게 위안이...
오디오북 강추요. 전 운동할 때 듣는데요
파친코도 오디오로 들었고요. 외국 소설도 많이 들었어요.
여행할 때도 시차 바뀌어서 잠 안 올 때 들으면 잠이 솔솔 오기도 하고요.
불편한 편의점 1,2도 술술 읽혀요.
추천받은 책들 올려요
몰입감 가독성 다 좋은 책들이예요
오키다히데오 공중그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가재가 노래하는 곳
앵무새죽이기
7년의 밤
나의 아름다운 정원
7년의 밤, 잔인하진 않나요?
안그래도 읽어보고 싶긴했어요
나의해방일지 정주행 다시하셔도..
어둔 데서 책 읽는거 진짜 하지마세요
팟캐스트 추천
여둘톡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알릴레오
듣는 것 추천입니다.
듣다가 실실 웃기도 해요
82쿡 추천으로 읽은 소설책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가재가 노래하는 곳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모스크바의 신사
다 읽어가는게 아까운 책이였어요
천명관의 고래
한번 잡으면 놓지 못합니다
회색인간 등등 여러권 있어요.
기발해서 술술 읽혀요..
브로콜리펀치 열장 읽고 덮어뒀는데 다시볼께요..ㅎ
게시판에서 추천받은 불편한편의점
그냥 가볍게넘어가요
태백산맥 추천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말도 안하고 읽느라 조용했던 책이에요.
태백산맥, 토지 등은 너무 좋지만,
이미 읽어서 전개를 아니,
미친듯이 책장을 넘기게 될 것 같진 않아요;:
여러분들 추천책 모두 읽어 볼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더더 건강해지실거예요.
저도 가볍게 다녀오겠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강신주 다상담1,2,3세권 빌려가세요
소설은 아니나 쫙쫙읽힙니다
재밌어요
원글님 취향이 어떠신지 몰라서요
제 기준 손에서 책 못 놨던 책은 7년의 밤이었어요
7년의 밤
빛의 과거-은희경
할매가 돌아왔다-김범
소포-제바스티안(이 책 진짜 몰입감 최고요)
잘자요 엄마-서미애
소년이 온다-한강
홍학의 자리-정해연 (개인적으로 불호였지만 몰입감은 좋아요)
탄금-장다혜(소재가 신선했어요)
아가미-구병모
천개의 파랑-천선란
댓글부대-장강명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쾌차하십셔!!
아버지의 해방일지.
올해 50여권 책을 읽었는데 재밌고 술술 넘어가기로는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올해 토지, 파친코, 알로하 나의 어머니 등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 추천 저장합니다.
밀레니엄-스티그 라르손
뒷 얘기가 궁금해 정신없이 책장 넘길 수 있는 책이라면
요것입니당 ㅎㅎ
위에 아버지의 해방일지 추천했는데
양귀자의 모순. 앵무새죽이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오만과 편견. 위대한 개츠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러번 읽은 제 인생 책입니다.
아플땐 읽은 책 또 읽어보는 것도 잔잔하고 좋아요.
책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