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니 저희 사정에 맞는 것은
용산 하이원빌리지와 건대 클래식500이네요..
하이원빌리지는 자식들 집과 가깝고 항암치료받고 있는 서울대병원에 가까운 장점이 있고
건대 클래식은 시설자체가 더 쾌적하고 식사가 더 잘 나오고 주변 환경이 편리하네요.
다른 쪽은 거리가 멀어서 두 곳중의 한 곳으로 하고 싶은데... 인터넷에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입니다...
두곳다 방문상담은 하고 왔어요.
건대클래식이 1.5배정도 더 비싼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입소하셔도 잘 적응하실지 그리고 보증금이 서울이파트 전세금이랑 맞먹어서... 고민만 쌓여가네요....
그냥 댁에서 입주아줌마 쓰며 지켜봐야할지...
정보 있으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