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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7,916
작성일 : 2023-10-04 10:57:51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은 지웁니다

IP : 118.235.xxx.18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3.10.4 10:58 AM (182.221.xxx.213)

    화날만 한데요.

  • 2. 대박
    '23.10.4 10:59 AM (49.175.xxx.75)

    엄마줄려고 준건데 옆에 성인이 뜯어먹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뚝떨

  • 3. ...
    '23.10.4 10:59 AM (115.138.xxx.52)

    언니 맘이죠.
    왜그러셨대요. 대체

  • 4.
    '23.10.4 10:59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큰 올케 너무 이해가는대요?
    제 친부모에게도 당해보니 연끊고싶던데 시모라면 더더욱.

  • 5. ㅑㅑㅑ
    '23.10.4 10:59 AM (122.43.xxx.54)

    네 끊을만 하네요

  • 6. 오히히히
    '23.10.4 11:00 AM (123.111.xxx.26)

    큰올케 언니가 생활비 천만원씩 받는 전업주부가 아니라면

    그 다달이 50씩 보내면서 포기했을
    아이들 학원비, 본인 예쁜옷, 맛있는 식사, 여행..
    헤아려보세요.

    저라면 연끊어요
    큰올케에 대한 기만행위입니다.

  • 7.
    '23.10.4 11:0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끊을수 있지요.
    막상 님이 그 꼴 당해보세요...충격이 큽니다.

  • 8.
    '23.10.4 11:0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올케들? 아들들한테 몇백씩 왜 준거에요?

  • 9.
    '23.10.4 11:00 AM (106.101.xxx.35)

    미친다 네 잘 보내드리세요

  • 10. .....
    '23.10.4 11:00 AM (118.235.xxx.17)

    당연한거 아니에요?
    한자식만 호구 잡아 등골 빼먹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 11. , , ,
    '23.10.4 11:01 AM (218.146.xxx.111)

    정나미 제대로 떨어졌겠는데요 그게 설사 친정일이라해도요

  • 12. 막내며늘
    '23.10.4 11:01 AM (116.121.xxx.153)

    어차피 드린돈 어머님 맘대로 쓰시는거지만
    다른 며느리들 주신건 기분 나쁠만 하죠
    연이야 끊을 일 만들면 뭔들 안될게 있나요

  • 13. 헐~~
    '23.10.4 11:01 AM (211.46.xxx.113)

    큰집이 제일 잘사나본데 저런 얘기 들으면
    아무리 잘살아도 열받죠

  • 14. 혹시
    '23.10.4 11:01 AM (121.137.xxx.231)

    글쓰신분이 큰올케?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리 시누이라도 이걸 몰라서
    글 올리나 싶은데요..

  • 15. 미쳤다
    '23.10.4 11:02 AM (122.254.xxx.52)

    시엄마 심하시네요ㆍ
    진짜 화날일 아닌가요?
    큰며느리는 뭐가 됩니까?

  • 16.
    '23.10.4 11:02 AM (218.159.xxx.150)

    두명에게 몇백씩 두어번...이면 족히 천만원일테고
    큰 올케가 50만원씩 스무번은 드려야 하는 돈이예요.
    친정부모래도 기분 나빠요.

    두 올케들은 그 돈 빌린게 아니라 그냥 받아갔나요?
    가만히들 있지..ㅉ

  • 17. 쓸개코
    '23.10.4 11:02 AM (118.33.xxx.220)

    저라도 많이 서운하겠는데요.
    한동안 안 보고 싶을것 같아요. 봐도 전같진 않다는건 당연하고 지원도 줄일 수도요.
    기출변형은 아니겠죠..

  • 18. less
    '23.10.4 11:02 AM (182.217.xxx.206)

    나라도 끊을듯.

  • 19. 이걸
    '23.10.4 11:03 AM (218.146.xxx.159)

    몰라서 물으시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것 뿐이었을까 싶네요.

  • 20. 바본가
    '23.10.4 11:0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엄마에게 50씩 드리고
    그 꼴 당해보세요......
    심정이 어떨지. 딸도 그러한데 며느리는 더 뒤집힐 듯.

  • 21.
    '23.10.4 11:04 AM (113.199.xxx.130)

    연끊을 일이죠
    큰 올케만 생활비 대는것는 힘든데
    거기에 다른올케들은 돈을 받아가다니요

    어머니가 정치를 아주 못하신거죠
    장남 한재산 주셨나요?

    큰올케는 본인만 호구노릇한거라 참을수 없을거에요

  • 22. .....
    '23.10.4 11:04 AM (211.221.xxx.167)

    끊고도 남을 일입니다.
    원글은 이게 판단이 안되서 묻는거에요?
    내 엄마 일이라고 정신줄을 놓았나

  • 23. 연은안끊어도
    '23.10.4 11:04 AM (125.177.xxx.70)

    생활비는 당장 끊을거같아요

  • 24. 바로끊음
    '23.10.4 11:04 AM (59.26.xxx.88) - 삭제된댓글

    정떨어져서 얼굴 보겠어요?

  • 25. ,,,,,,,,,,
    '23.10.4 11:05 AM (111.118.xxx.206)

    단순 이건 때문만은 아닐거에요
    이게 도화선이 된거죠

    저라도 빡칠듯

  • 26. 00
    '23.10.4 11:05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화닣거 같네요. 차라리 연보다는 돈을 끊을거 같은데요

  • 27.
    '23.10.4 11:05 AM (175.195.xxx.84)

    안 보는 건 너무하고
    엄마가 쓰고 남는게 있나봐요.
    다른 며느리에게 돈 줄 정도로 여유있으니
    앞으로 돈 줄 필요는 없겠어요.

  • 28. ㅁㅁㅁ
    '23.10.4 11:05 AM (211.192.xxx.145)

    큰 아들이 준 건 자식이 할 일 한 거고
    안 준 아들들은 할 일 못 한거고
    준 돈을 어디에 쓰느냐는 받은 사람 재량이고
    지들 돈 받은 거 큰 올케 귀에 들어가게 한 것들은 모지리들이고

  • 29. 근데
    '23.10.4 11:06 AM (211.46.xxx.113)

    이런글 올리는 원글님은 시누이 입장 맞아요?
    이런상황이 이해 안돼서 글 올리는 거에요?

  • 30. 00
    '23.10.4 11:06 AM (76.135.xxx.111)

    화날만하겠네요. 저라면 연을 끊기보단 돈을 끊을꺼같긴 합니다만....

  • 31.
    '23.10.4 11:07 AM (1.235.xxx.154)

    누군 땅파면 돈이 나오나요

  • 32. ..
    '23.10.4 11:07 AM (180.67.xxx.134)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보내드린돈이 그쪽으로 간셈이잖아요.

  • 33. ㅇㅇ
    '23.10.4 11:07 AM (125.131.xxx.187)

    기출변형일듯. 잘 하셨어요

  • 34. ...
    '23.10.4 11:09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까지 큰올케가 준 돈 다 합쳐봐요.
    새끼들 고기 덜 사주고 좋은 옷 덜 입히고 보낸 돈이에요.
    그걸 엄한 놈 입에 넣었다 싶은데 당연히 꼭지가 돌죠.
    말해줘야 아는 수준인데 놀랍네요.

  • 35. ...
    '23.10.4 11:09 AM (220.75.xxx.108)

    이제까지 큰올케가 준 돈 다 합쳐봐요.
    새끼들 고기 덜 사주고 좋은 옷 덜 입히고 보낸 돈이에요.
    그걸 받아서는 엄한 놈 입에 넣어준건데 당연히 꼭지가 돌죠.

  • 36. ...
    '23.10.4 11:10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호구 된 느낌ㅠㅠ
    내돈 50으로 다른 형제 준 것 같은 느낌.

    다른 두명의 올케가 한푼도 안내고 받아갔다는 건
    생활이 그 정도로 어려운 건 건가요?
    아님 처세술이 뛰어난 건가요?

    저도 엄청 화날 것 같아요
    일단 50은 끊고 연까지 끊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모르니까요

    그 발설을 누가 했는지 참....모자라네요

  • 37. 당연
    '23.10.4 11:11 AM (180.224.xxx.118)

    돈주는 사람 따로있고 받아가는 사람 따로 있네요.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서는 가만 있을수 없죠..인연이 아니고 생활비는 끊기겠네요. 이래서 부모들 행동이 형제들 의 상하게 하는겁니다

  • 38. 00
    '23.10.4 11:11 AM (58.123.xxx.137)

    이렇게 질문하는건 이해가 안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저라도 연끊고 싶겠네요
    이미 준 돈 떡 사먹든 빵 사먹든 뭔 상관이냐 하겠지만 이건 상황이 다르죠
    솔직히 돈 받아서 다른 자식 줘도 될 상황이면 앞으로 그돈 받을 생각 마셔야죠...

  • 39. ker
    '23.10.4 11:12 AM (114.204.xxx.203)

    왜 그러셨대요?
    다른아들네 줄 돈 있으니 안줘도 될거 같네요

  • 40. ㅇㅇ
    '23.10.4 11:12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연은 안 끊을지 모르나 매달 50 안 보낼 거 같아요.
    그냥 보통 사람들 하듯 명절 생일 어버이날 등에 용돈 드리고요.
    두 동서한테 목돈 해주실 정도로 여유 있는데
    안 주고 어머니 돈으로 뭘 하든 신경 끊는다 하겠어요.

  • 41. 당장
    '23.10.4 11:13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연 끊을일인지는 의견이 나뉠수있겠지만
    생활비는 당장 끊을일맞네요

  • 42. ker
    '23.10.4 11:13 AM (114.204.xxx.203)

    천 아니라 2천을 벌어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시모가 잘못한거에요
    원글은 연끊을 일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

  • 43. ker
    '23.10.4 11:14 AM (114.204.xxx.203)

    아들 셋이면 20씩 보냈어야죠

  • 44.
    '23.10.4 11:15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와~양심이란게 없네요 돈 쓰는거 자기맘이지만 이건 아니지요
    몰래 몇백색 쥐어 줄 정도면 용돈 안드려도 되겠네요

  • 45. 와우
    '23.10.4 11:15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너무 배신감 드는 일 아닌가요?
    나 같아도 연 끊을 듯
    생각없네요 시모가

  • 46. 받는 쪽은
    '23.10.4 11:16 AM (183.97.xxx.120)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보내는 쪽에서는 큰 결심하고 다달이 보낸 것이죠

  • 47. 내이야긴가...
    '23.10.4 11:1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 어머니 5년간 안봤어요.

    50만원 보내려면 쉬운돈이 아닌데
    화가 치밀고
    남편에게 미안해서요..

  • 48. 동서
    '23.10.4 11: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돈받은 며느리인가보네요 ㅎㅎㅎ

    이건 연도 끊고 이혼 얘기 나올 사안이예요

  • 49. 그거
    '23.10.4 11:17 AM (39.117.xxx.170)

    한가지만 가지고 그렇지않겠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되지만 또시누 입장에서 보면 팔이 안으로 굽으니 판단 기준이 어렵죠

  • 50. ㅇㅇ
    '23.10.4 11:18 AM (119.69.xxx.105)

    큰며느리가 준돈을 다른 며느리들한테 준셈이죠
    당연히 화날만하고 화낼때는 연끊겠다고 하죠
    어머니가 사과해야지 고집피울때가 아니죠

  • 51. ...
    '23.10.4 11:18 AM (125.178.xxx.184)

    원글이 올케언니 본인 일수도 있어요. 이런 기출변형글 진짜 별루

  • 52. 아줌마
    '23.10.4 11:18 AM (211.235.xxx.66)

    연끊을 일 맞아요. 정이 뚝 떨어질 일이에요.
    어쩌다 한번 50만원 용돈 드리는 것도 사실 큰 돈입니다.

  • 53. 저라도
    '23.10.4 11:19 AM (115.93.xxx.243)

    일단 생활비는 이제부터 끊는건 당연하고요.
    너무 섭섭할 거 같은데요.

  • 54. ㅇㅇ
    '23.10.4 11:19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아들 셋이 똑같이 이십씩 생활비 보냈는데 나만 빼고
    두 동서에게 몰래 몇 백 해줬대도 기분 나쁠 일인데요.
    만약 두 동서네 형편이 무지 어려웠다면
    몰래 줄게 아니라 큰 며느리에게
    상의 후 주는 건 어때요?
    이건 여러분 의견 듣고 싶네요.

  • 55. 더이상
    '23.10.4 11:22 AM (221.163.xxx.14)

    생활비는 안보내야죠.
    인연 끊을만 하다 생각됩니다.
    시어머니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더이상 생활비 받지 않는 이상 모든 칼은 올캐언니가 가지고 있는거지요.

    그 돈 받아먹은 동서들도 똑같은 사람들이네요.

  • 56.
    '23.10.4 11:24 AM (223.38.xxx.144)

    나머지 두 올케한테 왜 돈을 준거에요?
    생활이 어려워서?
    수술비가 모자라서?
    이해가 안가니 연끊는다고 하겠죠

  • 57. 짜짜로닝
    '23.10.4 11:25 AM (172.226.xxx.44)

    돈받은 년들이 진짜 나쁜년들이죠.
    준다고 받냐? 그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몰랐을 리도 없고..

    저희 할머니 치매걸려서 정작 40년 모신 우리엄마한테는 이년저년하고 둘째숙모는 가끔와서 얼굴만 비추는데 그것만으로도 황송해서 갈때마다 금반지 하나씩 꺼내주더라구요.
    숙모가 그거 받아들고 집 나서면서 “내가 이거 받아도 되나~~?”하고 가져가더군요. 몇번을..
    나같으면 우리엄마 주고가거나 할머니한테 다시 놓고갔을 텐데
    진짜 미친년이다 했어요.

  • 58. 하여튼
    '23.10.4 11:25 AM (182.213.xxx.217)

    그 입이 문제로다.

  • 59. ......
    '23.10.4 11:26 AM (1.241.xxx.216)

    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시가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보내야 헸을텐데 뒤에서 그 며느리 몰래 다른 며느리 둘 한테 몇 백을요???
    생활비 끊는건 너무 당연하고 만정이 다 떨어져 보고싶지 않겠네요
    도대체 님 어머님 왜 그려셨대요????복을 차도 유분수가 있지
    이제 남은 두 며느리가 생활비 드리면서 효도하면 되겠네요 어머니 아쉬울게 뭐가 있겠어요

  • 60. ....
    '23.10.4 11:27 AM (112.220.xxx.98)

    한달에 오십만원씩 보내는게 쉬운일인줄 아나....
    원글씨는 딸 아니라
    나머지 올케들중 한명??
    이걸 물어봐야 아나??
    용돈 아껴 모은돈 생활비주는 큰며느리한테 주는게 맞지
    생활비 보태지도 않는 집구석에 왜줌???
    호구취급하는데 나라도 저상황이면 연끊고 살겠네요 ㅉㅉㅉ

  • 61. 화나죠
    '23.10.4 11:27 AM (203.142.xxx.241)

    연끊을정도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도 시부모님 생활비 보조 13년 했는데 중간에 그거 모아서 다른 형제도와주는거 보고 기분나쁘긴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모른척 하긴했습니다. 내손을 떠난 돈은 그사람이 어찌쓰던가 내가 뭐라고 할수는 없다고 싶어서, 그런데 그 큰올케는 연끊을정도로 크게 화가 날수도 있죠. 오빠가 얼마나 버는지 몰라도 올케입장에서 안입고 안쓰고 드린건데. 그걸 받은 형제가 더 나쁨

  • 62. Aa
    '23.10.4 11:28 AM (211.201.xxx.98)

    네!
    끊습니다!
    경험자

  • 63. 그래서
    '23.10.4 11:30 AM (211.46.xxx.113)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은 이상은 생활비 드리면 안됩니다
    서로 쿨한 관계를 유지해야해요
    요즘 시부모들은 고마워하지도 않더군요

  • 64. ㅎㅎ
    '23.10.4 11:3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거 딸이 쓴 글이죠?
    본인은 엄마한테 용돈 매달 드렸는지?

  • 65. ...
    '23.10.4 11:36 AM (118.235.xxx.56)

    기출 변형인가 싶을만큼 어이없네요.
    다른 자식들 몇백씩 줄 여유 있으면 돈 주는 자식에게 이번달은 안 줘도 된다, 아직 돈 있다 적어도 몇 번은 그랗게 했어야죠. 주는 자식은 님아돌아 주나요?저 같아도 연 끊겠네요.

  • 66. 정말
    '23.10.4 11:37 AM (39.118.xxx.117)

    그냥 돈이라 생각치 말고
    마음이라 생각해보세요.
    시어머님 마음이 다른 두 올케에게 향하는데
    큰올케가 얼마나 배신감 느끼겠어요.
    저라도 안봅니다.
    너무 화가 나서 못 보는거에요.

  • 67. 사랑
    '23.10.4 11:38 AM (1.239.xxx.222)

    당연하죠 화날만 합니다 줬던 돈도 토해내라 하고플듯

  • 68.
    '23.10.4 11:3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 엄마한테 잘못한 거라고 말씀드리세요.

    님도 용돈 좀 보태시고....

  • 69. 어리석은 분
    '23.10.4 11:3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ㅇㅇ야. 네가 준 용돈을 아껴쓰면서 저금을 했단다.
    네가 주는 것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지만
    내 마음이니 받아다오.

    하면서 몇백을 큰며느리에게 줬으면
    두고두고 더 잘해드렸을텐데요.

  • 70.
    '23.10.4 11:38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기분나뻐요.
    어짜피 내손 떠난 건 어머니 돈이라 하지만 저와 같은 경우에도 제가 매달 20만원씩 드리는데 어느 날 보니 그 돈을 모아서 시누한테 줬더라구요.
    기분은 좋지 않아요.

  • 71. 어리석은 분
    '23.10.4 11:39 AM (76.150.xxx.228)

    ㅇㅇ야. 네가 준 용돈을 아껴쓰면서 저금을 했단다.
    네가 주는 것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지만
    내 마음이니 받아다오.

    하면서 몇백을 큰며느리에게 줬으면
    두고두고 더 잘해드렸을텐데요.
    늦었어요.
    저런 사람이 마음 돌리면 안돌아와요.

  • 72. 차별이죠
    '23.10.4 11:44 AM (211.243.xxx.141)

    아들 둘인 시모가 개차반 큰아들만 편애하는 꼴 더는 못보겠고 남편은 호구
    그래서 연 끊었어요
    주는넘 쓰는넘 따로있어요

  • 73. 발각되서다행
    '23.10.4 11:45 AM (1.236.xxx.71)

    이번에 터지지 않았다면 나중에 큰올케한테 어머니 간병까지 돌아갈 뻔 했네요.
    저런 분 성향이 잘하는 사람한테 더 바라는 것 같아요.

  • 74. ...
    '23.10.4 11:46 AM (222.237.xxx.194)

    사는 형편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나머지 형제들이 지지리 못살고 빚있거나 아프거나 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게 아니면 할말없죠

  • 75. 와와와
    '23.10.4 11:47 AM (59.15.xxx.53)

    정뚝떨이네요

    저도 인연끊어버리고싶을거같아요

  • 76. 와와와
    '23.10.4 11:49 AM (59.15.xxx.53)

    근데 어쩌다가 발각된건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제 용돈은 당연히 끊길텐데...어쩌나요 시어머니...이제와서 후회한들...

  • 77. 몰라서
    '23.10.4 11:52 AM (187.178.xxx.144)

    몰라서 여기 묻는건가요?
    엄마가 주고픈사람한테 줬듯 올케도 연끊고 싶으니 끊겠죠. 호구도아니고 고구마도아니고 올케똑똑하네요.
    그집 올케. 당신은 할만큼 했네요. 그 오십만원으로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자식한테 쓰고싶은거 있었을텐데도 도리한다고 시어머니께 매달보내고 뭐든 덮어두고 대단한일했어요. 앞으로 그거 당신하고픈거 하는데 더쓰시고 이집 시누 시어머니 하는거 보니 안보든 연락끊던 맘대로하세요

  • 78. ...
    '23.10.4 11:54 AM (220.127.xxx.114)

    대노 할만 하네요..

  • 79. 헐.
    '23.10.4 12:07 PM (210.94.xxx.89)

    연 안 끊으면,
    1) 이제 생활비는 안 보내 드려도 되는?
    2) 큰 아들에게 받아서 다른 아들들에게 돈 주면서 이건 내 돈이야 하면서 큰 아들에게 얘기 안 해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문제.

  • 80. 미렴곰탱이
    '23.10.4 12:48 PM (125.132.xxx.178)

    몰래주면 안걸릴거라고 생각하는 게 미련곰탱이 아닌가염? 처라리 이만저만해서 쟤들 얼마씩 주련다 말을 하면 기분이야 나바도 정은 안떨어지지요.

  • 81. 형제끼리 편애가
    '23.10.4 9: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안 풍지박산 나게하는 원흉이예요
    돈이 곧 애정인데 소외됀 자식은 돈뿐 아니라 맘으로도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고 평생을 느낀답니다.
    변한 세상을 제대로 보지못한 돼돌이킬수 없는 시어머니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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