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친척을 만났는데, 그분이 한 7~8년전쯤 저 눈밑지수술을 받았어요. 어찌나 눈밑이 깔끔해져서 왔는지 다들 잘됐다고 칭찬을 그후 드문드문 보다가 이번 명절에 보니 눈밑이 뭔가 우글우글해지고 주름이 사선으로 꽤 많아서 하기전보다 엄청 이상해지신듯 물론 나이도 그만큼 드셨으니
그렇겠지만요.
저분만의 노화부작용일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저는 눈밑이 불룩나왔다기보단 살짝 나오고 그밑이 푹파져서 수술을 엄청 망설이고 있거든요.
여기선 엄청 선호하고 만족하시는 수술이라, 수술받으신지 오래된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