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자주 콩 콩 하며 간헐적으로 뛰어요.
왜놀라면 쿵 내려앉는.
생활에 지장 있을정도는 아닌데
없던 증상이 생기니 걱정되네요
얼마전부터 자주 콩 콩 하며 간헐적으로 뛰어요.
왜놀라면 쿵 내려앉는.
생활에 지장 있을정도는 아닌데
없던 증상이 생기니 걱정되네요
조기박동?? 그런 비슷한 이름이던데 저도 한때 그 증상이 한참 갔었어요.
스트레스 심할때 그런거같기도해요.
갑상선항진증이 심장이 빨리뛰어요. 인데놀 먹습니다. 병원가서 피검사해보세요~
순환기 내과 진료 받아 보세요
예방 차원에서요
저도 그래서 이것저것 검사 다 해봤는데
신경성이에요..
불안장애 공황장애 ㅜㅜ
정신과 약 6년째 먹고 있어요..
전 역류성식도염이.생기고 그.증상이.나오더라구요
심부전 증상이요 큰 병원 가셔서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부정맥과 불안장애 가능성 있어요
애플워치 있으면 심장리듬 체크해보세요.
동리듬 나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자료가지고 부정맥 진단 받으세요.
저는 하루에 많을 때는 2만번이 넘게 그런 증상이 있대요.
요즘은 좀 괜찮아요.
참을 수 있으면 참으래요. 그 정도로는 생명과는 관계없다구요^^
불편하시니 병원은 가시고 진단은 받아보세요.
저는 심장 천천히 뛰는 약 먹으면 좀 좋아져요.
몇 달 그러다가 몇 년 쉬다가 그러기도 하구요.
올 초에 몇 달을 계속 그래서 시술해야하나 싶었는데 다시 좋아져서 지금은 그냥 살아요
부정맥증상일수도 있어요 부정맥도 착한부정맥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 있어요 순환기내과가서 검사 받으세요
이만번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요?
혹 갱년기나이신지.
저 55세인데 최근 심장이 넘 빨리뛰어요.
자다가도 등이 들썩거려 진정될때까지 잠 설치고.
처음엔 갱년기라 그러겠지 넘기다가 불안해서
심장내과가서 심초음파랑 심전도 봤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피검사 결과는 내일 보는데
갑상선 항진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갱년기 탓이겠죠.
다른 통증이나 호흡곤란도 없는데 순간적으론 식은땀나고
정신이 없어요.계속되면 공황 올 듯 ㅠ
심장 기능에 이상이 없는 부정맥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빈맥이 심해지면 심장에 무리가 가니 좋은건 아니고요.
네~ 심장 박동의 20% 정도라던데 괜찮대요.
심실조기수축이고 그래프가 나쁘지 않대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저처럼 빈도가 높으면 시술대상이래요.
시술할 때 손목이나 사타구니로 심장까지 줄 넣어서 부정맥 나오는 전기자극을 지진대요.
심도자극절제술? 심전도절제술? 그런 절제술이래요.
천만원 정도로 비싸기도 하고 재발도 된다고 하고 무엇보다 몇 달 지나니 괜찮아져서 지금 그냥 살아요.
처음 알게된 건 10년 되었고 그 때부터 시술할까? 말까? 몇 달 고민하면 좋아지고를 반복해서 아직 그냥 살아요.
코로나백신맞고 간혹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저도 없었는데 생겼어요
근데 운동하니까 언제부턴가 사라졌어요
난 단순 운동부족때문이었나…
부정맥이에요..
검사해보세요. 약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