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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 이정* 애 키우는 거 봤는데

보니빠 조회수 : 19,049
작성일 : 2023-10-03 15:46:14

 

 

방송으로 나온 것만 보고 말하는 거니까 다른 순간도 있었을지도 모른 다는 거

전제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만 굉장히 애한테 잘해주는 거는 알겠어요.

그런데 저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에,  

나는 네요구대로 다 들어줄 수가 없어는 언제 가능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버릇들여 왔는데 언제 애의 의지에 반해서, 의지를 꺾고

그게 가능한건지 아니면 뭐든 평생 그렇게 해줄건지, 남도 그렇게 해줄거라고 생각한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씨 애 편스토랑에서 봤는데 애가 엄마 부를 때 소리 톤이 내가 부를 때 당장 내 앞으로 튀어와

수준으로 엄마를 부르는 소리 높이로 들렸는데 그건 제 착각이라 해도

엄마가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이 애가 원하는대로, 애가 필요한대로

뭐든 다 맞춰주고 키우면 학교 가서도 저게 유지돼야 하는데 그거 안되면 

부모나 애도 그거 받아 들이기 쉽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살 아이이고 어쨌든 말하면 말 내용을 알아듣는 나이인데도 엄마가 애를 안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애가 화내지 않도록 전전긍긍하면서 육아에 지쳤다, 너무 힘들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누구라도

자기 자식이라도 엄마도 사람인데 당연히 지치겠죠. 그것도 매일 그런 식이라면요.

 

부모가 자식에게 잘해주는 거, 정성을 다해서 해주는 거, 아이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좋죠.

그런데 그게 지나치면 애가 애 나름의 수준에서 세상을 향해 발을 뗄 시도조차 하지 않게

할 필요, 의지도 꺽는 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데 싶어서

이씨 보니까 엄마가 음식 안 떠먹여 줘도 애가 자기두 팔있고

애들이란 아프지 않으면 움직이려고 하니까 자기도 팔 뻗어서 제 손으로 서투르지만 쥐고

먹으려고 그릇을 쥐려고 하던데 엄마가 냉큼 떠먹이니까 그냥 애는 그걸 할 필요가 없고

더 안하는 걸 보면서 엄마는 아 내가 다 해줬고 뿌듯하다일지 몰라도

애는 자기가 할 순간, 자기가 경험하고 연습할 기회를 잃었네, 부모는 위험한지 아닌지

적절한 걸 가지고 하는지를 확인해주는 선에서 애가 주인공이고 애한테

그 기회를 줘야 하는데  싶어서

우리 식으로 뭐든 지극정성이라는 게 요즘은 아이의 자립기회를 뺏고 부모만족식으로

흐르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애들이 밖에 나가서도 집에서와 같이 그 모든게 충족되면 좋지만 안될 경우 

어려운 겪으면 살면서 그런 일이야 당연한건데 회복탄력성도 떨어지고 좌절감도 크고

작은 일도 크게 생각해서 트라우마니, 우울이니 하면서

심하면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데도 집에만 박혀 있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는 건 아닌가

부모도 학교까지 찾아가서 선생한테도 내 애한테 내가 한대로 해달라는 식의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는 건 아닌가, 애가 문제가 되면 어떤 부모도 비상식적일 수 있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누굴 위해서 지극 정성, 잘해주는 건지, 잘해주는 것의 궁극적인 목적이 뭔지를 

생각해가면서 그 정성과 시간을 들인다면 더 좋을텐데 싶어요.

 

 

IP : 1.225.xxx.1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3.10.3 3:49 PM (175.196.xxx.78)

    한지,,는 누구고 이정,,은 누군지 대체

  • 2. ...
    '23.10.3 3:50 PM (219.255.xxx.153)

    요즘 99% 엄마가 다 그럴 거예요

  • 3. ..
    '23.10.3 3:50 PM (106.101.xxx.54)

    외동이다 보니 두집 딸이 다
    애지중지 공주느낌은 들어요
    이정현 베이비룸은 별로 안좋아보이던데요
    화장실 주방 정도 막으면 되지
    애를 너무 호기심저하 갖힌느낌

  • 4. 영통
    '23.10.3 3:51 PM (106.101.xxx.25)

    한지민? 이정재? 로 읽힘..아닐거고 누군지

  • 5. ..
    '23.10.3 3:51 PM (106.101.xxx.54)

    한지혜 이정현

  • 6. ㅇㅇ
    '23.10.3 3:51 PM (222.234.xxx.40)

    맞아요 아이 본인이 판단하고 깨달아 행동해가면서 시행착오도 경험하고 .. 배워나가는건데
    방송이라 그런건지 바로바로 반응하고 다 해주는 경향이 짙어요

  • 7. ..
    '23.10.3 3:52 PM (219.255.xxx.153)

    펀스토랑 한지혜 이정현

  • 8. .....
    '23.10.3 3:52 PM (118.235.xxx.43)

    나도 한지민 이정재인줄 ㅋㅋㅋ

  • 9. ..
    '23.10.3 3:52 PM (106.101.xxx.54)

    이정현애는 따로 재우고
    아이거 엄마 안찾고 안울고
    혼자 아침부터 공부한다고 대견해하고

  • 10. ......
    '23.10.3 4:06 PM (14.50.xxx.31)

    둘 다 그냥 인형놀이 하는 분위기예요
    이쁘게 옷 입히고 먹이고 이쁘죠? 하는 느낌.
    뭐 그걸 보여주려고 방송하는 거죠
    아이가 주인공이 아니라
    나 이렇게 아이에게 잘해요. 나 칭찬해주세요 이거죠.
    저러다 학령기되면 미친듯이 대치동 돌리고
    아이공부가 안된다 싶으면
    우리는 아이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해요 하면서
    외국으로 돌리는 거죠.
    연예인들은 육아프로그램으로 얻은 인지도로 또 다시 활동기회 얻구요

  • 11. ㅜㅜ
    '23.10.3 4:21 PM (122.36.xxx.75)

    편스토랑 요즘 보기 싫네요
    이건뭐 가족 다큐 찍는건지 요리 프로인지 분간이 안가요
    박수홍 맨날 와이프 데리고 나오는것도 별로고
    남편자랑 애기자랑 징글징글,, 어남선생이 딱 프로취지에 맞아요

  • 12. ...
    '23.10.3 4:50 PM (211.234.xxx.171)

    글쌔요
    방송은 방송일뿐
    카메라 꺼지면 차려입고 나가고
    애보기랑 집안일은 이모님들이 할텐대요

  • 13. ㅋㅋㅋㅋ
    '23.10.3 4:50 PM (123.212.xxx.149)

    한지민 이정재 저두요 ㅋㅋ

  • 14. ㅡㅡㅡㅡ
    '23.10.3 4: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방송 잠깐 나오는거 보고 어떻게 알겠어요.
    지극정성으로 아기들 먹이고 키우는거 보니
    대견하다 싶던데요.
    편스토랑이 돌지난 애들 훈육까지 보여줄 프로는 아니잖아요.

  • 15. 근데
    '23.10.3 4:57 PM (112.161.xxx.224)

    둘 다 왜글케
    갸륵한 거예요?

  • 16. 방송
    '23.10.3 5:04 PM (222.236.xxx.112)

    방송은 안보고 인스타로만 한씨 애기 봤는데
    제 눈에 아주 애기때부터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고집이 쎘어요. 저희 큰애도 그랬어서 비슷하다 하고 봤네요.
    보통 아이는 아니라 한씨도 힘들겠다 했네요.

  • 17. 이씨는
    '23.10.3 5:18 PM (14.32.xxx.215)

    보기싫어 아예 안보고
    한씨는 돌리다가 하도 어이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무슨 애 밥 시중을 저렇게 드는지 참 ㅠ

  • 18. 매일
    '23.10.3 5:42 PM (116.125.xxx.59)

    고등학교까지 차로 모든 곳을 태워주고 키우니 대학생 되어 서울이긴 한데 집에서 1시간 거리 지하철 못타서 학교 근처 오피스텔 얻어주더만요. 지하철 냄새 역겹다고
    공주도 아니면서 공주행세하더라고요 같잖아서
    아 왕자님도 있어요 똑같이 지하철 냄새 나서 못타겠다고
    제네시스 차끌고 다니네요 1학년이
    지하철도 못타는게 정상은 아니죠

  • 19. ㅎㅎ
    '23.10.3 6:35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ㄴ 윗님. 지하철 못타는게 공주, 왕자 행세는 아닌듯 ?
    30년전 대학때 차 있었지만 그걸 공주행세라니..

  • 20. 평범한 사람이
    '23.10.3 7:05 PM (211.214.xxx.92)

    사정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할 일 생길 수도 있는데 대중교통 안타는게 아니라 못타는거면 공주 왕자행세 맞지 뭐가 아니야...
    저런 인간들이 아파트한채 남으면 투자로 재산잃었다고 자살하지 많을지..
    윗님은 우길걸 우겨요

  • 21. ...
    '23.10.3 9:55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두 연예인 모두 친절한 부모더라구요.
    한 집 아이는 고집도 있고 에너지도 많은데 그걸 친절하게 반응하고 아둥바둥하는데 역시나 힘들다고 하소연하고요.
    육아 전문가분이 하녀육아란 표현을 쓰는데 딱 맞는 표련 같았어요.
    아직 아가인데 저렇게 버거워하면 좀 더 크면 어쩌려고 그럴까..

    부모중심의 건강한 육아를 하는 분들이 티비에 나와서 롤모델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 22. ...
    '23.10.3 9:57 PM (123.111.xxx.253)

    두 연예인 모두 친절한 부모더라구요.
    한 집 아이는 고집도 있고 에너지도 많은데 그걸 친절하게 반응해주고 아둥바둥하는데 역시나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육아 전문가분이 하녀육아란 표현을 쓰는데 딱 맞는 표현 같았어요.
    아직 아가인데 저렇게 버거워하면 좀 더 크면 어쩌려고 그럴까..

    부모중심의 건강한 육아를 하는 분들이 티비에 나와서 롤모델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 23. Sunnydays
    '23.10.4 4:13 AM (86.141.xxx.106)

    박정아가 딸은 야무지게 키우더라고요.

  • 24. .....
    '23.10.4 5:02 AM (110.13.xxx.200)

    어머.. 진짜 하녀육아 맞네요.
    요즘엔 정말 아이들말이라면 하녀처럼 다 들어주면 키우는것 같아요.
    그러다 정말 하녀처럼 대우받고 애들이 기고만장하는거겠죠.
    부모가 좀 많이 배워서 육아 해야 할것 같아요. 뇌피셜로 애키우지 말고.

  • 25. ㅇㅇㅇ
    '23.10.4 7:58 AM (193.119.xxx.178)

    고맘때 잘 해주면서 엄마가 잘 부탁하는 데로 해주었으니 이제는 네가 엄마 부탁 들어줄 차래야.. 이렇게 키웠는 데 애들 말 잘듣네요

  • 26.
    '23.10.4 8:46 AM (110.15.xxx.207)

    애들에게 스스로 하게 하고 안되는거 안된다 말해주는게
    잘 안해주는게 아니에요.
    3살때까지 생활습관이나 성격형성하는데 타고난 기질을
    환경과 맞춰가는 과정을 겪어야 자기멋대로 인 사람이 안되는거죠. 기질이 순하고 포용적인 아이를 강압하면 안되듯
    드세고 반항적인 아이를 다 허용하고 심지어 우쭈쭈해주면
    사회암적인 존재되는거예요.

  • 27. ..
    '23.10.4 9:01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23.10.3 6:35 PM (221.158.xxx.180)
    ㄴ 윗님. 지하철 못타는게 공주, 왕자 행세는 아닌듯 ?
    30년전 대학때 차 있었지만 그걸 공주행세라니..22222222222


    윗분 공감
    116.125 댓글 남의 사정에 과한 반응이네요
    고등학교 때까지 여기저기 태워줄수 있죠
    저희 올케 언니가 그랬는데 시간많고 돈많고 딸이랑 사이좋아 차안에서 대화도 많이 했다던데요
    그 조카 사춘기도 잘 넘어가고 공부도 잘했어요
    지금은 대학생이라 학교 근처 오피스텔 얻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돈있으면 차 사줄수도 있지
    뭐가 그리 같잖아요?
    질투하는것 같네요

  • 28. 아직도 방송?
    '23.10.4 9:03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MC, 출연자도 어남선생인지 뭔지 시중양념 요리 허세에 꼴불견
    모두 물갈이가 필요한 프로그램

  • 29. ...
    '23.10.4 9:04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23.10.3 6:35 PM (221.158.xxx.180)
    ㄴ 윗님. 지하철 못타는게 공주, 왕자 행세는 아닌듯 ?
    30년전 대학때 차 있었지만 그걸 공주행세라니..22222222222

    윗분 공감
    116.125 댓글 남의 사정에 과한 반응이네요
    고등학교 때까지 여기저기 태워줄수 있죠
    저희 올케 언니가 그랬는데 시간많고 돈많고 딸이랑 사이좋아 차안에서 대화도 많이 했다던데요
    그 조카 사춘기도 잘 넘어가고 공부도 잘했어요
    지금은 대학생이라 학교 근처 오피스텔 얻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돈있으면 차 사줄수도 있지
    뭐가 그리 같잖은지
    그게 공주행세 왕자행세예요?
    116.125 님 질투신가 너무 꼬였네요

  • 30. ㅋㅋ
    '23.10.4 9:42 AM (1.235.xxx.138)

    저도 한지민,이정재인줄 알고 들어옴

  • 31. less
    '23.10.4 10:08 AM (182.217.xxx.206)

    요즘 외동이 많아서. 다들 저렇게 키우는듯해요.
    제 동생도 외동키우는데..

    보고 있으면.. 과잉보호 장난아니고..
    저렇게까지....해야하나 싶고..

    아이가 말하기전에 부모가 먼저 다 해줌..

  • 32. 아휴
    '23.10.4 12:03 PM (121.154.xxx.195)

    제 동생도 외동아들 키우는데 딱 저렇게 키웁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이들 키우는데는 어찌나 엄격하게 훈수질은 하는지..
    내로남불이 따로없어 기가 차더군요.

    10살짜리가 버르장머리없이 어른 이겨먹을라고 억지부리며 말대꾸 따박따박하는걸 혼낼생각은 안하고,
    흐믓한 눈으로 바라보면서"너는 왜이렇게 말을 잘하냐~~~?"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군요ㅎㅎ
    아무리 장난감이지만 방아쇠 당기면 엄청난 소음이 나는 총을 어른머리에 대고 쏘질않나,
    무방비상태로 누워있는 사람 머리를 베게로 무지막지하게 연속으로 내리치질 않나;;
    덩치나 작으면 몰라,, 10살짜리아이 몸무게가 60키로가 넘는데 (키는 150 좀 안되요) 그런걸 그냥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정말 버르장머리가 없어도 너무 없고
    애엄마는 그걸 훈육할 생각이 전혀 없어서 왠만하면 얼굴볼일 자체를 안만들어요..

  • 33. ㅋㅋㅋ
    '23.10.4 1:49 PM (222.100.xxx.14)

    한지민 생각하면서 클릭.
    한지민 아직 시집가지도 않았는데 웬 애 얘기지? 드라마 속 얘긴가? 이럼서 클릭함 ㅋㅋㅋ

  • 34. ...
    '23.10.4 2:46 PM (221.151.xxx.109)

    한씨가 뭐 그리 힘들진 않을듯
    자기 성격 닮았을텐데

  • 35. 저렇게ㅜ
    '23.10.4 3:36 PM (106.101.xxx.132)

    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아이도 부모도 고생합니다
    세상은 날 그리 받아주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매몰타게 키우라는게 아니라
    그져 바라보고 관섭 통제말고
    믿어주고 응원하고 지지하고 사랑주고
    그냥 지켜보는것

    저희는 남편과 제가 너무 교육관이 달라
    아이가 더 힘들었어요
    남편은 다른 아내랑 비교하며
    아이에게 더 신경써라 늘 간섭하고
    모든걸 해결하고 해주려했고
    어느덧
    아이는 나르시시스트로 자라있더군요


    아침마다 저 멀리서 엄마!!! 를 부르는
    급한일 아님 사람 불러서 오게 만드는거 아니다
    아무리 가르쳐도 늦었나봐요

    이제 세상에서 부딪혀봐야겠죠
    부부가 교육관이 같아야 하는데
    그부분도 참 어려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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