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괜찮은데 휴일은 혼자 나다니기
어색하네요
그래서 가족이 같이 움직이기 어려울 때는
외출을 포기하기도 하고
어린애도 아닌데 이런 성격이 싫으네요
남을 의식해서인지
외로움을 타서인지, 이유는 반반 같아요
저같은 분 없겠지요ㅠ
평일은 괜찮은데 휴일은 혼자 나다니기
어색하네요
그래서 가족이 같이 움직이기 어려울 때는
외출을 포기하기도 하고
어린애도 아닌데 이런 성격이 싫으네요
남을 의식해서인지
외로움을 타서인지, 이유는 반반 같아요
저같은 분 없겠지요ㅠ
저도 그래요
휴일엔 혼자 외출 잘 안해요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해요.
코스트코도 혼자 갔으면 딱 좋겠는데
산거 집안에 들이기 힘들어 할
수없이 가족중 남자 하나 데리고 가요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해요.
코스트코도 혼자 갔으면 딱 좋겠는데
산거 집안에 들이기 힘들어
할 수없이 가족중 남자 하나 데리고 가요
잘댕기는편
의견조율 필요없고 내 하고픈 대로 할수 있으니까요
저는 혼자가 편해서 혼자 잘 다녀요 단 식당 같은데는 잘 못 가서 사와서 집에서 먹어요 여행지에서는 혼자 잘 먹는데 동네에서는 못 먹겠어요 ㅎㅎ
누군가와
함께나가면 많이 힘들어요
혼자 다니변 목적지 급변경도
식사시간과 메뉴도 내키는대로
카페에 들어가서 쓸데없이 돈 안써도 되고
머무르고 싶은 곳에 맘껀 오래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좋아요
편하고 좋네요
상대편 신경 안 쓰고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특히나
옷 살땐 누구랑 절대 안 가요 ㅎ
혼자
도서관 커피숍 혼밥 쇼핑
혼자가 편해요
뭐가 어색해요
어디나 혼자인 사람 많은데
혼자가 편하죠
같이다니면 비위맞춰야하고
피곤합디다
신혼때부터 주말은 부부 세트로 세팅되어서 가능하면 주말은 함께 나가거나 함께 집에 있어요.
저희는 은퇴해서 늘 함께지만 평일은 같이 나가기도 하고 혼자 나가기도 하고요.
제일 좋아요
식당 가서 혼자 밥 먹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여행도 카페도 뭐든지 혼자가 좋아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본 적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어린애처럼 혼자 뭘 못해서 내가 도와줘야하더라구요
난 우리딸이 다 해줘, 남편이 다 해줘..이런 사람들은 저를 만나도 저를 딸이나 남편처럼 의지하려 해요
제가 또 불편하지 않게 다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혼자하는 걸 좋아했어요
네 여기저기 잘다니고 편한데
넘 계속.혼자 노는건 재미읎어요
같이 놀다 혼자놀다가 제좋음
저도 혼자 쇼핑도 하고 잘 다녔는데,
예전에 한번 백화점에서 동네 엄마를 마주쳤더니
혼자 왔냐고 물으면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남들 눈에 그게 이상한건가?? 싶었고
의식하게 된 것 같아요ㅠ
가끔 혼자 잘 지내는 것도 필요해요.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연습해 보세요.
주말이나 휴일에는 남편이랑 같이 다니고
저는 혼자가 좋은게 뭐든 제가 내킬 때, 땡기는대로 할 수 있는게 매력이죠
뭔가가 갑자기 눈에 들어와 가던 길 멈추고 오래 보고 느끼고 싶은데 동행이 있으면 눈치보거나 신경써야 하고..
이런건 전시회나 음악회나 여행이나 비슷하죠
그리고 혼자 다니면 다른 혼자다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잠시 동행하는 기회가 많은데 이것도 재미있어요
뭐 남녀간에 뭔가를 바라는 그런거 말고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 가능하고 그들과 생각을 나누고 느낀바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일은 즐겁거든요
특히 전시회나 음악회나 여행에 가서 같은 것을 바라보고 온 사람들끼리 모이면 통하는 바가 있어 금방 친해집니다
애초에 그렇게 잘 맞는 사람들과 가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지루하거나 답답한게 있는데 서로 알지 못하지만 생각이나 관심사가 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훨씬 더 말도 잘 통하고 새로운 시각도 접할 수 있고 그들이 가진 열정을 경험할 기회도 되어서 좋아요
여럿이 몰려다니면 그럴 기회가 불가능
아무도 남들이 혼자 다니는 지 여러 명이 다니는 지 신경 안써요
혼자 다니는 게 편해요
혼자 다닌다 어쩐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살아요
이상하게 저는 지인이나 친구들이 저와 약속하는것에 너무 애를
먹이더라구요
펑크 시간 '안지키기 잠수타기 약속 잡을 때 질질 끌면서 진빼기 등등
진저리가 나서 이젠 누군가와 뭔가를 같이하는 걸 안하기로 했어요
단체로 모여서 어디론가 가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개인간의 약속은 남편 올케외에는 안해요
남 의식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나이들어서 혼자 못다닌다고 징징대지만 않으면 돼요. 혼자 밥도 못먹고 외출도 못하던 사람이 사별하면 자식들한테 징징거려서 지옥 시작돼요.
마찬가지로 50넘은 미혼이 어딘가 가고 싶은데 자긴 혼자는 못간다고 여기저기 기웃대는 것도 추레해보이고요
아니!!! 누가 쳐다본다고 그러세요??아무도 관심없어요.그냥 다니세요 .혼자 다니니 세상 편하구만요
이상한 질문임.
혼자 못 다닐 이유가 1도 없음.
질문자체가 이상함
친구들과도 즐겁지만 혼자 다니는 기쁨이 얼마나 큰데요
휴일에 혼자면 더좋죠 ~
혼자 다니고 싶어요
남 눈이 뭐가 문제예요.
저는 혼자 잘 다녀요. 지금도 혼자 식당 들어와 밥먹다 댓글다네요.
이무 문제없구요. 남 신경쓰지말고 혼자의 자유를 누리세요. 이렇게 혼자다니기도 하고 어떨땐 친구 만나기도 하죠. 요즘은 친구도 진짜 맘편한 사이 아니면 만나기 싫어요 그렇다고 제가 사회생활 이상하냐? 아녀요. 직장 잘 다니고 있고 지인. 친구 많아요. 남편은 가끔 데리고 다니구요.
흠..저는 누가 있으면 불편해요.. 혼자가 너무나 좋아요..
혼자가 더 좋아요
혼밥도 좋아해서 평일 좋아하는 음식 사먹으러
일부러 나가요
저위 댓글 동네아줌마 혼자오셨냐고 질문하는거 진짜싫어요. 저 20.30대때 남의식 많이 했었는데 40후반 되면서 전부 덧없다는걸 알고 혼자편히 쟐 다닙니다
관광지 가봐요. 혼자 온 아줌마들 많아요. 저도 해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혼자 정말 잘다니고 좋아요. 가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먹고싶은대로 다 할 수 있잖아요. 혼자 밥, 커피, 영화보기 다좋아해요.
MBTI로도 외로움도 안 타는 유형이라 비혼이고
혼자서 뭐든 잘하고, 사실 혼자도 할 게 엄청 많거든요.
다 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여행만 혼자 못하겠어요.
왜 이렇까요..
MBTI로도 외로움도 안 타는 유형이라 비혼이고
혼자서 뭐든 잘하고, 사실 혼자도 할 게 엄청 많거든요.
다 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여행만 혼자 못하겠어요.
왜 이럴까요..
스스로 좀 납득이 안되는데 여행은 여전히 혼자 훌쩍 못 떠남.
드라이브까지는 가능해요.
근데 혼자 식당에 못 들어가는 사람한테 30년동안 혼밥 괜찮다고 해보라고 해봐야 소용없어요.
본인부터 혼자 뭐 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데 남의 시선서 어떻게 자유롭겠어요?
주말은 사람 많아서 피곤하고
평일에 혼자 여기저기 다니면 엄청 기분 좋아요
다 내가 전세 낸거 같고
맛집은 가족과 함께였으나
이제 모두 홀로 해보려 합니다~~
휴일되면 두사람 간식 챙겨놓고
가방메고 나갑니다
동네 아줌마들 있는곳으로 가요
주로 공원에서 걷기많이 하거든요
한명이라도 만나면 수다떨고 시간도잘가구요
혼자 잘 댕기고 잘놀고 시간보낵 편하고
혼자서 밥도 잘먹고 혼자 밥먹을때 폰안보고 밥먹는데 딥중
영화도 혼자보러가는게 편해요
o형 아짐
요즘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도 많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