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마다 드는 생각이에요. 친정 언니 오빠들 잘된 집들 부럽습니다. 여기 글쓰기도 손아프네요.. 하소연허고싶지만
해결이.안돼요.
둘 다 자영업인데 어쩌면 그렇게 다들 무능한지 모르겠어요.
학교 다닐 때 둘 다 정말 공부 꼴찌에 가까웠어요. 60명 중에 50몇 등이었어요. 항상 ..
인생은 성적순인가 싶네요.
엄마 돈이나 가져다. 쓰고 아무런 결과물이 없어요.
오래전에 부동산도 같이 투자해서 샀는데 오빠가 전세금 ..인마이포켓.. 남편 퇴직금 정산한건데
그얘기만 하면 쥐구멍에 숨고싶어요..존심상하고
언니도 유학다녀와 겉멋만 들고 암 것도 모아논게 없어요..
제가 그입장이라면 저라면 아기데려다 키우던지 우유배달을 하던지 뭐라도 수입이 될만 한 일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