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2 4:58 PM
(106.102.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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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한 언니가 아니라 친언니여도 쓸데없는 보험 안 들어줍니다
저딴 식으로 나오면 더 안 들어주고 저라면 손절해요
2. 헐
'23.10.2 5:00 PM
(211.217.xx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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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종신보험이라니요
3. 헐
'23.10.2 5:01 PM
(211.217.xx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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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종신보험이라니요
저 아는 동생은 보험 시작하더니 딱 돈되는 보험으로 보험료 낮춰서 정리해줘서 넘 고마웠거든요
4. 진짜 민폐
'23.10.2 5:01 PM
(121.161.xxx.130)
제가 그렇게 가입한 보험이
몇개 있어요.
20년 유지했으니 수천만원.
건강했으니 받아 먹은 보험료도 없고
보험설계사들 진짜 민폐덩어리들이예요.
5. ..
'23.10.2 5:02 PM
(1.233.xxx.102)
밥 한끼 사고 말아요
6. ...
'23.10.2 5:03 PM
(183.99.xxx.165)
종신도 그렇지만
연금도 보험회사건 들면 손해에요.
7. 123123
'23.10.2 5:13 PM
(223.38.xxx.94)
처음에 주민번호 물어볼 때부터, 남편이나 부모님 핑계 대면서 보험을 신규로 할 수가 없다, 미안하다, 언니의 직장생활을 응원한다 하면서 밥 한 끼 거하게 사시는게 싸게 먹혀요
8. ..
'23.10.2 5:18 PM
(175.119.xxx.68)
절대 들어주지 마세요
하나 들어주면 본인들 받을거 다 받아먹고 일년안에 홀랑 그만둡니다
9. ᆢ
'23.10.2 5:19 PM
(223.62.xxx.67)
보험이 한두번 내가 마는것도 아닌데
정으로 또 가입하는건 글쎄요...
저는 친동생이 설계사하는데도 안 들었어요.
다 세팅돼서 더 필요한거 없어요.
평소에 후하게 하는데 정으로 불필요한거 수년간 납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10. 기껏
'23.10.2 5:25 PM
(118.235.xxx.187)
들어주니 때려치우는 민폐덩어리들이에요.
11. ᆢ
'23.10.2 5:26 PM
(119.193.xxx.110)
참 이럴때 난감하죠ㆍ종신ㆍ연금은 좀 그렇구 손절하기 진짜 어렵고 계속 봐야 한다면 운전자보험 1년짜리 들어주세요ㆍ운전자보험은 필요 하잖아요ㆍ 그만두지 않고 잘 다니면 1년마다 갱신해 주시면 되고요ㆍ멀어지면 1년 후 다른걸로 갈아타시고
12. 경험자
'23.10.2 5:29 PM
(114.204.xxx.203)
그만 만나야죠 친언니도 아닌데
님이 워나는거 다 해주면 또 해달라고 하고 ..결국 멀어져요
넌 잘사니까 당연히 해줘야지 ㅡ이런마인드
저 처첨 당하지 말고 끊어내요
13. 못돼쳐먹었ᆢ
'23.10.2 5:51 PM
(122.254.xxx.52)
서운한건 원글님이 서운해야되요ㆍ
친한동생한테 종신을 들게해요?????
지 수당 많이 받으려고 님이용하는건 괜찮고요?
요즘 누가 종신보험을 들어요ㆍ
연금보험은 잘모르겠고
종신들게하는 인간들은 손절해야됩니다
14. 이참에
'23.10.2 6:06 PM
(125.178.xxx.162)
손절하세요
진짜 지인이면 보험설계사 되었다고 얘기도 안해요
친구 잃을까봐서요
저도 지인에거 연금보험 종신보험 다 들은게 20년전인데 해지환급금이 겨우 원금 넘었어요
그 지인은 몇달하고 그만두었구요
배당주식에 투자할 걸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15. ㅇㅇ
'23.10.2 6:07 PM
(58.230.xxx.23)
전 5만원짜리 적금든다 생각하고 5만원에 들고 중간에 찾을 수 있는걸로 들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5년 붓고 10년뒤 해지 가능한걸로 들은거 같네요. 찾으면 여행이나 가려구요. 윗댓글님들처럼 제사 들어준 분도 일년뒤 관두셨어요. ㅠㅠ
16. ..
'23.10.2 6:47 PM
(61.43.xxx.10)
친구는 무슨 호구
17. 5년후
'23.10.2 9:20 PM
(220.65.xxx.109)
그냥 저축성보험 같은거 하나 들으시던가 서운해도 어쩔수없다 냅두세요.
분명 일년도 안되서 그만둘거구요.
제일 수당 많이 받는거 추천해준거에요.
몇천짜리 들으라하며 자기들이 무척 좋은거 골라준척 해서 님에게 고마움도 못 느낍니다.
18. 저는
'23.10.2 9:20 PM
(121.124.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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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동서가 보험사 들어갔는데 하나도 안들었어요
평소 사이좋고 친하게 지내는 동서인데 내가 보험에 부정적이고 하나도 안든거 알아서 내앞에서는 보험 얘기 꺼내지도 않았어요.
1빠로 들을줄 알았다니 손절하세요
19. …
'23.10.2 10:42 PM
(118.220.xxx.98)
전 내형편 괜찮으면 그냥 들어줍니다
친한언니라면서요
내가 먼저 하나 들어줬을거예요
친한사이에 득실 따지지말고 그냥 그언니위해서요
그러다 정… 부담스러우면 2년뒤쯤 해지할듯요
그래야 설계사에게 데미지 없을듯요
20. 윗님 사고방식
'23.10.3 12:16 AM
(122.254.xxx.52)
좀이해가 안가요ㆍ 아무리 그래도 내형편 괜찮다고 필요없는보험을 들어줘요?
득실을 왜 안따져요?
가게하는경우 화장품하나 사주고
식당개업했다고 가서 사먹어주는 개념이 아니잖아요ㅠ
보험같은거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는거 다아는데
너무 쉽게 들어달라는 사람
진짜 미워서라도 들어주기 싫어요
종신보험 연금보험이 애이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