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0.2 9:30 AM
(223.33.xxx.221)
커뮤 댓글이 민심이 아니죠
2. ㅇㅇ
'23.10.2 9:32 AM
(223.33.xxx.221)
일당백으로 온라인 활동 진짜 열심히 하는듯
3. ..
'23.10.2 9:33 AM
(58.79.xxx.33)
무슨 소리.. ㅎ 며칠지나면 비행기티켓사이트 두적거리고 여행유튜브 보면서 일년안에 다시 보따리 싸서 여행가실거에요
4. 음
'23.10.2 9:34 AM
(175.209.xxx.172)
여행의 묘미는 집이 최고구나 를 느끼는 거라고 했어요.
여행할 상황이 되서 10일이나 여행을 하고 왔으니
그걸 느낀겁니다.
5. 그것도
'23.10.2 9:39 AM
(49.1.xxx.129)
소중한 경험이잖아요. 스스로를 알아가는ㅎㅎ
다음부턴 짧게 훌쩍 떠났다 돌아와서 3박4일 푸욱~ 쉬시면 되겠네요. 어쨋든 부럽습니다 ^^
6. 어머
'23.10.2 9:39 AM
(211.228.xxx.106)
저는 집에 돌아오면 아 이제 난 여왕이 아니구나...평민인구나...싶은데 ㅎㅎㅎ
7. ㅡㅡ
'23.10.2 9:39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역시 집이 좋구나! 하고요
트렁크 정리 끝나고 여행지 사진들을 보다보면
언제 또 갈까 하게 돼요
8. 저도 처음에
'23.10.2 9:43 AM
(175.118.xxx.4)
그생각들었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또다른나라를 찾는제모습을 봤다는~
9. .....
'23.10.2 9:44 AM
(39.125.xxx.77)
저도 여행 안맞아서 해외 잘 안가요
고급 세단으로 국매 드라이브하며 맛집탐방하고
예쁘고 평수 넓은집에서 생활하는게 최고에요
10. ……
'23.10.2 9:50 AM
(210.223.xxx.229)
그걸 깨달은게 큰 소득이죠
이젠 남들이 좋다는것 쫓아다닐 필요없는거죠
나를 찾는것..경험해봐야 아는거조
값진 경험하신겁니다
11. 저도
'23.10.2 9:51 AM
(123.212.xxx.219)
-
삭제된댓글
여행은 딱 이틀이 최대치 같아요.
그러니 해외는 오가는 시간 포함 너무 길고 힘들고
국내도 이틀 넘으면 너무 지겹고요.
12. ooooo
'23.10.2 9:52 AM
(1.237.xxx.83)
여행 무지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국내든 해외든 장기든 단기든
집에 발 들여놓는 순간
내집이 최고구나
는 매번 해요
그리고 또 뱅기표 예약하고
열정을 다해 조사하고
가서 재미나게 지내다
집에 들어갈땐 ㅋㅋㅋㅋ
반복이죠
내 두다리 성할때 부지런히 다닐겁니다
13. 그래도 다시
'23.10.2 9:57 AM
(1.239.xxx.222)
일부러 고생하러 다녀요 여기서 안하던 트레킹도 8시간 강행하고, 못해보던 체험도 미술관 관람도
뮤지컬 오페라도 보구요
온갖 느끼한 음식도 먹어봤어요 김 한봉지가 아쉽더라구요 ㅋ
돌아오면 바로 한달 전인데 5년전 같죠 또 가고싶어요 체력될때까지
14. ㅇㅇ
'23.10.2 10:01 AM
(223.38.xxx.104)
좋았다는 얘기하실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나이먹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한살한살 갈수록 감흥도 없고....
집이 좋네요
15. 저도 해외여행
'23.10.2 10:03 AM
(1.244.xxx.35)
갔다가 지난주 입국했는데요.
이젠 정말ㄹ 팩키지로 안 다니고 싶단 생각 들었어요.
그 운치 있는 프랑스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도 못 마셔보고 끌려다니다 매너 없는 이상한 동행인에 마음의 상처 받구요.
나이도 들어가니 체력도 점점 부치고그래서 열시간 넘는 비행시간이 힘드네요.
이젠 국내여행을 다닐까 봐요.
원글님 힘들어도 저는 여행이 주는 추억거리에 가끔 가슴이 설레긴 해요.
그런 맛으로 힘든 인생에 위안을 받으면서 여행을 좋아하게 됩니다.
16. ᆢ
'23.10.2 10:17 AM
(58.231.xxx.12)
집이좋다는걸 느끼기위해 떠나는거죠
특히 해외 나갔다오면 애국자가 되어돌아옴
오자마자 라면 끓여먹고
삼겹살구워먹으며 우리나라 최고라고 외침 ㅋ
17. ker
'23.10.2 10:19 AM
(114.204.xxx.203)
그래요?저는 혼자 다니는 여행 너무 좋던대요
가기전 예약주터 설레고 다냐와서도 오래
좋고
18. ...
'23.10.2 10:31 AM
(118.33.xxx.194)
저도 어머 님 댓글에 동감..여왕에서 평민체험ㅋㅋㅋ
남이 해주는 밥먹고 호텔에서 온갖 수발 다 받으며
맛있는 간식 사먹고 카페에서 쉬고 우아하게 지내다가
집에 오는 순간....목 늘어진 옷으로 갈아입고 애들 밥하고 수발들어주고요ㅎㅎ
19. ......
'23.10.2 10:47 AM
(122.55.xxx.5)
여행이..
가기 전 준비때 넘 좋고
가서는 좋기도 하지만, 불편도 하고
돌아와서는 내 집 넘 좋고..
원래 그런 거 아닌가요 ㅎㅎ
20. 111
'23.10.2 11:50 AM
(124.49.xxx.188)
가서도 비행기 가격 체크하고 그러지 않나요? ㅎㅎㅎㅎ
21. ㅇㅇ
'23.10.2 12:32 PM
(118.44.xxx.72)
저도 28일부터 여행중인데 집가서 쉬고 회사가고싶네요. 내집에서 내가 밥해먹고 출근하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그래서 여행을가나싶네요
22. 패키지 말고
'23.10.2 12:37 PM
(36.38.xxx.24)
자유여행 여유롭게 다니면 정말 좋습니다. 전 여행은 정말 좋은데 장거리 비행기 타는 게 싫어요. 그것만 싫어요. 물론 돈 드는 거 하고...
23. 에고
'23.10.2 2:36 PM
(223.38.xxx.135)
러시아 전쟁이 끝나기 전에는 유럽여행은 안가려고 다짐합니다
런던까지 14시간 반? 죽을 뻔 했어요
열쳤다고 이고생을 사서 하는지 싶었네요
나이 드니 집이 제일 좋고 평온함이 제일 익숙하고 좋아요
근데 돌아오니 또 몸이 근질근질하긴 합니다
어디로 갈까?
24. 저도
'23.10.2 2:37 PM
(122.36.xxx.251)
그래요.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여기저기 다녀봐서 그런가..
그냥 맛집가서 당일로 즐기다 집으로 오는게 좋아요.
당일로 공연보거나 혹은 멀지않은곳에서 하루정도 호캉스면 충분하더라구요.
멀리 비행기 타고 짐싸고 짐풀고.. 너무 성가시고 별로에요.
25. .....
'23.10.2 4:44 PM
(110.13.xxx.200)
저도 살면서 패키지는 딱 한번 가봤는데..
무슨 소몰이 당하는 느낌.
운치도 없고 자유도 없는 ...패키지는 진짜 안맞더라구요.
나중에 가게 되도 돈더주고 여유있는 패키지를 갈거 같아요. 알아보는거 힘들면.
26. 자기성찰자
'23.10.2 7:35 PM
(118.176.xxx.35)
4월에 5일짜리 여행하고 아쉬워서 5월에 이번 비행기티켓 끊어둔거였고 저는 패키지는 안가봤고 이번도 자유여행이였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있죠. 그치만 저 30대..
이번 여행하려고 한달 반 체력도 길렀는데.
공항수속도 힘들고
여행이 길어지니 짐이 늘어나고 세탁물에 치이고
숙소 옮기는 것도 힘들고
제가 장애가 있는데
객지에서 컨디션 망가질까 조심스럽고 내내 노심초사.
27. 저는
'23.10.2 7:43 PM
(61.254.xxx.226)
패키지 괜찮드라구요.
또 해외여행 가고싶네요.
물론 여행후 집도 좋지만
여행에 설렘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