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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데리고 해외여행 좀 자제하셨으면 해요

아기 조회수 : 26,066
작성일 : 2023-10-02 08:44:26

추석때 괌 다녀왔는데... 똑같은 일정으로 여행다녀오는 아기네가 있었던지 갈때도 그 아기가 조금 앞. 올때도 앞에 탔는대 진짜 비행기 타는 내내 우네요 ㅠㅠ 진심

걱정되더라구요 어디가 아픈건지.... 돌 전후 되보이는 아기였는데 ... 할말하않.....

 

진심 너무 어린 아기데리고는 해외여행 안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시끄러워 아직도 귀가 얼얼해요...

IP : 211.186.xxx.7
1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요
    '23.10.2 8:45 AM (70.106.xxx.253)

    이미 30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에요.

  • 2. 근데
    '23.10.2 8:48 AM (211.228.xxx.106)

    괌이면 4시간 정도 걸리지 않나요.
    엄마,아빠도 놀러 가야죠.
    울음소리 진짜 시끄럽지만 어쩌겠어요.
    명절에 고향 간다고 고속버스나 기차도 타는데 그떄도 어차피 울잖아요.

  • 3. ㅡㅡ
    '23.10.2 8:48 AM (116.37.xxx.94)

    애도 부모도 비행기 같이탄사람 모두 고생인것을..

  • 4. ..
    '23.10.2 8:48 AM (114.207.xxx.109)

    비행기값이 싸서 일부러 그 나이때가는거같아요

  • 5. ㅇㅇ
    '23.10.2 8:49 AM (182.227.xxx.171)

    그런이유로 남한테 뭘 해라마라 하는건 아닌것 같고요 남한테 불편을 줄일은 알아서 하지말아야 하는데 아기가 저렇게까지 할줄은 예상 못했을수도요..

  • 6. 항공사
    '23.10.2 8:51 AM (218.236.xxx.18)

    항공사에서도 태워주고 부모가 데리고 가고 싶다는데 원글님 불편하다고 그러시는 건 좀…저는 애들 일곱살 때 처음 비행기 태웠지만 돌도 안된애 데라고 비행가 타는 것도 부모 자유죠.

  • 7.
    '23.10.2 8:51 AM (175.120.xxx.173)

    애는 즐겁지 않을 여행을
    왜 민폐끼쳐가며 그 연령에 무리해서 갈까요..
    국내 여행이나 하지.
    진상부모들의 씨앗이라고 봅니다.
    전.

  • 8. 아동학대
    '23.10.2 8:51 AM (211.186.xxx.7)

    4시간 내내 우는 애를 데리고 여행을 다닌다구요? 애는 하나도 기억도 못할텐데
    아동학대수준이네요

  • 9. ….
    '23.10.2 8:55 AM (49.239.xxx.177)

    맞아요, 귀가 아프니까 내내 우는거

  • 10. ㅋㅋㅋ
    '23.10.2 8:56 AM (106.101.xxx.226)

    괌에 애기할아버지할머니 사신답니다
    오늘내일한답니다
    애기 얼굴 꼭 봐야해서 갓담다

  • 11. 지금도기억나는데
    '23.10.2 8:56 AM (70.106.xxx.253)

    제주도 가는 비행기부터 2박 3일 관광버스 일정내내 우는 애기 두명을 데리고 다니던
    젊은 부부가 기억나네요 .
    지금 그 부부는 한 오십대이상일거고
    그아기들이 적어도 이십대되었겠네요.

    어제오늘 일이 아니란거에요 요즘사람들만 개념없는 것도 아니고
    반나체로 어우동 치마만 입고 찍던 만삭사진도 이십여년전 유행이고.

  • 12. 처음
    '23.10.2 8:56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아가가 첫 비행이어서 부모도 이렇게 힘들어할줄 몰랐다면
    이해해야죠...
    그런데 알면서 부모가 그런거라면 진상부모인거죠

  • 13. 제가
    '23.10.2 8:56 AM (106.102.xxx.146)

    제가 하고싶은 얘기에요
    프랑스에서 오는데
    오는 내내 울어서 잠을 못잤어요

  • 14. ....
    '23.10.2 8:57 AM (222.234.xxx.41)

    아기가 귀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 15. ㅇㅇ
    '23.10.2 8:57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8개월짜리 육아하다 친정에 애 맡기고 도망치듯 해외여행 패키지를 떠났는데 어떤 부부가 8개월짜리 애를 데리고 패키지를 온거에요
    정말 여행 동안은 애 생각 안하고 여행에만 집중하고 싶었는데 그 애 때문에 애 데리고 여행 온줄요
    근데 괌 비행기는 애 많기로 유명해요

  • 16. 이건
    '23.10.2 8: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기도 계속 뭔가가 불편하다는건데...
    애기나 부모가 제일 힘들었겠지만 남들에게는 민폐네요.
    뭘 얼마나 놀아야 한다고 돌쟁이 데리고 거기까지 가나요? 거기 아니어도 놀 곳이 천지인데요.

  • 17. ....
    '23.10.2 8:59 AM (221.157.xxx.127)

    조부모에게라도 맡기고가지 참내

  • 18. 진짜
    '23.10.2 8:59 AM (49.164.xxx.30)

    부모가 개념상실한거죠. 탑승객들한테 안 미안할까

  • 19. ㅋㅋㅋ
    '23.10.2 8:59 AM (106.101.xxx.226)

    이렇게 이해를 해보심이 어떤지요?
    도로에서 빨리 가려고 안달하는 차 볼 때도 똥마렵나보다 해요

  • 20. 진짜
    '23.10.2 8:59 AM (175.206.xxx.102)

    민폐… 본인들도 가슴조려 그동안 불편할텐데 왜들 배려가 없는지
    딱 질색이에요

  • 21. 아 그런데
    '23.10.2 9:00 AM (70.106.xxx.253)

    외국도 똑같은지 이제 노키즈존 비행기 도입한대요
    비용은 좀 더 비싸지만 여론은 대환영이랍니다

  • 22. ㅇㅇ
    '23.10.2 9:01 AM (220.65.xxx.4)

    부모 욕심에 애가 고생이죠.
    민폐 얘기하는데 부모 자유라는 분들은
    진상 당첨입니다.

  • 23. 이기작
    '23.10.2 9:03 AM (223.38.xxx.212)

    피치못할 특별한 케이스 아니라면...멍청한 부모들이죠
    애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어른도 비행기 힘든데요
    그러니 우는건데...
    그저 지들 좋자고 애기 힘들어, 주변사람 민폐에...
    부모도 놀아야 한다고요? 아뇨 아이 어릴때는 부모가 참아야죠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있나요
    낳기만 하면 부모가 아니라 그래서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겁니다
    그 몇년를 못참나요 부모가?

  • 24. ㅇㅇ
    '23.10.2 9:06 AM (1.247.xxx.190)

    저는 첫아이 18개월에 다낭갔다가 내내울어서 휴
    잊고있다가 둘째 돌지나서 세부갔는데 안울고 잘가더라구요 그래서 괌도가고 그이후에 코로나터져서 3~4년을 못가고 제주도만갔는데 그 시기에 제주서 잘 애기들이랑 잘 놀았어요
    이제 둘째 초등갈 나이되고 해외 슬슬 다니고있어요

  • 25. 민폐는둘째치고
    '23.10.2 9:07 AM (175.120.xxx.173)

    학대라고 봅니다...

    지들 좋자고 애잡는 부모.

  • 26. 읏ㅇ
    '23.10.2 9:08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옛날에 애가 통제가 안되서 민폐인 나이에는 남의집 방문도 삼가하라는 얘기가 있어요.
    민폐일수 있다는 생각이 없으니 자유니 부모도 놀아야한다느니 하는 진상 소리 하는거에요

  • 27. ㅇㅇ
    '23.10.2 9:09 AM (115.143.xxx.34)

    비행기값 공짜라고 우는 애기 델꼬 가는거죠.
    애기는 기억도 못하고 부모나 아기나 고생길인데..
    같은 비행기 당첨된 승객들은 무슨 죄일까요.
    특히 밤비행기요.

  • 28. 고막손상
    '23.10.2 9:09 AM (223.38.xxx.159)

    아프다 표현가능할때 까진 비행기 안 태우는 게 좋긴해요. 드물긴 하지만 이착륙시 기압때문에 운이 안 좋게 고막에 문제 생기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기 돌이전에 비행기안에서 내리 울다가 나중에 멈추니 별거 아닌 줄 알고 일상생활했는데 아이가 좀 자라서 뭔가 이상해 검진 해 보니 이미 손 쓰기엔 늦었다고 하더라고요. 한쪽 귀가 안 들려요. 부득이하게 아기들 태워야할 땐 혹시 모르니 빠른 시간 내에 꼭 병원 검진 가세요. 전 같은 비행기 탄 아가가 계속 힘들어 할 때는 그 부모승객들에게 쫒아가서 꼭 말해줘요. 아가 부모들이 다 고마워 하더라고요.

  • 29. ㅇㅇ
    '23.10.2 9:10 AM (39.117.xxx.171)

    비행기 공짜라고 그러고 델고가는거에요
    애기 비행기타면 고막인지 귀에 안좋다던데..
    저는 4살 되서 제주도부터 다니고 7살에 괌가는데 비행기에서 토해서 당황;;;
    데리고 다니기도 힘든걸 굳이 애기를....

  • 30. ...
    '23.10.2 9:14 A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본인들 놀고싶고,
    아이 무료탑승 써먹어야 돈번거 같고,
    아이만 모르는 추억 만들기

  • 31. 저도
    '23.10.2 9:14 AM (121.162.xxx.174)

    민폐 둘째치고 애기가 너무 안스럽 ㅜㅜ
    부모도 놀러가야지요?는 아닌 듯.이삼년 못 놀러가는게 큰 일도 애가 불편하니 울잖아요, 몰라서 간다 나섰을 순 있지만 부모도 놀러가기 위해서 라면 아동학대에요
    자기 방어가 안되는 애를 서너 시간 고통속에 두는 겁니다
    조부모가 내 애에게, 교사가 내 애에게 등등에 과하다 싶게 민감한 경우들도 많던데
    정작 어른인 양육자의 불편은 왜 다 옳다 봐주자 인지

  • 32. ..
    '23.10.2 9:21 AM (118.176.xxx.35)

    학대보다 민폐가 우선

  • 33. 라랑
    '23.10.2 9:25 AM (1.239.xxx.222)

    민폐 맞죠 이전에 애 둘 데리고 동유럽 패키지 유모차까지 끌고온 부부
    창문도 안열리는 버스 내 기저귀 갈아대는데
    역해 죽는줄

  • 34. ..
    '23.10.2 9:30 AM (58.79.xxx.33)

    공짜라서 기를 쓰고 나가던데.. 고막 이상 생길 수 있죠. 4시간내내 우는 애기랑 비행했는데 부모가 애달래느라 애쓰고 승객들이 첨엔 애때문에 짜증내다가 나중엔 애 잘 못될까봐 불안해하면서 갔어요. 진짜 민폐가 아니라 영아학대수준이었어요

  • 35. 민폐진상
    '23.10.2 9:30 AM (211.234.xxx.61)

    민폐, 진상의 기준이 이젠 내가 불편하면이 되나봅니다
    늙은이들 냄새나서 빠릿빠릿하지않아서 뭐든 도와줘야해서 등등 곧 그런 불편도 민폐가 되겠죠
    노인들 집에만 있지 왜 나오냐 이게 가능할거같으세요? 인생 짧고 곧 나이듭니다. 열심히 다닙시다!!!

  • 36. ....
    '23.10.2 9:37 AM (106.101.xxx.226)

    근데 보면 진짜 몰라서 그런 부모들 많던데
    자기들도 다녀와서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토로
    어디서 좀 캠페인처럼 가르쳐주던가 뭐 조치가 필요할 듯

  • 37. ...
    '23.10.2 9:38 AM (118.235.xxx.190)

    부모가 아동학대 하는거죠 저걸 뭘 이해해요

  • 38. 211.234님 동감
    '23.10.2 9:41 AM (118.235.xxx.156)

    50대 넘으면 카페에서도 눈쌀 찌푸린다는데
    어린애 데리고 비행기 타면 안되고
    나이들면 카페 분위기 흐려서 카페 가면 안되고
    애 없는 쌩쌩 젊은 사람들만 민폐 안끼치고 사는 사람들이라
    비혼 많고 애도 안낳는가봐요

  • 39. 하늘빛
    '23.10.2 9:42 AM (125.249.xxx.191)

    싱가폴 항공 기내에 아기가 우니 승무원이 와서 아기침대도 펴주고 사무장 같은 사람이 한참 안아주고~~바로 제 옆자리라 저도 애키울때 생각나 안아줬네요. 비행기 타고 여행이든, 이동이든 목적이 있겠지 야박한 사람들.

  • 40. 앞에
    '23.10.2 9:42 AM (1.239.xxx.222)

    노인들 집에만 있지 왜 나오냐 이게 가능할거같으세요
    ㄴ 애기들은 자기.의지로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불편하니 나와서 악쓰고 울고 부모 땜에 감수하죠

  • 41. .....
    '23.10.2 9:43 A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50대 넘으면 카페에서도 눈쌀 찌푸린다는데
    어린애 데리고 비행기 타면 안되고
    나이들면 카페 분위기 흐려서 카페 가면 안되고
    애 없는 쌩쌩 젊은 사람들만 민폐 안끼치고 사는 사람들이라
    비혼 많고 애도 안낳는가봐요 222222222

    우리도 곧 늙은 이들 민폐라고 집에 있으란 소리 들을 나이에요.
    남일 얘기하듯 혐오 조장할 때가 아니구만

  • 42. 위에
    '23.10.2 9:44 AM (1.239.xxx.222)

    그렇죠 사무장 승무원 모두 동원되어 도와줘야하죠
    어쩔수없는 이동이야 이해하지만
    패키지 여행에 두돌이하 데려오는 건 정말 아니죠

  • 43. ....
    '23.10.2 9:44 AM (116.36.xxx.74)

    우리 애기는 비행기 잘 탄다고 자랑하는 시대더라고요. 얼마나 어릴 때 비행기 잘 타고 다녀왔냐, 대단하다... 같은 컨셉으로 개 데리고 여행하는 것도 유행이에요. 제주도 가는데 개 데리고 탄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수시로 영상 찍어서 SNS 올리느라 바쁨. 우리 개는 비행기도 잘 타요. 뭐 이런 컨셉이 좀 많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 44. 티니
    '23.10.2 9:47 AM (106.101.xxx.243)

    걱정하는 척 혐오 조장…
    이러니 애를 안 낳죠

  • 45. 애기탑승
    '23.10.2 9:48 AM (1.239.xxx.222)

    아무리 쉴드쳐도요

    전 큰 맘먹고 갔던 동유럽 패키지 두돌 쌍둥이 데리고 온 부부 때문에 망친 거 생각하면 속상해요
    왜 천만원 가까이 쓴 여행 을 똥기저귀냄새 속에서 악쓰는 울음 소리 속에서 보내야했는지

  • 46. 애기탑승
    '23.10.2 9:49 AM (1.239.xxx.222)

    애 를 낳고 안낳고와 이게 무슨 연관인지요
    아이 6살이후에 장거리 여행 첨 가봤네요
    그전엔 자차로 다녔구요 개념 문제죠
    배려는 본인들에게만 해당되나요

  • 47. ...
    '23.10.2 9:51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괌여행 준비중인데 아기델코가는집 너무 많더라구요
    새벽비행기에 아기우는소리 시끄러울까봐 일부러 먼 인천공항에서 가는 아침비행기로 끊었어요
    괌은 진짜 노키즈존 키즈존 비행기 따로 있어야겠어요
    아기 일행들 너무 많아서
    아기부모들도 키즈존비행기 타기싫을듯

  • 48. ...
    '23.10.2 9:51 AM (106.101.xxx.247)

    원래 괌 사이판은 그런 노선아닌가요? 키즈 비행기느낌.
    십몇년전에도 그랬어요. 저희랑 몇몇빼고 거의 다 어린 아이 동반 가족이었어요. 여기서 울고 저기서 칭얼대고.
    전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애들 두돌되기전에 괌 사이판 다녀오는게 유행이라는거 알고 있었거든요. 그후에도 제가 괌 사이판 갈땐 늘 키즈 비행기였고 원래 그런 노선이겠거니 하고 타곤했어요.
    솔직히 장거리 노선에서 외국 갓난애기들도 몇시간을 우는데 엄마들 일어서서 쩔쩔 매는거 보면 고생하네 싶지 짜증나진 않아요.
    근데 돌아보면 인종상 유색 인종일수록 애 울어도 엄마만 쩔쩔매고 있어요. 동남아시아 중동 서남아.. ㅠㅠ

  • 49. ㅎㅎ
    '23.10.2 10:01 AM (180.92.xxx.28)

    다른 노선 아니고 괌 이라…
    그래서 괌 안가는 사람 많고
    반대로 아기 어린이 있는 집은 그래서 괌 가거든요..
    전 아기 돌에 시부모님이랑 제주도 다녀왔는데 그정도는 할만했는데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다낭 네시간 죽을뻔 ㅜㅜ 다행히 아기 이륙하고나선 잠들었는데 자는 아기 안고 있느라 팔 떨어질 뻔 했어요ㅠㅠㅠ 24개월 공짜라고 다녀온 저 후회하고 반성했어요 ㅠㅠㅠㅠ 좌석 하나 있음 눕혀서 가면 되는데 휴..

  • 50. ....
    '23.10.2 10:02 AM (118.235.xxx.181)

    가족단위로 와서 돈 펑펑 쓰라고 리조트며 관광지며
    키즈 프로그램 빵빵하게 해 놓는데 왜 여행을 가지 말래요
    여행업계가 들으면 기함할 소리를 소리를 하네요.
    돈의 논리면 가족드루말고는 여행을 가지.말아야죠.

  • 51. dd
    '23.10.2 10:05 AM (124.49.xxx.240)

    민폐 맞지 이걸 뭘 이해해줘요
    부모도 여행가고 해야한다니 안 가면 죽나요?

    저도 초등 애들 있어요
    좀 덜 움직이고 덜 외식하고 그동안 애들 식사예절이랑 공공장소 매너 장착시키다가 살살 나가보는 거죠
    애초에 부모가 개념이 없으니까 가르칠 것도 없고 애도 그렇게 자라는 거

  • 52. ㅇㅇ
    '23.10.2 10:12 AM (223.38.xxx.104)

    뭔 이래서 애를 안낳나요??
    애 키우기 싫어서 안낳는거지...어이없음

  • 53. 관광
    '23.10.2 10:13 AM (222.236.xxx.238)

    말로 표현 가능한 나이되면 데리고 다니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디가 아프고 불편해도 표현을 못하는 아기는 우는내내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기를 우선으로 생각했다면 4시간 비행?? 그런 결정 쉽게 못하죠.
    그저 어른들의 욕심에 희생양이 되는 아기들 불쌍해요.

  • 54. ...
    '23.10.2 10:16 AM (1.241.xxx.220)

    다른 것 보다 애를 위해서 간다는 착각만 안하면 좋겠어요.
    두 돌전에 비행기 공짜라고 가는 건 진짜 부모나 아이 둘 다 얻는게 없음.

    애 맡기고 여행가고 싶은데, 맡길 때가 마땅치 않아 데리고 가는 거면 이해하죠.

    그래도 3~4살 정도되니 색칠공부, 작은 장난감이나 퍼즐, 헤드폰에 동영상 담고, 편한 베게 등등 만발의 준비를 해서 가니 4~5시간 비행은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 55. ..
    '23.10.2 10:19 AM (182.220.xxx.5)

    애기가 고생 많았네요.
    안 울고 잘 다니는 애기도 있더라고요.

  • 56. ......
    '23.10.2 10:20 AM (211.221.xxx.167)

    여행 오라고 오라고 비행기며 여행지마다
    키즈 프로그램.패밀리 프로그램 만들어 놓고
    심지어 애기도 봐주는데 왜 여행을 가지 말래요?
    부모도 쉬어야죠.
    모든 애기들이 다 비행 내내 빽빽 거리며 우는것도 아니고
    여행 마음껏 다니세요.괜찮아요.

  • 57. ....
    '23.10.2 10:20 AM (59.14.xxx.42)

    인정. 죙일. 울면 다른사람 민폐. 애도 힘들죠. 애 부모도요.

  • 58.
    '23.10.2 10:32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애초에 괌이나 사이판이나 베트남 다낭 나트랑 같은 한국 가족 휴양여행지로 유명한 곳에 가면서 아기 안타고 조용히 오는거 바라는게 과한거죠.
    귀이어폰 블루투스 쓰세요.
    아기가 우는거는 당연한 거예요.

  • 59.
    '23.10.2 10:34 AM (223.38.xxx.91)

    애초에 괌이나 사이판이나 베트남 다낭 나트랑 같은 한국 가족 휴양여행지로 유명한 곳에 가면서 아기 안타고 조용히 오는거 바라는게 과한거죠.
    그런 생각까지 안하신거예요?

    성능 좋은 귀이어폰 블루투스 쓰세요.

    아기가 우는거는 당연한 거예요.

  • 60. ㅇㅇ
    '23.10.2 10:48 AM (223.38.xxx.104)

    노키즈비행기가 답이네요..
    선택할 수 있으니 윈윈일듯요

  • 61. ..
    '23.10.2 10:50 AM (118.235.xxx.177)

    아기가 귀 아파 구조 요청하는데
    우는 게 당연한 거니 가만 있자구요?

    항공사는 애기 고막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걸 왜 고지 안 하죠?

  • 62. 원글이뭔데
    '23.10.2 10:50 AM (111.99.xxx.59) - 삭제된댓글

    가라 마라...

  • 63.
    '23.10.2 10:54 AM (111.99.xxx.59)

    민폐는 무슨..
    귀가 아파야만 우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애들은 졸려도 울고 귀가 아파도 울고
    평소랑 환경이 달라도 울고 배고파도 울고
    그냥 수틀리면 웁니다아
    애들 울면 그 부모도 식은땀 날거고요
    애 달래느라 애쓰는 부모들은 좀 봐줍시다
    여기있는 분들도 어릴땐 대부분 울면서 자랐잖아요

  • 64. 귀는
    '23.10.2 10:54 AM (211.234.xxx.61)

    어른도 아파요.. 3달된때부터 왕복거리 13시간씩 매년 오고간 외국주재원 나간 언니네 아이...귀 멀쩡하게 지금 15살이네요. 걱정하는척 혐오 조장~~~

  • 65.
    '23.10.2 11:04 AM (182.224.xxx.78)

    괌 원래 어린아이 천국이에요
    괌 노선이 그런 곳인거 아셨으니
    앞으로는 괌 안 다니심 되겠네요
    괌 뿐만 아니라 웬만한 동남아 휴양지는 다 그러니
    패스하심이.

  • 66. 부모욕심
    '23.10.2 11:05 AM (115.136.xxx.138)

    애기가 무슨 추억을 쌓는다고
    사진한장남기고 싶은 욕심에... 어휴
    비행기에서먼 힘들겠어요? 여행내내 애기 끼고있으년 부모도 고생인데
    인스타용 사진 찍으러간거죠

  • 67. ...
    '23.10.2 11:12 AM (223.39.xxx.211)

    그렇게 아차 싶은 부모들이 가는거죠. 아마 그 이후로 얌전했던 아이있던 부모는 둘째도 그럴것이다 가다가 울겠고, 괜찮았단 후기보며 우리도 괜찮겠지 하고 또 가고, 시행착오 없이 살아갈수 있습니까? 그냥 너그럽게 봐줍시다. 고작 몇시간 혹은 며칠 괴로웠다고 그 애가 내 애겠습니까? 애들 크고나니 애들 우는것도 그립더이다.

  • 68. 애안키워봤나
    '23.10.2 11:13 AM (211.234.xxx.76)

    아무리 달래도 애가 계속 우는건 뭔가 불편하다는거에요
    애는 원래 울죠??
    그래서 4시간 내내 그 어린것이 불편하다고 우는데
    응 참아~ 하는게 애를 위힌건가요?
    갓난쟁이한테 인내를 요구하는건가요?
    부모가 개념이 없어도 이리 없을수가.....

    그 애가 울면 옆의 사람들이 당연히 이해해주고
    승무원이 쫓아와서 당연히 달래줘야하고요??

    맘충들....무식한 부모한테서 자라는 애가 불쌍하네요
    몇년만 좀 참으라고요. 애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본인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건 본인이라는걸 자각하길
    어쩜 무식하고 이기적인지

  • 69. ㅜㅜ
    '23.10.2 11:14 AM (124.53.xxx.234)

    참 각박하네요

    우는 아이가 있는 비행기에서 짜증이 날 수는 있겠으나
    그렇다고 애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할 권리가 있나요..

  • 70. ..
    '23.10.2 11:14 AM (118.235.xxx.177)

    어른이 귀 아픈 거와
    조그맣고 여린 아기 귀 아픈 수준이 같을까요?
    멀쩡한 애들도 있지만 실제로 청력 상실하는 애기도 있단 건데 즐길 욕심이 넘 지나치네요
    원래 애 키우는 동안 감수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자제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 71. 혐오조장?
    '23.10.2 11:18 AM (223.38.xxx.158)

    어른도 귀 아프다는 사람 웃기네요.
    어른도 아픈걸 말 못하는 아기는 얼마나 더 괴롭겠냐는거죠. 아기 입장에선 나 좀 안 아프게 해주세요 엄마 하고 우는데 아무리 울며 표현해도 엄마는 4시간내내 아기를 그곳에서 구해주지 않는데 아기가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겠어요? 걱정하는척 혐오 조장이라니 이런 어른들이 애 잡는거에요.

  • 72. 저도
    '23.10.2 11:23 AM (118.235.xxx.218)

    민폐끼치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자긴 조금의 손해도 보면 안되고 내 이익에만 급급해진 세상이 삭막하긴 합니다. 온세상이 "나"만 중요하더군요

  • 73. 118.235.xxx
    '23.10.2 11:26 AM (223.38.xxx.158)

    청력손상된 애기 있어요? 있음 좀 알려줘요~

  • 74.
    '23.10.2 11:27 AM (171.100.xxx.139)

    민패입니다.
    안 당해봤으면 모름니다.
    비싼 해외 항공권 비 내고 몇 시간 그렇게 가야해요.
    뭘 이해해야 하나요.
    아기 낳고는 부모로서의 책임감으로
    3년 해외여행은 참아야죠.
    아니면 맡기고 가는거구요.
    여기서 배려는 무슨 배려요.
    아기부모는 아기가 조금 클때까지 기다려야죠.
    금쪽이 부모소리 듣기 싫으면

  • 75. ....
    '23.10.2 11:35 AM (175.116.xxx.96)

    괌은 원래 사실 어른들보다는 아이들 위주의 휴양지 아닌가요?
    물놀이 시설이랑 호텔이 거의 애들 위주인데, 애들 데리고 가지 말라하면 다 망하는 거죠
    백일된 아기를 데리고 가는것도 아니고, 두세살 정도의 아기 데리고 가는게 그렇게 민폐?를 끼치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아기 데리고 연휴에 차 막히는데 10시간 넘게 운전하고 가는것도 '아동학대'인거죠.
    애들 울면 사실 좀 시끄럽고 힘들기는 하지만, 그 부모도 식은땀 흘리면서 힘들 겁니다.
    그리고, 애들은 귀가 아파서 울기도 하지만, 배고파서도 울고, 심심해서도 울고, 뭔가 짜증나서도 울고 계속 울어요. 비행기 한번 타고 청력 손실은 너무 나간 겁니다.
    그게 맞다면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아기 데리고 비행기 타지 말라고 진작에 경고 했겠지요.
    솔직히 비행기에 아기 타면 '오늘 자기는 틀렸구나 '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저도 애 다 키운 사람이고, 다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면서 사는 애 키우면서 사는 거지요.
    뭐 애들 다 그렇게 키우는 거지요.

  • 76. ...
    '23.10.2 12:08 PM (1.241.xxx.220)

    근데 애낳고 만 3년 정도 해외여행 참는게 그리 괴로운 일일까 생각도 들고...ㅎㅎ
    24개월미만 항공료 무료가 가장 큰 원인 일듯.
    아예 길게 쉬고 오는 것도 아니고, 3박 4일 가겠다고 비행기 4~5시간 타면서 가서 짧게 쌓고 오는 추억 24개월 이하 애기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요. 그냥 가까운데서 몸 편히 쉬고 오는데 더 좋을거에요.

    저도 겪어보니 애도 키웠지만 비행기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2시간이상 울기 시작하면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각자의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안타깝게 보긴합니다.

  • 77. ㅉㅉ
    '23.10.2 12:25 PM (223.39.xxx.59)

    당신들은 늘 헌명한 판단만하고 살았습니까? 거 좀 애 우는 소리는 참아줍시다 여유없고 배려없고 추하게 늙지는 맙시다

  • 78. ..
    '23.10.2 1:42 PM (58.227.xxx.143)

    뭔 이래서 애를 안낳나요??
    애 키우기 싫어서 안낳는거지...어이없음 22222222

  • 79. ㅇㅇㅇㅇ
    '23.10.2 1:44 PM (118.34.xxx.13)

    근데 어린이 프로그램 참여할수 있는 애들이
    아니라 무료탑승 가능한 안고타야 하는 애들이자나요 당연히 불편해서 비행내내 울고
    그냥 그때 놓치면 나중엔 비행기값 내야하니까 손해보는거 같아서 손해 안보려고 기를 쓰고 애는 고생시키고 다른 손님들에겐 밈폐 끼치는거죠

  • 80. ㅇㅇㅇㅇ
    '23.10.2 1:45 PM (118.34.xxx.13)

    애 안낳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애 도태 안되게 애 서포트 사교육까지 하고 희생할 경제력이나 희생정신이 없어서 안하는거지 비향기땜에 안낳는거 아님 ㅋㅋ

  • 81. 진짜민폐
    '23.10.2 1:52 PM (211.234.xxx.244)

    애는 즐겁지 않을 여행을
    왜 민폐끼쳐가며 그 연령에 무리해서 갈까요..
    2222222222

  • 82. 행복한새댁
    '23.10.2 1:52 PM (125.135.xxx.177)

    이래서 안낳는거 맞아요. 첫째까진 뭣 모르고 낳다가 둘째부턴 눈치 보이는걸 알아서 안낳아요. 노인도 얘키우는 집도 집에 짱박혀 있어야 되는데 뭘 낳겠어요? 아이때문에 엄마의 자유도 구속되는데.

    그리고 괌은.. 태교여행이나 아기여행지로 인기인데.. 역차별인거 알지만, 괌 제주도는 좀 예상하고 가야되는거 아녜요?

  • 83. 전세기
    '23.10.2 2:31 PM (221.139.xxx.126)

    괌 노선은 원래 어린이집 전세기라는 우스개소리도 있더라구요.
    좁은 기내에서 몇시간 눕지도 못하고 실려가는 아가들도 힘들어서 울거구요.
    노키즈존 비행기도 괜찮은 방식이네요. 서로 불편을 덜어줄거같아요.

  • 84. ..
    '23.10.2 2:33 PM (172.226.xxx.58) - 삭제된댓글

    외국살며 강하게 느낀점은
    한국은 약자에게 참 야박한 나라.
    노약자든 아이든 장애인이든
    일반인들이 조금 더 양보하고
    불편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그들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한국은 함참 떨어집니다.

  • 85. ..
    '23.10.2 2:35 PM (172.226.xxx.58)

    외국살며 강하게 느낀점은
    한국은 약자에게 참 야박한 나라.
    노약자든 아이든 장애인이든
    일반인들이 조금 더 양보하고
    불편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그들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한국인들은 한참 떨어집니다

  • 86. 애한테
    '23.10.2 2:36 PM (116.34.xxx.234)

    좋으라고 가는 건 아닌 건 확실.

    민폐니 데리고 오지 말라. 이런 말은
    동의도 안 가고, 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왜 가는지 이해는 안 돼요
    그냥 남들 가니까 뒤쳐지기 싫어서
    가는 것 같아서 그게 싫어요.
    소비의 경쟁, 과시를 위한 여행.
    좀 기괴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좀처럼 다른 나라에 없는 모습이잖아요.
    (베이비는 물론, 토들러 데리고 다니는
    경우 진짜 드물거든요.)

    즐기는 내일은 없다, 안락한 노후에 대한 희망도 없다 그러니 지르고 보자는 심리겠죠?
    조부모세대들이 하도 못 누르고 살다보니
    너라도 하고 살아라 다 해줘버릇을 한 역풍인가 싶기도 해요.
    다들 정신을 못 차리고 소비에만 몰입한
    것 같아요.

  • 87.
    '23.10.2 2:41 PM (116.125.xxx.59)

    여기 댓글 참... 편드는 이유도 가지가지네요
    아기 돌때 4시간 여행은 솔직히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지네만 놀고 싶어요
    애가 예민한 애라면 특히 조심해야죠

  • 88. 애기는
    '23.10.2 3:08 PM (222.117.xxx.173)

    애기는 좋은데요. 엄마아빠가 그 몇년을 못참나 왜 포기를 못하지 하는게 종종 있는데 애기는 싫다는데 비행기타고 해외여행 애기는 시로다는데 극장
    왜 애기 낳고 삼사년 정도 그걸 못참고 똑같이 해야하나 요즘 엄마들중 일부는 왜 그게 그렇게 스트레스일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하네요
    다 그런건 아닐거고 애기 낳고 아주 조금인데 그걸 못참는 엄마들이 갑질도 하는거 아닐까
    내기분이 늘 먼저라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 89. ...
    '23.10.2 3:1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약자에게 갑질하는거에요.
    민폐 당하기 싫어하고, 끼치기도 싫어하면 괜찮은거죠.
    서로 조심하는 사회가 좋은거구요.
    외국은 그리 배려심이 넘쳐서 인종차별하는지.
    외국도 우리나라도 사바사고
    애기들 데리고 단기 여행을 멀리 여행가는거 한번 다녀와보거나 애 좀 커보면 엄마들도 느낄걸요.
    애 안낳는건 본인들 인생이 중요하다는 걸 정확하게 알아서 그런거구요. 남들보다 못하게 키우기도 싫고.

  • 90. ...
    '23.10.2 3:20 PM (1.241.xxx.220)

    약자 배려 좋은데...
    24개월 미만 해외여행이 그렇게 중요한지를 봐야죠...--;;
    아무거나 다 약자니까 배려해달라니...
    나 하고 싶은데로 다 하게 배려하라? 이건 좀...

    저도 애 키우면서 나이드신 분들 대다수의 따뜻함을 느끼며 키웠어요. 얼마나 귀여워해주시던지... 근데 내 애가 시끄럽게 굴어도 귀여워해달라 할 수 있나요. 그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게 첫번째고, 그런 상황이 되면 죄송한게 먼저지...

  • 91. ㅣㅣㅣ
    '23.10.2 3:31 PM (180.69.xxx.172)

    두돌전까지 공짜라 열심히 델꼬다녀야죠.. 광사이판은 애기들감안해야지 어째요..

  • 92. dd
    '23.10.2 3:36 PM (118.235.xxx.170)

    노키즈존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미국 장거리 조금 더 편하고 가고 싶어 신경써서 비지니스 타도
    왜 그렇게들 아기 아이들 데리고 비지니스 타는지
    자기 전까지 깨고 나서 내내 시끄럽고 좀 원망스러웠어요
    노키즈존 있다면 저는 무조건 이용할 것 같아요

  • 93. 약자배려
    '23.10.2 3:39 PM (210.206.xxx.205)

    약자배려는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구성원으로 살면 당연히 해야하는거죠
    보호자유무와 상관없이 그냥 숨쉬듯하는것~ 인식개선이 우선이어야했는데 경제성장이 먼저라 성숙하지않은 시민의식이 안타깝네요
    경악할만한 사고는 내돈내고 왜...이게 경악스러운 사고방식

  • 94. 팩트
    '23.10.2 3:42 PM (58.12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육아에도 진심이면 영아시기에 해외여행 가고싶은 생각 눈곱만큼도 안드는게 정상이예요.
    일단 아이를 보는것 만으로 기쁘고 기분전환이 되기 때문에 여행같은거 생각도 안나고
    또 육아 제대로 하려면 집에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된데 짐 바리바리싸들고 그 고생 하고싶은 맘도 안들죠.
    사랑없는 결혼해서 아이에게도 애정이 별로 없거나 엄마로서 공허한 사람들이 해외여행 찾더라구요.

  • 95. 팩트
    '23.10.2 3:43 PM (58.12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육아에도 진심이면 영아시기에 해외여행 가고싶은 생각 눈곱만큼도 안드는게 정상이예요. 일단 아이를 보는것 만으로 기쁘고 기분전환이 되기 때문에 여행같은거 생각도 안나고 또 육아 제대로 하려면 집에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된데 짐 바리바리싸들고 그 고생 하고싶은 맘도 안들죠.
    이기적인 마음으로 결혼해서 아이에게도 애정이 별로 없거나 엄마로서 공허한 사람들이 해외여행 찾더라구요.

  • 96. ㅇㅇ
    '23.10.2 3:46 PM (118.235.xxx.184)

    무슨 약자배려를 안해요
    여기 의견 쓴 사람들도 당시에는 고역이지만 그냥 참고 눈치 안 주고 비행 마친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불편한 걸 불편하다, 노키즈존 등의 제도 마련되어서 서로 불편한 일 줄이면 좋겠다 방안 마련에 찬성한다, 3세 이하는 가능한 한 장거리 비행 안하는 것도 좋겠다 의견 나누는 것도 안 되나요? 무슨 소리야..

  • 97. 팩트
    '23.10.2 3:49 PM (58.12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육아에도 진심이면 영아시기에 해외여행 가고싶은 생각 눈곱만큼도 안드는게 정상이예요. 일단 아이를 보는것 만으로 기쁘고 기분전환이 되기 때문에 여행같은거 생각도 안나고 또 육아 제대로 하려면 집에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된데 짐 바리바리싸들고 그 고생 하고싶은 맘도 안들죠.
    이기적인 마음으로 결혼해서 아이에게도 애정이 별로 없거나 엄마로서 공허한 사람들이 해외여행 찾더라구요.
    제가 아는 어떤 여자분은 친정이 미국임에도 아기 어릴때 딱 한번갔다오더니 육아에 도움되는 점이 하나도 없다고 그 후로 10살때까지 한번도 안가더라구요. 부모님이 티켓끊어준대도 사양해서 하는 수 없이 친정부모님이 애들보러 나오시구요.

  • 98. ..
    '23.10.2 3:54 PM (1.251.xxx.130)

    자동차는 귀는 안아프니
    진동에 기절하듯 잘자요
    애 재우려고 밤에 애태우고
    드라이브라는 부모도 많아요
    비행기는 어른도 두통에 고막아픈데
    애는 중이염 달고사는데 귀 아프죠

  • 99. 팩트
    '23.10.2 3:57 PM (58.122.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육아에도 진심이면 영아시기에 해외여행 가고싶은 생각 눈곱만큼도 안드는게 정상이예요. 일단 아이를 보는것 만으로 기쁘고 기분전환이 되기 때문에 여행같은거 생각도 안나고 또 육아 제대로 하려면 집에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된데 짐 바리바리싸들고 그 고생 하고싶은 맘도 안들죠.
    이기적인 마음으로 결혼해서 아이에게도 애정이 별로 없거나 엄마로서 공허한 사람들이 해외여행 찾더라구요.
    제가 아는 어떤 여자분은 친정이 미국임에도 아기 어릴때 딱 한번갔다오더니 육아에 도움되는 점이 하나도 없다고 그 후로 10살때까지 한번도 안가더라구요. 자긴 나가도 나쁠거 없지만 아기가 집떠나는거 싫어하고 무엇보다도 남편도 혼자 지내면 힘든데 잠깐 즐겁자고 나가서 나중에 후회하기 싫다고하면서요. 근데 다른 일도 매사에 그런 식이라 본인도 건강하고 주변 사람들이 다들 잘풀려요.

  • 100. 먼팩트야
    '23.10.2 4:02 PM (223.38.xxx.124)

    육아휴직 끝나기전에 후딱 다녀오고싶은것도 있지 진심으로 사랑이니 어쩌니 남 상황을 어찌 다 안다고 이렇네저렇네 그냥 애들 우는 소리는 비행기에서고 기차에서고 놀이터, 마트, 백화점, 시장, 지하철, 버스, 길거리 어디에서나 들려도 이상할 소리가 아님 자연스러운 소음임

  • 101. 맞아요
    '23.10.2 4:02 PM (106.102.xxx.8)

    윗님 백퍼제마음이에요

  • 102. ㅇㅇ
    '23.10.2 4:08 PM (118.235.xxx.166)

    아이가 고 3인데 옆집 아기가 빽빽 울어대도 자연스러운 소음이다~ 아무렇지 않을 수 있나요…?
    아기보고 울지 말라고 하지 못하니 뭐라고 할 수는 없고 참아야 될 테고
    집 말고 다른 데서 공부하는 거 고려해보는 등 방법 찾아야겠지만 속상할 거 같아요, 입장을 바꾼다고 해두요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거에 다해서는 미안한 마음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최대한 그런 일 만들지 않으려는 태도는 가져야 한다고 여겨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 키우면서 부주의할때가 참 많았구나 싶어요
    더우기 비행기는 피할 수가 없는 폐쇄된 공간이니 오죽한가요

  • 103. 괌 싸이판
    '23.10.2 4:10 PM (47.136.xxx.26)

    원래 그런 노선이어요. 모르셨어요?
    님이 애기우는 소리만 싫어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그보다 좀 큰 아동들 떠드는 소리. 뛰어다니는 소리
    다 싫어하시잖아요.
    괌이 어린이들 데리고 가기 딱 좋은 휴가지입니다.
    전 저희집안에 꼬맹이들 없지만 좀 불편해도 참자는
    주의여요. 비행기탈때 소음방지하는 귀에 꽂는 것 들고타면돼요. 안대쓰면면되고요.
    어린이없는 사회는 없어요.



    한국은 약자에게 참 야박한 나라.
    노약자든 아이든 장애인이든
    일반인들이 조금 더 양보하고
    불편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그들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한국인들은 한참 떨어집니다 2222

  • 104. ㅎㅎㅎㅎ
    '23.10.2 4:13 PM (115.93.xxx.245)

    대중교통을 왜 타라마라 ㅎㅎㅎ
    싫은사람이 피하세요, 전용기 타시던가

  • 105. ....
    '23.10.2 4:15 PM (110.13.xxx.200)

    너무 어린애도 그렇지만 좀 적당한 애들도 좀 간수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애가 그 4,5시간 내내 발로 차는데도 가만히 있는 여자는 뭐하는 건지... ㅉㅉ
    진짜 무식해 보이더라구요. 자격없는 여자.
    괌노선 타령도 진짜 골때리네요.

  • 106. 안수연
    '23.10.2 4:16 PM (211.234.xxx.95)

    피치못할 특별한 케이스 아니라면...멍청한 부모들이죠
    애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어른도 비행기 힘든데요
    그러니 우는건데...
    그저 지들 좋자고 애기 힘들어, 주변사람 민폐에...
    부모도 놀아야 한다고요? 아뇨 아이 어릴때는 부모가 참아야죠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있나요
    낳기만 하면 부모가 아니라 그래서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겁니다
    그 몇년를 못참나요 부모가?2222222

  • 107.
    '23.10.2 4:17 PM (182.216.xxx.172)

    비행기 타면서
    고막아파본적이 없었어요
    근데
    한번 열이 좀 있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고막이 정말 어찌나 아픈지
    발리에서 놀고 자카르타로 옮겨가는
    그 짧은 시간내내
    귀마개 하고 머리를 허벅지 사이에 파묻고
    별짓을 다해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아서
    죽을것 같더라구요
    아기들 말 못하니
    아프다 정도는 말 할수 있을때부터
    비행기 태워도 되잖아요?
    아님 부모님께 맡기시고 가시든지요

  • 108. ㅇㅇ
    '23.10.2 4:19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상대방 입장 이해할 마음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죠, 서로 이해하고 타협점을 찾는 게 중요한데 자기 사정들이 다 우선이라 어쩔 수 있나요
    뭐 왈가왈부 안하고 돈 더 내고 노키즈존 좋네요, 비행기 노키즈존 처음 들어봤는데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네요

  • 109. ㅎㅎ
    '23.10.2 4:20 PM (59.13.xxx.203)

    상대방 입장 이해할 마음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죠, 서로 이해하고 타협점을 찾는 게 중요한데 자기 사정들이 다 우선이라 어쩔 수 있나요
    뭐 왈가왈부 안하고 돈 더 내고 노키즈존 좋네요, 비행기 노키즈존 처음 들어봤는데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네요

  • 110. 진상
    '23.10.2 4:30 PM (218.49.xxx.161)

    두돌전까지 공짜라 열심히 델꼬다녀야죠..

    이런 마인드가 짜증난다는 거예요.

  • 111. ㅇㅇ
    '23.10.2 4:35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자기 사정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이사회에 얼마나 수두룩한데요
    내가 육아휴직 전에 가야 하니까 두돌 전까지 공짜니까
    애 우는 거 못하게 하는 거니까
    그걸 그냥 배려받아야 한다는 의식으로 싸잡아서
    내가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면 내 아이가 눈총받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나와 내 아이를 배려하려는 마음 없는 너희가 웃기고 의식 없는 거라고 비난해요 전용기 타라고 비아냥거리는 마음에 대고 무슨 말을 한들 알아듣겠어요

  • 112. 118.235.xxx
    '23.10.2 4:41 PM (223.38.xxx.124)

    고3도 옆집에 살아도 아무렇지않을 아이고, 신생아도 그렇고 사람이 더불어 사는데 누가옆집이고 아랫집이고 그게 왜 짜증날 상황인가요? 자연스러운거지

  • 113. 218.49.xxx
    '23.10.2 4:44 PM (223.38.xxx.124)

    그런마인드에 에너지 쏟고 짜증나야 한다는게 더 스트레스 이상한 사람들이네

  • 114.
    '23.10.2 4:55 PM (211.234.xxx.8)

    영아학대 맞아요 !!!

  • 115. 하늘빛
    '23.10.2 4:58 PM (125.249.xxx.191)

    영아학대, 아이 귀가 아프다~ 속마음은 내 여행에 피해주지마!
    육아 때문 힘든데 아이랑 여행 갈 수도 있지, 왜 애부터 배려하라 강요인지. 각자 자기 딸들에게 강요하세요. 시모가 그러면 욕먹을테니.

  • 116. 이러니까
    '23.10.2 5:12 PM (223.38.xxx.188)

    부모도 놀아야죠?
    ㅡㅡㅡ
    이런 마인드니까 맘충얘기 나오는 거예요

    아기 울음 소리에 힘들다는 ㅡ 뭐가 어쨌든
    당신땜에 힘들다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왜? 그게 뭐가 힘들어 ? 너는 왜 우릴 배려안해?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혐오가 생기는 듯

    잠깐도 아니고 4시간 내내 아기가 운다니
    타인들은 듣기 힘들겠죠

    놀러가고 싶음 니네 자가용 타고 사람들에게
    피해 입히지 말고 가던가

    일단 요즘은 잘못해도 사과안하는 게 문제

  • 117. happ
    '23.10.2 5:24 PM (223.38.xxx.84)

    https://youtube.com/shorts/YNQ4-U7a-R4?si=36vFfHrD4Tb8sTbF

  • 118. ㅇㅇ
    '23.10.2 5:58 PM (122.35.xxx.2)

    여기서 제일 약자는 말 못하는 아기인데
    적어도 아프다 표현 할 정도는 되야 비행기를 태워야지
    엄마 아빠 놀자고 가는거 맞죠
    태교여행도 같은 맥락이고

  • 119. 새로운
    '23.10.2 6:07 PM (211.234.xxx.100)

    한 4-5살이라도 되면 데리고 다니지 그 어린 애기를 면역력도 약할텐데 데리고 꼭 여행을 다녀야하나 했는대
    두돌전엔 좌석이 공짜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가네요

  • 120. ???
    '23.10.2 6:49 PM (59.1.xxx.253)

    님들아 님들이 그럴 권리가 없어요~~~대중교통이잖음 애들 위하는 척~~~얌전하고 아무일 없는 애들이 더 많아요. 이래서 저래서 안된다고하면 집에나 있으란거지 이것자체가 그냥 사생활임

  • 121. 미련하고이기적인것
    '23.10.2 7:01 PM (175.120.xxx.173)

    아가 데리고 가던말던 알아서들 하시고
    시끄럽게 민폐 끼치지 말라는 말을
    못 알아 듣는건가...

  • 122.
    '23.10.2 7:03 PM (1.237.xxx.181)

    대중교통이라 권리가 없다?

    법적으로는 아니어도
    대중교통이나 공용으로 쓰는 것에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죠

    다른 사람 아랑곳 않고 불편하게 만든다면
    사과하는 것이 맞고

    약자를 배려해야한다고 하는데
    이 경우 약자라는 표현이 맞는지도 의문이며
    약자라해도 배려에 감사해야지
    그냥 배째 이건 아니죠

  • 123. 저도
    '23.10.2 7:15 PM (124.54.xxx.228)

    그런 생각해요. 괌은 덥기도 더운데 왜 아기들을 데리고 올까. 저희 애들은 좀 커서 비행기 타는 곳 다녔어요.
    신혼여행을 괌으로 갔는데 갈때 올때 아기들이 울었는데 우는게 싫었다기보다는 많이 아프겠구나 걱정 됐었어요. 우리나라 한여릉보다 더운 나라인데 말도 못하는 아기들 데려와서 아프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
    어디든 멀리 가는 곳, 사람 많은 곳은 부모가 애들클때까지 좀 참고 기다리는게 맞다고 봐요.

  • 124. 궁금이
    '23.10.2 7:17 PM (211.49.xxx.209)

    처음에는 애들 많이 타서 잠은 다잤네 짜증나다가 계속 울면 저러다 어떻데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 125. 대중교통
    '23.10.2 7:18 PM (183.109.xxx.184)

    대중교통에 아기태우는게 당연하단거임 님들이 타라마라 권리가 없다고요. 누구든 태우지마란 말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지금은 이렇든저렇든 애들 좀 낳아야할때라 그냥 늙은이들은 이해해야함
    이제 애기 울음소리자체가 귀해질거라고

  • 126. ㅇㅇ
    '23.10.2 7:24 PM (1.225.xxx.133)

    이러니 애를 안낳지
    심보 참

  • 127. ㅇㅇ
    '23.10.2 7:26 PM (1.225.xxx.133)

    그렇게 따지면 다리 불편한 노인분들도 외출하지 마셔야죠.
    힘드실텐데
    다들 바쁜 와중 빠릿빠릿 움직이지 못하지고

    이러면 아 그렇구나 하시겠어요?

    이러지 맙시다 좀
    참 각박하다

  • 128. 아기들도
    '23.10.2 7:31 PM (117.111.xxx.202)

    비행기 값 받는게 어떨까요? 좌석 하나 차지하구요.
    1인 비용이면 놀러갈 때는 두고 가지 않을까요?
    아기들한테는 너무 힘든 비행이예요.

  • 129. ㅇㅇ
    '23.10.2 7:32 PM (223.38.xxx.242)

    아기 키울때 한참 힘든데 여행한번 가는게 뭐 그리 못봐줄 일인가요?
    저는 아이들 다 자랐지만 그때 여행간거 아직도 기억나요.
    참 좋았어요.

    아이들을 위해서요?
    어릴때 비행기타도 애들 건강하게 잘 자라요.

    전 이런글 볼때마다 한국은 미래가 없다 싶어요.
    출산율 0.7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예요.
    강약약강 천박해요.

  • 130. rmfjg
    '23.10.2 7:32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출퇴근 시간에 자리차지 하는 노인분들 일없이 타지 말아야죠...힘들게 일하는 직장인들한테 민폐에요..
    원글은 욕먹어도 쌈

  • 131. rmfjg
    '23.10.2 7:33 PM (124.49.xxx.188)

    아기에 대한 이런생각 갖는거 자체가 후진국 스럽
    그렇게 생각하면 출퇴근 시간에 자리차지 하는 노인분들 일없이 타지 말아야죠...힘들게 일하는 직장인들한테 민폐에요..
    원글은 욕먹어도 쌈

  • 132. 에휴
    '23.10.2 7:41 PM (1.219.xxx.188)

    내권리와 다른사람의 권리가 이해충돌이나면 누구의 권리가 우선인가? 이럴땐 너도 니권리 나도 내권리죠
    그냥 그런가보다 그래야하는걸 참 잘도 포장해서 내권리만 찾는것 이게 가스라이팅 전형적인거예요
    위하는척 너는 나쁘다 주입시킴~~진짜 악독한 사람들
    네 그냥 무조건 참으셔야해요...

  • 133. ㅇㅇ
    '23.10.2 7:42 PM (1.225.xxx.133)

    낙상 위험한데
    관절 약한 노인들도 집에만 있죠

    아직 코로나 돌고, 독감도 도니
    아이들 집밖에 나가지 말죠
    물론 면역력 약한 노인들도 집에 있는게 좋겠네요

    놀이터 놀이기구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정글짐, 그네, 시소 없앱시다

    선생들이 애들 못되게 대할 수 있으니
    모두 녹음기 가방에 넣어 보내구요

    노인들 출퇴근길에 사람들에게 밀릴수 있으니
    출퇴근 시간에는 무임승차권 정지시키죠
    강남은 항시 밀리니 강남에서는 무임승차권 정지하죠

    장거리 여행, 노인분들 위험하니
    무임승차권 10km이내만 통과시키죠

    원글님이라면 충분히 찬성하실듯

  • 134. 혐오 당당
    '23.10.2 7:47 PM (78.55.xxx.62)

    그런 맘 들 수 있어요. 아이가 울어서 싫다. 그런데 그 마음을 이렇게 전국구 사이트에다가 욕먹으라고 민폐 딱지 붙이는 거 그게 혐오입니다. 이런 글 이 정도 되는 외국 사이트에 올려봐요. 다들 아이가 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지 민폐닷 사라져 이런 댓글 달면 나치냐 그런다고요.

    외국에서 한 10년 살았는데, 저 우리나라 참 좋아합니다만, 좀 고쳐야 하는거 일번은 내가 보기 싫은거 다 내 눈 앞에서 치워 에요.

    장애인 보기 싫으니 집에서 나오지마, 노인들 다 집에 있어, 애 키우는 부모, 우는 애기 다 집에 있고, 가난한 자들도 유니폼 있고 내 눈앞에서 사라져. 외노자 일은 해주고 꺼져. 그렇게 백화점 처럼 아무 문제가 없는 사회인냥 아주 단단한 허세로 점철되 있는 도시국가. 어쩜 이렇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나요?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부유하고, 언제나 그 나이 일 것 같은가요? 이제 우리나라는 갓 태어난 어린 아이들이 자기 표현 하는 것 " 울음" 도 사라져야 하나요? 그러니 출산율이 이모냥이고 단체 자살 중이라는 말이 나오죠. 아이가 울어서 뭔가 잘 못 된게 아닌가 마음이 불편하다. 이정도가 정상이고요, 그래서 귀도 아프고 싫고 오지 말지 참 고생이네 라고 생각하고 마는 정도가 정상입니다. 이래야 하나요?

  • 135. 밖에 나오면
    '23.10.2 7:51 PM (78.55.xxx.62)

    그리고 또 이해 안가는게요, 외국 사람들은 쉬고 싶으면 집에 있어요. 밖에 나왔다는 건 다른 사람의 만날 확율이 있고, 그 사람이 나와 다르고, 그러니 쉬러 나오는게 아니라 자극을 받으러 나온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다들 닥장 같은 아파트에서 뽁딱거리다 밖에 나오는 거라 그런지 무슨 카페에 쉬러 왔는데 애가 어쩌고, 공원에 좀 쉬러 왔는데 누가 이러고...

    인식을 바꿉시다. 미래 사회에 갭슐안에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자극만 받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카페에 나가는것 버스를 타는 거 비행기 타는거 밖으로 나간다는 거 자체가 다른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쉬는거 아니에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으시면 다른 방법을 찾는게 옳습니다.

  • 136. 부모로서
    '23.10.2 8:32 PM (116.34.xxx.234)

    못하는 거 있고, 제약이 생기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라는 걸 못 배운 세대같아요.
    ‘하고 싶은 거 다해.’그렇게 자라서?

  • 137. 어이가 없네요
    '23.10.2 8:32 PM (222.116.xxx.74)

    자기 피곤하게 했다고 아기 데리고 해외여행 하지 말라니..원글이야말로 정말 이기적인듯

  • 138. ㅁㅁㅁㅁ
    '23.10.2 8:40 PM (118.235.xxx.104)

    그게 아니라 비행기 무료일때라 영아 태우고 비행기
    안타면 손해보는것 같아서 무리해서 지행기 태우는 거라니까요 애들 대부분 비행 내내 미친듯 울어대고 엄마들
    애 달래지도 않음

  • 139. dd
    '23.10.2 8:45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아기가 울면 엄마들은 아 자연스러운 거지~ 내가 참을 테니 마음껏 울어라 해요? 아이가 밤새도록 울어서 잠을 못잘 때 힘들다 생각 안해요? 아기가 계속 울면 그만 울었으면 좋겠다 생각 안해요? 진짜??
    다른 사람들이 내 아기가 울어댈 때 힘들거라는 걸 왜 생각 못할까
    미안한 마음이라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 140. dd
    '23.10.2 8:47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아기가 울면 제일 먼저 어디가 불편해서 울까 살피고 필요한 거 해결해주고 다독이고 안스러워하고 그건 당연히 먼저 하지만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르겠고 너무 장시간 계속 울고 하면 인간적으로 아기가 울면 엄마들은 아 자연스러운 거지~ 내가 참을 테니 마음껏 울어라 해요? 아이가 밤새도록 울어서 잠을 못잘 때 힘들다 생각 안해요? 아기가 계속 울면 그만 울었으면 좋겠다 생각 안해요? 진짜??
    다른 사람들이 내 아기가 울어댈 때 힘들거라는 걸 왜 생각 못할까
    미안한 마음이라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 141. dd
    '23.10.2 8:50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아기가 울면 제일 먼저 어디가 불편해서 울까 살피고 필요한 거 해결해주고 다독이고 안스러워하고 그건 당연히 먼저 하지만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르겠고 너무 장시간 계속 울고 하면 걱정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아기가 울면 엄마들은 아 자연스러운 거지~ 내가 참을 테니 마음껏 울어라 해요? 아이가 밤새도록 울어서 잠을 못잘 때 힘들다 생각 안해요? 아기가 계속 울면 그만 울었으면 좋겠다 생각 안해요? 진짜??
    아기 우는 소리 아이들 떠드는 소리 다른 사람들 힘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내 아기가 울어댈 때 힘들거라는 걸 왜 생각 못할까
    일부 댓글은 정말 뻔뻔스럽고 사람들이 하는 말의 포인트도 이해못하는 것 같네요
    미안한 마음이라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 142. dd
    '23.10.2 8:51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아기가 울면 제일 먼저 어디가 불편해서 울까 살피고 필요한 거 해결해주고 다독이고 안스러워하고 그건 당연히 먼저 하지만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르겠고 너무 장시간 계속 울고 하면 걱정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아기가 울면 엄마들은 아 자연스러운 거지~ 내가 참을 테니 마음껏 울어라 해요? 아이가 밤새도록 울어서 잠을 못잘 때 힘들다 생각 안해요? 아기가 계속 울면 그만 울었으면 좋겠다 생각 안해요? 진짜??
    아기 우는 소리 아이들 떠드는 소리 다른 사람들 힘들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내 아기가 울어댈 때 힘들거라는 걸 왜 생각 못할까
    일부 댓글은 정말 뻔뻔스럽고 사람들이 하는 말의 포인트도 이해못하는 것 같네요
    미안한 마음이라도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 143. ㅇㅇ
    '23.10.2 8:51 PM (1.225.xxx.133)

    불편해도 좀 참아요

    애는 원래 잘 울고
    님들보다 엄빠가 애는 더 잘 챙길거고

    님들도 늙으면 주변의 속도 못따라가는 노인이 되어요

    늙어서 느려도 버벅대도 주변 도움 받으며 잘 살고 싶응션
    님들도 맘좀 곱게 씁시다

  • 144. ㅇㅇ
    '23.10.2 9:08 PM (223.38.xxx.253)

    비행기 무료일때 비행기 좀 타면 어때요?

    애키우느라 힘들었으니
    그 혜택이라도 이용해
    잘 놀다 와라
    저는 제 자식에게 그러겠어요.

    어른이면 좀 어른답게 삽시다.
    어차피 본인들도 늙으면 국가복지에 기대어 살거면서
    그거 내주는 젊은이들, 내줄 아이들 이쁘게 봐줍시다.

  • 145. 으이그
    '23.10.2 9:15 PM (223.32.xxx.165)

    걱정하는척 으이그 됐다고요. 그렇게 2~30년전부터 괌갔다온 애들 멀쩡하게 잘크고 있음

  • 146. 한가지
    '23.10.2 9:22 PM (46.114.xxx.174)

    데리고 나와서는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은 민폐에요. 그런 사람은 좀 혼나야 하고 그건 혐오가 이니지요. 하지만 애 엄뻐가 노력하고 보려하는데 할 수 없는 상황에 내 눈 앞에서 사라져는 혐오입니다. 약자배려는 왜 해야 하냐니.. 동물도 그렇케는 안 살아요. 내가 하고 싶을때만 배려하는 건 니 기분이지 배려가 아닙니다.

  • 147. 방금 발리 다녀옴
    '23.10.2 9:31 PM (182.3.xxx.18)

    외국인들은 애들 거의 낳자마자 데리고 비행기 타던데..(백일정도 된아이도 그렇고)
    무튼 참 한국사람들만 아이들 데리고 머 하면 어쩌고 저쩌고 불편하다 난리난리여요 ㅋ

  • 148. 46.114.xxx
    '23.10.2 9:42 PM (183.109.xxx.184)

    남이 노력을 하던 안하던 그 판단을 님이 해서 혐오를 결정한다는게 진심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 안들어요? 혐오 자체가 이미 선넘는 감정이예요
    사람을 왜 혐오해요??

  • 149. 그냥
    '23.10.2 9:51 PM (123.214.xxx.99)

    비행기안타면 손해보는거는... 걍 말이그런거지
    그런맘으로 애데리고가진 않아요...
    두돌전애를 어디다 맡기겠어요
    저는 애들어릴때 안갔지만 좀 갈수도있죠

    애가 약자니까함부러 말해도 되는건가요?
    우니까 데리고나오지말라고하는건좀....

    뚱뚱하니까 비행기옆좌석 피해주니까 타지마
    늙어서 노인냄새 쿰쿰하니까. 피해주니까 타지마
    유해송환때도 뭐라하실라나

    걍그러려니 하고사세요

    별것도아니고만 남들더러 타라마라인건지

    저는 12시간 남편보러 uae다녀온적있는데
    뒤에서 애기가계속울던데 안쓰럽던데요
    그애기는 외국애였음
    애가우는건 당연하죠. 우리도힘든데..
    한국만 야박한거같아요
    외국인그. 중동 엄마 히잡쓰고 애안고그러던데
    외국인이어도 미안한표정이드만....

    여튼 애울어도 신경안써지면 잘자요
    꼭예민한분들이 그러더라고..

  • 150. 아파트 놀이터에서
    '23.10.2 10:03 PM (14.49.xxx.105)

    애들 노는것도 시끄럽다고 한바탕 혐오조장하고 지나갔잖아요
    애기들 울면 안되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면 안되고
    50대이상 카페 가면 안되고
    노인들 무료 지하철 짜증나고
    공원에 강아지 산책하는것도 거슬리고
    길냥이 밥 먹는것도 혐오스럽고

    세상이 다 자기한테 맞춰줘야 되니 누가 거슬리기라도 하면 칼들고 아무나 찌르는 세상 된거잖아요

  • 151.
    '23.10.2 10:29 PM (118.220.xxx.98)

    너무 민폐죠
    제발 애들 좀 크고 해외갔으면 해요
    하와이까지 장거리에 아기 불쌍하고 부모도 안됐고
    주변인들도 힘들고요

  • 152. 하늘빛
    '23.10.2 10:40 PM (106.101.xxx.230)

    민폐는 비행기 타라마라 하는 분들이 민폐네요. 각자 사정이 있겠지, 나이들수록 어찌 그리 자기중심적인지. 집에 있건 비행기를 타건 부모 자유입니다. 몇 년을 왜 못참나? 아이 생각하는척 말고 짧은 비행시간 왜 나는 못참나 생각해 보시길요. 원래 세상은 복작거리는 겁니다. 애울음 소리도 듣기 싫음 집에 있어야죠.

  • 153. 4시긴
    '23.10.2 10:43 PM (211.234.xxx.4)

    4시간내내 우는 돌 지난 아가가 비행기에 탈 경우

    애엄마가 맘충은 아니고 나름 애를 잘 달래는 경우라면....
    -아가: 힘들다
    -애엄마: 애달래느라 힘들다
    -주변인: 참느라 힘들다

    애엄마가 맘충이라 애가 울어도 대강 냅두는 경우
    - 아가: 힘들다
    - 애엄마: 울든말든 여행가서 행복해
    - 주변승객: 참느라 힘들다

    어떤경우든 애랑 주변 승객은 힘드네요

    애 클때까지 여행 좀 자제하세요
    이게 민폐가 아니면 뭔가요? 외국 얘기하는데
    외국은 식당에서 소란피워도 매섭게 훈육해요
    맘충처럼 하지미~울지마~하고 핸펀보지 않는다고요

    사정있어서 애기를 꼭 비행기 태워야하는거아니면
    단순 즐기러 여행가는거면 좀 자제해야죠
    애 좀 크고 가세요

  • 154. ㅇㅇ
    '23.10.2 10:46 PM (1.225.xxx.133)

    이건 뭐 그냥 늙으면 밖에 나다니지 마세요랑

    같네요

  • 155. 민폐
    '23.10.2 10:48 PM (1.239.xxx.222)

    ㄴ 동감요 무슨 해외산 경험상 후진국스럽다 평하신다면 해외커뮤니티에서 글 나누면 공감대 잘 형성되겠네요 그쪽 문화가 딱 맞는 듯

  • 156.
    '23.10.2 11:28 PM (1.177.xxx.157)

    외국거주자 인데
    국내서 출산하고
    돌무렵 아기델꼬 돌아가야 하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시부모님 동반하에 비지니스로
    갈건데 걱정걱정입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길 비네요

  • 157.
    '23.10.2 11:45 PM (222.255.xxx.39) - 삭제된댓글

    많이쳐도 수백 수천명 아기중 몇명 있는 정도인데
    하나 울었다고 전부 다 가지말라는 인간들은
    애 안키워봤거나 프로불편러인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러니 애 안낳지 싶네요 ㅉㅉ

    아니 멀쩡히 잘다니는 애들은 왜 가지말라는거야 ㅋㅋ

  • 158.
    '23.10.2 11:47 PM (222.255.xxx.39)

    많이쳐도 수백 수천명 아기중 몇명 있는 정도인데
    하나 울었다고 전부 다 가지말라는 인간들은
    애 안키워봤거나 프로불편러인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러니 애 안낳지 싶네요 ㅉㅉ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 비행기도 못타게 하며
    그런 조금도 피해받기 싫어하는 인간들이 과연
    기차며 버스등 다른데서 우는건 봐줄까요?? ㅋㅋ

    진짜 애나 동물에 하는거보면 너무 이기적이고
    미개한거 같아요
    아니 멀쩡히 잘다니는 애들은 왜 가지말라는거야 ㅋㅋ

  • 159.
    '23.10.2 11:54 PM (117.111.xxx.210)

    애울음 소리도 듣기 싫음 집에 있어야죠 22222

    자기들 클때는 집안에서만 울었죠아주 ㅎㅎㅎ

  • 160. 그놈의 민폐
    '23.10.3 12:00 AM (87.61.xxx.51)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여행 안 갔으면 애 우는 소리도 안 들었을텐데.
    왜 쓸데 없이 비행기는 타고선 남들더러 나라 마라 말이 많은지. ㅋ

  • 161. 그놈의 민폐
    '23.10.3 12:00 AM (87.61.xxx.51)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여행 안 갔으면 애 우는 소리도 안 들었을텐데.
    왜 쓸데 없이 비행기는 타고선 남들더러 타라 마라 말이 많은지. ㅋ

  • 162. 이거 또 뉴스에
    '23.10.3 12:02 AM (14.54.xxx.15)

    나오겠네요.
    눈팅하던 기자가 호재 만났다고
    바로 퍼갈것 같애요.ㅋ

  • 163. 그놈의 민폐
    '23.10.3 12:03 AM (87.61.xxx.51)

    자기들이 여행 안 갔으면 애 우는 소리도 안 들었을텐데.
    왜 쓸데 없이 비행기는 타고선 남들더러 타라 마라 말이 많은지. ㅋ

    '민폐'가 만능 방패인가. 본인이 못돼처먹은 거에 이렇게 써먹네.

  • 164. 어휴
    '23.10.3 12:05 AM (46.126.xxx.152)

    남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배려 가 없다는 뜻입니다...자게에 글 쓸 정도면...이러니까 저출산 가는 거지요

  • 165. ..
    '23.10.3 1:39 AM (58.236.xxx.52)

    에휴ㅜㅜ 좀 그러려니가 안되나요?
    귓구멍 막는거라도 하고 있든지.
    아님, 괌 가지말고 유럽으로 여행가든지.
    거긴 비행시간 길어서 아기들델고 잘 안갈듯.
    왜 남들한테 이래라저래라.
    너님이 피해다녀요.

  • 166. ...
    '23.10.3 2:35 AM (183.100.xxx.139)

    이럴 때 우리나라가 싫다..
    우리 애가 한국 사람들 싫다는 말 할 때마다 너무 듣기 싫은데.. 이럴 때 이해가려고 하네요
    애 우는거 짜증나는 건 이해는 가지만, 애 데리고 여행하는 사람들보다 이런 얘기 아무렇지 않게 공론화하는 사람들이 백배는 더 싫어요. 본인이 언제 어떻게 약자가 될지.. 사회적 용인이 필요한 사람이 될지 모르는 건데요
    몇 년전 괌 가는 비행기 안에서.. 두살 정도 되는 아이가 계속 울고 아이 엄마가 너무 난처해하며 계속 아이 안고 서서 달래가며 가는데,, 대부분 한국인 승객들 인상 찌뿌리고..
    그 와중에 괜찮다고 웃으면서 아이 쳐다보며 같이 달래주는 백인 아줌마가 너무 인상적이여서 기억에 남았어요....

  • 167. 민폐맞지
    '23.10.3 4:56 AM (220.120.xxx.184)

    애엄마는 여행도 못가나요 하시는데, 힘들게 애들 키워놓고 혹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제사 허리 펴고 여행 한 번 가보자 하는 다른 사람들은 생각 안하시나요?

    말귀 알아먹는 서너살짜리도 힘든데 돌 전후면 케어 안되는 상황인거잖아요. 아이도 기압차 때문에 힘들어 우는 건데... 달랜다고 그게 달래지나요?
    노키즈존에 분노하는 애엄마들 댓글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 168. ㅠㅠ
    '23.10.3 4:58 AM (104.205.xxx.140)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죠.
    애 낳고 키우는건 본인 자유지만 남들을 위해서 책임감좀 가집시다.

  • 169. ㅎㅎ
    '23.10.3 5:01 AM (104.205.xxx.140)

    그 백인 아줌마는 아마 집에 가서 하소연 했을듯..
    백인 아줌마들이 인상 깊었다니 ..
    인상쓰는 사람들이 차라리 솔직한 표현을 해준거죠.
    애 키울땐 자제 하는게 맞죠.
    애도 주위도 불편..
    이기적 부모들 ㅠ

  • 170. ㅇㅇ
    '23.10.3 8:34 AM (121.136.xxx.216)

    이러니 애를안낳지...

  • 171. ㅇㅇ
    '23.10.3 8:36 AM (121.136.xxx.216)

    요새 저출산 시대여서 저는 어디가서 갓난아이보면 너무 반갑던데 이제 애안낳아서 아기들 보고싶어도 못보는시대올테니 조금만들 참으시면 되겠네요

  • 172. 이기적인 엄마
    '23.10.3 9:0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성인인 저도 비행기 오르내릴때마다

    고막이 찢어질것 같은 불쾌감과
    내린후엔 한동안 귀가 먹먹해서 소리가 잘 안들리는데

    말도 못하는 어린애를 ..

  • 173. ...
    '23.10.3 3:21 PM (46.126.xxx.152) - 삭제된댓글

    혐오 범죄가 이래서 생겨나지요..

  • 174. 은이맘
    '23.10.3 3:23 PM (46.126.xxx.152)

    님은 혐오의 씨앗을 뿌렸고 그걸 많이 이들이 달려들어 키웠네요...이래서 혐오범죄가 생겨나요...
    이런 글 올리는 그 마음이 잘못된 거에요

  • 175. 윗님
    '23.10.3 6:30 PM (87.61.xxx.51)

    맞아요. 일베가 뭐 다르겠어요.
    사회의 뭔가에 공통된 불만(보통의 정서를 뛰어 넘는 범주)을 가진 못돼처먹은 것들이 온라인 한 구석에서 지들끼리 욕하고 혐오하고... 브레이크도 없이 찧고 까불며 놀다 세력이 커지면서 세상 밖으로 쏟아져나온 거죠.
    못돼처먹은 것들은 하여간 뭉치면 안 돼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이들의 뻔뻔함과 편협함이 놀랍기 그지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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