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나 명절때마다 글 올리는 각설이입니다 ㅋ
안 늦었습니다 오늘 내일 정신 바짝 차리면
그깟 송편에 갈비 좀 먹고 찐 살 다 빠집니당
날씨마저 좋으니 금상첨화
일단 눈 뜨셨으면 미지근한 물 한잔 마시고
나가서 동네 한바퀴를 도시든
제자리 걸음이라도 팔 힘차게 흔들며
이십분 해줍시다
공복유산소가 뱃살퇴치엔 짱입니다요 ㅎㅎ
어제 마지막 음식섭취가 몇시였던가를
기억하시고 그 시간부터 최소 16시간
금식하세요
오늘 내일은 탄수화물도 극소량 드시구요
내일 하루 더 하면 모레는 멀쩡한? 몸으로
출근하실 수 있슴다 ㅎㅎㅎ
저 추석 전전날부터 먹어대서 어제 아침
1.5킬로 늘었던거
오늘아침 복구됐습니다~ 저는 낼부터 출근이라 ㅋㅋ
안그래도 걱정인데 해볼께요
감사해요
우야꼬
공복유산소운동 하기 전 벌써 아침밥 먹고야 말았네요
딸애가 명절직전부터 야식먹고 술먹고 변비오고 일주일만에 4킬로 늘었다고 추석 점심때부터 이틀 단식하고 복구했다고 ㅎㅎ 어제 점심부턴 두부랑 잡곡밥으로 보식시작 했어요 일주일간 식이해야 한다네요
괘않습니다
두시간 있다 나가서 사십분 걸으십쇼
계단오르기면 더더 좋습니다
그라고 오후 5시부터 금식하셔용
포기마안하면 됩니당~^^
네
꼭 실천하겠습니다
그래서 10킬로 뛰고 왔습니다 ㅜㅜ
이눔의 살
십킬로 러닝
듣기만해도 숨이 차네요 ㅎㅎ
저도 유지어터입니다
벌써 7년차네요
11킬로 빼고 간헐적단식과 공복유산소 째금
짬짬이 맨몸 근력운동 해주면서 버티는중ㅋㅋ
빼고 유지어터 하고 싶은데 죽어도 안 빠지네요
이미 남은 전 몇 개 집어먹고 이걸 봤네요
있다 점심에 애들이랑 중국요리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고...
있다 저녁부터 작심하고 할게요~~~
44키로 된거보고 충격받아서 2키로 뺐어요
안양천 돌고 하루에 한끼 먹었음
한끼 두끼 정해놓고 먹는건 전 못하는데
44킬로님은 대단하시네요
제가 간헐적단식을 계속 할 수 있었던건
정해진 시간 내에서 암때고 먹을 수 있어서거든요
닭 모이 먹듯 쫌씩 자주 먹는게 습관이라 ㅎㅎ
계단오르기 12층 두번하고 누워있어요
5번은 해야 60층정도라 효과있다는데....
충분합니다
이디ㅏ 저녁에 혹시 심심하면
한번 더 하세요 하하하하
때맞춰 이런 글 올려주시는 원글님
싸랑합니데이~♡
저도 일단 카페왔어요.
집에 있음 아침밥 먹을것 같아서
16시간 공복 지키려면 1시쯤 먹어야돼서ㅎ
집에있음 먹는걸 못참겠어요.
나와서 카페오니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니 배가 안고프네요.
계단오르기 30분하고 1시쯤 밥먹으려구요.
명절당일빼고 매일아침 1시간 달리기했어요.. 낼까지 해보랴구요.. 오늘아침부터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