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본인들 부모 성묘한다고 양반 흉내 내는데 정작 모이는 산 사람들 챙기는 사람들이 없어요
조카들이 애를 낳아 그 애들이 성인이 됐어도 관심도 없고 아는체도 잘 안해요
죽은이를 기억하는것 물론 좋습니다
근데 산 사람이 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덤에 가서 인사하고 우리 시가에서 점심먹고 아무도 조카들의 자식들에게 살가웠던 사람이 없는 분위기 참 별루네요
죽은 본인들 부모 성묘한다고 양반 흉내 내는데 정작 모이는 산 사람들 챙기는 사람들이 없어요
조카들이 애를 낳아 그 애들이 성인이 됐어도 관심도 없고 아는체도 잘 안해요
죽은이를 기억하는것 물론 좋습니다
근데 산 사람이 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덤에 가서 인사하고 우리 시가에서 점심먹고 아무도 조카들의 자식들에게 살가웠던 사람이 없는 분위기 참 별루네요
날키워준 부모랑은 다르죠. 조카는 산사람 얼마나 챙기나요?
내부모 성묘가 양반 흉내내는건가요?
님은 부모 돌아가심 뿌려버리고 말건지요?
이왕오시는 거 서로 인사하고 애들 안부 물으면 좋은데..
인사라도 나누면 된거죠
깊은 얘기하다보면 상처 받는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사는 정도가 다 다르니까
공부 잘하냐 취직했냐 물으면 안된다고 인터넷에서 배우신 분들인가 봅니다
돌아가신 자기 부모님, 조부모님만 애틋하고 명절에 애써 묘지까지 같이 온 살아 있는 조카들한테는 데면데면하면 좀 이상해 보이긴 해요.
참배하면 애국자 흉내인 건가요
조카 아이들은 평소에 본 적도 가물가물일텐데 조카는 몰라도 조카 자식의 안부.
산사람이 더 중요해도 내 부모 내 조부모가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