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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생에 시를 구했을 미모래요

ㄹㄹ 조회수 : 5,724
작성일 : 2023-10-01 13:14:26

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면 절세미인이였겠지만 

경기도도 아니고 시 하나 정도 구한 외모라네요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하고 하고

대놓고 앞에 두고 말한다면 고맙긴한데 진짠가? 싶긴하고 

그러네요 누군 상위 7%로래요 ㅋㅋㅋㅋㅋㅋ 

5는 아니고 10도 아니라네요 

너무 정확하게 얘기 해줘서 웃겼어요 

IP : 175.223.xxx.1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요?
    '23.10.1 1:16 PM (223.38.xxx.253)

    누가 어떤 권력관계에서 그런 소릴 했는지, 이거 중요한 정보예요.

  • 2. ㅋㅋㅋ
    '23.10.1 1:17 PM (125.186.xxx.240)

    전 전생에 마을 정도 구했을까요? 아님 이웃집만? ㅋㅋㅋ

  • 3. ㅋㅋ
    '23.10.1 1:20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자칭 미인인데 ~~

  • 4. ..
    '23.10.1 1:21 PM (172.226.xxx.8)

    쓸데없이 남의 얼굴평가;;

  • 5.
    '23.10.1 1:24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웃자고 하는 소리라 신경도
    안쓰겠어요

  • 6.
    '23.10.1 1:35 PM (223.39.xxx.18)

    글쎄요
    미란 워낙 주관적인 평가라서…

  • 7. 니가 뭔데?
    '23.10.1 1:37 PM (223.38.xxx.91)

    가끔 ㅂㅅ들이 저런 소리하면 너 뭐 돼? 가 자동으로 나오는데 ㅋㅋ

  • 8. 솔직히
    '23.10.1 1:50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말씀드리면 원글이 못났잖아요??
    그럼 사람들이 원글 미모를 평가 안해요
    그야말로 아웃오브 안중
    미인이라는 소리 맞습니다
    부끄러워 하실 거 전혀 없어요
    못생긴 여자한테는 이쁘다 못났다 말도 안꺼내요
    이쁘다 하면 거짓말이고 못생겼다 하면 팩폭이니까요
    그러니 지금껏 그 어떤 평가도 못들은 귀엽다 소리 어쩌다 듣는 여자들은 못생긴 겁니다

  • 9. 솔직히
    '23.10.1 1:53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말씀드리면 원글이 못났잖아요??
    그럼 사람들이 원글 미모를 평가 안해요
    그야말로 아웃오브 안중
    미인이라는 소리 맞습니다
    부끄러워 하실 거 전혀 없어요
    못생긴 여자한테는 이쁘다 못났다 말도 안꺼내요
    이쁘다 하면 거짓말이고 못생겼다 하면 팩폭이니까요
    그러니 지금껏 그 어떤 평가도 못들은 귀엽다 소리 어쩌다 듣는 여자들은 못생긴 겁니다
    그런여자들이 하는 말 진짜 맞아 주작아니야?? 이럽니다
    왜냐면 자기들은 평생 못들어 본 말이라 믿을 수가 없죠
    지구가 둥글다는데 못봤으니 못믿는 사람들처럼

  • 10. 1111
    '23.10.1 1:55 PM (124.49.xxx.188)

    s나라가 아니라 시요? ㅎㅎㅎ웃긴다

  • 11. 솔직히
    '23.10.1 2:01 PM (223.39.xxx.158)

    말씀드리면 원글이 못났잖아요??
    그럼 사람들이 원글 미모를 평가 안해요
    그야말로 아웃오브 안중
    미인이라는 소리 맞습니다
    부끄러워 하실 거 전혀 없어요
    못생긴 여자한테는 이쁘다 못났다 말도 안꺼내요
    이쁘다 하면 거짓말이고 못생겼다 하면 팩폭이니까요
    그러니 지금껏 그 어떤 평가도 못들은 귀엽다 소리 어쩌다 듣는 여자들은 못생긴 겁니다
    그런여자들이 하는 말 진짜 맞아 주작아니야??
    왜 남의 얼굴을 평가해? 이럽니다
    왜냐면 자기들은 평생 못들어 본 말이라 믿을 수가 없죠
    지구가 둥글다는데 못봤으니 못믿는 사람들처럼
    그런데 이쁜 사람들은 늘 들으며 살죠
    누구 닮았다 나라를 구했냐 남자들이 가만히 두냐
    너무 자주 들으니 날 놀리나 싶은 마음도 간혹 들죠

  • 12. 진짜
    '23.10.1 2:14 PM (217.149.xxx.207)

    이쁜게 아니죠.
    진짜 이쁘면 나라를 구했다고 하죠.
    못생겼는데 이쁜척하니까 그냥 비웃는 소리를
    칭찬인줄 알고 있으니 어째요....

  • 13. ㅇㅇ
    '23.10.1 2:2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빵터짐
    저는 동도 아닌 몇통몇반 정도 구했나봐요

  • 14. 흠…
    '23.10.1 2:24 PM (58.231.xxx.222)

    217.149님. 이 원글은 진짜 예쁘냐 아니냐를 감별해 달란게 아니라 그 표현이 웃겼단 말인 걸 모르시겠어요???
    농담을 못알아듣고 얼굴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의 외모 품평이나 하고 있으니 어째요….

  • 15. 흑흑
    '23.10.1 2:36 PM (116.43.xxx.34) - 삭제된댓글

    나는 전생에 을사오적 중 하나인가보다ㅜㅜ

  • 16.
    '23.10.1 4:29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경국지색이다
    군계일학이다ㆍ

    숱하게 많이 들었는데요ㆍ

    시정도 구한 미모다ㅡ는
    들어도 기분 별로일 듯ㆍ

  • 17. ㅋㅋㅋ
    '23.10.1 4:41 PM (121.168.xxx.123) - 삭제된댓글

    저는 미용실에서 미인도 아닌 ‘미인형’ 이란 소리 들었어요. ㅋㅋ
    많이 빠지는 얼굴인갑다 싶었어요.

  • 18. 어이없음
    '23.10.1 7:08 PM (118.235.xxx.55)

    미모로 나라를 구해요?
    클레오파트라도 아니고...

  • 19. ...
    '23.10.1 8:11 PM (180.70.xxx.60)

    원글님은 시 네요
    저는 읍... 정도 구했을 외모라는 소리 들어봤는데
    ㅎㅎㅎ
    듣던사람들 다들 박수치며 뒤집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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