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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살아야할지

질문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3-10-01 10:26:27

딸 여행다녀온후 말안하기시작

아들 딸이후로 같이.말안하기시작

남편 집에서쉬면 딸이 같이나가자고해서

둘이나감

집엔 나혼자

다 털고 혼자 살 방법 없음

돈도 못모아두고

다털림

이러고살긴 싫고

얼굴보기도싫고

나갈 경제력안되고

병걸리는건 아닌지

웃긴건 남편 상황알면서 그냥 있는거

 

IP : 193.82.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 10:31 AM (182.220.xxx.5)

    남편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 이유
    '23.10.1 10:31 AM (219.249.xxx.53)

    이유가 뭘까요...
    정 나가고 싶으면 방법이야 많죠
    개인간병 해도 되고 먹여주고 재워 주는
    식당(가든 같이 큰 곳)도 있습니다

  • 3. 뭐에요
    '23.10.1 10:31 AM (123.199.xxx.114)

    엄마 벌주기 왕따시키고
    님 살길 찾으세요

  • 4. ...
    '23.10.1 10:35 AM (211.227.xxx.118)

    말 안하게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 원인 찾아내서 해결해야하지 않을까요?

  • 5. 리셋 시간
    '23.10.1 10:36 AM (218.39.xxx.130)

    관계에도 리셋 시간이 오더라구요.

    그 때 그들을 탓하지 말고
    나의 헛점.나의 실수. 나의 편견.등을 살펴 나를 리셋하는 방향을 잡으며
    나 혼자 되어도 살 수 있는 준비로 만들어 담담히 지내야지.
    너희들.너들.니들 때문에..로 감정 끌고 가면 서로 상처만 남는 시간 되더군요.

    나를 재 정립하는 시간으로 잘 이용하면 더 가볍게 지낼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나쁘지 않은 갈등입니다.

  • 6. 내탓이죠
    '23.10.1 10:49 AM (121.166.xxx.230)

    내탓이 크군요

    딸이왜말안할까요

  • 7. ..,
    '23.10.1 11:51 AM (73.148.xxx.169)

    징징징 그만하시고 친구나 운동, 파트타임 일이라도 알아보세요.

  • 8. ....
    '23.10.1 2:03 PM (210.204.xxx.201)

    같아 여행다녀와서 그 런거면 여행지에서 실망스 런 행동을 많이 하셨나봐요.
    세식구가 다 같은 태도인거보아하니 본인이 고쳐야할점이 뭔지 잘 살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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