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 정신 질환 진단 하는분 왜 이리 많나요?

...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23-10-01 10:18:59

정신과 6개월 근무 한적 있는데 온갖 검사 다해도

딱 이거다 진단 할려면 몇년 걸리는분도 있고

데이터 다 나와도 지켜보자 하시던데

여긴 본인 맘에 안들면 거기 끼워 넣어 

저사람 뭐다 진단 하는게 밖에서 저런분 보면 무섭겠다 싶어요.  본인 진단명은 뭐인지?  

IP : 39.7.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 10:23 AM (39.7.xxx.72)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에서 진단받기 힘들다고 봐요
    본인이 정신과를 안 가니까요
    주변에서 제발 가라고, 아니면 같이 상담 받으러 가자고 해도 자기는 정상이니 네가 고치면 된다며 안 갑니다
    주변 사람이 미치겠어서 정신과 갈 지경이에요

  • 2. ..
    '23.10.1 10:28 A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나르는 정신과의사도 치료불가로 아는데 회원들끼리 이런 성향은 피해라 대처 잘 하자..정도가 뭐 문제일까요
    나르에겐 너 나르야 라고 말 안하는게 거의 철칙이라고 할 정도로 수긍을 안하는데 피하는게 답이고 모르고 당하는 사람이라도 알게되면 나쁠게 뭐 있을까요

    네 저는 당해봐서 진작에 누가 좀 알려줬더라면 내 지난 인생 더 멋지게 살았을텐데 싶고 지금이나마 알게되어 다행이다 하며 살아요

    눈물날정도로
    어이없어 허탈한 웃음이 날 정도로
    알게되어 좋아요

  • 3. 호랑
    '23.10.1 10:29 AM (1.239.xxx.222)

    육체가 아닌 정신 은 곁에서 가족이같이 부대끼며 아는 것보다 파악하기 어려울테니까요
    본인이 자가진단으로 그대로 드러낼까요?
    응하기도 힘들듯요

  • 4. ..
    '23.10.1 10:30 AM (182.220.xxx.5)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 5. 고양이
    '23.10.1 10:30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네 저는 당해봐서 진작에 누가 좀 알려줬더라면 내 지난 인생 더 멋지게 살았을텐데 싶고 지금이나마 알게되어 다행이다 하며 살아요

  • 6. ..
    '23.10.1 10:31 AM (223.38.xxx.41)

    나르시스트는 알아차리고 피해야지
    스스로 병원 갈 일도 없고 의사에게 자기 약점은 오픈도 안 할 거에요

  • 7. ======
    '23.10.1 10:51 AM (125.180.xxx.23)

    나르는 정신과의사도 치료불가로 아는데 회원들끼리 이런 성향은 피해라 대처 잘 하자..정도가 뭐 문제일까요
    나르에겐 너 나르야 라고 말 안하는게 거의 철칙이라고 할 정도로 수긍을 안하는데 피하는게 답이고 모르고 당하는 사람이라도 알게되면 나쁠게 뭐 있을까요
    222222222222222222222

  • 8. ....
    '23.10.1 10:54 AM (123.215.xxx.126)

    나르는 정신과의사도 치료불가로 아는데 회원들끼리 이런 성향은 피해라 대처 잘 하자..정도가 뭐 문제일까요
    나르에겐 너 나르야 라고 말 안하는게 거의 철칙이라고 할 정도로 수긍을 안하는데 피하는게 답이고 모르고 당하는 사람이라도 알게되면 나쁠게 뭐 있을까요
    3333333

    가족중에 나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원글에 백프로 동의해요. 나르는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어요. 그들은 정신과 안 갑니다. 주변 사람들이 정신과를 가요.

  • 9. ...
    '23.10.1 11:01 AM (14.46.xxx.97)

    정신과의사 말이 나르시시스트는 무조건 피하래요.
    대처하려고 하면 안된대요.

    위의 댓글들도 다 맞는거 같고요.
    나르는 절대 병원에 오지도 않고 치료의지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끼며 본인이 정상이라 생각하고 주변 피해자들이 힘들어서 병원 가는거 같아요.

  • 10. 나르들은
    '23.10.1 11:01 AM (121.133.xxx.137)

    주변인들이 정신과 가요22222
    의사도 절대 그 상대가 나르다
    말 안합니다
    다만 어떤식으로 대응해라...하는 처방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대하는 방법이죠 ㅎ

  • 11. ...
    '23.10.1 11:24 AM (223.39.xxx.17)

    어려운 진단도 있겠지만 쉬운 진단도 있더라고요.
    가서 말 몇마디 안해도 귀신같이 진단해서 놀랐던 적 있어요
    괜히 전문의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 12. 당해봐요
    '23.10.1 11:28 AM (123.212.xxx.219) - 삭제된댓글

    저절로 도사 됩니다.
    안당해봐서 그런 소리 하는 듯. ㅎㅎㅎ

  • 13. 82는
    '23.10.1 11:36 AM (27.164.xxx.53)

    나를 힘들게하는 이들은
    일단 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고,
    내가 힘든건 다 내 모자름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우울증이거나 어릴때 뭘 못받아서
    그런걸로 판단합니다

  • 14. 당연한 얘길..
    '23.10.1 11:38 AM (77.241.xxx.53)

    전문가가 함부로 아무 진단이나 냅다 내면 되나요.
    심사숙고하는 거죠 당연히. ㅎㅎ

    일반인들이야 대충 주워들은 풍월로 하는 말이고
    진짜로 그 정신질환이 있어서 진단을 한다기보다. 비의료인인 일반인들이 사실 어찌 알겠어요.
    누군지 신분이 특정된 것도 아닌데 진짜 정신병의 유무 따위 그리 중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타인은 아랑곳 하지 않는 극도로 이기적인 인간들을 지칭하는 형용사 쯤으로 표현하는 거지요.
    사람들이 또라이(안 좋은 쪽으로)같은 이들더러 싸이코라고 부르는 거랑 비슷하달까.

  • 15. .....
    '23.10.1 11:51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나를 힘들게하는 이들은
    일단 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고,
    내가 힘든건 다 내 모자름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우울증이거나 어릴때 뭘 못받아서
    그런걸로 판단합니다
    223

  • 16. ...
    '23.10.1 12:00 PM (14.46.xxx.97)

    나를 힘들게하는 이들은
    일단 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고,
    내가 힘든건 다 내 모자름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우울증이거나 어릴때 뭘 못받아서
    그런걸로 판단합니다

    ----> 이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고요.
    대부분의 당하는 피해자들은 자책을 수도 없이 합니다.

  • 17. 윗님
    '23.10.1 12:02 PM (123.212.xxx.219) - 삭제된댓글

    정확하시네요. 어쩜....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나르일 확률 높죠.

  • 18. 여기는
    '23.10.1 1:19 PM (210.96.xxx.106)

    자기만 정상이고 남들은 다
    소시오 싸이코 나르 성격장애

  • 19. ...
    '23.10.24 4:07 PM (211.226.xxx.247)

    안당해보면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928 주우재 연기하네요 6 .. 2023/10/14 5,334
1522927 얼굴 피부의 부분적인 붉은 기는 어떻게 없애나요? 7 매끈매끈 2023/10/14 2,101
1522926 오늘 지리산 갔다왔는데 강아지가 뻗었어요 5 2023/10/14 4,933
1522925 오늘부터 돋보기 쓰기 시작했어요. 3 노안 ㅠㅠ 2023/10/14 1,690
1522924 합석 거부당하자 아들뻘 남성 사타구니 만진 50대 여성 12 이분도참 2023/10/14 7,688
1522923 핵마피아가 쏘아올린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2차 방류 시작, 국감 .. 1 가져옵니다 2023/10/14 358
1522922 혹시 실리프팅 하신분 있으세요? 10 .. 2023/10/14 2,982
1522921 온라인주문 호박죽 추천해 주세요 1 . . . 2023/10/14 669
1522920 저 infp인데 주변에 entj가 많아요 8 ... 2023/10/14 2,900
1522919 요양보호사 마스크도 저희들이 챙겨줘야하나요? 17 ..... 2023/10/14 3,393
1522918 타고난 그릇은 키울 수 없는건가요? 16 .. 2023/10/14 3,660
1522917 저는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어요 43 .. 2023/10/14 6,857
1522916 지금 갈치구워서 실온냅둬도 괜찮겠죠? 2 .. 2023/10/14 645
1522915 드라마에 자막 나오나요? 9 요즘 2023/10/14 1,121
1522914 의대정원을 1000명 늘린다고 하니 마음이 5 ㅇㅇ 2023/10/14 3,671
1522913 혼자 간단히 맥주 한 캔 딴다면 16 ㅇㅇ 2023/10/14 3,160
1522912 82광고가 이상해졌어요 1 ...광고 2023/10/14 486
1522911 금융소득세 과세기준이 2천만원 초과잖아요 5 ........ 2023/10/14 2,574
1522910 전기차단기가 저절로 계속 내려가는데 15 ㅇㅇ 2023/10/14 2,173
1522909 냉동볶음밥이나 잡채에 맛들여서 큰일이네요 7 ㅇㅇ 2023/10/14 2,557
1522908 지인 관계-제 성격이 이상한지 봐주세요 8 00 2023/10/14 2,937
1522907 가리비 관자구이 기대이하의 맛이네요 9 아놔 2023/10/14 1,993
1522906 움직이는 가전이 좀 정이 가는건가요 15 .. 2023/10/14 2,603
1522905 등하원 도우미 시급 여쭈어요 12 2023/10/14 4,010
1522904 "얼마에요?" 묻는데 "살꺼에요?&q.. 33 ... 2023/10/14 7,245